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게 먹은 것들

재구매 요청- 칼슘 철분 웨하스

by 후까 2020. 6. 3.
반응형



지난번에 엄마 양산을 보내면서, 조카들 먹으라고 과자를 넣어 보냈더니

재구매 요청이 들어왔다.

맛있었던 듯?!

다른건 몰라도, 과자 포장지에

뼈! 칼슘!!   철분 + 콜라겐

이렇게 써져 있으니..

영양소를 과자로 섭취하는 기분이 들기는 하다.

 

포장지에 떡하니

칼슘 340mg, 비타민D 3μg
철분 7.5mg, 콜라겐 300mg,  칼슘 450mg, 비타민D 9μg 

어라. 이렇게 적으니 철분 과자 먹는게 더 이득!

 

 

과자 한 봉지로 칼슘과 철분을 맛있게 보충 할 수 있다는데..

아이들, 그리고 엄마도 맛있게 먹었다며

리필을 요청해서 좀 더 사뒀다.

 

잘 아는 웨하스..

철분은 초코맛

칼슘은 바닐라맛

 

익히 아는, 그리고 시중에 파는 웨하스 맛과 다를건 없다.

 

근데.. 웨하스? 이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웨하스의 영어 이름은 Wafer

꼬부랑 발음으로 웨ㅎ풔~

와플인 waffle과 같은 말..

그러고보니 와플 무늬..

와플을 복수형으로 wafers 웨이화즈 라고 읽다가

웨하-스라고 읽고 굳어진 일본어다.

 

 

 

웨하스 과자도 한국에서 잘 팔리고 있지만..

웨하-스라 칭한 명사일 뿐, 원래는 와플 이었다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