728x90 2018/10/091 728x90 728x90 설교라는건, 상대를 위한게 아니야...의미 없는 설교 원래 담당하던 일말고 새로 담당하게된 업무가 많아지면서 실수를 하게되었다. 변명이라면 손에 익지 않은 일이라 몰라서.모르면 물어보라는데 물어볼 사람이 없고, 메신저로 물어보면 대충 답을 한다. 그러다보면 터질게 나온다. 불러놓고 성질을 내지만 자기 말로는 가르치는 거란다. 내가 듣기엔 화풀이인데...설교는 나이가 어리거나 직위가 낮은 사람에 대해서 가르쳐서 바르게 하고 싶은 것을 딱딱한 어조로 말하는 것인데, 가르침이나 격려 등의 감사한 말이면 좋지만 대부분 꾸짓거나 반성하라고 하는 말 뿐이라 듣기 좋은 말은 아니다.특히나 장시간에 걸친 설교는 진짜 쓸데 없다. 말이 길어져서 자기가 뭔말 하려는지도 까먹고 결론은 다른 말로 끝낸다. 설교하고픈 포인트를 다 벗어나서 나에 대한 불만만 잔뜩 내 밷고 속시원하.. 2018. 10. 9.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