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나에게 엄마와 같은 히로코상에게서 기쁜 소식이 있었다.

<히로코상은 일본어 선생님이셨는데 지금까지도 엄마처럼 나를 많이 돌봐주신 분이시다. >

관련글 ☞ 일본인의 정(情) 내가 복받은 것인지?

큰 따님이 무사히 출산을 했고, 퇴원을 했다고 한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예정일을 넘기고 있어 궁금했는데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다.


나 역시 히로코상 손녀의 이모가 되었기에

출산 축하 선물로 온도 조절이 되는 주전자를 선물로 보냈다.


온도 조절 케틀(주전자)은 일본에서 2018년 하반기부터 TV 광고가 시작되어
아직 준비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큰 따님 집에 없던 신 문물이라며 신기해하셨고
모유 수유라 너무 이른 거 아닌가 싶었는다는데
아기 물수건 만들 때나, 병원 처방 분유 만들 때 너무 편리하다며
고맙다는 인사와

아기 이름을 치하루라고 지었다며
사진을 보내 주셨다.


큰 따님 부부의 건강한 모습과 아기의 예쁜 얼굴.
그리고, 아기 이름을 적은 종이를 들고 있었다.

명명
치하루

31년 1월 00일생

음? 저 종이는??

작은 따님이 아기 낳았을 때도 보았던 건데??

테루루짱. 이 아이는 나에게 일본어를 배웠다. ㅋ

3년 전이지만, 작은 따님의 아들도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며 사진을 보내주셨었기에

어!! 일본은 아기 이름을 짓고 이렇게 종이에 적는구나 싶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다.

아마존에서 찾은 命名紙

그다지 비싸지 않은 종이인데 고급형도 있고

대필 사이트도 있다.

이름을 지었다는 명명 종이는 위와 같은 종류가 일반적인가 보다

야후 재팬 이미지 검색


일본에서는 아이가 태어나 7일이 되는 밤에 명명식을 한다고 한다.

명명서에는 부모의 이름, 아이의 생년월일, 아이 이름을 적는 게 전통적인 양식이라며

견본 이미지가 걸려 있는 가이드 사이트까지 있다.


예전에는 가족 친지가 모여 성대하게 명명식을 했다고 하는데
요새는 간소하게 사진만 찍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아기의 손도장이나 발도장을 찍어서 남기기도 한다.

글씨에 자신 없는 부모를 위해, 혹은 좋은 추억을 남겨 주려고

멋진 붓글씨로 대필을 해주는 업체도 있다고 한다.

요새는 아이 이름을 짓고 사진을 찍어 채팅어플로 알리는 일본이다.


일본도 많이 추워졌고, 몸이 좀 약했던 큰 따님이 추위를 매우 잘 타는 편이라

산모와 아기가 춥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이 출산을 대비해 바닥에 온돌 (유카단)을 깔았다고 한다.

때문에 침대 쓰다가 바닥으로 내려왔다며, 엉덩이가 뜨끈뜨끈 하다고 한다.


히로코상은 한국처럼 미역국을 먹는 습관은 없지만 산모가 많이 부어서

부기 빼는 음식이나,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느라
허리 다리가 아프게 바쁘시다고 한다.
(때문에 당분간 못만나 미안하다며 전화를 주셨다. )


지금은 정년퇴직을 하신 고슈진(남편분)께서도
손녀가 있었으면 했어서 너무 좋아하신다고 하는데.

히로코상이 음식을 만들면 그 음식이 식을 새라
큰 따님 집까지 과속 운전을 하신다고 하니..

딸을 위함인지 손녀를 보기 위함인지
옆에 앉은 아내는 안중에 없다며..

사랑이 넘치는 히로코상 가족의 일상에 왠지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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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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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기 이름을 짓고 종이에 적는다는 건 처음 알았는데
    정말 의미있는 풍습이네요~^^

    2019.01.17 0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기 탄생을 기념하는 하나의 풍습인거 같아요.^^ 예전에 쓴 글중에 체중베어도 아기가 태어난 날자를 적은 곰인형을 태어날 때 키와 무게로 만드는걸 보고 의미있다는 생각을 했죠.

