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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각자내기 당연한 일본의 시스템

by 후까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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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용어 와리깡

한국 식당들이 나누어내는 걸 싫어한다고 해서..

하긴 한국처럼 12시 우르르를.. 하는 중에 각자내기는 식당 입장에선 꺼려????????? 하겠지?

내가 사장이라면. ㅠ 대표분이 모아서 내주세요.. 라고.... 하겠지

 

 

일본에서 식당마다 있는 단말기..(주로 체인점이지만..)

요즘 어렵다는 키오스크식 단말기로 주문하고

다 먹고 정산까지 이 기계로 확인한다.

 

 

3명이 먹었는데...

딱.. 3명분 얼마를 표시해준다.

토탈 7100엔 3명이면 2366엔씩 내고 2엔 더 부담할 사람이 필요.

사람 숫자를 더하거나 뺼 수도 있어서..

알아서 산수를 해준다 고맙!!

각자 내기 당연해서.. 와리깡이라는 전문용어도 있는 일본.

1엔 하나까지.. 당연히 나누는 정겨운??????????

콩한쪽도.. 아니아니아니 1엔까지 나눠먹기 ㅋㅋㅋㅋ

대부분 이런 단말기는 체인점에 설치되어있고

이런거 없는 일반 가계도 와리깡이라고 말하면

점원이 계산기를 가져와서

한분당.. 얼마를 알려준다

 

그럼 알아서 얼마얼마를 모으거나

점원이 한명한명씩 모아 받거나..

 

그걸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일본은 그게 문화. 당연하고 자연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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