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비누를 주로 사용하는데, 사용상 이러 저러 불편한 점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하고 싶은데 기존의 플라스틱 비누 상자에 보관하면 비눗갑에 철썩 붙어 떨어 지려하지 않고 비눗갑과 함께 딸려 올라오거나, 비눗갑에 녹아 붙어 버린것이 더 많기도 하며, 사용하다 작아지면 비눗갑에 물이 빠지는 구멍에 비누가 녹아 칫솔로 비눗갑을 씻어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욕실에 습기가 많은 문제 건조한 것도 문제였다. 잘 물러지는 성격의 비누이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비누를 유지하는 용기를 여러번 바꾸어 보았지만, 실리콘도 NG, 스테인레스도 플라스틱 비눗갑과 다른점은 없었다. 고무줄로 감은 비눗갑은 비위생적 이었다. 비눗갑이 비누를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어느 정도 건조도시켜 주는 기능을 가진 비눗갑을 찾았다. 

그것이 발포 스폰지 비눗갑이다.

무지루시 발포 스폰지 비눗갑

욕실에 두어도 배수성이 좋아 비누가 물러지지 않고, 작아져도 녹아내리거나 하지 않았다. 욕실이 건조 할 경우에는 스폰지가 어느정도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비누가 말라 갈라지는 현상도 없어졌다. 

비슷한 스폰지라도 설거지용 스폰지를 대용으로 써보기도 했지만, 주방용 스폰지는 스폰지 구조상 구멍이 작아서 물을 많이 포함하기는 하지만 윗부분이 빨리 말라서 비누가 붙어버려 비누를 잡으면 딸려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비누 전용 발포 스폰지 비눗갑을 오래동안 애용하는 편이다.  이것이야 말로 삶의 질을 올려주는 상품중의 하나이다. 
일본내에서도 반응은 매우 좋으며, 수제비누나 미용비누가 스테인레스제 비눗갑이나 플라스틱제 비눗갑 사용시에 불편함을 모두 해결해 주었다며 재구매 의사 100%라는 평가를 받았다. 

240엔 정도 하는데 본품은 스폰지 아래에 접시 같은게 딸려 있다. 하지만 물사용이 많은 욕실에 물이 계속 고이게 되면 스폰지 아래 부분에 곰팡이가 피기도 해서 본품 접시는 사용하지 않고, 스폰지만 올려 사용하고 있다. 

누군가는 비누와 스폰지니까 바로 버블 폼처럼 사용하면 되는것 아니냐고 했지만 조금 단단한 구조라 몸을 씻기는 불편하고, 욕조나 세면대, 거울 정도에 거품을 내서 닦을 수는 있을것 같다. 

또 누군가는 비누 거품 내는것은 아닌가 하지만 욕실 바닥에 두던거라 이것으로 거품을 내지 않으니 그냥 비눗갑으로 생각해 줬으면 한다.





사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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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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