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르바이트 할 때
점포 사무실에 키우는 작은 화분이 있다.


그 식물 이름은 알지 못하고 그냥 이파리가 길쭉한 아이.

출처: 인터넷에서..


근데 점장님의 행동이 수상하다.

그 이파리가 떨어지면 그걸 주워 가는 거다.

주워서 버리나??
버리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런 행동을 몇 번 보다 보니 궁금해진다.

이것저것 상상해도 난 나쁜 생각만 한다.
그거 혹시 대 ma 인가????


직원들에게 살짝.. 물어본다.

직원들도 그러게.. 나도 잘 몰라.
하긴 점장님이 그거 가져 가는 거 보기는 했어


근데 설마 요식업 점장이 대 ma는 아니지..


궁금증은 궁금증을 낳고..
어느 날 또 이파리가 똑.. 하고 떨어지니

점장님은 아싸.. 하고 그 이파리를 줍는다.


찬스 찬스..


점장님.. 그거 뭐예요? (질문이 의심을 담음)

응?? 이파리..

그거 왜 가져가세요 ^^

우리 딸 미술 하니까.
가져가면 색칠하고 난리 나거든

앗..!!


사람 함부로 판단 말고

식물도 함부로 판단 말 것!!



((영화를 너무 봤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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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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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습니다.ㅋㅋㅋㅋ 너무했어요^^/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오늘의 교훈^_^

    2018.11.30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쓰레기 주워간다고 할까봐 슬쩍슬쩍 했더랍니다. 떨어진 잎이 마른잎이어서
      마른잎 ㅡ>그거?? 아닌가??한거죠

      2018.11.30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그만큼 점장님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30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그 점장님 아이 생각하는게 엄청 섬세하셨나 봐요 잎에 색칠하게 그걸 가져간다니..

    2018.11.30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박!! 점장님의 섬세한 마음까지 캐취 하시다니~
      지식임의 섬세함이 놀라워요~~
      점장님은 그림은 스케치북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주신거죠

      2018.11.30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당..^^

    2018.11.30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으크크큭!! 배꼽이 빠져 데굴데굴 굴러가버렸어요ㅋㅋ
    저도 간혹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긴 하지만 마른잎 스토리는 정말 웃프네용ㅋㅋ

    2018.12.01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배밭에서 갓끈 고쳐 메지 말라는 말같죠. 떨어진 이파리는 주워 버리기만 했는데 그걸 주워 가는건 뭔가 수상수상 해서 의심했던 거에요.

      2018.12.01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6. 비밀댓글입니다

    2018.12.03 03:45 [ ADDR : EDIT/ DEL : REPLY ]

마음공부2018.11.29 09:00

겸손이 미덕이다.

자랑하지 마라.


-----------

한국이나 일본에서 뭔가 칭찬을 하거나 하면..
아유.. 아니에요 ㅎㅎ라고 하거나
자랑하지 않는게 몸에 배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칭찬받을 일을 별로 한 게 없는데,,

갑자기 칭찬을 받거나 하면 어떤 리액션으로 반응을 해야 할지

뇌가 동작을 멈추고 고장 신호를 보낸다.
표정역시, 웃는건지 아닌건지 고장! 고장!..

습관적으로 어떤 칭찬에 --> 아니에요..라는 말이
버튼 누르면 나오듯 발사된다.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에게 예쁘시네요 했을 때, 아니라고 하면 망언이라 한다고..


4살짜리 우리 조카.
할머니가 안고 재우며,
아이구 못생긴것..♥ 어디서 이렇게 못생긴게 나왔나.♡.

<<어르신들은 애기한테 못생겼다 해야 건강하게 큰다고 하더라>>

어린 조카가 졸려서 비몽사몽인 와중에도

할머니.. 아니야.. 나 예뻐. 나 진짜 예뻐. Zzz

뻔뻔한 와중에 ^^ 귀여움..


한번은 히로코상이
오늘도 스타일 좋고 건강해 보이네 ^^
이말에 자동 발사...
↓↓
아니에요 스타일 좋기는요

히로코상: 진심이야 정말 예뻐.
겸손도 실례야
그대로 받아들여~~(얼굴이 진지해!!)


나는 또 고장 모드..
error
error
.. 뻐버버벅..error error

일본사람 그냥 칭찬하는거 아니었어?
그리고, 칭찬하면 아니라고 하는게 일본식 인사 아니었어??
error...-----  삐 ----...error


그 후로도 히로코상은 매번 칭찬해 주시고
히로코상의 가르침으로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버튼을 발사 한다.

그 모습이 좋아보인다고 히로코상도 내가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마음공부하러 가면.
여기 오는 사람들은 칭찬이 일상적이신 분들이라

오늘 셔츠가 잘 어울려요~라고
그쪽에서 칭찬하면
손을 저으며 아니에요~~라고 했는데..

모두 인정해!!라는 얼굴로 진지하게 쳐다본다..
정말 잘 어울려~~ 그치 맞지 진짜..

이런 식의 대화가 반복되면서
점점 고장 모드가.. 해제되기 시작했다.

예쁘죠. 어울리죠
다행히 사이즈가 맞는 옷이라 저도 맘에 들어요.
그리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기뻐요.


그리고 업그레이드..
↓↓↓

ㅇㅇ상이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기뻐요..
고마워요 다 덕분이에요~
ㅇㅇ상 흉내낸건데 제대로 했네요
지도해 주신덕에 좋아졌어요
ㅇㅇ상 너무 좋은 칭찬을 해주셔서 저도 좋아요 ㅎㅎㅎ

(↑↑↑칭찬한 상대 칭찬!!↑↑↑)

칭찬 에러 모드 고장으로 버벅되던 나는
지금도 이게 칭찬인지 칭찬을 가장한 욕인지 구별을 못하지만
일단 좋다는데
♡땡큐♡가 먼저 나오는 체질로 바꾸고 있다.


히로코상의 말처럼 겸손도 실례라고
정말 진심으로 칭찬하는 사람에게 겸손의 말을 발사하기 보다
칭찬받은 기쁨을 상대에게 표현해주면
상대도 기뻐하고 나도 좋고


좀. 뻔뻔하지만,,
겸손이 미덕이라 믿었던 나에게 변화를 이끌어주었다.

나도 충분히 칭찬 받아도 되는 사람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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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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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미있는 글이네요 조카반응이 너무 귀여운데요

    2018.11.29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기에...
    좋은 말만 사용해야지요.
    듣기 좋은 꽃노래처럼...^^

    2018.11.29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말이네요
    칭찬은 언제들어도 항상 어색한거같아요
    기분은 좋지만 어떻게반응해야할지 ㅎㅎ

    2018.11.29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니에요 같은 겸손보다는
    고맙습니다 같은 반응이 본인에게도 더 좋을 수 있겠어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2018.11.29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분위기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정말 진심어린 칭찬이면 상대도 분명 기뻐할거고요. 인사치례라면 겸손도 필요하지만 부끄러움 장착하고 인정 하기 !

      2018.11.29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5. 저도 고장나는 1인이라능ㅋㅋㅋ
    심지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얼굴 붉히고 어버버ㅋ
    칭찬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방법은 모르고 부정만 했었네요~ 좋은 글 감사욧^^

    2018.11.29 1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쿡사람 칭찬하면 고장나나봐 ㅋㅋ
      요새는 상대를 잘 칭찬 하는 사람. 그리고 그 칭찬에 고마워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거 같아요.
      멘티님 저번 아이새도우라면 눈에 가을이 들었을거라 생각되는데 아주 어울리고 이쁘실거 같아요

      2018.11.30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 아아하~ 감사합니닷^^
      (칭찬에 고장나지 않기 실천즁입니닷ㅋㅋ)

      2018.11.30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6. 개인적으로 "좋은 칭찬을 해주셔셔 저도 좋아요"가 가장 쓰기 좋을것 같습니다 ㅎ

    저도 아닙니다. 라는 말이 입에 배었는데, 고쳐봐야겠네요 ㅎㅎ
    우선 좋은 칭찬을 해주셔셔 저도 좋아요

    라는 맨트부터 몸에 익숙해지도록 연습부터 해보겠습니다 ㅎㅎ

    2018.11.29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겸손하라고 교육받은듯 모두가 한마음이네요 ㅋ 그게 미덕이죠. 자랑질은 싫어하니까여 ㅋ
      칭찬에 긍정적인 사람은 자존감도 높겠지요
      님도 긍정적이규 부지런하신듯.

      2018.11.30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7. 조카가 보인 잠결 반응 진짜 귀여워요.^^
    저희 어른들도 연세가 있으셔서 그러신지 제가 삼남매 중에 중간이라서 약간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이 있어서 생색내고 자랑을 하면 남이 알아주도록 해야지 그렇게 자기 입으로 생색내야하냐고, 모르면 모르는데로 알아주면 알아준 것에 고마워하라고 넌 왜 점잖하게 생긴 거랑 다르게 항상 뭘 하고 들떠서 남이 알아주길 바라고 생색내냐고 저희 부모님께서 나무라시며 자중하고 당연한 칭찬에도 아휴 아니에요~!하는 것처럼 겸손하라고 가르치셨거든요.
    그래서인지 더 의기소침해서 뭐 하나라도 시켜도 의욕없고 별로 성과가 없으니까 보모님께서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고 나무라시더라구요.
    그걸 몇십년 반복하고 서로의 이야기가 반복되니까 아직도 좀 부족한데 가족끼린 굳이 미안한 일이 있어도 굳이 말해야햐냐고 하시던 분들도 아직 사과하시는 방법을 모르시고 아직 저도, 부모님도 서로를 이해 못 하지만, 그래도 최근 언제부턴가 수고 했다, 고맙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등의 말이 오가네요.
    예전에 어머니께서 한번씩 "우리 애들이 모두 말을 안하거나 못 하는 편도 아니고 굳이 신경써서 가르친 것은 아닌데 넌(=저 본인요) 이상하게 네 오빠나 동생보단 입에 발려서 때론 너무 얄미울 정도로 그런 인사를 잘해. 유난히 인사성이 참 좋아. 신기하다...."하셨는데 그때 제가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인사 받고 싶고 칭찬 받고 싶다면 그렇게 하는 거라고, 그와 같은 상황에서 상대가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 것처럼, 내가 야단들어야할 일을 해서 야단듣게 되었던 것처럼 상대방도 내게 잘못 한 것이 있다면 내게 야단들어야한다고, 내게 너그러웠고 따뜻한 만큼 상대방에게 너그럽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어머니는 기억 못 하실테지만 다 커서 그일이 있었던 저는 언제였다고는 말은 못 해도 그말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내가 바라니까 그렇게 해주는 거라고 똑같이 해달라고, 모든 걸 받은 만큼 해줄거고 해주는 것만큼 받는 거라고. 언제 그랬네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남에게 신세지지 말라고 그만큼 돌려줘야하는 거라고 가르치셨어요.^^
    전 매 순간 똑같다고 생각해요. 칭찬은 고래만 춤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저같이 곰같은 사람도 춤추게 하다 못 해 몇배로 재주 부려서 결과를 내놓고 몇배의 시너지를 내는 법이라구...! 곰이 재주부리게 하려면 채찍을 들이밀어서 아프게 해서 겁먹고 하지 말고 적절하게 조련하는 게 방법이라고요.^^
    워낙 칭찬에 인색하시고 나무라고 지적하시는 것엔 태산같았던 부모님 밑에서 성장해서 그런가 봐요.... 일종의 부작용같은....^^

    2018.11.29 2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ㅡㅡ 이렇게 길게 써주셔서 두번 세번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이렇게 코멘트 해주셔서 글올리는 보람이 있답니다. 뿌듯뿌듯.
      겸손의 나라에 살아서 보고배운게 그런거고 그러다보니 칭찬에 인색했다기 보다 어떻게 칭찬해야 하는지 몰랐던것 같아요.
      차라리욕하는게 쉽지 칭찬하라면 단어부터가 안떠오르죠 (저만 그런가??)
      역시 연습으로 좋아진다고 봅니다.
      나이 들어서 새로운걸 배우는건 굴욕적이지만 이런건 책이든 영화든 어떤 누군가에게 배우고 싶긴 합니다.
      제가 백화점 출장이었을때 인사하는법을 배울때는 굴욕적이었어요 ㅜ
      근데 늦게배운게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아는만큼 실천이 가능하죠.
      우리 형제는 욕만듣고 자랐고. 하지마라 안된다만 들었는데. 제 조카들에게는 절대 그러지 않더라고요.
      가끔 집에 돌아가면 그런점에 깜놀합니다.
      예를들면 밤에 피리불면 뱀나온다고 못하게한건 우리때.
      조카들에게 그소리 했다가 언니한테 한소리 듣구. 조카들에게는 괜찮아 밤이라도 피리 불어도 돼 그러던데요(그냥 제가 옛날 사람일 뿐 ㅠㅠ) 그러니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변하더라고요. 피리불어도 된다고.(헉!! 배신감)
      암튼. 앞으로 좋은말하고 기분 좋게 살려고요 ^^

