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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용품도 디자인화 하는 일본

by 후까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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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런거 사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캠핑 관련 도구로라면 사려나??

하지만 일본인들은 자주 구매하는 품목

재난용품

 

워낙 지진, 화산, 산사태, 태풍도 자주 지나가고

홍수나는 지역은 매해 침수

쓰나미도 있구나.

 

때문에 일본에서 이런 재난 용품을 구비해 놓아야지.. 하는 마음은

어느 지역에 재해가 발생 했을때 구매빈도가 높아진다.

 

 

지금의 코시국에서는 피난장소에 가도 불편해서

가능하면 전기 가스 수도가 나오지 않더라도 집만 멀쩡하면 집에서 보내고 싶어하는데

그런 라이프라인 - 전기 수도 가스가 나오지 않으면..

화장실 문제 등은 간이 화장실 설치를 해야 한다.

 

 

일반 재난가방. 라이프 백 이라는 상품을 팔았지만

예비로서 사기는 해도 재난 상황이 아니기에 집 한구석에서 먼지나 쌓이는데

 

요즘은 이런 재난 도구에 디자인을 입혀서 판매하고 있다.

액자 같은 상자안에 간이 화장실 도구가 들어있는것이다.

항균 응고제 5개, 배변 봉투 5장, 대형 쓰레기 봉투 2장, 접착 후쿠 1개

5회분일지 다회분이 될지... 하지만 이런 비상 대비 상품을 집의 인테리어로서 활용하라는 목적이기도 하다.

5장 들어서 1760엔 정도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1인 가구에는 적합할 듯?

그렇다고 내가 지금 구입 한 것도 아닌데//

그냥 재해는 오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설마 동경에.. 내가 사는 신주쿠에 재해가 와서 전기 수도 가스가 3일만 끊겨도.

세계 경제가 휘청 거릴 수 있으니까

그럼 여러분들 주식 빨리 팔아야 할지도??

 

재해같은거 오지마라...

지만

그래도 항상 불안속에 사는 일본사람들은 미리 준비해두어야 맘이 편안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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