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18.10.31 일본 건강식품 주의- 일본 소비자청의 행정 처분 상품 (10)
  2. 2018.10.30 귀여운 일본 할머니 - Feat. 백내장 수술 (17)
  3. 2018.10.29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5 (10)
  4. 2018.10.28 일교차 심한 요즘 빠지기 쉬운 가을 우울에 주의 (9)
  5. 2018.10.27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4 (8)
  6. 2018.10.27 일본 TV 광고 - 아빠가 직장에서 전화 받는 기술!! (11)
  7. 2018.10.26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 -3 (6)
  8. 2018.10.26 치즈 덕후에게 추천!! 일본 슈퍼에서 꼭 사야할 치즈 (6)
  9. 2018.10.25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 -2 (8)
  10. 2018.10.25 [사오정] 잘 못들어서 망신 당한 이야기-2 (10)
  11. 2018.10.24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 (일본에서 인기 몰이중) (1)
  12. 2018.10.24 [사오정] 잘 못들어서 망신 당한 이야기-1 (8)
  13. 2018.10.23 일본어의 장음 때문에 오해한 에피소드~ (18)
  14. 2018.10.22 전철 안에서 여자분이 쓰러졌어요. (14)
  15. 2018.10.21 사람들은 예상외로 내 잘못에 관심이 없다. (15)
  16. 2018.10.20 키티 카페의 추억 - (키티 오덕이 쓰는) (10)
  17. 2018.10.19 일본 전철 차장의 꿀 보이스와 꿀 코멘트 (17)
  18. 2018.10.18 일본인 부장이 놀래서 말도 못한 광경 (14)
  19. 2018.10.17 달고 맛있는 귤 고르는 방법 (17)
  20. 2018.10.16 [어른의 덕질] 아직도 이런게 좋구나. (12)
  21. 2018.10.15 토토로 레스토랑- 흰수염 슈크림 공방에 다녀오다. (12)

분말 아오지루(青汁), 한국에서는 녹즙 혹은 청즙이라 판매되고 있다.

떫고 풀냄새 나던 기존 제품과 달리, 과일맛을 내고,
유산균 등을 배합하여 젊은 여성들도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다이어트 보조 식품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나 역시 먹어 보고, 맛도 좋았고 효과도 있어 보였기에
샘플로 받은 이후에도 두세번 구입하여 먹은적이 있다.


일본에서 판매하는 모든 청즙(青汁)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10월 31일 뉴스에 [살이 빠진다는 근거를 제시못한]
메챠 닷뿌리 후르츠 청즙 (めっちゃたっぷりフルーツ青汁)에 대해
재발 방지를 요청하는 행정 처분을 내리고,
1억 886만엔의 과징금을 부여 했다고 한다.

일본의 [경품표시법 景品表示法]위반이다.
과징금은 역대 2번째로 높다고 한다.

메이커는 소비자청이 요청한 근거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한다.

광고도 엄청나게 해서 이걸 먹으면 정말 날씬해 질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 상품은 2016년 4월부터 지금까지 약 98만개가 팔리고,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에도 해외 구매대행 업체 등에서 판매 되기도 했다.

청즙으로 다이어트!

일본 건강식품 - 다이어트 효과를 표현

일본의 경품 표시법은 상품 패키지와 광고 등에 근거 자료 없는
효능이나 효과를 표시 하지 못하도록 한다.
보통 건강 보조 식품은 그 효능을 어필하기 위해 바로 살이 빠진다거나
살이 찌지 않는다거나. 날씬해지고 예뻐진다는 문구를 넣어 광고하거나
패키지 디자인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근거없는 효능 효과의 강조는 경품표시법 위반이다.

이 상품의 광고에는 유명 모델이 메인 모델로 등장하며,
[맛있게 마시고, 슬림한 보디로!], [지방을 태우는 몸을 만들며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데, 살이 찌지 않아 추천합니다. ]
[이 청즙으로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이 아주 많아요]등
상품의 효능을 알리는 경품표시법 위반 문구가 있었다.


현재 일본의 건강 보조 식품이라 판매되는 상품들을 보면
한국과 중국에서 이유를 묻지 않고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나의 경험으로 이 상품을 구매하였고, 먹어도 보았으며
웬지 모를 효과도 느껴보았기에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지만
내가 구매했던 상품이 근거 자료 없음으로 행정 처분에 처해진것에 대해
근거없는 광고에 끌려 그 효능을 기대하며 복용하고 있던것에 실소를 했다.

나 역시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회사에 근무하기에
상품 개발과 광고에 더욱 주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새는 일본 상품이 구매하기 쉬워지면서, 메이커에서는 좀더 많이 팔기 위해
광고나 상품 패키지에 근거를 알 수 없는 효능 효과를 기재 하기도 한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날씬해지고 예뻐진다는 논리를 사용해
채소 유래의 소재를 사용했으니 이 상품을 복용하면
살이 빠지고 예뻐진다는 광고를 주로 한다.

대부분의 일본인은 물론, 한국 중국에서도 그 광고만 믿고
구매를 하고 SNS로 홍보를 한다.

이번 행정 처분을 보며, 근거를 제시 하지 못하는 효능 효과를 표시하는
상품과, 광고의 화려함에 끌려 구매를 유도하는 업체의 전략에
소비자는 쉽게 속고 구매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의 소비 패턴이 그렇듯이
좋아서 사는게 아니라 좋아보여서 사는 호구

내가 호구라니


남들이 좋다고 해서, 패키지에 그렇게 적혀 있어서
솔직히 그걸 믿고 구매한다.

하지만 정보나 지식이 없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행정 처분에 배신감을 느끼기도 하고
다시는 속지 말아야지 하지만, 상품 메이커들도 이 반응에 대응하기에
더 교묘한 광고에 속을 수 밖에 없다는 함정에 빠진다는 것이다.

결국 이 상품의 경우는 근거 자료 없는 효과를 기대하며
구매했던 내 소비 패턴을 다시 한번 돌아 보게 하였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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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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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감이네요 ㅠㅠㅠ

    2018.11.01 0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상품이 좋아서라기보단 좋아보여서 구입했다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ㅠ
    소비자 입장에서 정확한 효능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듯 싶네요.
    식약처나 관련부서에서 미리 거르고 출시를 시키면 참 좋을텐데ㅠㅜ

    2018.11.01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건강식품의 대부분이 어떤 음식이 좋다면 모두 분말화 해서 팔죠. 먹기쉽다고. 분말화 하면서 덱스트린만 잔뜩 넣는 상품도 많아요. 식약청이 성분 분석을 모두 하는게 아니라 서류만 보기 때문에 놓치기 쉽죠

      2018.11.01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광고에 현혹되어 물건을 종종 구매하는데 사실은 그런 효과가 없다고 밝혀지면 배신감은 몇 배로 커지지요..

    2018.11.01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아보여서 사면 웬지 약빨받는 느낌 나니까요 ㅋ 결국 효능 없음이 밝혀져서 이 금액이면 고기나 사먹을걸 하고 후회 됩니다^^

      2018.11.01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4. 후미카와님일본도 과장광고나 허위광고하는 제품도 많군요.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01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일본 제품은 다른나라에 비해 신용도가 높은걸로 아는데....요새 좀 이상해요..고베철강도 그렇고....

    2018.11.02 2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내가 근무하는 일본 사무실에
전화로 화장품을 주문하시는 할머니가 계시다.





지금까지 전화로만 대화를 나누었는데
사는 얘기, 드라마 얘기, 며느리 험담 등
짧은 전화에도 할 말은 다 하신다.


할머니와의 전화 인연은 한 2년 정도 된다.
외국인과 일본어로 대화가 된다는 점이
80이 넘어도 신기한 게 많다며 놀라워하신다.


이번에는 며느리가 [아히죠]라는 요리를 했는데
처음 먹는 요리라 불안했지만 너무 맛있었다며
자신에게는 아직도 신기하고 새로운 게 많다며 즐거워하셨다.

80이 넘은 일본 할머니의 초 긍정 마인드에 나도 역시 기분이 밝아진다.


오늘은 크림과 화장수를 주문하며,
날씨도 추워졌다고 떡을 보내주신다기에
추워서 떡이요? 일본은 추우면 떡을 나누나요?라고 물었더니

아니, 자주 가는 떡집이 싸게 팔아서 이번이 기회라고 하신다. ㅋㅋㅋㅋ

지금까지도 주스나 과자 등을 자주 보내주셔서 미안했는데
진짜 시어머니 말투로 그런 건 미안해하지 말고 받는 거야 라신다. ㅋㅋ

이렇게 전화만으로도 가까이 느껴지는 사람이 별로 없다며
후미짱 목소리가 다이스키라고...

나는 걱정되는 마음에, 이렇게 전화 목소리 너무 믿으시다가
사기전화 같은 거 받으면 어떻게 해요~라고 했더니

후미짱이 전화 오면 바로 입금하신단다. ㅋㅋㅋㅋ
아들이 전화할 때마다 독특한 어투라서 절대 속지 않는다 하신다니 안심을 했다.


주문 완료 후, 전화를 종료할 말미에

할머니 :

아 맞다 나 내일 백내장 수술하는데너무 떨려서 오늘은 외출도 안 하고 있어

 나 :

백내장 수술요?

할머니 :

수술이 무서워서 매년 안 하려고 미뤘는데, 눈이 점점 흐려져서 드라마 볼 때 불편해서.

나 :

ㅋㅋ 아는 분도 백내장 수술을 하셨는데, 한 10분 정도에 금방 끝났다고 괜찮다고 하셨어요

할머니 :

친구들도 남편도 다 수술해서 좋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그게 무서운 거야..

 나 :

제 친구는 하고 나서 시력도 좋아지고 더 일찍 할걸 하면서 좋아하던데요

 할머니 :

어머나, 연령이 어느 정도 되시는 분일까나?

 나 :

65세 정도인데요, 이번에 수술하고 나니 너무 좋다면서 할 수 있다면 몸 전체 다 교체하고 싶다고 하던데요

할머니 :

깔깔깔.. 그럼 사이보그가 되는 거잖아..

 나 :

할 수 있다면요.. 저도 요새 깜빡깜빡해서 인공지능이라도 달아야 하나 싶어요..ㅋㅋ

할머니 :

그건 내가 필요해요,
이 나이 되면 아무것도 모르는 게 아니라 다 잊어먹고살아요


할머니의 수술이 무사히 잘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전화를 종료했다.

짧은 전화였는데, 전화기에 통화 시간 18분 20초가 뜬다.
이분과 전화하고 나면, 친구들과 수다 떤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특히나 80이 넘어서도 신기한게 많고, 매번 새로운걸 발견하면 기쁘다는
놀라운 마인드가 너무나 멋있다.