      2018.11.30 22:59 신고 [ ADDR : EDIT/ DEL ]
    • 저희 부모님도요~!^^;; 손주들태어나니 완전 우리랑도 저렇게 잘놀아주셨나 싶게 잘해주시더라구요.^^;; 분명 그렇게 해주셨게지만, 서운한 점이 많아서 왜곡되어 없을 수 있으니...!^^;;
      그래도 올드하신 분들이시니 오빠네는 이들이 없고 동생네는 아들있으니 친손자 없음을 오빠 내외에게 대놓고 안해도 아쉬워하시고 친손녀 중에 하나라도 뭔가 달고 태어났으면 하고 말씀하시면 제가 행여 애들 듣는데서 그러지 말라고 아무리 어른들이 장난이라해도 그게 장낸으로 안들릴 수 있다고 엄마도 어릴 때부터그런 소리 듣고 자라면 아무리 장난이라고 말해도 장난으로 들리겠냐고 자기가 남자애가 아니라는 거절감부터 배운다고 정색을 반복하고 눈치주니 안하시더라구요^^;;
      대신에 앞으로 태어날 둘째까지 손자여서 외손주들에 약간 기우시긴 했지만 그래도 아쉬우신가 봐요.^^;; - 앞으론 짧게 쓰도록 할게요.^^

      2018.12.01 03:52 신고 [ ADDR : EDIT/ DEL ]
  8. 칭찬 받은 기쁨을 상대에게 표현~^^ 이게 좋지요^^근디 조카 넘 귀요미네요♡♡♡♡♡♡♡

    2018.11.29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얼마나 지 엄마가 예쁘다 해줬으면 당연 그럴줄. 애엄마는 나보고 절대 엘사는 사오지말라고 당부하던데 애가 자기가 아주 예쁜 엘사인줄 안다고 합니다. 자존감 최강이죠

      2018.11.30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9. 일본인들이라 상대방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헷갈리기도 할거 같아요.^^

    2018.11.30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내사람과 아닌사람 구별이 확실해서 내사람이면 진심으로 대하니까요.
      그러니 내가 저 사람의 내사람인가?를 알면 가족같이 진심으로 대해줘요

      2018.11.30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10. 후미카와님칭찬으로 기분을 훈훈게 좋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30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주말에 잠을 설치고, 월요일 오전에 갑자기 속이 꽉 막힌듯한 위장 불량으로 병원에 다녀왔다.
병원에 사람이 너무 많았고 속이 메스꺼워 화장실을 두 번이나 다녀왔다.
병원 화장실 싫어하는데.. (ㅜㅜ)

위가 무거워서 밥을 안 먹어도 될 정도라 된장국과 소화제만 먹었는데..
뒷날 입술 끝에 물집이 잡혀왔다.


항상 이렇게 계절이 변하는 시기에 구각염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약 바르면 금방 좋아지겠지 하고
구각염 약을 발라봤다.

약을 바르면 금방 효과를 보긴 했는데, 이상하게 물집이 점점 커져가고,
좁쌀같은게 넓어져 가며
작열감 같은 통증도 있다.

아무래도 구각염은 아닌 것 같아서 근처 피부과에 갔더니
헤르페스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처방받은 약을 보니 대상포진에 처방하는 약이다.
갑자기 등골이 오싹하다. <대상포진은 싫어요 -..->

出典www.goldsteindvd.com


구순 헤르페스. <아프기도 한데. 못생김은 덤이오..>

원인으로는 감염에 의한 발진도 있고 스트레스, 강한 자외선에 노출, 감기, 계절이 바뀌는 시기, 피로, 감기, 생리 전 호르몬 변화, 위장 장해, 체력 저하, 가령, 노화... 등이 있어요.
몸약해 지면 위험!!

<<입술 주변에 잡힌 물집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해서 못생김 폭발 합니다. >>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

처음엔 아무렇지 않다가 발생하는 부위가 조금 가렵다거나, 쓸리듯이 아프다거나, 살살 부어오르는 듯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곤 발갛게 부어오르다 좁쌀만 한 물집들이 잡혀 갑니다.
빨리 약을 먹으면 나아가는데 그냥 두면 더 넓게 번지고 물집도 점점 커져 갑니다.

---> 구각염과 다른 점은 물집이 잡힌다는 겁니다.

저는 입술에 자극이 있었던 날 부터 3일째 되는날에 수포가 나타났습니다.

헤르페스는 몸의 저항력,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몸이 으슬으슬 몸살기가 있거나.
입술 옆이 웬지 따갑거나 할때, 1~2일 후 좁쌀 같은 수포가 생깁니다.



이렇게 입 주위에 물집이 잡혔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혀로 핥거나 침을 바르지 마세요.(악화될 가능성이 있어요)
절대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더 악화되거나, 다른 장소로 옮겨요 눈 같은데로)
수건이나 컵 등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되니 전용으로 사용하세요
꼭 병원에 가서 처방받으세요. 이건 바이러스니까요
뭐가 묻으면 물로 씻어내세요. 깨끗해야 빨리 나으니까요

물집이 나으면서 딱지가 생기는데 무리하게 벗겨내지 마세요(재발하거나 치료가 늦어집니다. )

가족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개인 위생에 주의!!




빨리 낫는 방법

물집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헤르페스를 의심하시고 병원에 가세요
약을 먹으면 바이러스의 작용을 억제하여 증상이 완화됩니다.
이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요. 숨어있다가 면역이 약해지면 재발하려고.

※ 한국에서는 병원에서 주사를 준데요. 일본은 주사 없이 내복약 처방 받았어요.
※ 한국에서는 바르는 연고로 아씨클로버를 추천합니다.


완치까지 기간

약을 먹으면 물집이 더 커지지 않고 천천히 딱지가 집니다.
물집이 클수록 시간이 걸리는데요

보통 상처 치유가 빠르신 분은 10일 정도. 느리게 진행하시는 분은 2주 정도 걸립니다.
치료 중에는 자외선에 주의하시고, 청결히 유지하여 흉 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바이러스는 소멸되나?

아니오, 이 바이러스는 현대 의학으로는 없앨 수가 없다고 합니다.
쭉 몸안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다시 헤르페스나 대상 포진 등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여름이나 감기 걸리기 쉬울 때, 계절이 바뀌는 시기 등에 재발하기 쉽다고 합니다.


전염되나?

전염이 되는 바이러스이기에 직접 만지거나 하면 전염됩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조심한다면 전염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의사 선생님 말로는 직접 접촉하지 않는한 전염은 되지 않는다고 안심하라고 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수건이나 컵, 식기 등은 따로 사용하고
식기전용 세제로 닦으면 전염의 위험은 없답니다.

수건 그릇 이외에 이불, 베게도 조심하셔요. 저 자다가 이불에 몇번 닦은거 같아서..


화장은요? 세수는요?

씻는것은 문제 없어요. 물집 부분을 피해 살살,,,
발병한 첫날은 화장 했었어요. 클렌징도 살살하고 세수도 물맛사지로 했어요.
그 후부터는 일부러 화장 안했습니다. 물집 부분에 화장품이 들어가는게 좀 싫었는데

파운데이션은 안발라도, 립은 발랐네요.
립이라기 보다는 색깔있는 바세린이었어요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면봉으로 바세린을 듬뿍 떠서 물집을 제외한 부분에 발라주었습니다.


뭘 먹으면 빨리 나을까요?

면역을 높이는 음식들. 잘 먹으라는 말이고요.
영양제로 리신(lysine)을 먹으라는 말도 있네요. 아미노산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리신은 동물성 단백질에 많이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기!고기!)
<채식 주의자도 고기 드셔야 해요.. 아니아니  영양제가 있답니다. ^^>

알기닌의 대량 혹은 소량 섭취는 헤르페스 발생의 원인이라고 하네요.
누군가는 레토르트 식품, 포테이토칩 같은 과자를 많이 먹어서 발생했다고도 합니다.

비타민 B군을 섭취하세요. 고기, 현미 등 밥을 잘 먹어야 합니다.


나만의 팁?

면봉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고 해서 면봉으로 약 바르고, 입술에 바셀린 바르거나 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봉 한통 다씁니다.
수포가 터지고 딱지처럼 마르면서 너덜너덜 해질 때, 손으로 잡지 말고 면봉으로 제거했어요.

입을 크게 못 벌립니다. 숟가락이 안 들어가요. 젓가락에 밥 많이 뜨면 입 못 벌려요
바나나 한입에 못먹어요.
그래서 젓가락으로 밥알 세듯이 먹었습니다.

매운 거,,, 저는 먹었습니다. 근데 상처 부위에 닿으면 아파요

한 이틀은 입술에 대1 밴드 붙이고 잤습니다. 자다가 이불에 쓸리고 손으로 뜯고 그럴까 봐요

2일째는 대1 밴드 안 했는데 이불에 꽤 쓸렸어요. 자다 일어나서 밴드 붙였습니다. 습윤밴드 말고 일반 반창고 붙어있는 밴드입니다. <반창고 떼는데 얼굴솜털도 같이 떼어져 아팠어요>

그리고, 면역이 약해져서인지 다른 이유인지 구내염도 같이 발생하는 듯 입 안도 헐어요.
저는 심하지 않았지만, 좀 쓸리는 기분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가글 제품 많이 사용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수분 섭취를 많이 하라고 했습니다.

물집을 씻을때? 는 물컵에 따뜻한 물을 담고 물집 쪽으로 흘려 주었습니다.
컵에 물을 가득 담고, 물집을 물컵 안에 담아 적셔주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물집 잡힌건 처음이라 당황했고, 약을 받아보니 대상포진에 먹는 약이라 많이 놀랬어요

근데,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바르고 증상이 완화 되더라도 끝까지 복용하라는 약을 시간 맞춰 먹고 나니 퍼져가던, 커져가던 물집이 사그러듭니다.

일본은 주사를 주지 않아요. 한국은 주사를 놓아준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더 빨리 치유가 될것 같습니다.

발병으로 1주일 지난 지금, 수포는 사라지고, 물집 딱지가 생겼습니다.
하품 못합니다. (입이 찢어지는 고통!!)

면역력의 저하든, 전염이든 구순 헤르페스에 걸리면 흉합니다. 그리고 아프기도 하고 흉질까 걱정도 됩니다. 면역력 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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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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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여행

    저도 한달전 저걸로 고생했는데
    동생아 아시클로버 가르쳐줘서
    그거 사용하고 나았어요~~
    생전 처음 걸려봤네요..
    그 연고 너무 좋았어요

    2018.11.28 15:03 [ ADDR : EDIT/ DEL : REPLY ]
    • 흔하게 걸린다고 하는데 저는 구각염외에 처음이라서 심장이 쪼그라들었어요 ㅜ
      지금은.. 밥풀만한 딱지 진행중입니다.
      아침에 하품하다 찢어먹고 그래요 ㅠㅠ

      2018.11.28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2. 프라우지니

    약을 먹기도 하네요.저는 연고를 바릅니다.물집이 생긴후에 바르면 2주가 걸리고 물집같다싶을때 바르면 1주정도면 되더라구요. 맞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오죠.저는 잠을 일부러 잡니다.잠이 만병통치약이거든요.😊

    2018.11.28 15:23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저는 아마 소화불량이라 밥을 안먹었더니 바로 불룩해지던데요..ㅠ
      밥먹으면 살찌고 안먹으면 아프고..
      적당히 좋은거 먹으며 좋아지고 있어요..

      2018.11.28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3. 면역이 떨어지면 헤르페스님이 오시지요. 떡허니 못생김을 동반해서^^;; 산삼이 딱이던데 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얻어 먹어본거라... 이젠 아씨클로버님과 생활해요. 어여 체력 회복하시길~~~~~♡

    2018.11.28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무래도 해외에 나가 생활하면 알게 모르게 먹는 것에 소홀해지게 되죠.
    항상 잘 챙겨드세요.

    2018.11.28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홍삼과 유산균에 의존중입니다. 물론 밥도 고기도 챙겨먹죠 ㅎ
      건강식품 취급하는 회사 직원인데 비실해서 샤쬬한테 항의 했어요~~
      저 홍삼을 먹게 하던지 휴가를 한 1년 주던지

      2018.11.28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5. 후미카와님힘내세요. 저도 예전에 뜨거운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 바람에 혀에 염증생겨서 그 후로는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조심하고 있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28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면역력이 약해지고, 몸이 피곤하면 대상포진이 생기는 걸로 알고 있어요ㅠ
    일을 쉴 수는 없으니ㅠ
    주말에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푸욱 쉬셔야해요!!
    고통스럽다고 들었는데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2018.11.28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상포진 아니라서 다행이죠
      입술 좀 못생긴거 뿐,-ㅋ
      근데 앞으로 더 주의해야할것 같아요.
      추워져서 더 그런거지만 바이러스가 어떻게 나타날지는 모르니까요.

      2018.11.28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7. 무서운 바이러스네요 건강찾으시고 나으시길.. 저두 조심해야겠네요.

    2018.11.28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놀랬어요. 평소 운동 부족이긴 하지만 밥좀 굶었다고 바로 저래버린건 처음이라서요.
      대충 건강하다 생각했는데…
      지식임님도 건강하셔요 ^^

      2018.11.28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8. 세상에나.....어쩜 저와 똑같은 시기에.
    전 이제 딱지도 거의 없어져 가는 상태예요.아픈건 둘째치고 하필이면 입이라 지저분해 보여서.ㅠㅠ
    고생하셨네요.

