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10/281 728x90 728x90 일교차 심한 요즘 빠지기 쉬운 가을 우울에 주의 후배와 오랜만에 만났는데, 약속을 잡으려니 하루 미루고 하루 미루고 하다 겨우 시간이 맞아 만나게 되었다. 오랜만인 것도 있지만, 지쳐 보이는 후배에게 요새도 잠 못 자니?라고 물어봤더니 역시나 요새도 잠을 잘 못 잔다며 게다가 우울감도 더 깊어져서 만나자는 약속도 하루하루 밀었다고 한다. 약간 우울증도 있는 후배는 다시 증상이 심해지는 건 아닌지 하며 걱정했다. 오래된 해외 생활과 잘 진행되지 않는 학교 생활등이 걱정이 된다고 한다. 게다가 요새는 향수병까지 왔다고 한다. 향수병은 나도 좀 공감이 되더라. 그리고, 요사이 갑작스러운 우울감도 공감이 되는데 아마도 날씨 탓이라고 날씨 바뀌고, 몸이 날씨에 반응을 못해서 몸이 지친 거라고 또한 일조 시간도 짧아졌기에 세로토닌이 적게 나오는 거 같다해서 영양.. 2018. 10. 28.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