아직 만나본적은 없지만, 서로의 고막 친구로서
할머니의 수술이 안전히 끝나길
그리고 맑은 눈으로 좋아하시는 드라마를 즐겨 보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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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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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8.10.31 01:35 [ ADDR : EDIT/ DEL : REPLY ]
    • 눈 수술은 무서울거 같아요~저도 위험하다고 병원에서 자주 말해요. 낌새가 보임이라며.
      근데 용감하게 수술 완료 하셨네요^^
      한 20년 후 쯤 ㅋ 저도 용기내렵니다 ㅋ

      2018.10.31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 네, 아무래도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과정이 워낙에 정교한 일인지라 사실 두려운 마음이 먼저 드는 건 사실이죠. 다행히 의사 선생님을 잘 만나서 성공했던 거 같아요. 부작용 같은 거도 현재까지 전혀 없고요.

      2018.10.31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2. 할머니 이젠 수술을 다 하셨겠네요. 나이가 드신 할머니지만 마음은 청춘이신것 같네요. 젊은 생각과 마인드로 생활하시는 분들이 노환이 늦게 오더라고요. 처음 방문했네요. 반가워요.

    2018.10.31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방문감사합니다~
      긍정 마인드는 정말 복인거 같아요
      할머니도 고집이 있지만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뻐보여서 저도 배워야지 합니다. 뵌적은 없지만 너무나 친근해서 이상할 정도에요 ^^

      2018.10.31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3. 글을 읽고 후미카와님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80세 할머니와 소통이 되고
    65세분과 친구가 되는 비법이 뭔가요~~^^

    2018.10.31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뭘까요...
    할머님도 귀엽지만 후미카와님 반응도 재밌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2018.10.31 1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후미카와님일본에 살면서 여러가지 귀중한 경험을 배우시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31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드라마의 한장면이 제 머리속을 지나갔어요 ^^ㅎㅎ 할머니도 귀여우시지만 후미카와님도 한몫하시네요 ㅎㅎ
    대화에서 느끼는 훈훈함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2018.10.31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수술 잘 되셨나 하고 전화를 걸었더니 아저씨가 받으셔서 바꿔 주셨는데
      하루종일 눈감고 누워있어야 한다면서 평생 남편에게 처음 받아보는 공주마마 대우라고 좋아하셨어요

      2018.10.31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7. 아하하하 고막친구 저두 넘 부러워욧!!!!!!! 정말 일본 할머니들 수다 좋아하는 분도 많고 의외로 조곤조곤 호호호 하시며 말하는거 넘나 좋아하시는 분도 많아요. 개인주의 어쩌고해도 인정 있는 어르신들은 어느나라든 비슷해요^^

    2018.10.31 2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진짜 귀여운 할머니네요.
    글 읽으며 내내 웃었습니다.
    후미님의 말속에서 진심이 뭍어 나오니까 할머니도 마음의 문을 여신거겠죠.
    진실은 국경을 뛰어 넘는 힘이 있죠.

    2018.11.01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 다섯번째..

  1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0
  2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1
  3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3
  4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6
  5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8


:::: 그림 중에 노출이 좀 심한 그림이 있어서 모자이크처리 합니다.

※명화의 상황을 표현한 트윗일 뿐, 특정 종교를 조롱하는 것은 아닙니다.

명작 명화의 표정이 지금 내마음 같은 느낌.!



아이 자기전에
이 닦으러 가기 까지의 과정.



위: 상상하던 산후생활
아래 : 실! 재! 상! 황!



손바닥에 적은 메모가
지워졌다!!.



아침이 되서야
밥솥에 타이머 설정 안된걸 확인.



아이와 함께
장남감 진열대를 지날 때
과자 판매대를 지날 때
공원을 지나갈 때

저기 저기 저기 보자. 저기 봐봡!



아무거나 하라는게 제일 곤란한데
밥, 뭐?



누워 떼쓰는 아이를 상대하는 아이 엄마와
건투를 비는 동지(?)들....



레고를 밟다.



뭘 적으려 했지???????



  1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0
  2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1
  3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3
  4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6
  5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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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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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다보니 재밌네요 ㅋㅋ 주부님만 보라길래 무슨말인가 했네요

    2018.10.29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 정말 꿀잼.건투를 비는 동지들에 제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018.10.29 2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하긴 마트같은데서 떼쓰는 아이랑 엄마 보면 안타깝긴 하더라고요 화이팅을 비는 마음 일겁니다 ㅋㅋ

      2018.10.29 23:25 신고 [ ADDR : EDIT/ DEL ]
  3. 후미카와님주부가 아니더라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30 0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레고를 밟다!!
    표정이 완젼 리얼 그 자체네요~~ㅋㅋ
    진짜로 명화 그릴때 주부의 감정을
    모티브로 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2018.10.30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글과 그림이 절묘하네요~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2018.10.31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후배와 오랜만에 만났는데, 약속을 잡으려니 하루 미루고 하루 미루고 하다
겨우 시간이 맞아 만나게 되었다.

오랜만인 것도 있지만, 지쳐 보이는 후배에게
요새도 잠 못 자니?라고 물어봤더니

역시나 요새도 잠을 잘 못 잔다며
게다가 우울감도 더 깊어져서 만나자는 약속도 하루하루 밀었다고 한다.

약간 우울증도 있는 후배는 다시 증상이 심해지는 건 아닌지 하며 걱정했다.
오래된 해외 생활과 잘 진행되지 않는 학교 생활등이 걱정이 된다고 한다.
게다가 요새는 향수병까지 왔다고 한다.

향수병은 나도 좀 공감이 되더라.

그리고, 요사이 갑작스러운 우울감도 공감이 되는데
아마도 날씨 탓이라고 날씨 바뀌고, 몸이 날씨에 반응을 못해서 몸이 지친 거라고
또한 일조 시간도 짧아졌기에 세로토닌이 적게 나오는 거 같다해서
영양이라도 제대로 챙겨야 한다고 맛난 거 먹고 기운 차리자고 제안했다.

후배와 영양 보충 중

나 역시 후배를 만나는 날, 상사의 짜증 받이였기에
그 짜증을 그대로 가지고 후배를 만나는 게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미리 후배에게 오늘 나도 상사 히스테리 때문에 별로 상태가 좋지 않다고 자백을 하고
혹시 내가 짜증내거나 한다면, 자제를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디저트~

한참의 대화를 진행하다가 조금 지쳐올 때쯤 말이 없어진 나에게
후배는 언니 지쳐요? 아직도 회사 생각해요?라고 물었다.

피식하고 웃음이 터졌지만 회사 생각을 안 하려고 해도
그 감정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괜히 억울한 기분과 그 짜쯩받이로 밟힌 자존심과 울분을 토할 데가 없었던 것 같다.

후배는 그런 거 계속 담고 살면 저처럼 우울해져요
오늘은 언니 얘기해봐요, 그 상사 욕이라도 하면 좀 시원하지 않아요?
ㅋㅋ
그래 그러자, 하며 후배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후배는 내 편이 되어 열심히 나를 변호해 주었다.


나만 신났던 건 아닌지 모르지만
후배도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서 얘기를 들었다며 나오길 잘한 거 같다고 했다.


두 사람 다, 계절성 우울에 지지 말자며
단지 날씨 탓이고 적응 못한 것뿐이지 우울하지도 우울해지려고도 하지 말자고
그리고, 내가 짜증 난다고 짜증 부리지 말아야겠다 하며
상사도 가을의 변화에 계절성 우울이 온 거 아닌가 하니 달래주란다.

아파본 사람만이 아픈 사람이 보이는 건 아닌지.
상대가 화내고 짜증내는 것도 후배는 눈에 보이나 보다.

화나 짜증은 외부적인 요인이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 안에서 올라오는 거라며

그 감정을 컨트롤 못했을 때, 화를 표현해도 우울이 오기도 하니
계절이고 뭐고 간에 항상 봄 날씨처럼 상쾌하게 보내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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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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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짜증받이는 어떤 상황이건 내 안의 분노를 일으킬 때가 많죠. 작든 크든..... 억울하고 화나고 니가 뭔데!!! 할때 속으로 전 반사반사-_-;; 했다지용^^;; 그리고 나이든 저는... 지쳤는지 포기 했는지 다 지나간다... 합니다. 후미카와님도 아무쪼록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2018.10.29 0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8.10.29 07:47 [ ADDR : EDIT/ DEL : REPLY ]
  3. 힘내세요~ 후미카와님~
    계절에 변화가 올때는
    유난히 몸도 여기저기 쑤시고
    감정선도 불안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행복한 것 같네요~~^^

    2018.10.29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후미카와님 힘내세요. 매해보는 가을 풍경은 저에게 새로운 느낌이 주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30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타지생활하며 힘들때 같이 나눌수있는 친구가 있어서 참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추억이되어버린 옛 이야기를 안주삼아 술한잔 하곤한답니다. ^^

    2018.10.30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방문 감사 합니다. ~ 음... 블로그 시작한 이유가 외로움이거든요. 친구도 자주 못만나고 해서요 ^^ 블로그 하고 재미가 생겼어요ㅎ

      2018.10.30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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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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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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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중에 노출이 좀 심한 그림이 있어서 모자이크처리 합니다.

※명화의 상황을 표현한 트윗일 뿐, 특정 종교를 조롱하는 것은 아닙니다.

명작 명화의 표정이 지금 내마음 같은 느낌.!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설거지 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설거지 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설거지 하고...
끝이 어디??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낼 때,
빨래에 잔뜩 붙은 티슈조각을 본 순간




너, 아버지가 됐다는 자각은 있냐




왼쪽: [내일은 회식이니까 저녁밥 안해도 좋아]라고 들었을 때의 나.
오른쪽: 저녁 5시 넘어서야
[미안!오늘 회식이라 밥안해도 좋아]라는 톡을 본 순간의 나.




엄청 달래서 재우고, 겨우 애기가 잠든 순간의 나.
그리고, 그 5분 후 애기가 운다.




쉿! 애 우는거 아니야?




2살 아이의 손을 놓치고 말았을 때 0.5초 후




유모차 탑승 거부, 돌아오는 길




내가 2층에 뭐하러 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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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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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ㅋ 저도 헛것이 들리는 시즌이라. 시도때도 없이 애가 깨서 우는 것만 같아요.ㅠㅠ

    2018.10.27 2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 주제가 많이 공감되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28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직 애아빠도 아닌데 왜 "내가 2층에 뭐하러 왔더라..."가 가슴을 파고 들죠? ㅋ

    2018.10.28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ㅎ... 이거 은근히 읽는 재미가 있는 포스팅이네요. ㅎ

    2018.10.29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유튜브를 보다보면 광고가 나오는데
이 광고는 스킵을 하지 않고 끝까지 보며 웃게 되는 광고가 있죠?