    2018.11.28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랜선으로 전염 되나요 ㅎ 진짜 못생김 대박입니다. 저도 지금은 딱지가 달랑거리는 상태인데 확 떼버릴 수도 없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잘 먹으려고요 ㅋ
      코부타님도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2018.11.28 23:54 신고 [ ADDR : EDIT/ DEL ]
  9. 비밀댓글입니다

    2018.11.28 23:53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는 요새 장이 안좋은지 뾰루지 급의 여드름이 턱에 나곤 하더라구요ㅠㅠㅠㅠ

    2018.11.29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불편하시겠다.~ 속도 아픈데 턱드름 ㅜㅜ
      저는 배추를자주 삶아먹는데요 쌈장에만 찍어먹어도 효과 봅니다. 쾌차하시길

      2018.11.29 00:56 신고 [ ADDR : EDIT/ DEL ]
  11. 몸 안 어딘가라고 말씀하신데에 보충하자면
    헐피스 바이러스는 평소엔 삼차신경절에 숨어있어요
    뒷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9.01.24 16:09 [ ADDR : EDIT/ DEL : REPLY ]

KT 사건으로 공중전화에 줄을 서있는 시민들을 뉴스에서 봤습니다.
핸드폰이 일상화되기 전에는 삐삐라는 호출벨도 공중전화 등을 이용했었고
전화 카드도 그림이 멋진 것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본인 오래된 사람 인증 이건 아니고요 ㅠㅠ>


요즘 세상에 누가 공중전화를 쓰는지.. 또, 공중전화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공중전화 사용법도 모르는 것을 아시는지??

출처: 인터넷에서


홋카이도 지진으로 전기 수도가 끊어졌을 때,
비상 연락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중전화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재해시에 공중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아침 방송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중전화를 사용하여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보세요 라고 시켜봤는데


10의 9는 사용법을 몰라 한참을 헤매고
결국 전화를 걸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행동으로 본 사용방법..


1. 동전을 넣기 전에 수화기를 들어야 한다??
동전을 받았으니 무조건 동전부터 넣고 봅니다. 띠링하고 동전이 돌아오죠
애들은 무한 반복합니다.
공중전화에 사용방법이 써져 있는데, 읽지 않음..

2. 더욱이 동전이 반환되었는데 그것도 눈치를 못 채
그냥 전화기가 내 돈 먹었어,, 라는것!!
빠른 포기! <해맑게 고장이에요!~>


3. 엄마 전화번호 몰라.
보통 단축번호로 전화를 걸기 때문에 공중전화에서 엄마 전화 번호를
1번을 꾹 누름..(*-..-)



KT 사태를 보면서 통신의 중요성도 심각하게 느끼지만
재해 수준의 경우에 꼭 연락을 취해야 할 때, 공중전화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경우 사용 방법을 몰라 연락을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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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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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공중전화를 사용하지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한국에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한국에서도 공중전화가 많이 사라졌네요.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27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공중전화에 잔액 남아 있을 때, 다른 사람 쓰라고 수화기 올려놓고 가곤 했죠. 잔액 남아 있는 공중전화기를 발견하면 연락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자연스레 떠오르기도 하고... 생활의 불편함이 낭만으로 다가오던 시절이었습니다. 요즘 애들은 모르겠죠? ㅎㅎ

    2018.11.27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ㅋ 옛날 사람 인증 한명 추가요 ^^
      저도 옛날 사람으로서.. 동전 남으면 올려놓고 가는거 매너였죠 ^^ 친구들 전화번호 다.... 외우고 다니고. 그때 생각하면 내머리가 AI보다 더 똑똑..(?) 지금은 스마폰 없이는 왕멍청..

      2018.11.27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3. 아~ 맞네요.. 수화기를 들고 동전을 넣는건데,, 순간 어떻게 사용했지 했네요~ ㅎ 요즘 공중전화를 볼 수 도없고, 사용하지 않은지도 너무 오래되었는데,, 다음에 보게되면 조카들이 이게 뭔지 사용하는 방법 등을 가르쳐줘야 겠어요~^^

    2018.11.27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쵸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거라서. 하지만 몸이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조카들 테스트도 기대가 됩니다 ^^

      2018.11.27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4. 공중전화 찾는게 더 힘든것 같아요.. ㅡㅡ;; 도통 보질 못했던것 같아요

    2018.11.27 1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것 같네요 ^^ 뉴스보니까 휴대폰 불통으로 오랜만에 줄서더라고요. 편리한 세상에 통신하나 안되면 많이 불편하죠 ^^

      2018.11.27 17:08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 모를 수도 있겠네요. 1호오면 물어봐야 겠어요. 근데 한국은 공중전화 어딨지? 군대에도 없던데... 아... 1호가 학교에서 콜렉트콜로 전화 한적은 있네요.근데 그것도 공중전화는 아닌데.... 공중전화를 못 봤어요. 오히려 일본에선 신사 옆에서도 보고 마트서도 보고~~

    2018.11.27 1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익명성 좋아하는 일본은 공중전화 많지요 ㅎㅎ
      똑똑한 1호는 괜찮을거에요 이런 레벨낮은걸 시킨다고 뭐라 그럼 우째요^^

      2018.11.27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는 삐삐시대는 아니었고, 공중전화와 폴더폰이 보급되던 시기였던걸로 기억해요

    지금의 10대들은 과연 공중전화를 알지 저도 좀 궁금하네요 ㅎㅎ 아마 많이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비상시에 공중전화 활용에 관한건 한국에서는 좀 무섭게 받아들여지네요
    우리나라엔 공중전화도 많이 없어졌고(공중전화 못본지 꽤된거 같아요!) 여기에 KT 사태까지 터지면
    있어도 사용할 수 없겠어요 ㅠ.ㅠ

    2018.11.27 1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KT건으로 나라가 들썩이는데. 통신구라 다행이지 메인이 난리났으면 진짜 재해수준 되겠다 싶었어요. 일본은 재해가 많아서 공중전화가 많은것인지도요??
      10대들은 공중전화 필요성을 못느끼겠죠 ㅋ
      참 좋은 세상이에요~

      2018.11.27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7. 공중전화 정말 오랜만이네요~^^
    옛날 추억이 소록소록~~
    요즘은 찾아보기 정말 힘들죠!
    일본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평상시에
    사용할 일이 없으니 모를수도 있겠지만
    지진이 잦으니 비상시를 대비해서
    사용법을 공중전화 부스 안에 준비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2018.11.27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공중전화에 사용 방법이 써져 있는걸로 아는데.. 아닌가? 119 112 111? 113 이런것만 써있던가?? 그러고 보니 간첩신고 번호까지 기억하는 나... ㅠㅠ 옜날 사람..ㅠ

      2018.11.27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 ㅋㅋㅋ 옛날 사람 맞군뇨^^

      2018.11.27 22:12 신고 [ ADDR : EDIT/ DEL ]
  8. 재밌는 내용이군요ㅎㅎ 어린시절 1541로 집에 자주 전화하곤 했었는데 요즘 없어져가는 실정이라 우울하군요ㅠㅠ

    2018.11.28 0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편한 세상에 살고 있는데 갑작스런 불편함이은 모든것을 불편하게 하죠.. 1541 기억하고 계시네요. ^^ 그거 수신자 부담?? 이었죠?

      2018.11.28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 수신자부담 맞아요^^ 군대에 있을때도 가끔 쓰곤 했답니다..ㅎ

      2018.11.28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9. 현실적인 글이네요
    저두 저희 엄마 번호를 모릅니다 ㅠㅠ

    2018.11.28 0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엄마 번호 ..ㅠ.ㅜ 우짠데..
      그거보다는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면 요새 받지 않는다고 하니까, 번호 알아도 상대가 전화를 안받는 불편이 있을겁니다.

      2018.11.28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8.11.28 07:28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ㅎㅎ 저는 공중전화를 사용하던 시대를 살아서 정확히 사용이 가능하겠군요! 예전에 뒷사람을 위해 전화기를 위쪽에 올려두던 배려심은 지금 사회에서는 봤을 때 참 따뜻했네요.

    2018.11.28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새는 이기적이라 동전 남아도 끊어버릴까요??ㅋㅋ 배려 넘치는 사람들이 많았고 동글님도 그중 한 사람 이었다는. 참 괜찮은 사람 이라는 ^^

      2018.11.28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아파도 눈치 보이기 일쑤다.

내가 아픈데 뭐 어쩔?

그래도 아픈데 병원에 가야지 하고 다녀오면, 기분상 왠지 싸하긴 하다.

아픈 것도 서러운데 괜히 눈치라기보다는 양심에 찔린다고 하나??
아무도 눈치 주지 않고 오히려 아프니까 걱정해 주는 것은 아는데.. 쪼끔 미안하다는.


운동부족 허약체질 비실비실인 나는, 혼자이기에 어딘가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는 편이다.

 병원도 자주 정기적으로 가다 보면 회사에서도 정기적인 진료라고 생각해서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허나 낮 시간의 병원은 손님은 별로 없어 보이는데 진료도 오래 하는 것 같지 않는데 어음청.. 기다리게 한다.

약만 받으러 왔어요 라고 해도 선생님 얼굴을 꼭 봐야 한다고 기다리라 기다리라..

그렇게 한 시간 혹은 한 시간 반 정도 기다려 의사 셈 얼굴을 보고, 주사도 처치도 필요 없는데 청진기 하나 안 대보는데 520엔 정도의 진료비가 나온다.

저녁 7시 진료 가능한 병원!!



처방전 나오고 계산할 때 까지도 약 30분.. 이럼 거의 두 시간을 병원에 있어야 하니 눈치가 안 보일 수 없는 상황인 거다. (보통 한 시간 정도이고 환자 많을 때 2시간이었어요.)

그런데 요새 나와 같은 회사원들에게 감사한
저녁 7시까지 접수 가능한 병원
들이 많이 생겼다.

치과는 편의점보다 많다고 하여 9시 까지 야간 진료하는 병원들이 많지만, 비인기 과목인

이비인 후과, 안과 같은 경우는 5시에 마감하는 병원도 적지 않았다.


 동경에 회사들이 모여 있는 지역은 저녁 7시 접수 마감인 병원이 많다.

회사 근처라 6시 반에 나가도 충분히 접수 가능하기에 나에게는 참 고마운 병원이다.

특히 저녁에 가보면 회사원들도 많지만 아기 엄마들도 많이 온다.

아마도 워킹맘이라 아이와 함께 병원 오는 시간이 6시가 넘는 경우가 많은가 보다.


휴진일은 화요일.
저녁 7시 까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진료

이러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진료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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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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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놀러왔습니닷 ㅎ

    한국에서도 빨리 저녁까지 접수가 가능한 병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일본은 이런 디테일한 정책들을 보면 한국인으로서 부럽습니다 ㅎㅎㅎ

    2018.11.26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용
      정책은 아니고 병원들이 자활도생 방책이겠지요.
      한국은 그나마 융통성이 있으니 편한데 일본은 꽉꽉 막혀서 7시 1분에 가면 내일 오라고 합니다 ㅠ

      2018.11.26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2. 프라우지니

    아프면 괜히 허러운데.. 퇴근후 갈 병원이 있다는것이 괜히 안심이 되는거 같아요😊

    2018.11.26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 근무시간 끝나고 갈 수 있어서 좋아요. 내과 보다는 비인기 과목들이 많은듯 합니다. 안과 치과 피부과 정형외과 같은..
      워킹맘, 회사원에겐 감사한 시간대인거 같아요

      2018.11.26 15:10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실비실 체질인걸 알면 운동도 좀 하시고 ㅠㅠㅠㅠ 건강관리 해야죵. 안 아픈게 내맘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혼자 있으며 아픈건 정말 서럽기도 하고 아픔도 배가 되고..... 알아서 하실텐데 뭔 잔소리가 이리 길어지는지 암튼지간에 병원 제깍제깍 가신다니 그건 이쁘네요.

    2018.11.26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노을 지는 하늘

    저도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요~ 가벼운 감기같은 경우는 그냥 푹 쉬면 낫긴 하지만..
    늦게 가면 갈수록 치료 기간이 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면 바로 병원으로 직행합니다!^^

    2018.11.26 17:15 [ ADDR : EDIT/ DEL : REPLY ]
    • 혼자라서 더.. 아니 누가 챙겨주더라도 내몸이니까 .. 어쩌면 건강 우려증일 수도 있지만 아프면 더 서러워지고 못생겨지고 그러더라고요 ^^ 노을님도 건강하셔요~

      2018.11.26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5. 퇴근후에 받아주는 병원이 근처에 있으면 너무 감사하죠
    항상 건강챙기세요!!!

    2018.11.26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퇴근후 진료를 받을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저도 감기기운이 좀 있는데,, 낼 점심에 병원 다녀와야겠어요~~^^

    2018.11.26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무조림에 고춧가루 퐉 뿌려서 후루룩!!
      \(^-^)/앗 이건 민간요법.ㅋ
      감기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건강하셔요~

      2018.11.26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7. 후미카와님퇴근하고 나서 진료 받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병원말고도 직장인을 위한 건물들이 많아 질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저도 요새 감기 걸려서 유자차 사서 먹어야 겠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26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서부 철도 여객 (세이부 테쯔도)에서 달리는 열차 레스토랑을 운행하고 있다.

유명 쉐프의 요리를 맛보면서 단풍이 아름다운 치치부 까지 운행한다.

운영한지는 3년 좀 넘은거 같은데 항상 예약이 만땅이다.

혼밥은 좀 그렇고 친구랑 같이 가고 싶은데 시간이 다들 안맞는다.

그리고 굳이 열차에서 밥을 먹어야 할 이유가 없덴다.


