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10/181 728x90 728x90 일본인 부장이 놀래서 말도 못한 광경 한국에 지사를 설립할 때, 사무실을 정비하고 사업자 등록을 마친 후, 일본 본사 직원도 창립 기념 파티(?)를 위해 서울로 불렀다. 누구의 의견으로 시작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일본인 직원들이 서울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미리 상이 차려져 있었다. 일본인 부장은 처음 본 돼지 머리에 "이게 뭐야..~ 꺄아악. " 컬처 쇼크를 느꼈다고 했다. 돼지가 머리만 있는데 웃고 있어.. 그리고 돈도 물리고 담배도 꼽고 술도 준다.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지갑을 열게 한 돼지머리다. 만원도 만 엔도 물고 있다.!! 나는 지사 설립 후에 입사했기 때문에 그때의 상황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일본인 부장과 대화를 나누다가 한국에서 가장 쇼킹한 사건을 얘기하며 지사 설립 때의 고사를 든다. 부장에게 돼지머리 이미지를 받은 것.. 2018. 10. 18.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