사카이 마사토 (堺正人)가 의원이 되어 광고하는
스카파TV의 광고가 미소를 짓게 하여
올려봅니다.

아빠들이 회사에서 가족들 전화 받을 때 사용하면 좋은 스킬인듯!!

부인편

어느 의원실 회의중..

띠리리리 전화가 울리고

사카이 : 네! 알겠습니다. (진지 심각)

여 : 누구일까요?

남: 설마 총리?

부인전화 입니다. ㅋ
부인 : 그리고 두부도 부탁해 찌게 두부로.

사카이 : 네 알겠습니다.

부인 : 연두부 아니니까, 전에 당신 틀린거 사왔었어.

사카이 : 그 당시에는 정말 실례했습니다.
맏겨만 주십시오

남 : 총리야?

사카이 : 비슷해

또 전화가 띠리리리

사카이: 네 사카이 입니다.

부인 : 안다고요.
오늘 라이브 녹화해?

사카이 : 감사합니다. 수고스럽지만 부탁합니다.

남 : 뭐라셔?

사카이 : 오늘은 빨리 갈까?

사카이 : 가정을 즐겁게 하는것은 TV다.

↓↓동영상 확인은 여기서↓↓
https://youtu.be/9kVxyWm-O80






딸과의 전화 편

어느 의원실

전화가 울리고
사카이 : 모시모시

딸 : 아빠 오늘은 몇시에 와?

사카이 : 갑자기 그걸 물어보시면.
무슨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딸 : 설마 잊은건 아니겠지?

사카이 : 그리.. 말씀 하시면,,

딸 : 녹화해둔 영화 같이 보기로 했잖아..

사카이 : 오늘이었던 겁니까? (다이어리를 사사사삭)

딸 : 아 진짜

사카이 : 정말 죄송합니다.

딸 : 빨리 오지 않으면 먼저 봐버릴 꺼야.

사카이 : 바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남 : 갑자기 문제라도..

사카이 : 오늘은 다들 빨리 돌아가자.

남 : 웬지 즐거워 보이네.


사카이 : 가정을 즐겁게 하는것은 TV다.

 ↓↓동영상 확인은 여기서↓↓
https://youtu.be/-UpSaNzMh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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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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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일본 광고는 다양하고 참신한 광고가 많은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27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동영상을 볼 수 없다고 나오네요ㅠㅠ
    아쉽지만, 가족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아버지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CF네요~^^
    전 갠적으로 일본 키요라 계란광고를 좋아해요~ 계란 이불을 좋아하는 볶음밥? ㅎㅎ

    2018.10.28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동영상 일본 외 시청 금지인가봐요 ㅜ
      키요라 광고 요시키가 오므라이스 계란이불 덮고서 선글라스까지 덮어주는 건 봤어요 ㅋ

      2018.10.28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3. ㅋㅋㅋㅋㅋ 이상적인 남편 ㅋㅋㅋㅋㅋ

    2018.10.30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 첨보는 광고네요.
    테레비도 안보지만 유튜브광고는 항상 건너뛰는 편이라....재밌게 봤어요.ㅋ

    2018.11.06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동영상이 안나오네요. 동영상을 타국가에서 볼수 있도록 설정하지 않아서 안된다고 떠요 ㅠㅠ 잘보고 가요

    2018.11.06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히이잉. 미안해요.. 제가 보이니까 다 보이는 줄 알았어요. ㅠㅠ 한국에선 안보인데요
      스카파tv 광고라서 복사해다 퍼트릴 수 없으니까요. 이해를..

      2018.11.06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8.11.06 19:28 [ ADDR : EDIT/ DEL ]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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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중에 노출이 좀 심한 그림이 있어서 모자이크처리 합니다.

※명화의 상황을 표현한 트윗일 뿐, 특정 종교를 조롱하는 것은 아닙니다.

명작 명화의 표정이 지금 내마음 같은 느낌.!



평일 8시반, 초인종이 울려서 도어 확인창을 들여다보니, 시부모.



엄청나게 졸린데, 이 시간이 아니면, 좋아하는 DVD를 볼 수가 없어.


아들의 방에서 언제꺼인지 모르는 도시락통이 나왔다.


목욕 하기 싫어어어어어엉!!! 더 놀거어어어야아앙


아까는 먹겠다고 했자녀.....



[만들기 할거라 우유팩이 필요한데..]라고
당일 아침에 말해서 무리하게 소비 중


부인, 미안합니다.!! 그렇게 마시지 말라고 말했는데~~


밥통 열었더니 밥이 안됐디.


심야. 2시.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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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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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ㅋㅋ 성원에 보답해 주셔서 감사하옵니다~~~~~^^

    2018.10.27 0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밥통 에 밥.....뿜었습니다. 혼밥족은 그래서 늘 준비해야 하는게 있습니다. 햇반입니다....ㅎㅎ

    2018.10.27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후미카와님잘보고 갑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27 15: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크리미 워슈로 만드는 치즈 퐁듀



일본의 치즈 사랑 덕에 저도 역시 치즈에 빠져 있어요.
치즈에 대해서는 그다지 해박하지는 않지만,
일본의 슈퍼에서 살 수 있는 치즈가 너무 맛있기에
치즈 덕후들에게 강려크 하게 추천하는 치즈를 알려드릴 께요.

카망베르, 크리미 워슈, 블루치즈

약 650엔 정도 하는 치즈 3형제,

초록: 카망베르 치즈  오렌지 : 크리미 워슈, 파랑 : 블루 치즈
상품을 잘라보면
↓↓↓↓

왼쪽이 카망베르, 가운데가 크리미 워슈, 오른쪽 위가 블루치즈

특히 내가 추천하는 것은 ★크리미 워슈★

크리미 워슈는 프랑스 루 아르 지방의 농후한 우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치즈입니다.
가벼운 레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지만,
커민이나 믹스 허브 향신료 등을 사용하여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어요.

일본 슈퍼에서 판매하는 치즈 "제라드"!
와인과 크림치즈 + 쿠키 조합이 가장 무난하기에 자주 구매합니다.
이거 하나면 와인이 꿀떡 꿀떡 들어갑니다.

나무 모양의 용기... 나무는 아니고 종이


안쪽 용기는 플라스틱.

그리고, 열어보면...
얇은 종이? 한 장에 싸여있고.

꺼내 보면

이렇게 잘라서

단면이 부드러운게 보이나요?

열을 가하지 않았기에 녹아내리거나 하지 않지만
겉은 카망베르처럼 살짝 굳었는데 안쪽은 부드럽지만 단단한 크림 같아서
살짝 녹이면, 퐁듀나
라클레트(라끌렛) 치즈 같이 요리에 응용할 수 있어요

치즈는 쿠키랑 같이 먹어야죵.

상품명 치즈 On 크래커

5매 들었네요

얇게 썬 치즈를 올립니다. 

와인 한잔하고
너무 짜지도 않고,
진짜 진짜 맛있어요.

라클레트(라끌렛) 치즈 같이 녹아 내리는 치즈를 원한다면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됩니다.

꼭 꼭 드셔보세요~


이 크리미 워슈 치즈는 외피를 소금물과 술로 씻으면서
낫토와 같은 고초균의 일종으로 숙성시킨 치즈 라고 합니다. 
 
열어보면 냄새는 그냥 크림 치즈 냄새.
농후하지만 부드러운 치즈 감촉
부드러운 식감이 견딜 수 없어요 (* '∀`)

내 기준의 지금까지의 치즈 중 상위를 차치합니다.

제라루의 치즈 홈페이지
http://www.gerard.jp/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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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일본에는 치즈 종류가 다양하고 일반 닭갈비보다 치즈 닭갈비 같이 치즈를 넣은 음식을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26 0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꺄아아아~~ 치즈는 사랑이죠~~^^
    와인과 크래커에 치즈라닛!!!
    정말 와인 한 병이 꿀떡꿀떡ㅋㅋㅋ
    이번 주말은 와인과 치즈로~~고고!!

    2018.10.26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봉봉

    치즈 덕후인 저는 웁니다 ㅠㅠㅠㅠㅠㅠ
    언제 일본에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게 된다면 꼭 사먹어 보고 싶네요!
    오늘 처음 후미카와님 글을 보게 되었는데
    이런 유익한 정보를 보게 되어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2019.06.06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 봉봉님 안녕하세요
      저 치즈 정말 맛있는데 자주 먹어서 제가 무거워지고 그러네요 ㅜ
      그만큼 당기는맛 입니다

      2019.06.06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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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1
  3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3
  4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6
  5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8



:::: 어제 올린 그림 중에 노출이 좀 심한 그림이 있어서 메인에 안뜨네요
급. 모자이크처리 합니다.

※명화의 상황을 표현한 트윗일 뿐, 특정 종교를 조롱하는 것은 아닙니다.

명작 명화의 표정이 지금 내마음 같은 느낌.!

왼쪽 : 임신중 생각한 육아
오른쪽 : 현실 육아

이.. 이 타이밍에 택배...?

화 안났으니까 말해봐.

아까까지 엄청 웃었는데 셔터를 누른 순간만 요래.


장.난.감. 정리 하세~요~~↗

눈썹 그릴 시간 없어.


이 팔을 빼면 눈을 뜨는 시스템.. 해제 불능


아침 5시,
엄마 안녕, 엄마 아침이야 일어나아..
엄마 눈떠 보여?

엄마 입벌리고 말해봐..

갑자기 시간이 나서 일단 카페에 왔는데,
별다로 할것도 없고

결국 저녁밥 뭐할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



인기에 의해 책으로도 나왔어요..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


  1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0
  2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1
  3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3
  4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6
  5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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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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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 재밌네요 육아와 관련된건 저도 많이 공감됩니다

    2018.10.25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재밌게 사시는 분 같아요 ~~

    2018.10.25 2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ㅋ 1탄 2탄 ㅋㅋㅋㅋㅋㅋㅋ 다 넘 웃겨요.ㅋㅋㅋ공감되는게 많아서 ㅋㅋㅋ 더 웃겼어요. 또또 해주세요~~~^^;;; 진상 독자입니다요~~~~~

    2018.10.26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후미카와님저도 풍속화를 보면서 과거의 모습을 생각하고 합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26 0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사오정] 잘 못들어서 망신 당한 이야기-1에 이어 2탄입니다.