단풍 시즌과, 벛꽃 시즌에 창밖을 보면서 여행 할 수 있는것..

https://www.seiburailway.jp/railways/seibu52-shifuku/

가장 저렴한 런치코스

이케부쿠로 10시 56 분 출발 → 세이부 치치부 13시 58 분 도착
운행 시간  각 코스 약 2 시간 30 분 ~ 3 시간
여행 대금 10,000 엔 (세금 포함)

※ 여행 대금에 포함되는 것 : 승차 티켓 (마지막 여행 안내서) · 세이부 선 1 일 프리 티켓 코스 요리 · 세금
※ 어른 · 어린이 동액.
※ 음식물 반입은 할 수 없습니다.
최소 출발 인원 20명

출처: 노리모노 뉴스

<<이분은 모델.. 후미카와 아닙니다.>>

출처: 노리모노 뉴스

출처: 노리모노 뉴스

출처: 노리모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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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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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차 레스토랑이라닛!!
    눈오는 겨울이나
    단풍가득한 가을에
    낭만적인 경험이 될 것 같아요~^^

    2018.11.26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근데 먹느라 풍경이 보일지 모르겠어요 ^^ 그리고 친구들이 비싸게 이런걸.. 이라구 해서, 어르신 친구들 찾고 있어요 ^^

      2018.11.26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2. 어느 계절에도 좋을듯하네요
    여행하면 맨날 운전만 하는 아빠들한테는요 ㅜㅜ

    2018.11.26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죠.. 교통편 편하고 밥나오고. ^^ 마나님 아이들 만족도 높고. 그리고 도착지가 자연 풍경이 좋은 관광지랍니다. 아빠들에게도 최고네요 ^^

      2018.11.26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3. 기차를 타면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좋은 사람이랑 좋은 음식 먹으면서 하는 기차여행이라면
    더 없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8.11.27 0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시간이 좀 길었으면 하고 음식값이 좀 저렴하면 좋은데.. 그래두 일류 쉐프의 요리니까. 1인당 10만원 쯤은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겠죠? 예약 만땅이라 타기도 쉽지 않아요..

      2018.11.27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4. 열차에서 창밖의 경치를 보며 일류 요리도 맛보고 좋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것도 참 낭만적일듯 합니다. ^^b

    2018.12.02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한 번은 일본에서 한국에 발주한 상품의 디자인이 틀린 것을 눈치챘다.
부산항 납품을 3일 앞둔 상황에 디자인 변경은 일본 쪽도 한국 제조사도 타격이 크다.

결국 이 사건으로 영업사원 J상은 자신의 잘못을 알고 사장님과 직원들에게 사죄하고
대역 죄인인양 야근을 하는 직원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나 역시 한국 쪽과 연락을 취하는 상황이어서 변경에 대한 내용과
대처 방안을 한국지사 사장님에게 알리고 설명해야 했다.
3일 전이라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일이 꼬여버려 서로 큰소리가 오가기도 했다.



하지만 납품 일정은 맞추어야 하기에 지사 최 사장님의 잔소리를 받아내고
일본에서는 사장님과 부장의 잔소리를 받아내는 중이었다.

그걸 옆에서 보는 J양의 마음도 불편했나 보다.

디자이너들은 변경된 디자인 수정에 막차 시간까지 남기로 했고
나 역시 디자인 파일이 나오면 바로 넘겨야 하기에 같이 남아 있었다.



사장님 부장님이 퇴근하고, 디자이너 포함 여직원들만 남은 상황에
J가 나에게 지금 한국의 최 사장님과 통화 가능한지 묻는다.

8시 좀 넘은 시간이지만 가능하지.. 뭐 변경 있어요?라고 물었더니.
도저히 미안해서 견딜 수 없다고 최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고 싶다고 한다.

서로 한국어 몰라, 일본어 모르는 상황인데 전화를 어찌해?? 하고 멀뚱멀뚱 쳐다보는데
J가 쪽지를 내민다.


쪽지에 써진 내용은

CHOI SAJANG NIM MIANEYO
JEGA SIL-SU HESOYO
MODU MIANEYO
.....

간절한 눈빛 이기에,,, 최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었고
한참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최 사장님이 전화를 받았다.

이거.. J상이 할 말이 있다고 전화드린 건데요..
이 친구 이번 건으로 많이 위축되었으니까
잘 좀 위로 좀 해주세요..

그리고 J를 바꿔 주었다.



모시모시
CHOI SAJANG NIM MIANEYO --(눈물이 그렁그렁)
MIANEYO
MIANEYO --(으아아 앙)






그리고 날 바꿔 준다.

최 사장님과 나는 서로 피식거릴 뿐..

최 사장님: 괜찮다고 해줘.. 내가 달래도 못 알아들을 거 아냐.

나 : 괜챠냐요는 알아요.. 한국 회사 3년 근무하면 괜챠나요하고 피곤해요는 알아먹으니까.

최 사장님 : 그 말은 했는데.. 나 미안해지네. 괜찮아. 디자인 넘겨주면 잘 끝나 걱정 말라 구해



그리고 전화를 끊고 엉엉 우는 J의 등을 쓸어주며, 하루 종일 맘고생했구나..
최 사장님이 괜찮아요 했으니까 괜찮아.. 진짜 나도 괜찮아..
디자이너들도 괜챠나 괜챠나 하며 다독여 주었다.


거의 9시 다 되어서 디자인 파일이 완성이 되었고 내가 그 파일을 한국에 전송하고 있을 때
저녁에 퇴근한 사장님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깜짝이야!!!

사장님 손에는 이것저것 들려 있었는데

먹고 해!! 라신다.

사장님은 아까 최 사장님에게 전화가 왔었다며
애들 야근하는데 사장은 술 먹으러 나갔다고 한소리 들었다며
뭐라도 하고 싶기도 해서 사 왔다고 한다.
그리곤 쿨하게 남은 술 먹으러 간다고 가셨는데..

J상이 사 온 음식들을 꺼내며 웃는다..


이건 처음 보는 조합인데요..


사장님은 좋은 건 다 사 오셨나 보다.


초밥 + 프라이드치킨 + 콜라 + 딸기 주스


초밥에 치킨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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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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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이런 사회생활이라면 할만하죠^^ 결국은 서로를 이해하고 다독여주고 잘 해결 됐죠? 으싸으싸하면 안될 것도 되고 서로 타박하면 될 것도 안되고 그런거죠^^

    2018.11.24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진심으로 사과하는 직원과
    그 맘을 달래주려는 동료들과
    사장님까지 뭔가 훈훈하네요~
    큰일을 겪고 오히려 서로의 결속이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2018.11.24 1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후미카와님 서로에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이러한 일을 겪으면서 더욱더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24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8.11.25 00:01 [ ADDR : EDIT/ DEL : REPLY ]
  5. 재미있는 일화네요
    역시 먹고해야 일도 잘되는거 같아요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

    2018.11.25 0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메인이 뭔지 모르는 메뉴였어요.초밥을 먼저 먹어야 하나 치킨을 먹어야 하나 취향대로?
      그래도 다 맛있었네요

      2018.11.25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도 이름 이니셜이 J라 같이 위로받은 기분이에요 ㅎㅎㅎ

    2018.11.25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프라우지니

    한국인에게만 느낄수 있는 정이 느껴지네요.😊

    2018.11.28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인 직원도 대단한 용기지요. 그사이에 번역 프로그램 돌려서 한국어 발음 다 알아보고..
      어려서 그런지 기분은 금방 풀리던데요 ^^

      2018.11.28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고등학교 친구 하나가 별명이 박수무당 이었다.
여자아인데 항상 밝고 어떤 말을 할 때도 항상 박수를 치는 습관이 있다.

나 이번 시험 망했어
짝짝짝 괜찮아 나도 망했어
누구 화장실 갔데 
변비해결!! 어머 잘 됐다 짝짝짝
오늘 TV에 누구 나올거래
짝짝짝 오늘 꼭 봐야지 짝짝짝

版権 : piksel


정말 박수칠 일 없는 일상적인 대화에 친구는 박수를 치며 흥을 돋구고
자신은 물론 상대의 기분까지 Up 시켜 주었다.

이 버릇은 주변 친구들에게도 전염(?)이 되어

툭하면 손뼉 치는 게 습관이 되었다.

소풍 갔을 때도 유독 우리 반만 약간의 반응에도 박수소리가 크다며
선생님들도 반응 좋다고 칭찬해 주셨다.


친구의 박수는 과장스럽지도 않고, TV 시상식 때 보는 근엄한 박수도 아니며
그냥 가볍게 손을 뻣어 소리 안나는 짝짝짝일 때도 있고
좀 더 과하게 와 잘됐다 하며 소리를 내며 촐싹거리는 짝짝짝도 있다.


이 박수소리와 응원의 제스처는 보는 사람도 손뼉 치는 사람도
정말 기운이 나고 치유가 된다.


덕분에 나에게도 습관이 된 손뼉 치는 습관은
우리 가족에게 전염되고 우리 회사 사람들에게도 전파되었다.

조카가 태어나자 식구들은 아기가 앉아도 서도 잘했다고 박수를 쳐주었다.
조카는 이제 대학생이 되었는데 아주 어릴 때 기억이 떠오르는 건
가족들이 다 모여 자신에게 박수 쳐주던 기억이었다며 행복해했다.
물론 지금도 아기 같은 조카에게 박수를 쳐준다.


회사에서 사장님이 갑자기 간식을 사오셔서
박수를 쳤더니 사원들도 덩달아 박수를 쳐주었다.
사장님은 얼굴이 붉어지며 크게 웃으며
과자 하나에 칭찬 받아서 부끄러운데 기분좋다 하셨다.


어딜 가나 손뼉 치는 습관은 슬프다가도 웃게 하고
힘없었는데 용기 얻기도 한다며 말 한마디보다 좋은 행동이라는 반응이었다.

작은 박수라도 사람을 칭찬하고
용기를 주고 기운을 돋우며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여전히 나는 친구의 영향으로 손뼉 치는 습관을 들였고
이 행동으로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나 역시 즐거워진다.

박수받을 일 없지만 박수받을 일 하지 않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나,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나
응원하고 싶을 때
박수를 쳐보자.

나도 상대도 행복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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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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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머 후미카와님 넘 좋은 글 올려주셨어요. 저도 짝짝짝!!!!!!! 친구가 한것처럼 저도 다시금 긍정적으로 행복바이러스 퍼트리면서 살려구요^^
    글만 읽어도 기분이 업 되네요^^

    2018.11.23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학창시절 제 친구들도 별명짓는게 기발했던 기억이 나면서 잘 읽었습니다

    2018.11.24 0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수로 건강도 챙기고 기분도 좋아지는~~ 짝짝짝~~~
    박수무당님의 박수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본인만의 상황에 맞는 박수가 있을듯해요ㅎㅎ
    좋은주말되세요~ ^^b

    2018.11.24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박수 하나로 분위기가 해피해지는군뇨ㅋ
    저도 박수치기에 동참해야겠어요^^

    2018.11.24 1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8.11.24 23:57 [ ADDR : EDIT/ DEL : REPLY ]
  6. 후미카와님좋은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예전에 실수 많이 했는데 박수받으면서 용기가 생겨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25 0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어제 올린 ☞상상을 초월하는 일본의 갑질의 당사자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 내용을 그대로 번역하여 올립니다.

뉴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122-00008895-bengocom-soci


연예 기획사 사장의 갑질로 끓는 전골 냄비에 얼굴을 넣는 폭행을 당했다는, 전 직원이 사장을 형사 고소와 함께 민사에서도 손해 배상 청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남성은 11월 22일, 도쿄 도내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사장에게 세뇌되어 있었고,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끓는 냄비에 얼굴을 들이미는 것보다 사장에게 혼나는 것이 더 무서웠다.
이 사건을 인정하고 보상 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 문제는 21일 발매한 「주간 신쵸 출판사」가 보도했다.


● "성의로 머리를 밀어 와라", 지각하면 "벌금 10만 엔"

법률 대리인인 카와니시 변호사에 따르면 이 남성이 연예 기획사에 입사한 것은 2014년 여름.
패션 잡지 모델 등 약 20명이 소속되어 있었고, 당시 직원들은 남성뿐이었다.

남성은 스카우트 업무, 이벤트 운영, 사장 차량 운전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갑질 (파와하라)가 보도된 "샤부샤부 냄비 사건" 이외에도 일상적인 폭력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14년 겨울에는 거래처를 초청 한 사무실 송년회에서 남성은 숙취 때문에 다음날 지각을 했다.
그러자 사장으로부터 "성의로 머리를 밀어 와라", "벌금 10만 엔 가지고 와라"라는 말을 들었고.
실제로 남성은 머리를 밀었고, 친구에게 10만 원을 빌려 전달했다고 한다
(퇴사 후, 남성의 요구에 따라 환불).

「주간 신쵸 출판사」가 보도한 샤부샤부 냄비에 얼굴을 넣는 폭행이 있었던 것은 2015년 12월. 시부야 이자카야에서 사장과 소속 모델들, 거래처 사람들과 송년회를 열 때의 일이었다.

사장이 "재미있는 일을 해라"라고 요구했기 때문에 남성은 "못한다"라고 거절했지만, 사장은 남성의 목을 잡고 끓고 있는 샤부샤부 냄비에 얼굴을 두 번 눌러 넣었다.

"(그 당시에는) 사장의 말은 거스를 수 없는 분위기였다. 클라이언트도 막을 수 없었던 것이다. (사장에게) 싫다고 하면 나중에 몇 시간이고 잔소리를 듣는 일이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혼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고, 안 할 수도 없고,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라고 생각하게 되어 버렸다 "

남성이 팬의 뜨거움에 견디지 못하고 움직이면 냄비에서 액체가 넘칠 정도였다고 한다.

그대로 망년회는 계속되었다. 사장은 "너는 이제 집에 가는 게 좋아. 얼굴 정말 장난 아니니까 가는 편이 좋다」라고 말했지만 사과의 말은 없었다.


● "송년회 시즌이 되면 다시 떠오른다."

