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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일본 고독사 방지 센서.

by 후까 201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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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와 핵가족 화에 따라 고령에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도심에 거주하는 자식들의 왕래가 뜸해

부모님의 건강을 바로 확인 하고 싶다는 요구에 생겨난 상품입니다.

 

 

각종 센서를 집안에 부착

쉽게 말하면, 혼자 사시는 분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움직임을 체크하는 서비스 입니다.

 

 

요새 많이 보급된, 애완동물 관찰용 IP카메라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좋아요

 

단점은 자신의 행동을 카메라로 지켜보고 있다고 감시 당하는 기분에 좋아하지 않는 분이 많기도 합니다.

때문에 방이나 부엌에 카메라 없는 센서를 설치하여 며칠간 움직임이 없으면 보호자에게 연락이 가는 상품이 많이 팔립니다.

 

 

 

● 인체 감지 센서

현관이나 화장실에 불을 켜는 행동을 통보하는 전구입니다.
카메라 같이 자신을 감시한다는 느낌이 적기에 어르신 들도 부담이 적다고 합니다.

 

 

 

● 생활 가전 센서

냉장고의 개폐 상태를 감지하여 알려주는 등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가전을 활용 한 주시 서비스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기에, 전기 주전자를 매일 사용하는 데이터가 전송됩니다.

 

 

 

 


● 전력 · 가스 지킴이 센서

간사이 전력은 전기 사용량이 평소의 리듬과 다를 때, 가족에게 편지, LINE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쿄 가스는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날이 생기면 익일 가족에게 이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월액 500 엔 유료에요

 

 

고령 인구가 많은 일본, 특히 독거 노인, 고령 히키코모리가 많아 고독사에 대한 사회문제도 생기고 있습니다.

가족을 가까이서 살피지 못하는 마음에 생겨난 생활형 알리미 센서로 안부를 확인하고 큰일을 방지하는 상품이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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