일본어를 거의 모르고 일본에 왔기 때문에 나의 일본어 실력은 투명 그 자체였다.

!..투명한 일본어 실력.!

역시나 귀로 듣고 배우는 게 많았기에
뉴스로 공부를 하려 했으나
초보자에게 뉴스는 레벨이 너무 높았다.


그래서 노래를 내 귀로 듣고 해석하면서 공부하자 했다.

그때 당시 지브리에서 게드전기라는 애니메이션이 나왔고,
구슬픈 주제가가 매일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는데

천천히 부르는 노래 가사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기에
이거다, 이 노래를 해석하면서 일본어를 외우자.. 하여, 받아 적기 해석하기를 시작하였다.


처음엔 좋았다. 잘 들렸고 모르는 단어는 사전에서 찾아서 체크도 하고

중간 부분에

코코로오나니니다또에요~

코코로..→ 마음이지. / 다또에요~ →비교할까..
가운데!! .. 모르는 단어라 사전을 찾는다.

<19금단어>

응?? 이럴리가?

이상한 마음에 볼란티어에서 일본어를 가르쳐 주시는 분께 물어보았다.

나 : 노래를 듣고 해석하면서 공부하는데..
이게 이상해요..

볼란티어에서 내 일본어를 봐주던 히로코상은
갑자기 웃다 쓰러진다.

나 : 잉?

히로코상 : 아,, 이거 난감하네 ㅋㅋㅋㅋ
듣기만 하고 가사를 일본어로 안찾아봤죠?

나 : 네 귀로 듣는 연습 하려구요

히로코상 : 이거 오*니는 좀 민망한 단어이고요
오는 접속사 "을/를"입니다.
나니는 무엇/ 어디란 말이고..

나: ?? 롸??

히로코상 : 그러니까 마음을 어디에 비교할까요.. 라는 내용
오*니 가 아니고.. (깔깔깔깔)


가수가 나쁘다. 코코로 잠깐 쉬고 오 나니니 라고 불렀기에


오*니가 뭐냐고요? 사전 찾지 마세요.
<19금>.. 스스로 위로하는 그거...

ㅠㅠ ~~마음을 왜 거기다 비교해~~ ㅠㅠ

외국어 공부에 지름길은 없다고 하지만 아직도 읽기보다 듣기로 단어를 캐취하고
모르는 단어라면 찾아 보게 되기에 잘못 들으면 한참을 헤멘다.

일상 회화에서 잘못듣고 착각하는 경우는 많지만
민망한 기억으로 남았다.

노래 들으실 분은
https://youtu.be/2R1TQWq4u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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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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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ㄴ ㄴ.
    끄응~~~
    이 밤에 한바탕 웃고 갑니다.ㅋㅋㅋ

    2018.10.25 0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더 하고 싶죠.
    그런데 노래를 들어 보니 충분히 오해 할만한거 같아요.

    저도 요즘 일어 가사 필사 및 번역 중인데
    가사 번역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일어 공부하기 참 좋은 거 같아요.

    2018.10.25 0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ㅋㅋ 쉼표의 중요성이죠.
    거참 노래도 좀 쉬어가지 왜 붙여 불러서는 ㅎㅎㅎ
    아이고 배야...

    2018.10.25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전 찾아서 저단어가 똭!! 나왔을때.
      이거 열도니까 가능한건가?? 라고 혼자 납득을 했었던 기억이.
      진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죠. ㅋ

      2018.10.25 19:36 신고 [ ADDR : EDIT/ DEL ]
  4. 정말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모국어가 아닌 저희에게는 당연히 ㅠㅠㅠ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이지만 민망한 실수를 할 때는 괜히 쑥쓰럽더라고요..ㅋㅋㅋㅋㅋ

    2018.10.25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후미카와님일본어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26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명작, 명화로 주부의 마음을 설명하는 트윗이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

인기몰이 중 이라 그중 몇개를 골라 봤는데..

주부님들 꼭 보세요~~!!


[다음주 월요일은 급식이 없습니다. 도시락을 지참해주세요]라는
학교의 연락지를

당일 아침 아들의 가방안에서 발견...


왼쪽: 출산 전 상상한 육아.
오른쪽 : 출산 후, 현실 육아.


[엄-마-] [엄-마-아..] [엄-마-엄마.] [앙 아아앙]
제발..1분이라도 조용히좀 하던가 혼자 내버려두던가..

아이가 조용하면, 대부분 변변한 일은 없다.

다시는 라면땅 먹이지 않을거야.

번외 편.
아야.. 아파.. 누가 여기 레고 흘린거야.. >o<

(세탁기 종료음이 들려서, 널어야지.....)라고 생각 할 때


어떤, 요리책을 보아도,
오늘 저녁밥은 뭘 할까 생각이 안나고

할 마음도 안나는 17시...



주부님 꼭 보세요!!- 명작으로 배우는 주부의 일



  1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0
  2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1
  3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3
  4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6
  5탄 ▶ https://fumikawa.tistory.com/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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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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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ㅋ 참 사람들의 창의성은 대단합니다~~~~^^ㅋ 육아에 지친 저에게 오밤중 큰 웃음을 주네요 ㅋㅋ

    2018.10.26 0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어릴 때부터 뭔가 잘 듣고 외우고 다니는 버릇이 있어서, 귀로 들으면 학습 효과도 좋았는데
그에 따른 부작용은 잘 못 들었을 때 망신살이 나는 경우가 있다.

회사에서 손님에게 드릴 선물을 사고 가야 한다기에 빨리 백화점 가서 사오라고 한다.
헐레벌떡 일어나 회사 문을 나설 때,
경리 언니가 고00 쵸코로 사와~~라고 크게 외쳤다.

뛰면서 들었기에 잘 못들었지만 고?,, 뭐? 라고 들렸기에...



백화점 지하에 들어갔는데 초콜릿 매장이 너무 넓어서 시간도 없고.
안내하는 분에게

나: 죄송한데요 여기 고릴라 쵸코가 어디 있죠?
매장 언니 : 손님 죄송합니다. 손님이 찾으시는 쵸코가 혹시 
디바  아닌가요?
나 : --------아....

세계 3대 쵸코의 하나라는 고디바


진짜 있다, 고릴라 쵸코렛
이거 사올 뻔..


자라나는 꿈나무는 알랑가 모르겠지만

코 흘리게 시절 이문세의 신곡을 흥얼거렸는데
언니가 가사가 그게 뭐냐고 하길래 다시 불러줬다.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망아진 모르잖아요.

망아진 모른다... ㅠㅠ

정답 : 세월의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아직  모르잖아요.

이문세.. 망아지.. 어울리는 조합.


풋풋한 고등학생 시절.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흥얼거릴 때
그녀가 좋아하던 저 자리, 그녀가 사랑하는 저 자리~

정답 :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는 저 달이..


귀를 믿지 말자..


2탄 여기 ↓↓↓
https://fumikawa.tistory.com/138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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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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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저도 잘 못들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말 실수할 때면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어지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24 1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괜찮습니다. 제 귀는 팝송도 한글로 들리는 귀니까요.
    All by myself는 오빠만세 아니면 오바마 쎄로 들리니까요 ㅋ
    오바마 전 미대통령이 존재를 알리기 전에는 마냥 오빠만세로만 들렸다죠.

    2018.10.24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ㅋ 고릴라 초콜릿이 정말로 있군뇨~~
    저도 별명이 사오정이라능ㅎㅎ
    2탄 기대하겠습니당~~^^

    2018.10.24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ㅋㅋㅋ귀여우시당^^ 울 2호가 요즘 한창 말이 폭발 중인데 들리는대로 말을 해요. 그말들이 참 귀엽고 또 웃기기도 한데 후미카와님도 그러네요. 큰실수만 없다면 넘 귀여운 느낌이에요^^

    2018.10.25 0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이사람 일본어가 통하지 않아..


일본어 좀 아시는 분들에게 문제!! ^^

일본어로 "아버지"는 몇 번?

1> 오또상
2> 오또오상
3> 오또우상
4> 오오또상
5> 오오또우상
6> 오우또우상
7> 오오또오상


일본어 능력시험 1급 합격자인 친구에게 물어보았다.
문제 레벨이 낮다며 콧방귀 뀌더니 틀린답을 하더라.
(실수인건 알지만 계속 놀림거리로 써먹을거임 ㅋㅋ)

한국어로 표현하면 오또상인데.
일본에서는 오또상이라 그럼 잘 못알아 먹는다.
왜? 장음이 들어 있어서..

**** 두번째 문제 ****
"고맙다"는 일본어로 몇 번일까요?

1> 아리가또
2> 아아리가또
3> 아우리가또
4> 아리가또오
5> 아리가또우

한국어로는 장음 표현이 별로 없고, 감탄사 정도로 쓰고 있기에 구별이 쉽지 않다.


정답공개
오또우상 이쯔모 아리가또우!

실재로 오또-상, 아리가또-라고 길게 발음한다.


처음 일본에 왔을 때, 일본어도 제대로 몰라서 
일본어 볼란티어(봉사활동)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한번은 선생님들과 같이 저녁 먹는다고 가자고 하셔서 동석한 적이 있었다.

이러 저러한 얘기를 나누다가,

테쯔오상 : 일본에 와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나 : 일본에 온지 얼마 안돼서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테쯔오상: 그럼 우리가 뭐 필요한거 사줄께
뭐가 필요해?

나 : 이에 이에

테쯔오상 : 고멘네.. 이에(집)와 무리데쓰


아니에요 → いいえ
발음상 이이에를 이에(家)라고 하면 집이 된다.

대놓고 집사달라 한것..

하긴, 외국인을 많이 보신 선생님 들은 미리 알아차렸지만
일본어 강사 볼란티어 초보인 테쯔오상은 한국인이 장음에 약하다는 것을 몰랐다고.


한국어로 표기하는 외래어니까
오또상이라도 문제는 없는데
많이 알려진 일본어인데 한국에서는 장음을 짧게 발음하기에
일본에서 적응이 안돼었던 경험이었다.



다시, 문제 다음을 일본어로 발음 하여 한국어로 답하시오.
1> 스피드    2> 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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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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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스피도와 소우세지 아닌가요? 일본어는 장음 말고도 단어에 악센트에 따라 단어의 의미가 달리지니까 어려운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23 0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Stelka

    한국인이 하는 특유의 일본 발음이 있지요.
    저는 1년 지나고 발음은 극복이 되었는데 표현력이 정말로 자연스러워 지지 않더라고요.ㅎㅎ
    つ하고 ず한국 사람들 발음 구분을 못 하시더라고요..