남성은 망년회 후, 친구와 함께 응급실에 가서 응급 처치를 받고, 얼굴에 2도 화상, 피부 감염, 습진 진단을 받았다.
송년회 다음날 사장은 남성의 자택을 찾아가 "너 스스로 머리를 넣은 거야", "며칠 후부터 일 수 있나? 2~3 일 후부터 가능한 거지?"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치료를 위해 2~3 주 정도 일을 쉬었다.
화상 후유증으로 지금도 햇빛을 쬐거나 건조하면 가려움증이 있다.
또한 남성은 "전골 냄비를 보면 그 당시의 기억이 나고, 송년회 시즌이 되면 다시 공포가 떠올랐다. 겨우 공공연히 말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남성은 2017 년 1 월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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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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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해당 사건이 ytn에도 보도 됬네요. 저분의 상처가 하루빨리 아물기를 응원합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23 0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디든 갑질은 사라졌음 좋겠네요

    2018.11.23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ㅇㅇ

    사장이 한국계라던데

    2018.11.23 08:23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 정말 상상도 못할 정신나간 사람들이 적지 않은가봐요.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요? ㅡㅡ;;

    2018.11.23 1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영상 보고 그야말로 충격.
    당하는 피해자가 얼굴 처박힌 그 순간까지도 깔깔대다가 늦게서야 꺄아악~
    참 별 일이 다 있어요.

    2018.11.23 1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전 심장 떨려서 영상 보기가 두렵네요ㅠ
    저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런 잔인한 사람이 된걸까요.
    한국에도 70대 경비원을 주민이 폭행해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거든요ㅠ
    갑질의 끝은 어디인건지...

    2018.11.24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01 

구운 찐빵

찐빵을 쪄서 또한번 굽는다..
프라이팬에서 구워도 좋고, 와플기계를 사용해도 좋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서 고소한 맛이 두배가 된다.
겉면을 튀기듯 조리하거나, 살짝 태우는 정도로 구우면 된다.
단.. 프라이팬에 들러 붙을 수 있으니 주의!!

 02 

유부초밥 구이

그냥 먹어도 맛나는 것이 더더더욱 맛나게 변신!

치즈나 소세지를 더해서 술안주 풍으로 조리 가능~~

혹은 바베큐 그릴에 직접 구워 먹는 사람도 많다.

유부 초밥의 겉면이 바삭해지고 향이 풍부해진다.

 03 

풋콩

일본에서는 에다마메라고 이자카야에 가면 어디나 반드시 있는 메뉴..
이것도 한번 겉을 구워주면 된다.

껍질은 안먹고 버리지만, 껍질채 간장과 버터에 볶아내면
넘나 맛나지는것!


 04 

바나나 구이.

감귤은 구워먹는거 알았는데 바나나 구워먹는건 처음 봤다.

역시 당도가 올라간다고 하니..
웬만한 디저트 저리가라 할 정도.
부드러운 바나나가 장운동에 좋다는데..

맥주에도 소주에도 잘 맞는다.

- 만드는 방법 -
바나나를 잘 씻어서, 껍질채 오븐 토스터에서 7분 정도 굽는다.
껍질을 벗길때는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껍질은 새카맣게 타도 안쪽은 고구마처럼 타지 않고 괜찮아요

생크림이나 바닐라 아이스 크림과 곁들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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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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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글 잘보았습니다 ㅎㅎ
    유부초밥 구이는 이래저래 충격(?)이네요 ㅎㅎ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ㅋ

    2018.11.22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참신한 요리법이 이외로 맛있으면 기쁘지요. 유부는 그냥도 조리해서 먹곤 하니까 야키 오니기리 같은 느낌인듯 합니다

      2018.11.22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2. 일본은 참 치즈도 좋아하죠^^ 찐빵 구이도 맛나지만 유부초밥 구워서 치즈 올려먹으면 ~~ 음☆_☆ 군침 도네요~^^

    2018.11.22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군침 돈다는건 건강회복의 사인 !! 그림의 떡이지만 식욕 기력 회복하세요d(⌒ー⌒)!

      2018.11.22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 후미카와님의 생기톡톡 글은 삶에 의욕을 높여주죠^^ 채소글 보다가 여기다 댓글 쓰고 가요^^ 아무쪼록 후미카와님도 타국에서 늘 건강히 지내요. 그게 뜻대로 안되기도 하지만..... 잘 챙겨드시고 지내세요♡

      2018.11.22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3. 유부초밥 구이는 정말 특이하네요
    평범함에 평범함을 더하니 특이함이 되네요

    2018.11.23 0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후미카와님 유부초밥를 저렇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발상의 전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23 0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거슨 모두 안주~~ ㅎㅎ
    술안주로 그만인데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땡깁니다ㅠㅜ 아침부터ㅋㅋㅋ
    바나나를 굽는건 처음 봤는데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면 맛있겠네요~
    한번 구워봐야겠어요!!^^

    2018.11.23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풋콩 빼고는 전부 생소한 구이들이네요!
    특히 바나나라니, 고구마같은 느낌인가요?
    아이스크림까지 올려서 먹으면 정말 양심에 찔릴만큼 맛있을 것 같네요ㅎㅎ

    2018.11.23 1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풋콩은 간장버터에 한번더 볶아먹고, 바나나는 오븐 토스터에 구우면 된다니까요 꼭 한번 해보시고 블로그에 올려주심 대박날거 같은데요 ^^

      2018.11.23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야후 재팬 뉴스를 보다가 일본의 엽기적인 갑질을 보아서
기사 그대로 올립니다.

출처:주간 신쵸 출판사(야후 재팬)

뉴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121-00398657-nksports-soci
동영상 뉴스 : https://youtu.be/ao-XbuEfzUM



「주간 신쵸 출판사」가 21일 보도한, 연예 기획사 직원이 사장으로부터 받은 갑질 사건에 대해
21일 이 직원이 가해자에 대해 형사 고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원은 22일 변호사 대리인과 동석하에 도내에서 기자 회견을 한다고 한다.
형사 고소 외에도 손해 배상을 청구한다고 한다.

잡지에 따르면, 이 사건 (갑질: 파와하라)이 일어난 것은 패션 잡지 「Popteen」의 이전 모델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의 망년회. 2015년 12월 20일이었다고 한다.
가해자는이 예능 프로 사장으로, 피해자는 당시 23세의 직원이었다.
머리를 눌린 직원이 샤부샤부 냄비에 얼굴을 익히는 충격적인 갑질 (파와하라)였다.

증거로 잡지의 웹 버전에서 보도 한 동영상에 따르면, 가스스토브에 불이 붙은 상태에서 여성들의 비명이 울리고 고통스러운 의 표정을 짓는 직원이 뒤로 젖 혀져있다는, 갑질 동영상이었다.

이 사원의 변호사 대리인에 따르면, 사건 다음 달 피해자 직원의 월급은 8만 엔이었다.
또한 냄비에 얼굴을 넣기 전에, 맥주 15 잔, 레몬 사워를 맥주잔으로 2~3 잔 먹게 했다고 한다.
그 외, 이 사장은 "피해자가 스스로 냄비에 머리를 넣었다"라고 행위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동영상을 봤는데.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똑같은 사람 같네요
하지 말라고 말리지는 못할망정
즐겁게 3 2 1을 외치며 얼굴을 냄비에 집어 넣는
잔혹함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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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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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진호 보다 더한 사람이네요...

    2018.11.21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헐 무슨 사진인지 한참 쳐다 보고 알았네요

    2018.11.21 1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
    우리 나이 갑질 문화가 일본에서 온게 아닐까 정도네요 ㅡㅡ

    2018.11.21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따지자면 보이스 피싱도 일본부터 유행한거죠. 갑질 본능은 학습인거 같아요. 다른이가 그러니까 나도 당연하지 내가 갑인데 이런 생각 때문에.

      2018.11.21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4. 사진보자마자 합성 아냐?? 진짜야? 할 정도로 놀랐어요.
    한국도 간간히 갑질에 시끄러운데 바다건너 일본도 만만치 않네요...! 아휴~! 보기만해도 피곤해지는 것 같아묘...^^;;

    2018.11.21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의 집단 따돌림 같은걸 보면 뉴스에 그런것만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즈으으응말 엽기적인게 많아요. 사람이 이거 까지 할 수 있나 싶을 정도에요.

      2018.11.21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5. 후미카와님조선일보도 그렇고 갑질하는 사람들은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루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22 0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바글바글 끓고 있는 냄비에
    얼굴을?!!!!
    이건 살인행위 아닌가요ㅠㅠ
    지위와 권력을 이용한 갑질이라니...
    이런 사람은 근본적으로 바뀌지않아요.
    그걸 지켜보는 말없는 동료들은 정말ㅠ
    제발 그 회사가 전부가 아니니
    그 지옥에서 나오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8.11.22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의든 타의든 끊는 냄비에 얼굴을 넣을 생각을 한다는게 엽기죠. 동영상보면 얼굴에 화상으로 수포가 생길 정도던데요... 옆에 여자들도 이벤트 하듯이 하나 둘 셋 하면서 얼굴 집어 넣는걸 보면... 인간이 아닌듯..

      2018.11.22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7. 충격적이군요..옆동네도 참 갑질로 시끌시끌하네요. 근절되어야 할텐데

    2018.11.23 0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쩌면 일본이 더 심한거 같아 보여요. 이지메 심한거랑 하는 짓 보면 ㅎㄷㄷ 하기도 하고요. 근절 되야 할텐데 ...

      2018.11.24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8. 가브티라

    일본에 저런게 좀 있다고해서 한국보다 심하다고하거나 이지메를 왜곡해서 연관짓는건 아니라고봐요. 일본이 무슨 파시즘국가도 아니고 일본에서는 갑질을 한다면 그걸 엄청난 죄악으로 보아 엄벌을 내리는데요. 저런 짓거리를 일본에선 일본인답지 않다고들 많이합니다.
    한국이 오히려 문제죠. 파시즘국가라 갑질이란걸 당연시하는 인식이 아직 뿌리박혀서 그렇죠.

    2018.12.03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브티라

    일본내에서 좀 무서운 살인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는거지만 잡혀서 교수형당하고 싶은 인간들이 그럴테고 또, 저런 범죄율이 현지에선 현저히 낮답니다. 교수형당하고싶어 저러면 ♪♬♩♩일테니까요. 반면, 한국은 사형제도도 없고 살인 범죄율이 높은 거보면 기독교영향일지도 모릅니다. 한국 80%가 기독교에 미쳤다면 일본은 1%조차 미치지 않습니다.

    2018.12.03 12:34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브티라

    아무튼, 기독교같은 유일신교자들은 생명의 모독자이자 성격파탄자들이라 어떤 범죄라도 서슴치 않는다는걸 염두에 두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일본같은 다신교국가에서 못할 범죄가 일어난다면 개독신자라고 치시면 됩니다. 비록 그놈들 일본에서의 비율이 겨우 1%에 지나지않겠지만요. 어디 일본에서 전도질 못해 범죄나 저지르는지...

    2018.12.03 14:44 [ ADDR : EDIT/ DEL : REPLY ]

이젠 진상에 무뎌져 간다
무섭지도 않다.

손님이 쓸데없는 말, 상식에 벗어난 말을 한다면
반응 하지 않는다.
그럼 내 맘이 편하다.

[상관없는 말에 반응하지 말라]

이 말이 나를 참 강하게 해 주었다.

긴장하지도 않고 말랑 말랑한 말투로 계속 손님의 불만을 듣는다

손님과는 싸우면 안 된다.
친절한 말투로 손님을 걱정하는 멘트를 꼬~~ 옥 써야 한다는
나만의 철칙이 있다.

 한숨 쉬면 안 됨. 어이없어하면 안 됨. 왔구나 진상.. 이럼 안됨 안됨 


손님도 전화받는 사람의 감정을 읽기에 손님 기분이 나빠지면 그야말로 엉망 진상이 된다.

<그리고 나는 블로그에 이렇게 불만을 싸지른다. 꾸역꾸역 꿍꿍꿍..>

가장 좋은 대응 법은 손님이 미안할 정도로 하라는것.
그정도의 친절과 대응을 당연히 여기기도 하지만

손님이 진상으로 시작하여 감동으로 끊도록.



어제 발신자 번호 표시가 없이 전화가 왔다.

이 아줌마는 내 목소리가 어린 여자 목소리다.. 아싸!!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저 목소리만 어린.. 녀쟈~~ㅜㅜ>

우리 상품중에 휴대용 플래시가 있는데
손잡이 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손이 진득진득해서 기분이 나쁘단다.
그 플래시.. 판매한지 10년이 넘은 건데.. ㅠㅠ
---------
나: 손님 성함과 전화 번호 알려 주세요?
손님: 내가 그걸 얘기할 필요는 없지요?
<내 이름을 물었다면 그쪽 이름 정도 알려줘야지..>
나: 손님 성함과 전화번호를 모르면 상담 기록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손님: 너네 정말 엉망진창이구나. <이건 상품과 상관없는 내용이라.. 반응 않는다>
나: 제가 알아보고 손님에게 따로 전화드리겠습니다.
손님: 아니 내가 다시 전화할 테니까 알아놔. <어똬 반말이셔 어..>

오늘 다시 전화가 왔다.

손님 : 어제 통화한 사람 바꿔주세요
나: 누구신데요?
손님 : 그런거 기록도 안해놔요?
나: 손님 성함과 전화번호를 모르면 상담 기록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

나: 저희 상담에 불편을 느끼신다면 소비자센터를 통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소비자 센터는 익명 제보는 불가능. <말도 안 되는 불만은 소비자청이 알아서 잘라줌.>

손님 : 그거 하나 못알려줘?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또 전화할께 -> 전화 뚝..


