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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비염, 일본에서 팔리는 상품 날씨가 바뀌면서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 많지요? 계절이 변했는지 알아보려면 비염 환자에게 물어보라는 우스게 소리도 있는데, 비염 환자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힘이 듭니다. 비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알레르기성 비염이라면, 항 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것을 피하며 조절이 가능합니다. 참..!! 스프레이형 나잘은 자주 사용하면 부작용이 더 심한거 아시죠? 증상이 있을 때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나잘입니다. 만성 비염에 계속 사용하면, 상태는 더 안좋아지니까 주의 하세요 근데 저는 혈관 운동성 비염이라, 약은 도움만 될 뿐, 어떤 상황에 갑자기 코가 반응하기도 해요 그래서 병원에서 관리도 받고, 약도 먹고, 드럭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여러 상품들을 써보기도 합니다 제가 사용해봤던.. 2018. 10. 8.
생활의 질을 올려주는 상품들 혼자서 여러 살림을 준비하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을 몇가지 골라 보았어요. 이 상품들이 생활을 편하게 해주었 답니다. -*-*-*-*-*-*-*-*-*-*- 1 리모콘 전등- 누운 자리에서 전등 끄기. ♠ 누워서 불켜고 끄기♠ 처음 이사왔을때, 작은 백열등 하나여서 너무 어두웠어요. 일본 맨션은 입주자가 조명을 구입하게 하는 곳도 있어서 리모콘으로 조절하는 조명을 구매 했지요. 밝기는 3단계라서 아주 밝게, 중간, 살짝 어두운 조명과, 무드등으로 백열 전구 기능이 있어요 모두 리모콘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누운자리에서 조명을 조절하거나 켜고 끌 수 있어요. led 리모콘 방등 거실등 등 기구 형광등 조명 디밍 방등 COUPANG www.coupang.com 상품도 가벼워서 들기 쉽고 설치도 간단했어요 .. 2018. 10. 7.
손해가 될까봐 화부터 내는 사람 전임이 그만두면서 해보지 않았던 업무를 맏게 되었고, 짧은 기간에 건성으로 배운 일이라 실수가 많다. 청구 금액이 틀린점은 사죄해야 할 내용이지만, 수정만 해주세요 라며 사무적인 대응을 하는 거래처가 많다. 점심시간이 좀 지날 무렵에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상대 : 청구서가 왔는데 약속하고 틀리잖아 나 :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세요 상대 : 송료 무료라고 했잖아, 청구서에 송료는 뭐야 나 : 제가 확인해서 청구서 재발급해 드리겠습니다. 상대 : 일을 어떻게 하는거야.. 하나하나 전화로 알려줘야 하는거냐. 이거 사기 아니냐고!! 나 : 청구내용은 바로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안심하세요~ 안심하세요 상대 : 거래조건을 제시한건 그쪽이잖아 좀 일좀 편하게 하자고 나 : 걱정마세요 바로 확인하고 수정해서 다시 우편.. 2018. 10. 6.
가을, 훈제 요리에 도전하다. 나는 훈제 요리를 좋아한다. 우리가 맛있다고 느끼는 요리는 단맛, 신맛 등의 미각만이 아니라, 씹는맛과 그에 따른 청각의 자극, 그리고 재료의 향도 같이 느끼며, 아,, 이 요리가 맛있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특히나 향은 요리 그 자체에서 나는 향도 있지만, 씹을수록 입안에서 퍼지는 향을 느끼며 코를 자극하는 맛 또한 오래 남는다. 어른이 되어서야 느끼는 향으로 먹는 맛이라고 할까?? 예를 들어 훈제 치즈는 편의점에서도 술안주로 팔리고 있는데, 술안주로 좋은 이유가 향때문이 아닌가 한다. 원래 치즈 그 자체가 맛과 향이 응축되어 있지만 그 치즈를 스모킹 한다면, 걷면부터 고귀한 향이 느껴진다. 재료에서 수분이 빠지면서 살짝 딱딱해지면 씹는맛이 좋아지고, 그리고 원래 있던 치즈향에 스모크 그러니까 불맛이.. 2018. 10. 5.