    2018.10.23 06:00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어두에 탁음 특히 Ga가 Ka라고 들린데요
      つ나 ず는 괜찮다는데 学校 각코우 라고해도 칵코우 라고 ㅠㅠ

      2018.10.23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3. 스으피드, 소우세지!! 크큭
    잘 모르겠어요ㅎㅎ
    일본어 장음 어렵네요ㅠㅜ

    2018.10.23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에 이에 푸하하하하 빵 터졌어요.

    2018.10.23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당당하게 집을 요구한 사람에게 솔직하게 집은 무리다 라고 말하는 귀여움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블로그 쓰면서 알게 되었는데 외래어 표준어로 소세지가 아니라 소시지 더라구요. 저도 왜 소세지로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2018.10.23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답 맞추면 상품 주나요???
    スピード 스피-도
    ソーセージ 소-세-지
    ㅋㅋㅋ

    2018.10.23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ㅋ 이에이에^^ 전 발음 스트레스가 많아요.ㅠㅠ 쯔자나이 자자나이 스자나이-_-;;; 제가 말만하면 웃으면서 지적하는 예쁜 꼬맹이가 있거든요. 자기네 엄마가 달기(딸기)먹자 하면 달자나이 탈자나이 딸!기! 이럼서 지적하고 ^^이중언어가 되는 꼬맹이들 부러워요.

    2018.10.23 2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이들어서 발성기관이 굳었는데 우쩌라구요 ㅜㅜ 이젠 뇌도 굳어가는데용.. ㅠㅠ(통곡) 저두 꼬맹이들 부러워요``

      2018.10.23 23:45 신고 [ ADDR : EDIT/ DEL ]
  8. 비밀댓글입니다

    2018.10.24 23:24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하란

    당근 오또오상 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또우 상이네요. 여태껏 알고 있던 (짧은 실력의) 일본어가 갑자기 어렵게 느껴지는 순간..

    2019.01.24 16:12 [ ADDR : EDIT/ DEL : REPLY ]
    • 걱정마세요. 일본어 능력 1급 합격자도 자주 틀리는 문제에요 ^^ 기초라고 생각해도 외국어니까 틀릴수도 있죠 ^^

      2019.01.24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외근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한 B상이 상기된 얼굴로 들어오더니
회사로 복귀하는 도중
전철 안에서 갑자기 여자분이 쓰러졌다고.

자기 옆에서 쓰러져서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다 말을 꺼냈다.

여직원들은 빈혈인가? 그래서 어찌 돼었어요?

B상: 여자분이라서 손대기 좀 그래서 옆에 다른 여자분한테 눈빛으로 도와달라고 했어
그분이 일으켜 주시고, 내가 업어서 전철에서 내렸지..
역원들 막 달려오고.

잘했다고 여직원들의 박수 짝!! 짞!! 짝!

B상은 부끄러운 얼굴로,
B상: 놀래서 지금도 벌렁벌렁거린다,
걱정도 돼지만 괜찮겠지?
역원들이 보호해 줬으니까.

여직원들은 궁금증에 한 명씩 질문을 했다.

여직원 1 :  그 여자분 쓰러졌는데 치마?
B상: 응 치마

여직원 2 :  헉, 그럼 어떻게 쓰러졌데?
B상: 어떻게 쓰러지기는.. 여자들 쓰러지면 이렇게 옆으로..

publicdomainq 저작권 프리 사이트에서


여직원 3 :  쓰러지면서도 예쁘게 쓰러졌네.
B상: 왜 대부분 그러지 않아?

여직원 1 :  나라면 아마,, 앞으로 꼬꾸라져서 머리가 산발.. (머리숱이 많은 여직원 1)

여직원 3 :  아니야 나라면, 앞이나 옆으로는 아닐걸,,
가방을 뒤로 메니까 무게에 뒤로 쏠려서 주저앉겠지?
(베낭을 메고 다니는
여직원임)

여직원 3 : 가방이 바닥에 깔려서 등이 들리는 거야?
그럼 자동으로 이너바우어 상태
아라카와 시즈카, 이너바우어

여직원 1 : 다리도 벌어지겠다. 쓰러질 때 자세 잡아야겠다.

여직원 2 :  그냥 건강한 게 좋은 거야. 밥이나 잘 먹어


B상: 여자들 복잡하네 쓰러지는 거 까지 각 잡아?
여직원 3 :  아니. 그게 아니라 포즈가 이상하잖아.. ^^
B상: 아니 뭐..그게아니고.요.



따로 연락처를 남기지 않았기에 B상은 그 쓰러진 여자분의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어느 날 전철을 타고 오는데 그때 옆에서 쓰러진 여자분을 도와주셨던 분을
우연히 만났다고 한다. (눈빛으로 도움을 요청했던 여자분)


그 여자분은 역에 내렸을 때 역원이 와서 병원으로 이동할 때까지 옆에 있었다고,

편안한데 누웠을 때 정신이 들어오는지 눈을 떴었다며 안부를 전해 주었다고 한다.
<병원에 가서 남편분과 통화가 되었다며.. 큰병은 아니었던것 같았다. >

아마도 같은 전철과 같은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그리고 쓰러졌던 그분이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자신이 업고 내려서 빨리 병원에 갈 수 있었던거 같다고

자신의 무용담을 과시한다.

여직원들은 그 얘기를 들을 때마다.
여직원 1 : 왜,, 공주님처럼 안고 나오면 그림이 더 멋있었을 텐데.
여직원 3 : 옆에서 놀래서 떨었으면서,, 떨었지?
B상: 응?.?   웅.

그래도 자신이 다른 사람을 도와줬다는 뿌듯함에 어깨가 으쓱한 B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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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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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잘보고 갑니다. 오해가 생길 수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B상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22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B상님이 많이 놀래셨겠네요ㅠ
    그래도 침착하게 대처를 해서 다행이에요!
    베낭이 무거워서 뒤로 넘어지는 모습을 두번째 사진보고 상상해버렸네요ㅋ

    2018.10.22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여성분들은 쓰러질때 쓰러지는 자세까지 신경을?
    그런데 기절하는 거면 자세 신경 쓸 수가 있나요?
    저 예전에 출근 준비하다가 욕실에 쓰러진 적이 있는데
    어떻게 쓰러졌는지 기억이 전혀 없고 그냥 화장실에서 일어난 기억만 있었는데.. ㅡㅡ

    2018.10.22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티스토리의 변신으로 찾아오기가 힘들어져서 북마크해버렸습니다 ㅎㅎㅎ
    쓰러진 분의 안위 다음으로는 처세까지 신경쓰는 부분이 참 여성분들 큰일이겠습니다. ㅎㅎ

    2018.10.22 2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해요~~총각님 블로그도 자주 갈께요!
      여자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음은 같아요. ^^ 같이 계신 분께 이쁘다 고맙다 자주 하셔요~ 그 분이 물어보기 전에... 빨리 많이 많이

      2018.10.22 22:18 신고 [ ADDR : EDIT/ DEL ]
    • 네, 감사한 조언 받들어 열심히 전하겠습니다^^

      2018.10.22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5. 저도 지하철에서 황당한 경험이 있었는데.. ^^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후..

    2018.10.23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8.10.25 04:14 [ ADDR : EDIT/ DEL : REPLY ]

A짱이 20분? 25분 정도 지각을 했다.
미리 라인과 메일로 연락을 하는데 출근 후 조용한 사무실에 들어오며 타임카드를 삐빅하고 누르고 "미안합니다." 하며 자리에 앉는다.
 엄청 작은 목소리로 사사삭 움직인다. 


뛰어 왔는지 숨을 고르며 컴퓨터를 켜고 자리를 정리한다.

A짱의 라인에 적힌 지각한 이유는 너무나 솔직하다.
전철에서 잠들어서 내리는 역을 지나버렸다는 것.

20분 정도였기에 신경 쓰지 않았고, 오전에 전화 왔던 메모를 건네주었을 때도 스미마셍 연발이다.
"괜찮아"라고 해주었는데, 점심시간에 되어, 남자 직원들이 밖으로 나갔을 때에야 후 우우우 하면서 깊은숨을 내쉰다.

왜 그래에?? 밥 먹고 기운 내야지~라고 하자
A짱은 아,, 지각한 게 마음이 걸려서 계속 긴장했나 봐요..

에? A짱. 걱정하지 마~~ 여기서 A짱 지각한 거 신경 쓰는 사람 아무도 없어
신경 쓰는 사람은 A 짱뿐이야..

기운내!! A짱!!

그래도 괜히 신경이 쓰여서요..
전혀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 지각한 거 나도 잊고 있었어.. 신경 쓰는 사람은 본인 뿐이니까 밥 먹자.


타인의 눈을 의식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타인의 평가를 너무 의식하면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기보다 타인의 기대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타인의 가치관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

자신을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기분도 있을 것이다.
비판당할 수도 있고 일 못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 도 있다.
물론 아침에 지각한걸 집에 갈 때까지 트집 잡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미워하는 불편한 사람일 뿐
괜히 약점 잡혔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나 여기서 비난받거나 질책당한다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이 불편함은 내가 생각하는 불편함.
사람의 눈을 너무 의식해서 지각한 걸 만회하기 위해 숨죽여 있거나, 일을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아침의 실수가 하루 종일 자신의 목을 죄고 있으면 얼마나 불편한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 사람의 잘못에 관심이 없다. 그러니 신경 쓰지 말고 내 할 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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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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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 일본 사람들은 속마을을 숨기는 경우가 많아서 직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21 0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역마다 차이가 있군요. 관동지방보다는 관서지방에서 강하기 나타나는 군요.

    2018.10.21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8.10.21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4. 신경쓰지 않고 내 일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참 쉽지가 않더군요. 내 마음이 내 뜻대로 움직이는 건 나이가 들어도 참 어렵습니다

    2018.10.21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이고 A짱님에게 넘 이입되네요. ㅠㅠ 예전 직딩일 때 생각에 행동 말투 다 감정이입이 되네요. 그치만 후미카와님 말씀처럼 의외로 사람들은 남일에 그리 신경을 안쓰는데 제3자일땐 그리 생각하면서도 정작 나일땐 참 눈치보이고 주눅이 들어요.

    2018.10.22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공동체를 중요시하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남 눈치 안볼 수가 없죠. 괜히 왕따 시키기도 하니까요. 하루종일 실수한걸로 쪼아데는건 학대죠??