이 내용을 들은 부장은...
환불해줘.. 이름은 안알려줘도
환불 계좌는 알려 줄걸 ㅋ


촴나...... 사장님이 환불만은.. 싫다는데.. 나보고 어쭤라는건지..ㅠㅠ

해결 방법을 찾아서 알려줘야 환불을 안 하지..

.. 도와줘요 인터넷 꿀~팁 요정..


고무제품은 보관 상태가 좋지 않으면
제조 후 3년에서 5년 사이에 고무가 녹아 끈적끈적하게 녹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주로 습기에 의해 품질이 떨어지는 것.


이제 꿀팁 방출..

볼펜이나 가위 같은 손잡이가 오랜 시간 두면 고무가 녹아 손에 진득 하게 붙기도 한다.

이럴 때, 대처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1. 무수 에탄올


보플이 생기지 않는 천에 묻혀서 살살 닦으면 고무 부분의 끈적한 부분을 닦아 낼 수 있다고 한다.
무수 에탄올은 약국 같은 데서 구입이 가능하다.

2. 지우개

지우개로 밀면 어느 정도 고무의 녹은 부분이 깎여 나가 손에 덜 묻는다고 한다.
대신 울퉁불퉁한 상품에 사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3. 중소

칫솔에 중소를 묻히고 살살 쓸어주거나 물을 살짝 묻혀 쓸어 줘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고 한다. 따뜻한 물에 중소를 풀고 하루정도 담아두면 많이 좋아진다는데.
전기제품이라면 내부로 액체가 들어가서 상품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내용은 인터넷으로 찾아본 내용입니다. 제가 직접 해본건 아니에요.

정말 열심인 손님은 오후에 또! 전화가 왔다.

고객니~~ 임.. 급하게 인터넷을 찾아본 내용이라 저희 상품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에 이런 방법들이 있었습니다. [고무 손잡이 끈적일 때]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대신, 이런 방법이 잘못하면 원 재료를 상하게 하거나, 녹거나 흠집 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희가 제시하는 내용은 저희 상품이 아니라 일반적인 볼펜이나 가위 같은 상품에 대한 내용이라 손님의 판단하에 실시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마지막 이 엉망진상의 말.. 


해보고 안되면 니들 탓이니까.. 전화 뚝..



이 사람..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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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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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저 사람들은 왜 진상을 부리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후미카와님 힘내시고 언제나 파이팅!!

    2018.11.21 15: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접받고 싶은 심리일까요? 누군가가 따스하게 해주면 감동 받으니까.. 그걸 원하는건지? 아님 그냥 불만 표출인건지?

      2018.11.21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 개인적으로 저 사람들은 그런 마인드로 인해 나중에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2018.11.21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오 머리야...!ㅜㅜ
    저도처런 진상이 되면 안될텐데 말이죠...!ㅜㅜ
    제 친구도 제가 힘들 때마다 울면서 하소연하면 제어가 안될 땐 그냥 네가 얼마나 힘들면...!하고 그 구간이 지나갈 때까지 그냥 두더라구요.
    제가 저 스스로도 감당이 안되서 힘들 때 비슷한 경험을 하고나서 아...! 안그래도 미안했는데 친구에게 난 친구란 이름으로 진상 짓했구나, 그동안 저런 진상일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2018.11.21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번에 NHK를 보니까 미국인 게스트가 미국에서는 그런 일이 적은 게 서로 동등하게 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좀 놀랬어요. 기본적으로 내가 갑이다..라는 의식이 당연한듯한 게 우리 사회에 있는 것 같습니다.

      2018.11.21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3. 그 사람 참ㅠㅜ
    진상중에 최진상이군뇨!!
    고객과 상대할 일이 많다보니
    저도 모르게 감정이 드러날 때가 있어요.
    후미카와님 말씀대로 드러내면 안되는데
    처음에는 처음이라 상냥하게 대했지만
    날이 갈수록 쌓이고 쌓인 감정이
    어느샌가 튀어나오더라구요ㅠ
    저런 진상 고객을 어떻게하면 반응하지않고 대할 수 있을까요?
    제가 도인도 아니고서야 ㅋㅋㅋ

    2018.11.22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정도면 최진상은 아니고요.ㅋ 모두 어느정도까지는 기대를 하는 마음이었다가 충족이 안되면 화가 나나봐요. 저 아줌마는 손잡이만 어찌 해달라는 요구였고요.. 이런 고객은 사리만 적립 시켜 주실 뿐.. 수명 단축에 도움을 주시죠 ㅋㅋㅋ

      2018.11.22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생활이 길다 보니 가족들이 걱정 하기에 자주 가서 얼굴을 보여줘야 안심을 한다.

요새는 저가 항공도 많이 생기고 해서 미리 예약을 해두면,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어서

예전보다는 한국행의 기회가 많아졌다.

出典weheartit.com


남들은 시간 나면 해외여행 이라지만, 해외에 있어서 인지..
시간 나면 일단 집으로.. 이게 나의 생각이다.


누가 그러더라..
친정에 갈 때는 화려하게 하고 가고
시댁에 갈 때는 수수하게 하고 가라고.....

한국에 갈 때마다, 나름 안 사던 옷도 사고, 화장도 좀 하고 가게 된다.
이유는 두 가지!!

첫 번째 이유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우선.. 집에 가는데.

내 집에 쉬러 가는데 꾸며야 할 이유가 없는데.. 그런데 민낯에 편한 복장으로 가면

이상하게 가족들이 걱정을 한다.

요새 어렵니? 밥은 먹고 다니냐?

일이 바쁜가? 통장 비었니?

내가 이래 보이나 봐요. -손현주님 미안요. 이짤이 딱 이라.-


그게 아니라 집에 와서 바로 밥 먹고 자려고 화장도 안 하고 온 거뿐인데....ㅠㅠ


가족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나 일본에서 잘 지내고 이렇게 꾸미고 살고 있어요..
라는 어필!!

그게 없으면 가족들이 나를 파산하고 돌아온 아이로 본다.


때문에 새벽차를 타고 공항에 가게 되더라도 꼭..
화장은 하고 간다.


두 번째 이유
 안 좋은 기억.. -- 잠시 검문하겠습니다.!! 

잡았다. 요놈.



저가 항공을 이용하기에 나리타 공항에 가는데,
다들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
한껏 꾸미고 나온다.

나는 집에 가기에 민낯에 편한 복장인데....

갑자기 공항 순찰대가 나를 세우고 검문을 한단다...
?? 왜요 ?

그냥 몇 가지만 물어본다고.
신분증 확인, 직업 나이 집 등을 묻고 어디 가냐 뭐하러 가냐 등등을 물어본다.

그러곤 알았다고 고맙다고 가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


단지, 내가 그 화려한 여행객 사이에서 수상히 보였다는 이유로..!! 쳇!!
그 후로는 가능한 나도 그들 사이에 튀지 않도록 [월리]처럼 자연스레 섞이게 한다.

괜히 눈에 띄어 나의 귀중한 시간을 뺏지 않도록..
<그 시간이었으면 밥도 먹었겠다. ㅠ>


사람이 꾸미고 살아야 하는 이유?
행색이 초라하면
튀어요. 걱정해요. 사정이 있는 것 같아 보여요?

집에 가는데 편하게 하고 가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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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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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 꾸미고 오소서~ 제 남동생은 늘 백팩에 떨렁떨렁 다니고 일본한국 출입국이 많으니 늘 잡혀요^^;;; 보따리상 같아보이는지 ㅋㅋㅋ

    2018.11.20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배려심 있으신 분이네요 나는 나다 하는 분도 많은데요^^ 잼있게 읽었습니다!

    2018.11.20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는 나다 해도 수상해 보이기도 하겠죠.
      모자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배낭에 추레~~ 하게..
      수상하다.. ^^

      2018.11.20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3. 총각때 집에갈때 최대한 편하게 가면 어디 아프냐 어쩌냐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2018.11.20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ㅋ 위로가 되요~~
      집에 쉬러 간다해도 어느정도 멀쩡(?)하게 하고 가야 하는 거 ㅎ

      2018.11.20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4. ㅋㅋㅋ 중간에 손현주짤에 또 빵터짐요~
    이뿌게 하고 한국에 오실때 짤도 부탁드리면 무리데스까?^^ㅋ

    2018.11.21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는 입국할때 잡혔던 기억이..
    모처럼 예쁜옷 사서 풀메이크업 하고 들어가는데 검문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18.11.21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에 입국했는데 잡혀요??
      예뻐서 잡혔나봐요 ㅋ 막 이쁘면 다잡아가야해~ ㅋㅋㅋ
      저는 안잡힐듯 Σ(ノд<;)

      2018.11.21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6. 후미카와님 오해할 수 있으니 여행 가더라도 복장에 신경쓰라는 것을 배우게 되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21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검문을 빙자한 작업이 아니었을까요? +0+

    2018.11.21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회사는 2층인데 한동안 1층 쓰레기 버리는 장소와 가까운 창문 쪽을 닫아 놓았다.
무단 투기한 쓰레기가 오래 방치되어 있었다.

일본은 종량재 봉투가 아니라 구에서 발행한 스티커를 부착하기에
그냥 우리가 대신 스티커 붙여서 수거하게 하자 하는 얘기까지 나왔다.


갑자기 사무실 내에 초파리가 날아다니기 시작했고

가끔 내 커피에도 빠져 죽고
손님에게 대접한 차에도 빠지기도 해서 안 되겠다 싶긴 했다.


그렇게 2주일이 지나도 쓰레기는 그냥 있었다.

그래서 A짱은 무단 방치 쓰레기에 스티커를 붙여놨다.

이제 좀 초파리도 덜 날아다니는구나 싶었다.


하루는 오후 4시가 지난 시간쯤.
당 떨어져서 뭔가가 먹고 싶을 때

회사에서 통조림 오프너 시연 때문에 사다둔 황도 통조림이 생각나서
이걸 깨 먹어야겠다 싶었다.

오픈된 철재 선반 위에 몇 개 있었고,
아래쪽은 청소용 쓰레기봉투를 넣어둔 선반이다.


내가 황도 통조림을 확인하고 손을 뻗는데..

이상하게 황도 통조림 주변에 씨앗? 이 뿌려져 있었다.

마치.. 화이트 치아시드 같은
좀더 편한 비유를 한다면 황도 통조림에 깨소금을 발라놓은 느낌.!

손대기는 좀 그렇고.. 이상하고 누가 통조림에 치아시드를 뿌렸을까??
생각하며 A짱을 불렀다.

A짱 이거 봐봐요.
이거 혹시..?



우앙아아아아아아

A짱이 사무실 끝으로 뒷걸음질 쳐 달려간다.
그리고 그 끝에 있는 책상에 기대에 다시 꺄아아아아

예상대로 치아시드가 아니고. 초파리 알이었다.

그리고 오픈된 선반 맨 아래 있는 쓰레기 봉투에 탈피한 흔적들이 떨어져 있었던 것


A짱은 청소할 때마다 이 비닐봉지들을 맨손으로 만지고 있었던 것이라
충격이 컸나 보다.


직원들은 깔깔 웃었지만 A짱은 우이이이잉 싫어 싫어하며 진저리 쳤고.

나는 저 친구 119 불러줘야 한다며 장난을 쳤다.

영업사원 B는 목장갑을 끼고 청소기를 들고 와 맨 아래 떨어진 잔해부터 털어내기 시작했다.
목장갑 낀 이유는 자기도 맨손으로 잡기 싫다고 ㅋㅋㅋㅋ

여직원들은 가까이 가기 싫다고 해서 영업 사원 B가 솔선하여 청소해 주었다.
청소기를 돌리는데 빨아들이는 소리가 후두두두두두둑 <<소오~~~름>>

초파리 배양소는 1층에 무단 투기 쓰레기가 아니라
사무실에서 매일 키우고 있었던 것..

그리고 통조림도 유통기간이 다 되지 않아도
통 밖으로 내용물이 새어 나올 수 있으며
초파리 배양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통조림도 다시보자!! 두번 확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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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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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회사는 집이 아니다보니 초파리알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19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끄아아아~ 상상해버렸네요ㅠ
    초파리 알이 그리 생겼나봐요ㅋㅋ
    초파리가 생기면 구석구석 잘 챙겨봐야겠네요^^

    2018.11.20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 본적이 있어서 소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층으로 이사를 오니 게다가 시골이니 벌레가 어찌나 많은지..... 저 깨같은 알....탈피..... 제가 올 여름에 다 본것들이네요.ㅠㅠㅠ

    2018.11.20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니까 보이는거겠죠. 저도 처음엔 누가 통조림 깡통에 양념해논줄 일았으니까요. 초파리 무서븐것 ㅠㅠ

      2018.11.20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요즘 인터넷을 보면 오이, 토마토, 가지, 피망이 극혐이라는 글을 자주 본다.

나는 이 극혐 리스트 채소를 아주 좋아 한다.

이 채소를 싫어하는 내친구는 나보고 변태 식성이라 한다.


이자까야 메뉴 피망은 나만 시킨다.

식당에 가도 피망, 토마토, 오이, 가지는 친구들이 나에게 몰아준다.
나는 감사할뿐.


일본 슈퍼에서 채소는 비싸서 조금씩 밖에 못사는데
농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숍에서 박스채 구매하면 조금 저렴하여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일본의 식품은 산지에 따라 불안하다. 하지만 규슈쪽은 그나마 청정 지역이기에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구매하는데 각 가게에 따라 취급하는 상품이 틀리고
계절에 따라 내용물이 틀리기도 하여 딱 정해진 채소를 구매하기는 어렵고
가게에 맞게 박스에 꽉 채워 보내는데 내용물은 정말 아무거나이다.

