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메구로의 고급 타워맨션의 한 집에
택배 직원을 사칭하는 강도가 들어 현금 600만엔을 갈취한 사건 (2020년 10월 26일 발생)
27일, 범행한 소년 3명이 잡혔는데. 차안에 남은돈은 약 400만엔 정도 뿐.
집주인인 여성은 부상이 없었다.
이 사건이 야후 메인 뉴스에 걸리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는데.
아무리 세큐리티가 잘 되있는 고급 맨션일지라도 강도가 든다.
세큐리티를 믿는다고 해도 어떻게 집안에 현금 600만엔을 두지?
경찰이 움직일게 아니라 국세청이 움직여야 한다..
찾아보니 방 한칸 짜리 한달 월세 35만엔이라고 한다.
뉴스에도 났는데, 방범, 경비가 잘 되어있는 고급 맨션이고
3명의 소년이 택배업자를 가장한 2명이 범행
피해 여성은 택배 업자가 오기전에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다가
힘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성들에게 압도되어 도망갈 수 없었다고 함.
600만엔을 가져갔고,
피해 여성은 방송에서 성인물 탤런트로 활동하며 1억엔은 가지고 있다며 SNS에 적거나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다고.
입주자들도 경비원도 상주하고 방범면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또 다른 입주자는 이외로 입주자를 따라 들어오는 사람도 많다며 완벽하게 안전하지는 않다는 것.
비슷한 일을 겪을 뻔 하니 이런 뉴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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