      2018.10.22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마 저라도 눈치가 보였을거 같아요ㅠ
    사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일 하느라 바빠서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말이죠ㅠ
    그래도 후미카와님같은 동료가 있어 A짱님은 위로가 되었을거 같아요^^

    2018.10.22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런데 민감해서 ㅋ 제가 지각했어도 그 기분을 퇴근 까지 가지고 있을거에요 ^^ 그 기분을 아니까 기분 풀어줄 수 있는거죵

      2018.10.22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7. 제가 우리딸에게 항상 하는 말입니다.
    "아무도 너 안 본다고!!"
    이것 저것 외모에 신경쓰기 시작한 딸에게 편하게 살라고 한 말인데...얼마나 알아 듣는지는 모르겠어요.ㅋ

    2018.10.23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자애들이 뭐 자기 만족으로 꾸미지 남들보라고 막 그러나요 ㅋ 적당히 예쁘면 되는데 사랑이가 너무 막 예쁜거 아닌가요??

      2018.10.23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유명한 애니메이션도 아니면서 캐릭터 하나로 히트 친 것은
키티일 거라 생각한다.


어릴 때, 언니가 가지고 이뻐하던 볼펜에 키티가 달려 있었는데
그게 어린 마음에 그렇게 예뻐 보였고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는데 그때부터 가지고 싶었던 욕망이 있었나 보다.


일본에 와서야 키티 캐릭터 숍에도 가보게 되고,
너무 귀염 하거나 애 같은 것은 말고 좀 어른들이 쓸 만한 큐빅 달린 볼펜이나, 열쇠고리에 키티 아이템을 장착하였다.


요식업 관련 리서치 일 때문에 손님의 요청으로 키티 카페를 찾아가 보게 되었는데
가보기 전에는 핑크 핑크 한 유치한 매장이겠지 생각하고 찾아갔다가
확~~ 반해 버린 곳이 있다.



요코하마에 있는 키티 카페인데 현재는 폐점되었다.
다른 키티 전문점과 다른 점은 핑크빛이 아니라,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귀여움이 물들어 있는 장소였다.




테이블 모양, 의자 하나 벽지까지 키티 캐릭터가 들어가 있으며 유치하지 않고 고급스러움에 매우 좋았던 경험이었다.



이제는 폐점이 되어 갈 수 없었지만, 너무 아쉬운 장소 중에 하나이다.
이제 동경에 남은 키티 카페를 찾아보면, 분홍분홍 하고 귀염귀염 한 캐릭터를 강조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였다.




혹시나 하여 인터넷으로 키티 카페를 찾아봤는데,
가나가와현 에노시마의 키티 카페와 교토의 카페 정도가 적당한 듯한데
교토의 정서와 어우러진 교토의 키티 카페가 좋을 것 같았다.




http://www.hellokittysaryo.jp


외견상 전통 건물에 쇼윈도의 키티 인형들이 보이는데
간판에 하로우 키티 차료라고 적혀 있다.





관광지이기에 캐릭터를 강조한 메뉴와 녹차를 많이 활용한 것도 눈에 띈다.


나중에 교토에 가서 눈에 띈다면 방문해 봐야 겠다.




나의 키티 사랑은 선물을 고를 때도 키티를 자주 선택하는데
한 번은 한국에 있는 조카 선물로 키티 마네키 네코를 주었는데
키티를 모르는 조카는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었다.


이모 왜 이것도 고양이, 이것도 고양이야?

이모 고양이 좋아해?

이모 고양이 되고 싶어?

야옹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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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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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잘보고 갑니다. 키티카페는 이색적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일본에서 프링글스 발매 50주년을 기념해서 한정판으로 프링글스 라맨이 나왔다고 어떨지 궁금하네요.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20 0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키티 카페면 왠지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카페가 떠오르는데 여긴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곳이라 특이한 것 같네요^^
    근데 폐점이라닛ㅠㅜ 아쉽네요~

    2018.10.20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1호도 키티 순위권으로 좋아해요. 티셔츠, 가방, 필통, 각종 필기류, 물통. 도시락. 신발, 핀, 모자, 인형, 썬글라스, 베개, 반지, 각종고리..... 집에 있는 키티를 떠올리니 이불 빼고 거의 있는 듯 해요.ㅋㅋㅋㅋ

    2018.10.20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키티좋아하는 분들 정말 많더리구요 ㅎㅎㅎㅎ 진짜 좋아할거같아요 ㅎㅎㅎ 제 조카도 키티 엄청 좋아하는데 보여줘야겠어요 ㅎㅎㅎ

    2018.10.20 2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인데 키티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폐점이라니 아쉽습니다...ㅜ.ㅜ
    글과 사진 잘봤습니다. 카페라떼에 키티얼굴은 정말 신기하네요...

    2018.10.22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예전에 카나가와현에서 신주쿠를 향해 달리는 오다큐선을 이용했는데
아침의 혼잡한 출근 시간에 사람이 꽉찬 전철을 한 시간 정도 타고 간다.

신주쿠 도착 시간이 8시 반 정도 되는 열차는 출근 시간 9시를 맞추어 출근하는
사람들이 집중하기에 항상 꽉!꽉! 차있다.

아침시간의 출근 열차는 같은 시간, 같은 방향의 스쿨버스, 통근버스와 같다.

사람에 부대끼다 보면
◐‥◑ 동태눈??
딱 이 표현이 어울릴지도..
신주쿠 도착 무렵에는 사람들의 상태는 별로 좋지 않다.

신주쿠행 급행 열차


여성 차장도 있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대부분 남성 차장이 근무하는데
  오다큐의 차장님들은 목소리가 아!!!~~~~ 주 좋다. 
 전철을 타면 항상 꿀 보이스를 듣고 가게 된다. 


비몽 사몽의 상태라도 신주쿠역에 가까워지면 차장님의 꿀 멘트가 하루의 시작을 즐겁게 해 준다.

이게 뭔 말인가 싶겠지만.
출근 시간에 신주쿠를 향해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이 열차를 타 주신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와 힘을 주는 멘트를 해준다.

매일매일..


 차장 멘트 

아침 출근 시
1.
오랜 시간 승차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역은 종점 신주쿠입니다. 오늘도 오다큐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잘 다녀오세요♡
<초!! 꿀 보이스>


2.
오늘은 날씨도 좋아졌습니다. 화창한 기분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오다큐를 이용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쏘~~ 큐.. 트>


3.
아침부터 비가 와서 차량 내 습도 조절에 노력하였습니다.
손님 여러분들의 쾌적한 하루를 위해 오다큐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4.
강풍의 영향으로 20분 연착을 사과드립니다.
여러분의 하루는 연착이 없도록 잘 풀리는 하루를 응원합니다.
<응원!!>


5.
청명한 하늘 아래 오다큐선 정시에 신주쿠역 도착합니다.
여러분의 하루에도 막힘없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랜 시간 승차 힘드셨지만 조심히 다녀오십시오.


왠지.. 꿀 보이스 집사님?? 느낌??


아침 통근 열차의 차장님의 응원을 받고 출근하는 기분은

다녀오세요 라는 말을 듣지 못하는 1인가정의 나로서
누군가 챙겨주는 느낌인것!


저녁 퇴근 시
1.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거운 어깨를 쉴 수 있도록
짐은 선반 위에 올려두시고, 서로 좁혀 앉아 많은 고객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 바랍니다.

2.
아름다운 노을이 창밖에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의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운전수 서행은 우연의 일치?
<눈물 난다앙..>

3.
늦은 시간 귀가,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주쿠의 야경이 멀어져 갈수록 여러분의 하루도 차분해 지시길 바랍니다.
<멍.. 피곤한 날 들었던 멘트>


그 외
1.
이제 곧 벚꽃이 만개한 지역을 통과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왼쪽 차창에 계신 분들은
많은 분들이 함께 보실 수 있도록 자세를 낮춰주시고
봄의 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2.
손님 여러분, 왼쪽 창 너머로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있습니다.

<주말 한낮에 갑작스러운 아나운서.>


3.
이번 한주도 매우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금요일 저녁 전철>

4.
다음 역은 00입니다.
내리실 때에는 여러분의 소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이나 선물을 차 안에

두고 내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찡.!!>

5.
오늘은 오전에 비가 왔던 관계로 차내에 우산 분실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내리실 때에는 우산을 두고 내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아 맞다 우산,, 아 맞다 우산,,!!>


아침마다, 그리고 피곤한 퇴근 시간에
항상 타야 하는 전철의 차장의 한마디는

하루 아침의 시작과, 마무리를 위로받고 응원을 해주는 힘이 되었다.

오다큐 차장님들의 꿀 보이스♪♬
꿀 멘트♩♬를 듣는 매일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도 좋았던 모양이다.

어떤 트위터에는 매일의 차장 멘트를 기록하는 사람도 있었다.


얼굴 모르는 누군가지만, 마치 라디오 DJ의 응원의 멘트처럼
지금 같은 차량을 타고 있는 같은 방향을 향해 가는 사람들에게
힐링~♡이 된다는것..!!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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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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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8.10.19 00:31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버스는 잘 이용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버스도 우회전 좌회전 정차 한다고 아나운스가 진짜 많더군요 ^^

      2018.10.19 00:33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저도 기차를 타다보면 목소리가 좋으신 기장님이 안내방송할 때면 귀 기울일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19 0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을이 지는 하늘

    아~ 글로만 읽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말들이네요.
    일본은 저런 방송이 흔한가요? 한국에선 녹음된 음성이 나오는 게 전부라서..
    아주 짧은 말이지만 효과는 길 것 같네요^^ 퇴근 길에 저런 말을 들으면 참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요.
    오늘 서울은 아주 날씨가 좋네요. 그곳도 평안하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8.10.19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오다큐 뿐만아니라 케이오 전철도 이런 방송 한다고 하네요. 한국은 운전사 한분이 운행하신다고 하는데 일본은 운전사와 차장이 한팀이 되서 운행하니까 가능한거 같아요~ 꿀 보이스는 덤이구요 ^^

      2018.10.19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4. 졸린 출근길, 피곤한 퇴근길에
    꿀보이스로 저런 멘트를 날려준다면
    위로와 힘이 되어줄 것 같네요~^^

    2018.10.19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졸린 출근길! 어찌 이리 잘 아시는지 ㅋ
      짧은 방송이지만 매일 힘이 되는 말이었어요.
      멘티님도 일주일의 피로를 풀고 주말 포근하게 보내셔요~

      2018.10.19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사진에 보이는 일본 풍경에 찌르르....님은 한국이 그립겠죠? 전 일본의 친정식구가 그립고 남동생도 그립고 일본 동네가 넘 그립습니다.ㅠㅠㅠㅠ 학창 시절에 그렇게 혐오하던 일본이 제2의 고향이 되고 이렇게 님의 글에도 그리움을 느끼다 갑니다ㅠㅠ

    2018.10.21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고마워요♡ 사진두요.ㅋ 전 일본집 지붕을 보면 뭔지 모를 그리움이 막 생겨요. 전철 너머로 보이는 지붕 보니 뭉클 ... 별꼴이죠.^^;;

    2018.10.21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Jinhyung kim

    타향살이 항상 힘내세요

    2018.11.21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 타향 살이라 그럼 서럽잖아요 ㅠ 나름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못가는 신세도 아니구요 ㅋㅋㅋㅋ

      2018.11.21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8. Jinhyung kim

    아 그러십니까? 쏘리 외국생활 좋은점도
    많지요 화이팅

    2018.11.21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한국에 지사를 설립할 때, 사무실을 정비하고 사업자 등록을 마친 후,
일본 본사 직원도 창립 기념 파티(?)를 위해 서울로 불렀다.