오이, 토마토, 부추, 당근, 피망, 레터스, 가지, 송이버섯, 팽이버섯 ,
시금치, 미쯔바, 느타리 버섯, 강낭콩줄기, 청채, 쪽파

이번엔 이렇게 왔다.

배추나 호박도 넣어줬으면 했는데 양파도 없고, 조금 조금.. 실망이지만
그건 나의 희망이고, 지금 가능한 채소를 한상자 가득 넣어주고 덤까지 끼워주었다.

전부 규슈산 13품목 이런 채소들이 들어 있어요

라면 박스 크기에 꽉 채운 채소를 택배로 직적 판배하는 가게는 라쿠텐 등에 입점한 데도 있지만
입점료가 있어서 살짝 비싼 편이다.

약 3000엔에 송료 무료

라쿠텐 이외라면 메르카리가 가장 저렴하다

메르카리는 농장주가 직접 상품을 올리고, 수수료도 저렴하여
1500엔 정도에 비슷한 상품을 구매 할 수도 있다.

대신, 넣어주는 채소는 진짜 아무거나 여서 이번엔 어떤 채소가 올지
도착할 때 까지 기대하며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채소가 오면 실망하기도 하지만
농장주들이 꽤 덤으로 넣어주는 채소가 많아서 손해는 덜한 편이다.

한동안 채소 걱정 없이 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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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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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많은 사람들이 채소를 구매할 때 라쿠텐보다 메르메르를 많이 이용하겠군요. 라쿠텐은 다른 제품에서는 아마존 재팬에게 밀린다고 들었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19 0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 채소를 그닥 선호하진 않지만, 많이 가리지 않는 편인데 오이랑 피망이나 버섯은 많이 찾는 편인데 가지도 잘 먹는 편이라 다들 이리저리 무르지 않고 잘 먹는 법을 알아보고 잘 먹는 것 같아요. 오이랑 피망이나 가진 나름 맛있는데 싫어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나봐요...!
    큐슈 쪽은 어머니의 이종사촌들이 사시는 걸로 기억하시던데 큐슈가 어떤 곳이에요?^^;

    2018.11.19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채소의 풀맛이 좋아지면 어른이라고 하던데 이젠 채소 없으면 식탁이 아쉬워요.
      큐슈는 일본 열도의 남쪽지방이에요 후쿠오카 나가사키 쿠마모토 등 유명한 지역이죠.

      2018.11.19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 저도 그닥 많은 나이는 아니여도 언제부턴가 채소가 좋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 아쉽고 아련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오래되지 않아 동생내외가 일본에 모시고 다녀올 기회가 되어 갔다오시면서 어머니께서 옛날 할머니께서 말씀하실 때 잘 들어둘껄...!하고 아쉬워하시더라구요.
      그땐 일본하면 이갈리는 것도 있지만, 언제 가볼거라고... 하는 심정에 흘러들으셨던 게 아쉬우셨나 봐요.

      2018.11.19 23:45 신고 [ ADDR : EDIT/ DEL ]
  3. 오홋~~
    이런 고급 정보를.....ㅋㅋㅋ
    당장 메르카리로 날아 갑니당 ~~~

    2018.11.25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오래전에 엄마가 보내준 택배안에 오메가3 영양제가 들어 있어서
이걸 왜 보내지? 라고 생각했고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책상 옆에 쭉 보관해 두었는데.

회사에서 알약이 큰 사진이 필요하다기에
집에 보관해둔 오메가3가 있으니 가져오겠다고 했다.

한번도 개봉하지 않았던 새 상품.. 유통기간도 넉넉하다.
회사에 가져가서 개봉하면 먹어볼까?

몸에 좋은것은 알겠으나,
큰 알약은 별로 선호하지 않고. 이런 종류는 먹고 나면 바로 올라오는 냄새가 싫어서

안먹고 그냥 쭉.. 보관해 두었다.

개봉하면 뭐 할 수 없지 먹어야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뚜껑을 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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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 오메가3보다 고춧가루가 전 더 좋습니다~~~~~~~!!!!!

    2018.11.17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헐... 엄마의 사랑인데 말이죠 ㅡㅡ;;

    2018.11.17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고춧가루라고 카톡이라도 하시던가, 겉에 스티커라도 붙여주시지ㅋㅋㅋㅋㅋ
    순간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2018.11.18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금만 보내달라고 했는데 저 용기에 담아준줄은 몰랐죠 ㅋ 들어보니 무게도 비슷해 서 전~~~~~혀 몰랐어요. ^^ 엄마랑 하나하나 먹었다고 확인하는것도 아니었구요

      2018.11.18 00:17 신고 [ ADDR : EDIT/ DEL ]
  4. 후미카와님소주병에 참기름을 담아놓은 것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18 0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쵸 진짜~~~~ㅋ

    2018.11.18 0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고추가루 안 비립니까? ㅎㅎㅎ

    2018.11.18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프라우지니

    엄마는 알아서 찾아먹겠지.. 싶으셨나봅니다.^^

    2018.11.18 18:26 [ ADDR : EDIT/ DEL : REPLY ]
  8. O My God~!!! ㅎㅎㅎ 한번이라도 열어볼 시도라도 했으면 좋았을 걸...^^;;;
    약병에도 띠가 둘러있거나 열어보면 안에 솜이나 자체 보조 마개가 있어서 그걸 재차 따도록 되어 있어서 열어봤음 좋았을텐데요...!^^
    어머님도 견출지나 싸인펜으로 표시라도 해서 보내주셨으면 후미카와님이 장기적으로 오해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2018.11.18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약병이 너무나 반짝거리는 새병이라 전ㅡㅡㅡ혀 의심 못했어요. 심지어 눌러 돌려야 열리는 뚜껑이어서 새것인줄 알았죠. 오메가쓰리 같은거 많이 받으니까 먹으라고 보낸줄만 알고 ㅋㅋ

      2018.11.18 21:23 신고 [ ADDR : EDIT/ DEL ]
    • 오해하실만 하셨어요.^^

      2018.11.18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9. 가득 넘치는 어머니의 사랑(?)이죠 ㅋㅋ
    정열의 빨간색~

    2018.11.18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으하하하~ 빵 터졌네요ㅋㅋㅋ
    오메가3와 고춧가루라닛!!
    상상도 못했을 조합 ㅋ
    그래도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2018.11.19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울 어무이 손이 커서 제발 조금만 조금만 그랬더니 고춧가루 담는 용기를 급히 그걸로 결정 하신듯 해요. 저는 설마 그 빨간게 들어 있을 줄은 몰랐고요.

      2018.11.19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요새는 노키즈존 이라는 식당 혹은 공공장소가 생겨나서
아이를 동반하기 어렵다는 뉴스를 자주 접한다.

맘충이라는 말도 생기고. 일부 극성의 엄마들의 몰상식한 행동 때문에

아이들이 피해를 입는다. 

웹을 검색하다가 어느 일본 음식점에 걸려있는

점장의 부탁사항이라는 사진을 보고 마음이 따수워졌다~~~~~~

점장의 부탁

점장의 부탁

어린아이는 흘리며 먹는게 당연합니다.
우리도 어릴적에 그랬습니다.
그러니, 외식할 때 만큼은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그대로 두십시오.
뒷처리는 저희 직원들에게 맏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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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소개로 만난 후배가 일본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일본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국 사람들이 그리워서(?) ^^ 수다 떨자고 만나러 갔다.


이러저러 얘기하다 이제야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일본어 가타가나 シ(시)와 ツ(쯔)의 구별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


예상외로 일본어를 처음 공부하는 분들은 가타가나가 생소하고 외우기도 어려워한다.

나 역시 그랬기에..

닮기도 닮은 글자
일본어 가타가나 シ(시)와 ツ(쯔)의 구별법을 평생 안 잊을 수 있도록 알려줄게..!!



シ 시는 ㅣ에 딱 붙여서 쓰면 シ


ツ 쯔는 ㅡ에 붙여 쓰면 ツ OK!!!


보너스!!

누 ぬ ヌ 도 외우기 어렵다고..~~!

누.. 는.. 소변이 막 급하면 고 싶잖아.
막 꼬이면 ぬ 다리를 어찌 꼬나고? ヌ 이렇게



외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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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 저도 シ가 헷갈렸는데 선생님이 서서 쉬~~하면 쉬가 저 모양이라며 시-_-;;;ㅋㅋㅋ 유치 했지만 안 헷갈리게 됐어요.ㅋㅋㅋ

    2018.11.16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모양으로 상상 할 수도 있군요 ㅋ 우리말도 어려운데 외국어 외우는건 쉽지 않으니까 온갖 상상력을 다 발휘 해얍죠(*^^*)

      2018.11.16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저도 히라카나의 리와 가타카나의 리가 비슷해서 헷갈렸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17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ㅎ 다들 비슷비슷한 부분에서도 고생을 하는군요.
    알기 쉬운 포인트로 딱 집어주셨네요.
    저도 일본어 한창 시작하던 20년 전에 같은 고생을 했었죠^///^
    일본사람들이 한글을 처음 보면 △ □ ○같은 기호로 밖에 안보인다던데 저도 일본어 처음 봤을 땐 거 참 글자 웃기는구만 싶었는데 말예요 ㅋㅋ

    2018.11.17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외국어라서 그런가봐요 익숙하지 않고 이미지로 생각해서 그럴 수 있겠죠. シ와 ツ는 그림으로 보면 더 비슷해서 읽기도 쓰기도 헥갈려 하길래 일본어 초보자님들을 위해 팁을 올려 놨어요~

      2018.11.17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4. 전 가타카나가 너므 안 외워져요ㅠㅡㅜ
    연습 어플도 깔았는데 잘 안되네요~
    후미카와님 덕분에 시와 쯔는 확실히 구분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캄사요~

    2018.11.17 1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일본어 공부할 때 선생님이 가타가나 별로 안쓰니 괜찮다 했었어요. 일본 와보니 웬걸 모르면 식당에서 주문도 못해요~~~

      2018.11.17 18:54 신고 [ ADDR : EDIT/ DEL ]

예전에 사무실에서 키우는 화분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 잎이 말라서 떨어지고 있었다.
사장님이 낙엽을 줍고서는
[카아...~ 사무실에 가을이 왔네~~]

그 때는 나 바쁜데 뭔 소리하나~~  헐! 했었는데
계절의 변화도 느끼지 못하고 일만 해서 덥다 춥다 밖에 몰랐다

그때는 감성도 메마르고 우울했었다.

계절?
꽃이 피고? 낙엽이 지는걸 볼 여유조차 없었다.


요새는 조금 여유가 생기고 아침 저녁 출퇴근을 걸어서 하다보니
일본의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항상 덥다가 확 추워져 버려서 가을이 온 줄도 모르고 지나가는데
요새는 낙엽이 떨어지는것을 보며 가을을 느끼고 있다.


아침에 갑자기 바람이 불어 가로수의 마른잎들이 바닥에 투두둑 떨어지더니
이번엔 바닥에 깔린 잎이 마른 소리를 내며 굴러가는 것을 보았고

낙엽이 굴러가는것만 봐도 웃는다는 소녀감성인지 개춘기가 돌아온건지
낙엽 굴러가는거 보니 깔깔 웃고 싶어졌다.
(저 아직 안미쳤어요...^^)


그와중에 낙엽으로 Or~~트 하는 분들이 많아 올려봅니다.



부 활동이 끝나고 심심해서 낙엽으로 논다. 꽤 괜찮지?



낙엽이 귀엽다.



낙엽아트



디즈니랜드에서 발견


아이랑 열심히 만들었어요




오늘의 조각 그림. 낙엽안의 철새



우울해 하지말고 가을이라고, 지금이 가을이라고 낙엽이 떨어지고 있다고
느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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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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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아 잘보고가요 힐링되네요🙂

    2018.11.14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잘보고 갑니다. 낙엽으로 만든 예술 작품이 아름답네요. 후미카와님이제 낙엽잎들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겨울이 오는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15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정말 아름답기도 귀엽기도 이쁘기도 해요. 바람아 제발 불지말아줘~~~~

    2018.11.15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ㅋㅋ 능력자들 참 많네요.
    재능낭비인건지 능력인건지...ㅎㅎ

    2018.11.16 14: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아~ 스고이! 스고이~ 스고이네~~
    ㅎㅎㅎ 갑자기 뛰쳐 나가서 곰돌이 푸우 만들고 싶어졌어요ㅋㅋ

    2018.11.17 1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스고이스고이 ㅋㅋㅋ 멘티님께 일본어 너무 전파했나봐여d(⌒ー⌒)!
      날씨가 곧 눈올거 같은데 감기조심 미세먼지 조심 하셔요~~

      2018.11.17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6. 많이많이 전파해쥬세요~^^
    후미카와님도 추운 겨울! 감기랑 미세먼지 조심하셔요~~
    (그래도 눈은 쫌 기다려지네요ㅎ)

    2018.11.17 1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みみづか [耳塚] 미미즈카
    [명사] 이총; 예전에 적의 목을 베는 대신 귀를 베어 내어 묻은 무덤.


야후 뉴스를 보다가, 눈을 끄는 기사가 있었다.
우리는 잘 아는 역사인, 일본인이 조선인의 귀와 코를 베어 갔다는 것인데
교토 신문에서 기사를 낸것이다.

기사 내용과 코멘트 내용이 흥미를 끌어서 그대로 번역 하여 올려본다.