      2019.01.17 01:32 신고 [ ADDR : EDIT/ DEL ]
  2. 잘 배워갑니다. 와이프가 설명해주지 않으면 몰랐을법한 내용이라 좋네요ㅎㅎ 저희도 얼른 아이가 생기면 좋겠어요.

    2019.01.17 0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의 전통적인 풍습인 모양이로군요..
    명명식이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2019.01.17 0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찾아보고 알았네요^^ 아기한테도 부모한테도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요. 그러니까 좋은 이름을 지어줘야 할거 같네요

      2019.01.17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기의 탄생을 기념하기엔 좋은 풍습인 것 같아요~~ 히로코상과의 우정도 보기 좋네요~ 정이 느껴져요! ^^

    2019.01.17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히로코상은 거의 한국사람 이상의 정이 깊은 분이라서 엄마 같이 돌봐주셔요 ㅋ 지금은 육아로 바쁘시고 ㅋ

      2019.01.17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5. 후미카와님 일본은 좋은 전통적인 풍습이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17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과는 다른 전통이 있어서 신기한거 같아요. 그리고 그 전통을 오래 이어가는것도 일본 특성이죠^^

      2019.01.17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6. 일본에는 그런 전통이 다 있었네요.
    새로 공부하고 갑니다. 파이팅 하세요.

    2019.01.17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에 있다보면 전통과 현재 미래가 막 섞여요. 전통 행사들이 일상에 너무 녹아 있어서 어색하지도 않고 젊은 친구들도 많이 즐기고. 재미있어요

      2019.01.17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7. 일본에는 명명식이라는 전통이 있군요.
    이건 나쁘지 않은데요.
    전 아이들 병원에 적혀 있는 이름, 태어난일시 적어놓은 종이를 사진으로 찍어 놓았는데
    이걸 부모가 직접 적어서 아이와 함께 사진으로 남겨 놓으면 더 이쁘고 좋을 것 같긴 하네요. ^^

    2019.01.17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항상 감동이고 모든걸 기록하고 싶어 하니까요. 병원에서 이름표를 찍는것도 좋네요. ^^

      2019.01.17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한국에 가게되면 식구들에게 뭐사고 갈까? 하고 묻는다


요새 우리 가족의 트랜드는 국물내는 다시.

일본 슈퍼에서 쉽게 살 수 있는 혼다시부터

인터넷에서 소문이 나기 시작한

아고 이리 가쯔오 후리 다시.

아고<날치>, 가쯔오<다랑어>

고급 요정에 납품하는 상품으로 가쯔오부시를 베이스로 하여, 깊이 있는 맛을 내는 다시마, 향이 좋은 버섯에 날치를 재로로, 다시 팩에 넣어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만든 상품이다. 

샤브샤브 국물낼 때나 찌게 할때도 편하고 좋다며 요청을 해왔다.


그래서 이번에 조금 고급으로 준비해 갔다.

카노야 다시.

카노야라는 메이커가 개발한 다시 팩으로
화학조미료, 보존료가 없는 자연의 재료를 배합한 육수팩 전문이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다고 일본 내에서도 고급 선물로 통한다.

기본, 채소, 멸치, 다시마 닭, 버섯, 키와미, 분말


카노야 상품은 예전에 식품업체 손님들을 안내할 때

긴자에 가서 가게가 오픈하자마자 구매했던 상품이다.

그분들은 원래 팔방다시만 생각해서 왔는데

카노야를 추천해서 맘에 쏙 들어 하셨다.


당시, 찾던 상품의 컨셉이 라면 스프처럼 간단히 국물내는 상품을 찾는것이었다.

정말 라면 스프같은 상품을 찾았다며 좋아하셨다.

팔방 다시 八方だし

팔방 다시는 간장처럼 끊인물에 휘휘 두루기만 하면 국물맛을 낼 수있는 상품이다.