누구의 의견으로 시작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일본인 직원들이 서울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미리 상이 차려져 있었다.

일본인 부장은 처음 본 돼지 머리에
"이게 뭐야..~ 꺄아악. "
컬처 쇼크를 느꼈다고 했다.


돼지가 머리만 있는데 웃고 있어..
그리고 돈도 물리고 담배도 꼽고 술도 준다.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지갑을 열게한
돼지머리다.

만원도 만엔도 물고 있다. !!


나는 지사 설립 후에 입사했기 때문에 그때의 상황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일본인 부장과 대화를 나누다가 한국에서 가장 쇼킹한 사건을 얘기하며
지사 설립 때의 고사를 든다.

돼지머리 이미지를 받은 것은 일본에서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이 사진을 올리면 바로 히트 칠 거라고 하며 메일로 보내주었는데
일본 사람들에게 돼지머리는... 음.. 내가 돼지를 그리한것도 아닌데 아니 될 것 같다.


물론 한국의 문화를 모르는 일본인 이기에 더욱 놀랬을지도 모르겠다.
파티라고 불러서 갔는데, 거기에 웃는 얼굴의 돼지 머리가 떡! 하니 올라와 있을 줄을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거기다 돈을 꼽고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것이 도통 놀라웠으리라.



 그리고 더 놀란 것은 

그렇게 기도하고 절하고 모시더니 끝나면 술안주가 된다는 것..!


우리가 일본 사람 이상하다 느끼는 것처럼 일본인 부장도 한국사람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차라리 서양이라면 그쪽 나라니까 문화를 이해하고 영화에서 봤다며 익숙해하기도 하는데
유독 일본 혹은 중국의 경우 우리와 다른 문화에 이 나라 사람들 진짜 이상해~ 라며 이질감을 느끼기도 한다.

물론 한 번도 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미신 같은 의식이,
정상적인 회사 설립식에 사용될 줄은 더더욱 몰랐으리라.

그래도 비슷한 건, 일본도 축하하고 싶은 날은 세키항이라는 단팥으로 밥을 짓는데,
고사상에 시루 떡이 올라가 있었다는 것.


몇몇의 일본인 친구들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면 [그로테스크]하다는 반응이다.
그리고 돼지는 웃는 얼굴이어야 한다면 더더욱..
그리고 나중에 먹는다 그럼 히이이익.!

문화라는 것도 있지만, 그들이 신사에 가서 비는 거나, 한국에서 돼지 머리에 비나 사업 번창을 위한 간절한 바람은 어느 나라나 같은 거 아닌가 한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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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후미카와님일본에서도 사업 번창을 위해 신사에 참배하러 가는 모습과 비슷한 문화인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18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문화의 차이는 다들 잇네요 ㅎㅎㅎㅎ 잘보고가요^^

    2018.10.18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ㅋㅋㅋ 먹는다는 부분에서 히이익~ 한다는 글에서 혼자 낄낄 웃으며 댓글써요. 넘 상상되서요. 리액션이며 그 히이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래 개다가 ㅋㅋㅋㅋㅋ 님글 한판 보고 웃다가 또 신데렐라가 되서 일하러 뿅~~

    2018.10.18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얼마나 충격적이었을지 상상이 가네요ㅋㅋ 우리 문화라곤 하지만 도대체 어떤 연유로 웃는 돼지머리를 올리게 되었는지 급 궁금해지는군뇨~~ㅎㅎ

    2018.10.18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샤머니즘? 글쎄요. 잘 모르지만.. 효과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 지사에서 고사를 지낸 이유는 .. 대표님이 시골 출신이라 그런걸 꼭 해야 하는 거라고 .. 들었어요 ^^

      2018.10.18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5. 비밀댓글입니다

    2018.10.18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6. 내가 미쵸.ㅋㅋㅋㅋㅋ
    저도 이질감 느껴져요.
    덕택에 돼지머리 오랜만에 구경했네요. 십수년만인거 같아요.ㅋ

    2018.10.20 0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하란

    돼지 잡을때 웃기려고 간지럽힌다던가 그런 썰이 있던데 그 이야기도 나중에 한번 납량특집으로 풀어보세요. 완전 쇼킹할듯 ㅋㅋㅋㅋㅋ

    2018.12.07 16:11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귤을 아주 좋아합니다. ♡♥


일본에 살고 있지만 이 시기가 되면 귤이 꼭 먹고 싶어 져요.

슈퍼에서 파는 것은 상품이라 상처 하나 없이 예쁜데 비싸요 (≧н≦)

그래서 한동안 귤도 못먹고 살았는데
인터넷 몰에서 B급 상품을 판매하는것을 보고
인터넷에서 구매하고 있어요.


인터넷 상품은 일본의 제주도 격인
에히메, 쿠마모토, 와카야마, 오이타현 농장 직송
이라
B급 상품을 박스 단위로 저렴하게 팝니다.
B급 상품이란, 크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상처가 있는 상품 등
상품으로 판매하기 적절하지 않은 상품입니다.
때문에 크기도 가지가지, 상처가 있기도 하고, 한 두 개 터져서 오기도 하는데
아주 싸고 맛있기에 불만이 전혀 없어요.


오이타, 와카야마 쿠마모토현은 무농약이라 안전하고,

방사능 지역 외라서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와카야마현 10킬로 귤 한 박스를 샀어요
배송비 수수료 포함 1,780엔입니다.


이 정도면 배송비만 지불했다 보시면 돼요.
거리상 일반 택배비가 1,600엔 정도 됩니다.


!! 싸죠 !!

 제주도 감귤은 더~~ 싸요..제주도 귤 사드세요~ 


오랜 기간 귤로 살아온 저는

귤을 손으로 만져만 봐도 달겠다 시겠다 감이 옵니다.
노랗고 동그랗다고 다 달지 않아요.


특히 조생 귤 초록색 귤은

보기만 해도 신맛이 어느정도겟다 하는 감이 옵니다.
그중에서도 달고 맛난 감귤을 고를 수 있어요.


이제 조생 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나라도 달고 맛있는 귤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 비법 전달 ● 

↓ ↓ ↓



꼭지 말고 귤 아래쪽을 보거나 만져보면 알아요.
아래쪽 배를 눌러 탄력 있고 말랑한 감촉이 좋은 귤이 약간 단단한 귤보다 맛있어요
배 부분이 안으로 살짝 들어가 있는 귤이 동그란 귤 보다 맛있습니다.
껍질이 얇고 말랑 부들부들한 귤
조생 귤의 경우는 그나마 배꼽 부분이 노랗게 된 경우 신맛도 있지만 단맛도 있을 거예요

배꼽이 여드름 처럼 툭 튀어 나온 감귤은 대부분 맛있습니다.


맛있는 감귤은 기억하세요!
말랑~ 부들~ 배가~ 쏙!


 조금이라도 더 달게 먹는 방법 
감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때리고 굴리고 태우세요

1. 데굴데굴 굴린다.
손 안에서 주물주물, 책상 위에다 대고 데굴데굴 굴리면
껍질과 흰 껍질이 분리도 되고 더 달아집니다.

2. 따뜻하게 한다.
일본에서 코타츠에 올려 먹는 거 보셨죠?
저는 전기장판.. 안에.. 오렌지 주스를 먹는 듯이 달아져요

3. 굽는다.
--- 제주도에서는 구워서 먹기도 합니다. ---


지인이 제주도 살면서 귤 따러 다니는데 1월이라 너무 추웠데요.
일하다 모닥불 옆에서 불을 쬐는데

굴러다니는 귤을 먹다 보니 이도 시리고 날씨도 춥고 귤도 너무 차가워
불안에 넣어 구워 먹었데요

근데 그게 고구마 같은 향도 나도 너무 달고 맛있었데요 ~~

혹해서 전자레인지에 그냥 넣으면 폭발할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그래서 오븐에 넣어 살짝 구워주면 됩니다.

과즙이 오븐 바닥에 떨어질 수 있으니, 알루미 호일을 깔아주시면 좋아요

굽는 시간은 식빵굽는 시간과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다.


뜨거우니까 드실 때 조심하세요


 감귤의 영양은 흰 껍질에 다 들어있다. 



 
감귤류의 껍질 안에 있는 섬유상의 하얀 부분인데
이 하얀 부분에 식물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P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P는 비타민C와 함께 모세혈관의 출혈을 막고,
세포 내 세균이 침입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합니다.
흉막염이나 결핵, 각기 등에 좋습니다.
모세 혈관이 줄어들면, 기미나 주름이 생기기 쉽고 노화가 되기 쉽기에 감귤로 모세혈관을 강화해야겠습니다.

곧!! 늙지 않고 예뻐진다는 말!

특히 비타민 C는 콜라겐 활동을 촉진시켜요.
팽팽한 피부를 위해서 감귤로 비타민 충전하세요~


 상자채 산경우 썩은 귤은 먼저 골라내자 


귤을 좋아하는 집이라 예전엔 가마니 포대로 사서 먹었어요.
역시 B급 상품인데 상자로 사나 가마니 포대로 사나 한두 개는 썩거나 터져있습니다.
그런 걸 골라내야 다른 멀쩡한 귤도 썩지 않고 오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대량 구매를 하면
무게 때문에 눌려서 터지거나 빨리 썩어요
때문에 한번 뒤집어서 상태가 불량한 귤은 빼버리세요
가능하면 통풍이 잘 돼도록 평평하게 나열하여 신문지로 덮고
층층이 쌓아주시면 좋아요

썩은 귤 주변의 귤들이 빨리 썩어버리니
주변에 있던 귤들은 꺼내서 씻어주세요.