[미미즈카(이총)]이란  조선인의 귀와 코를 베어와 공양

11월7일 수요일 19시10분 배신  -- 쿄토 신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한반도에 출병 한 임진왜란 (1592 년 ~ 1598 년)의 유적 (교토시 히가시야마 구).
무덤에 거대한 오륜 석탑이 서있다.
히데요시의 장병이 전쟁의 공이라는 표시로 적의 머리 대신 귀나 코를 베어 가지고와 묻었다고 [요도 양안 일람」에 적어놓았다.

코 무덤이라고도 한다.
히데요시 군은 조선인의 코와 귀를 잘라 전승의 증거로 소금이나 식초에 절여 일본으로 보냈다.

히데요시는 이러한 귀나 코를 묻은 자리에 높이 약 8 미터의 이총(귀 무덤)을 쌓았다.
전국 통일을 이룬 히데요시는 중국 대륙 침공을 노리고 한반도에 출병했다.

1592년의 제1 차 출병 시의 병력은 약 20만명의 대군에서 4월에 부산, 6월에는 평양을 함락했다.

히데요시 군이 본격적으로 조선인의 귀와 코를 잘라내는 행위를 시작한 것은 1597년의 제 2차 출병부터 였다.
히데요시군의 무장 모토야마 (本山安政)가이 남긴 기록에는 "히데요시의 명령이므로 남자, 여자, 어린 아기까지 코를 잘라 매일매일 소금에..."라고 기록되어있다.

처음에는 목을 잘라 보냈지만 후에 귀나 코를 통속에 넣고 소금이나 식초에 절여 규슈 · 나고야를 통해 히데요시에게 보내졌다.

귀와 코의 숫자로 싸우는 모습이 평가되었다고 하여, 히데요시군의 다이묘는 경쟁적으로 잘라 보냈다. 
히데요시는 1597년에 이 무덤을 세웠다. 이때, 승려 400여 명을 불러 공양을 했다.


베스트 코멘트 일부 (추천수)


ver***** 사실인 것은 알지만, 지금의 상황에 또 이런 기사입니까?..
교토 신문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그것을 기사에 써주었으면 하네.

ZZZ 이것은 사실이라 생각함, 그렇지만 세계사에서 상대국의 희생자를 공양하는건 없는 것 같아.

qnb ***** 불행히도 이것은 사실 이랍니다.
중세 근세 전문 역사가라면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사실은 사실로 인정하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하지만 이런 기사는 별로 보고 싶지 않아요.

kg5 ***** 그래서? 지금 시대에 뭘 어떻게 해? 어느 나라도 전쟁이 번성 한 시대에 있었던 일 이라 생각하는데. 일부러 지금 기사를 내는 의미는?

지나가던 사실 정확하게 기억해야겠지만, 기사로 발표할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는 것 아닌가?
이 기사를 쓴 기자는 재일 한국인이야?

spg ***** 제대로 공양해주는 것이 일본인답네요.

btg ***** 그렇지만 그 전에 대마도 측에서 몽골과 함께 상당히 어이없는 일을 하고있지 않았나요?

빗나간이나 의미 불명 한 코멘트는 반면교사
이것은 따로 히데요시의 조선 출병 때 특별히 행해진 것이 아니라, 전국 시대에는 일본의 전쟁터에서 평범히 행해지고 있던 것입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역사적 사건에 대한 파악 방법이나 평가는 현재 일본인의 가치관과 윤리관을 잣대로 하여 실시하는 일에 의문을 느낍니다.
전국 시대에는 패전한 적장의 목을 자르는 것은 무가의 결정인 것이고, 공격하여 멸망하면 여자와 아이까지 살육하고 본보기로 한 것은 다테 마사무네도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다른 이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감각은 매우 잔인하기 짝이 없는 사건이라고 파악 해버립니다만, 전국 시대에 매일을 필사적으로 살아 있던 사람들의 일을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올바로 파악하는 방법이나 평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 기사는 당시 일본의 무가의 풍습이나 결정 혹은 사건을 설명하지 않고, 이런 기사를 쓰고 있는 것에 매우 악의를 느낍니다.
이 기사는 일본의 잔학성을 폄하하는 목적의 편향 보도 네요.

uuq ***** 또 피해자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삼가해 주셨으면 한다.

tks ***** 쓱 보니까 직접 관계없는 것 같지만 징용공 문제와 관련해서 일본을 나쁘게 보는 캠페인의 일환 기사 네요. 앞으로도 이런 기사가 더 나올거라고요!

rai ***** 사실이지요, 이 시기에 이 기사는 악의를 느낍니다
반도와 관계가 있는 사람의 기사라고 추측해 버립니다

j_p ***** 공양했다고는 해도, 역시 심한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로 아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왜 이 타이밍에 히데요시의 조선 출병만을 거론하는 것입니까?
전 · 고려 연합군이 대마도와 이키에서 무엇을 했는지도 따지지 않으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GOROTS  옛날 싸움, 전 세계 어디든 상대의 목을 가져가는건 어디나 하고 있었던 것. 그런거 안하면 누구누구를 죽였다는 증거가 되지 않으니까.
그래 그렇다고 해도 공양을 하는 나라는 일본외에 없지 않을까?
그리고 왜 지금 이것을 기사로?
혐한 감정으로 동정심을 심으려고 해도 무리야.

yun ***** 끔찍한 사실이지만, 지금의 한일 관계와 얽지 말라.
징용공 판결은 전혀 다른 문제.

게으른 킨 씨 이런 일본인으로서 걱정을 하게 되는군요. 그럼 한반도의 사람들은 어떨까요?
사실이 귀 무덤이 있던 절은 조선 통신사와 연회의 장소 였었습니다. 이 절에 오고 싶다는 조선 측의 요구를 받은 것입니다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을까요? 아니, 다릅니다. 귀 무덤을 조선인에 보이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막을 쳐서 숨기는게 어떤가 하고 쓰시마 번 통신사 접대 담당의 아메노모리 호슈의 의견을 아라이 하쿠세키가 받아들였습니다. 안보여주면 상관없었다는군요
이 절에 오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은 그 이후 입니다. 사실 이 절은 히데요시가 칼 사냥으로 모은 칼을 사용하여 불상을 세운 것을 기원으로 하는데, 지진으로 불상이 파괴된 것을 히데요리가 재건했다는 호코지라는 절이었습니다 ( "국가 안강" 비문에서 유명한 종소리가 있었다 절입니다)
오히려 귀 무덤이야말로 조심했으면 좋았 네요

tax ***** 이것은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왜 이 시기에 거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요? 위안부나 징용공 문제에 기름에 불붙이는 꼴 아닙니까?

mat ***** 피해자 비즈니스 같아.

the ***** 기사와는 별도로 당시의 역사관이라고 하면 일반적인거 아냐?
현대 감각으로 과거의 역사를 본다는게 어리석은거야.오케하자마 전투 때 오다의 지시가 있었다 잖아 "전부 목을 따올 것 ~"라고.
출진하여 무사들이 보상을 받기 위해 목을 잘라 오는 것이 필요했다니까, 그게 조선에가면 너무 멀고 너무 무거워 코와 귀를 뽑고 왔다는 거지.
공양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먼 옛날의 일이고, 별로 소란이 될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jun ***** 사실로 인정하지 않으면 안돼는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지금이 타이밍에 올리는 게시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en ***** 과학자는 자신의 연구 결과에 무책임하면 안된다. 원폭 개발의 교훈이다. 보도에 대해서도 그러하다. 교토 신문은 지금 이를 보도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이 보도는 순수한 사실의 전승이 목적이 아니라 재미 삼아 관계 악화를 부채질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학문을 방패로 삼아 역으로 악의를 느낀다.


▶코멘트 2페이지 까지만 번역..


여전히 반성 없고, 지들은 그런거 아니라는 ..
이 시기에 민망하다는거는 알고는 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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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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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짜 야만적입니다..저런건

    2018.11.13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랜만에 오셨네요 ^^ 반가워요~~
      저 기사 댓글보면요 , 당연한거다 인정 안한다 요래서 놀래서 썼어요.

      2018.11.13 23:30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저도 들었는데 하루라도 반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무덤 말고도 야스쿠니 신사에도 대한제국 황실 후손인 이우의 비석을 가족의 동의없이 합장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14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현재를 사는 일본인들은
    잔학한 만행을 감행했던 선조들과는
    달랐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ㅠ
    도대체 이런 기사와 댓글들은 당최가ㅠㅠ

    2018.11.14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육을 안합니다. 자기들 피해 입었던건 엄청 어필하고요. 그러니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피해자인줄 알아요.

      2018.11.14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4. 그 놈의 언론사들은 부채질하는 거 말고는 능력이 없네요.
    해당 기사에 댓글 단 분들중에는 그래도 사태를 냉정히 바라보는 분들도 계서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말 거침없는 양반들은 대부분 근거 없는 혐한족일거구요...

    2018.11.14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식자우환이라고....아는게 많으니 우리는 속이 터지고 이불은 심불번이라고 모른게 약이라 저들은 늘 천진한 표정으로 우리가 뭘? 하나봅니다.....

    2018.11.14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크아아~~너무나 멋진 답입니다. 그쵸. 모르는게 약이라네요. 몰라도 돼 하면 알 필요도 없죠. 아는쪽만 속터지지 (-""-;)

      2018.11.14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6. 어흑...! 어떻게... 저럴 수 있죠...? 댓글들이 하나같이...!!
    민족성이 저모양이라서 그렇다고 해야하는 건가요, 못 배워먹어서 그렇다고 해야하는 건가요...?
    진짜 화가 나는데 그만큼 속도 터지는데 머리 끝까지 하고 싶은 말들이 올라오는데 다 못 하는 것이 억울하고 역사적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거나 대놓고 그러지 않아도 우익, 혐한, 헤이트 스피치 등에 반감을 가지고 잘못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고 일제시대에 한반도에 사는 민족들을 위해 희생하고 방어하고 보호하고 조롱과 구타 당해도, 형무소에 갇혀서 고문당하고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이득까지 박탈당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더 애쓰던 이들도 있었던 터라서 속에 있는 소리 다 하기가 되려 아픈 그거라... 못 하겠더라구요.

    사실 저희 남매들이 자체 늦둥이라서 부모님께서 연세가 많으신데 모두 해방을 앞두고 태어나셔서 친가, 외가 조부모님께서 그 시대 만주와 일본에서 얼마나 고생하셨고 친가는 아버지 외삼촌께서 촌장이라 그닥 괴롭힘이 없으셨다지만 그 타국에서 많이 어려우셨을거라 사료되고 외할아버지께서 일본에서 막일을 해도 정당하게 댓가를 받는 것도 아니고 현금으로 받는 것도 아니고 현물로만 받다 보니 그거라도 조금이라도 자신과 동포들이 더 받아가라고 맞서다가 그만큼 패기도 했다지만 모질게 맞아가면서 사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각자 자신의 동생 혹은 언니를 두고 한국으로 들어왔지만 외할배께서 해방쯤해서 돌쟁이 어머닐 안고 들어오셔서 초등학교 들어갈 때쯤 결국 골병들어 돌아가셨고 34살의 젊은 과부로 한국에서 낳은 막내삼촌까지 할머니 혼자 억척같이 키우셨다고 하셨어요.
    그걸 들으면 속이 뒤틀리고 서대문 형무소나 독립기념관에 가서 보고 듣고 한 것들로 억울한데... 저딴 소리 들으면...!
    앙~! 미안해요...! 저런 걸 접하면 제가 흥분을 하다보니...ㅜㅜ

    2018.11.17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저도 저 기사 댓글 보고 꼭지가 돌았는데 베스트 댓글들이 하나같이 저모냥인거에요
      저도 외할아버지가 징용가셨다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오래전에 돌아가시긴 했지만. 일본은 전범은 청산했으니 문제끝이라 보고 자신들의 피해만 언급하더라고요.
      요새 우익 아줌마를 자주 보는데 제가 역사 교육 시키고 있답니다. 들어먹질 않아서 문제이지만. 일본 정부는 철벽치고 국민은 문외한이라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고 있어요.역사를 잊은 민족이라 미래도 별 생각 없는 듯 요새 애들보면 딱 그래요

      2018.11.17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블로그를 쓴다고 하기에 히로코상이 재미있다고 보내준 이미지.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르지 않은것..!


18세와 81세의 차이.

0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역주 하는 81세

0 마음이 약한 18세, 뼈가 약한 81세

0 편사치(내신)이 신경 쓰이는 18세, 혈당치가 신경 쓰이는 81세

0 수험 전쟁과 싸우는 18세, 미국과 싸웠던 81세

0 사랑에 빠지는 18세, 목욕탕에 빠지는 81세

0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18세, 더이상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81세

0 동경 올림픽에 나가고 싶은 18세, 동경 올림픽 까지 살고 싶은 81세

0 자신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는 18세, 나가면 어디 있는지 몰라 모두가 찾아 나서는 81세




나이별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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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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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일본은 발음이 비슷한 단어가 많아서 말장난 표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13 0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뭔가 웃프네요ㅋㅋ
    18세와 81세는 묘하게 얽혀 있으면서 사뭇 다르군뇨^^
    없다 시리즈 뭔가 맞는 말 같아요ㅋ

    2018.11.13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웃픈 이야기네요 81세가 된 자신을 생각하면 더 애잔해지는... 잘 읽었습니다

    2018.11.13 1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81세가 될때까지 살 마음 없는데.....
    근데 너무 가깝게 다가오네요...
    시간은 총알같이 흐르고....
    일이 없다는 말,실감합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일 좀 해보려고 했는데.....할 만한 일이 없더라구요.
    내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겠지만.....
    그러다 지금의 직장을 구했는데...ㅠㅠ

    2018.11.13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