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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연말연시 한국과 일본 방송의 다른점?

by 후까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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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자년이라고 안하네?

---한국에서 tv만 틀면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는데 일본에서는 쥐띠해는 말하지만 경자년이라고 안하고 2020년이라고 한다.

일본에도 육십갑자 있는데.. 환갑 고희 다 하는데...

그리고 한국에선 작년엔 황금돼지의 해.. 붉은 닭의 해.. 이러는데
일본은 그런거 없다.

돼지가 멧돼지인것만 다른거지 붉다 황금이나 뭐 그런거 없다..

 

 

  연말 시상식이 없다.

---한국에 연말에 가면 제일 기대되는것.

연예대상, 가요대상, 연기대상.. 등등

각 분야별로 무엇이 누가 수상을 할까? 하는데

일본은.. 그런거 없다.
연말에 배우가, 연예인이 드레스 턱시도 입고 나오는거 별로 본 적이 없네..??

연말엔 무조건 NHK홍백가합전 그리고 다른 채널에서는 카키노츠카이라는 개그 프로

저게.. 내가 일본에 오기전부터 쭉 해왔고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했고, 내년에도 할것 같다.

 

  새해 타종이 사라진다

--- 1월 1일 00시 라고 해야 하나??

보신각 타종하는데 .. 올해는 펭수가 나와서 너무 좋았는뎅 ㅋㅋㅋㅋ

일본도 타종식 하지만. 방송 분위기는 축제분위기??아니고.. 약간.. 조용해..

https://youtu.be/MzqnpxQQNd8

요 동영상 보시며 분위기 보시길..

 

 

그리고 각 절관에서도 타종 혹은 북을 울리거나 하는데

주변의 민원이 너무 심해서 타종을 하지 않는 지역이 많아졌다고 한다.

???

애 다 재워놨는데 종쳐서 깬다는 둥, 한방중에 시끄럽다 민폐다.. 이러는듯..

그래서 삿뽀로에서도 타종 안한다는 뉴스 본적 있다.

 

이건 일본 내에서도 말이 많은데, 그 종 치는게 뭐가 민폐냐
1년의 첫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인데 시끄럽다니 너무하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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