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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회사 생활

외근나왔다가 ㅡ 관광객 모드

by 후까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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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에 도장받을 일이 있어서 갔다가, 뒷날 또 갔어요

전날 너무 빨리 돌아오느라 지하로만 다녔는데

일 끝내고 지상으로 나왔습니다.

동경역이 가까워서 사진에 담으려고요

상공회의소 건물을 나와서

마루노우치 거리를 걸어요

건물들도 독특하고

멋진 가게들도 많아서 재미있어요.

 

동경의 중심이라는 치요다구의 한 복판인 거죠

가까운 곳에 일왕이 사는 황거가 있어요

사무실이 밀집된 거리는 한산해 보이네요

밤이 되면 나무에 라이트업을 하는 건가? 싶네요

도로가 아스팔트가 아니고 블록을 깔아놓아서 예뻐요

 

동경역 쪽으로 나오는데 줄을 서있네? 하고 보니.. 애플 매장이군요.

그리고. 동경역 가까이 와서 한 장 찍고.

공사 중이었었는데... 완료된 건가??

 

광장에서부터 한 바퀴 휙.. 돌려봤습니다.

그리고, 깨알 같은 희망의 올림픽 시계.

올림픽의 희망의 끈은 계속 잡아야죠. 할 수도 안 할 수도 어찌할 수도 없는 상황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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