 껍질은 잘 씻고 말려서 감귤필로 

이미지 출처: cookpad.com


껍질을 말려서 물에 1시간 정도 불려 닦아내고,
설탕과 1대 1로 섞어서 국물이 사라질 때 가지 약불로 조려줍니다.
열을 식힌 후 설탕을 뿌리면 완성


피로회복, 감기 예방, 예뻐지는 감귤!!
이번 겨울에도 상큼하게 충전하시고 건강하세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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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전 항상 딱딱한거만 샀는데 귤살때 참고해서 골라야겠어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2018.10.17 0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딱딱하면 탱탱해보여서 좋아보이는데 신맛 나는게 많으니 배가 쏘옥~들어간 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2018.10.17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2. 정말 좋은 팁이네요~
    안그래도 요즘 귤이 눈에 많이 띄던데
    막상 사려면 고민이 됐었는데
    자신있게 골라봐야겠네요ㅋ
    특히 노화방지에도 좋다니 전보다 귤을 더 사랑해줘야겠어요^---^

    2018.10.17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에도 비품이 있는지 몰랐어요.^^;;;;왜 검색해 볼 생각도 안했을까요? 한봉지 몇개 들어 있지도 않은거 680엔 싸야 500엔에 몇개든거 사먹고 아쉬워하고 그랬었는데

    2018.10.17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큐텐 할인하면 싸더라구요 락텐도 예약판매 하는데 한달뒤나 석달뒤에 오기도 해서 도착할 때쯤엔 내가 시켰나?? 하기도 합니다 ㅎ

      2018.10.17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4. 미짱님 일본에도 B급 상품들도 파네요. 찾아보니까 일본 와카야마 와 에미헤 현이 귤이 산지라고 나오네요. 일본은 배송료가 균일하게 만원대네요. 우리나라 배송료가 싼 것이네요.후미카와님 언제나 파이팅!!

    2018.10.17 1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비밀댓글입니다

      2018.10.17 18:39 [ ADDR : EDIT/ DEL ]
    • 아, 후미카와님을 미캉으로 쓰는게 오타나서 그랬네요.

      2018.10.17 18:43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8.10.17 18:46 [ ADDR : EDIT/ DEL ]
    • 아닙니다. 제가 실수했네요.누가 착각해서 코부타님 블로그인 줄 알았나 봅니다. 이제 귤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코타츠의 계절도 돌아왔네요.

      2018.10.17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5. 이제 겨울이긴하네요ㅎㅎ감귤필로는 첨봐요

    2018.10.17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꿀팁이네요
    그리고 흰거는 다 떼고 먹었었는데 그냥 먹어야겠네요

    2018.11.06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이요

    귤을 씻지않고 그냥 드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안됩니다.
    꼭 잘 씻어서 드세요.
    농약 엄청 합니다.
    제가 귤농장집에 살아봤거든요.
    실제로 농장 주인도 아주 철저하게 닦아 먹더라는거...

    2018.11.27 22:33 [ ADDR : EDIT/ DEL : REPLY ]

엄마가 가장 싫어하는 나의 돈 씀씀이는
쓸데없는데 지른다는 것이다.


나름 짠순이로 살고 있지만, 충동구매의 대상은
작은 인형, 악세사리, 문구나 잡화 같은 자질구레한 것들 뿐이다.


평소, 키티 캐릭터 상품을 좋아해서 핸드폰 악세사리나
볼펜을 키티 캐릭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큐빅이 빵빵하게 박힌 어른스런 귀여운 상품을 선호한다.


내 외모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다지만
네일아트를 하는 기분처럼 보기만 해도 즐겁다.


이번엔 세일러문 파운데이션이 나온다고 해서
홈페이지를 둘러보았다.





캬!~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
지금 주문하면 2018년 12월에 받아 볼 수 있게 예약 판매중이다.


가격은 무려 15,000엔 세금 포함 16,200엔 (꼴깍..)

몇 그램 들어있는건지 정보도 없는데
케이스 값만해도 진심 비싸긴 하다.


제조업체는 베르사이유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로 유명한 크레아 보테.
https://www.creerbeaute.co.jp/

올해 초에는 립크림같은 구매하기 편한 상품이 나오더니

드디어 고가 라인에 들어갔다.


반다이가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저격하고 있다.

<//// 내 지갑이 위험하다. ///>




화장품 이외에도

안약 잘만들기로 유명한 로토제약과 제휴하여



한정판 안약 발매중..





케이스가 좀 유치해 보여도

하나쯤 들고 다녀도 기분이 조금은 올라가는 기분??



이전, 애니메이션 업종에 종사하는 친구가, 세일러문 작업을 마치고
반다이 쪽에서 선물이라며 목걸이를 받았다는데

가격에 비해 상당히 조악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나름, 어른을 공략한 전략이라 생각되는데
이번 화장품 기획은 예쁘게 잘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고
사진빨일까?? 하는 걱정도 있다.


물론 구매를 해야 본품을 보고 판단하게 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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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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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 그러고보니 카드캡터 사쿠라가 얼마 전에 후속편이 방영됬다던데 그 영향인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16 0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_______^사진빨 같사옵니다^^;; 저 잠시나마 후미카와님에게서 울 1호를 느끼고 가요. 자기 용돈 탈탈 털어서..... 희한한 화장품, 악세사리 등을 사오는데 웃으며 받다가 요즘은 제발 사주지 마라며^^;; 그러고 삽니다~~~~~~

    2018.10.16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8.10.16 02:17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와~ 넘 예뻐요!!!
    한정판이라니 구매욕이 상승하네요ㅋ
    일본엔 예쁘고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소소하게 악세사리나 화장품 소비가 좀 있는데 일종의 소확행이랄까요~^^

    2018.10.16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8.10.16 10:21 [ ADDR : EDIT/ DEL : REPLY ]
  6. 하.... 저도 이글 보고 뽐뿌 오네요... 흐흐흐 일본애들이 이런 지갑털이제품을 잘 만드는거 같아요 ㅎㅎ

    2018.10.18 0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잘 만들면 신급으로 고급지고 못만들면 애들 장난감 보다 못하기도 해요. 이름있는 화장품 회사이기도 하고 가격도 고가라 혹시나 하는데. 나중에 구매 리뷰를 봐야할거 같아요 ^^

      2018.10.18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오랜만에 엄마같은 히로코상과 만나서 런치를 함께 했다.

레스토랑 이름은 흰수염 슈크림 공방. (白髭シュークリーム工房)
장소는 동경 세타가야다이타(世田谷代田駅-小田急)

토토로를 모티브로한 슈크림이 유명한 곳이다.


세타가야다이타 역에서 걸어서 약 5분정도 한적한 주택가를 걸어가다보면 토토로를 간판으로 걸고 있는 귀여운 카페가 보인다.

1층은 베이커리숍이고 2층이 레스토랑이다.


토토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인테리어와 메뉴가 가득하다.



가장 유명한 토토로 슈크림

모자나 잎 장식은 초코릿이다.




달콤한 슈크림은 진한 블랙커피와 잘 어울리며
흰 생크림 혹은 망고 맛 크림 등이 크림빵 안에 잔뜩 들어있다.



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1층에는 과자나 선물을 살 수 있는 숍이 있다.
간단히 식사하고 선물을 사고 가기 좋을 듯 하다.



장식으로 올려 놓은 토토로 인형들이 너무 예쁘다.



메뉴는 슈크림 뿐만 아니라 스파게티도 있어서 식사도 가능




늦은 점심이라 너무 맛나게 먹었다.

히로코상과 나는 귀엽고 맛난것들이 많은데


괜히 가계에 오신 손님들의 평균 연령을 높여버렸다고
미안한 마음이네 하며 웃었다.

하긴 주변에 젊은 커플과 여학생 들이 많았는데
손자 선물 사러 온걸로 합시다 하여 스스로 마음을 달랬다.



1층 숍에는 쿠키와 갓 구운 빵들이 있고,
선물로 가져가기 쉽게 포장도 이쁘게 해준다.



아직은 많이 유명해지지 않아서 손님이 꽉 차지는 않았지만
인스타에서 점점 유명해져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방문하기 전에 예약을 해야 할 수도..


지브리 스튜디오 티켓이 구하기 힘든데
도심에서 토토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였다.



http://www.shiro-hige.com/
白髭シュークリーム工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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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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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sther

    와~~! 토토로~, 토토로닷~!^^
    지브라에서 나온 애니 중에 미야자기 하야오 감독이 만든 애니를 좋아하다보니 토토로는 정말 저 역시도 아이가 된 것 같은 마음으로 보게 된 것 같아요.^^
    일본에 디저트샵으로 토토로를 내세워서 한다면 전 일본에 가게 되면 바로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달려갈 것 같아요.^^

    2018.10.15 21:06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저는 여기말고도 도쿄의 지브리 박물관도 가보고 싶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0.16 0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꺄악~~~~~~~~~~ 넘넘넘 가고싶은 곳이에욧!!!! 오밤중에 소리도 못 내고 넘 좋아라 하며 봤어요.^^///// 저 미야자키 하야오 왕팬이거든요.^^ 지브리는 사랑입니당. 그중 토토로를 젤 좋아하거든요~~~~~

    2018.10.16 0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슈크림과 간단한 식사 그리고 선물 사기 딱 좋은 장소에요. 주택가라서 조용하기도 하구요 ^^ 1호님과 함께 어떠세요?

      2018.10.16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4. 사진만보고 토로로유부초밥인줄 알았다는 ㅎㅎㅎㅎ 너무 귀여워서 못먹을거같아요 ㅠㅠ

    2018.10.16 04: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너므너므 귀여워요~
    토토로 슈크림이라닛!!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네요!
    일본에 가게되면 꼭 들러봐야겠어요^^

    2018.10.16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적한 주택가라 찾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시모기타자와를 가게 된다면 가까우니 일정에 넣으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2018.10.16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침에 울1호에게 보여주니 난리난리^^ 저는 3호 돌이 지나야 다시 일본으로 갈 수 있어서 자기 혼자라도 가겠다며 배신을 ㅋㅋㅋㅋㅋ 세일러문도 사야겠다며ㅋㅋㅋㅋㅋ 그래서 세일러문은 비싸고 한정판이라니 아쉽다며 ㅋㅋㅋㅋ 여긴 정말 넘 가고파요^^

    2018.10.16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1호 3호 잘 몰라서 블로그 구경가야 겠어요 ㅋ
      아주 작은 가게지만 작은 숲도 있고 맛난 빵도 따로 사갈 수도 있어요 시간 되실 때 아이들과 함께 오시길 ^^

      2018.10.16 10:0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