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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최강 아이템이라 불리는 화제의 일본 노트북

by 후까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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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들어오기 전, 전화 이전 개통을 위해 전화국에서 기사님이 오셨어요
한국의 KT에 해당하는 NTT.

전선을 연결하고 테스트를 하시는데 옆에 보니

앗.. 저거슨!!!

짤방에도 많이 돌아다니는 일본 비즈니스의 최강 아이템

파나소닉 노트북이었어요!!

 
잘 모르시는 분은 파나소닉 레츠노트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짤방에서 보던 그 노트북이라

어머나 반가워서

기사님에게 이거 회사에서 제공되는 거예요?라고 물어봤더니

회사 꺼긴 한데, 새건 아니고 선배가 쓰던걸 받았다면서 시무룩해 하시더군요 ㅋ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 있다고 들었다라고 물으니

그건 그렇긴 한데 뭐 크게 쓸모는 없어요 라셔요.

 

이거 사느니 맥북 사래요. 가격 차이 없다면서

 

 

두껍고 무거 워보이는데

옆에 뭐 꼽고 연결하는 장치가 많아서 장점이라는 최강 노트북..

 

 

아마 오른쪽의 경량 PC 같은데

파나소닉에서는 엄청난 광고를 하죠.

1대로 다양한 기능 그러면서..

근데 기능 많은 노트북이라서 구입한거라기 보다
회사가 대량구매해서 사원에게 배부 하고 있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광고도 로비도 있겠지만 저 노트북 쓰는 회사원 전철에서 정말 많이 보여요.

NTT 기사님은 화사에서 제공되는 노트북이라 그냥 쓰는거라는 말을 하시네요



 

근데 또 일본 회사원이 모두 파나소닉만 쓰는 건 아닌 게..

오후에 복사기 봐주시러 오신 기사님의 노트북은 다른거예요

 

 

터치 패널이 되고, 저 네모 안에 사인을 하면 바로 점검 완료 안내 메일이 와요.

파나소닉 렛츠 노트보다는 엄청 가벼워 보이고, 깔끔 노트 그 자체인 듯합니다.

결론
일본 회사에서 쓰는 노트북. 모두가 렛츠노트만 쓰는건 아니다.

 

전설의 파나소닉 노트북을 만나서 즐거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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