긴급 지진 속보 알람 - DOCOMO의 헛다리 일본의 최대 통신사 docomo (도코모)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으로 치면 SK, KT와 같은 기업. 일본에서는 큰 통신사로 docomo, AU, 소프트 뱅크를 들 수 있는데, 나는 AU에서 도코모로 갈아탄지는 꽤 되었다. 3.11지진 당시 AU를 이용 하고 있어서, 여진이 올 때마다 진동모드인 핸드폰에서 경고음이 들리며 지진 안내 메세지가 뜨곤 했다. 당시는 여진이 꽤 많이 있었기에, 회사에서도 삐요삐요, 집에서도 삐요삐요, 전철을 타면 비비비 빕빕비요..(같은 차량에 탄 AU가입자들의 핸드폰 경고음이 동시에 울렸다. ) 웃기는 얘기지만 좁은 차량안에서 동시에 갑자기 울리는 경고음.. 소리도 좀 불미스러운 소리라 듣기 좋지 않아서 공포스럽고, 불안한 기분을 들게 한다. 그렇게 지나간 3.11 지진이었는.. 2018. 10. 4.
에드센스 성공 했네요 애드센스가 된다고 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수익이 된다는 불순한 의도로 시작한 블로그.. 정말 이 글을 통해 고백하지만 참.. 불순한 생각 부끄럽다,, 그런데, 이를 목적으로 하다보니 글쓰는 재미가 생겨났고 하루 하루 포스팅을 해가면서 이전과 다른 생활이 생겼다. 누군가 방문하며 내 글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며 답글을 달아주는 것이 너무 고마웠고 글쓰는 즐거움이 생긴 것. 남들 처럼 애드센스 승인이 나는 조건을 달성 하기 위해 하루 하루 오늘은 어떤 글을 적을까? 하며 설레임이 생겼다.여러 블로그를 돌며, 애드고시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취득하여 게시글 70개 이상, 이미지는 많지 않게, 다른 사이트로 링크는 넣지 않으며, 글자수도 약 천자 정도를 염두에 두고 글을 작성 한것 같다. 하지만 모든 글.. 2018. 10. 3.
[꿀팁] 잘못 붙인 우표 떼는 방법. 요새 우표 붙인 편지를 누가 보내냐고 하지만.. 가끔 우표 붙은 편지가 도착하면 카톡 왔습니다 할 때 보다 더욱 반갑다. 한국에서는 우표가 붙은 우편물을 보기 힘든데, 일본에서는 아직도 뒷면에 물을 묻혀 붙이는 우표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본의 아날로그 시스템은 회사의 수주 발주 일을 하면서 더욱 절실히 느낀다. 상품의 주문은 대부분 팩스로 오며, 물건을 납품했다는 납품서는 상품과 함께 동봉하여 보내거나, 발송 후에 우편으로 발송하는게 대부분이다. 메일로 보내면 우표값도 안들텐데 라고 생각하지만, 예전부터 쭉~~ 있어온 관습을 확 바꾸기는 쉽지 않은가보다. 그래서 매일 꽉찬 우체통을 확인하며, A사에서 달랑 한장 보낸 납품서와, B사에서 보내온 납품서를 나누어 철을 하고 보관한다. 나역시 똑같은 일을 하기.. 2018. 10. 2.
짜미가 지나간 후 전쟁통난 일본 전철역 (인도 아님 주의) 태풍 제비에 이어 일본을 종단한 짜미. 동경을 왼쪽으로 살짝 비켜갔던 제비와 달리, 동경에 살짝 올라왔다 지나간 짜미는 집안에 있어도 그 위력을 실감 할 수 있었다. 바람 소리는 물론, 두두려 패는 듯한 빗방울이 현관문을 좀비떼 처럼 노크하며, 외부와 연결된 환풍기 뚜껑이 덜컹덜컹 거려서 실내에서도 시끄러워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 였다. 새벽 1시경에서 3시 사이에 지나갔기에 3시간 정도의 강풍 영역에 들어선 동경이었지만 설마, 콩크리트 맨션안에 있으면 괜찮겠지 싶었다. 아기돼지 3형제 처럼 내집은 벽돌집이지.. ㅎㅎㅎ 하며 늑대가 바람을 불어대도 꿈쩍 안할 줄 알았는데..웬걸.. 밀폐력 좋다 생각한 현관문 아래로 빗물이 역류해 들어와 있었다. 아마도 침수 레벨인듯 한데 내집은 7층인데. ㅋㅋㅋ복도안에 ..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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