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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꿀팁

채칼 사용 꿀팁 실패. 그리고 무 냉동 보관법

by 후까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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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채칼 사용 시, 꿀팁이라며 알려준 트윗이 있어서
오!! 대박 이건 해봐야지 싶었다.
 
일반적인 채칼에 재료를 갈면, 칼 사이사이에 재료가 끼어서

그걸 하나하나 긁어내기도 힘들고, 씻기도 영 불편하다.

 

그래서 찾아본 일본 사이트에서, 채칼에 호일을 깔면 놀랍게도 잘 갈리고

채칼도 깨끗하고, 버리는 것 없이 다 먹을 수 있다고 ...

 

 

 


 

 

채칼과 무를 준비하고.

호일을 깔아 무를 갈아본다. 

실패. 호일이 칼 사이에 낀다

이럴 줄 알았다.

노노놉.. 꿀팁이라 알려준 트위터에 항의할까?

 

재시도를 해봤지만 실패.

 

 

장인이 손으로 만든 강판을 써야 하나??

 

시도는 해보았으나 처절히 실패하고..ㅠㅠ


 

그래서 포기.

그냥 푸드 프로세서로 갈아버리는 게 편하겠다.

갈다 남은 무까지 다 썰어서

 

 

 

지퍼백에 반만 담아서 납작하게 펴준다.

 

젓가락으로 꼭꼭 눌러 홈을 내주고.

잡지에 올려서 냉동!!

 

 

꽁꽁 얼었어요.

오늘의 된장국에 넣어줍니다. ^^

무 그대로 얼리면 안좋다고 하는데, 갈아서 얼리면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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