팔방 다시도, 카노야 다시도 정말 라면 스프처럼 국물맛을 낼 수 있어서 따로 멸치 육수를 만들거나 하지 않아도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카노야 다시는 냄비에 넣어 끓여도 좋고


볶음밥에 재료로서 풀어 넣어도 좋고


밥위에 뿌려 그냥 먹어도 괜찮다.


파우더 다시 외에 간장이나 미림같은 상품도 있다.

깨 간장, 하카타아고다시 간장, 훈제 간장, 산초간장


국물맛을 내는 상품이 다양하기에

편리함을 추구하는 생활에 조금 도움이 되는 상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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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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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시다 같은 그런건가 보죠?
    국물 맛이 어떤지 맛을 한번 보고 싶네요

    2019.01.16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좋은정보 감사해요~
    일본 여행가면 사들고 와야겠네요~~^^

    2019.01.16 0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혼다시는 대형슈퍼에 있던것 같구요.. 카노야는 공항이나 신주쿠, 동경역 같은데도 매장이 있네요. 긴자 코레도점을 추천합니다.

      2019.01.16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3. 우리나라도 이런종류의 간장을 본것같아요. 육수내는 티백상품은 탐이 나네요.^^

    2019.01.16 05: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만능간장이나 어간장 같은 특수 간장들이 나오긴 하는데 대중화는 아직인듯 해요. 일본은 어간장, 생간장, 계란장, 콩간장, 깨간장. 쯔유 헉헉.. 요리 색이나 맛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2019.01.16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4. 일본 여행...가고 싶네요.
    ㅎㅎ
    잘 알고 갑니다.

    2019.01.16 0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노을님 요리는 자연의 맛을 살리는 재료가 많은것 같아요. 일본 다시도 인공 조미료 없이 만드는것 같네요 ^^

      2019.01.16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5. 후미카와님다시다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천연 재료로 육수내서 그런지 건강한 것 같습니다.저도 나중에 일본 여행가면 드라이카레도 사들고 와야 겠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16 0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티백으로 국물을 내는군요.
    간편해서 좋아 보입니다,
    국물맛이 궁금해 지는군요.

    2019.01.16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멸치를 오래 우려도 맛있는 국물이 나오는데, 다시팩은 빠르고 쉽게 가정에서 활용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2019.01.16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7. 요론고 하나 있음 요리 못하는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겠네요!
    국내에서도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19.01.16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리 초보님에게도 좋지만 가족들 샤브샤브 같은 요리에도 많이 쓰더라구요. 저는 라면 끓일때도... 넣고. 계란말이 할때도 넣고..

      2019.01.16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8. 요즘 일본에서 이런 소스나 부재료를 많이 사오는 것 같더라고요.
    직구도 꽤 많이 하고요.
    저는 아직 한번도 안먹어 봐서 맛이 궁금하긴 합니다. ^^

    2019.01.16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막.. 감동이 몰려오는 그런 맛은 아니고.. ㅋ 그냥 간단히 국물맛을 내는 제품이에요 ^^ 맛이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2019.01.16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9. 밥위에 뿌려먹기도 하다니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간단한 국을 끓일때 이 제품 한봉지만 넣으면 국물이 달라질거 같아요 ㅎㅎ

    2019.01.16 1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가서 간장이랑 국물내는 액같은걸 사온적이 잇는데 진짜 잘 쓰고 있어요!! 활용도도 너무 높구요 ㅎ.ㅎ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2019.01.16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휴일이라 집에 있는데, 갑자기 지진이..ㅠㅠ

TV를 켜고 지진 정보를 확인하는데

후지 제록스의 광고가 눈에 띄었어요.


세상에 아톰 등장

너무 멋져요.

AI로 사무 환경을 바꾼다 라는 내용입니다.

사무실에 아톰이 등장합니다.
오우,, 다리 길어

후지 제록스 AI가 업무를 바꾸어 갑니다.

쨘쨘 쨔쨔 자잔.. (아톰 주제가가 시작되며)
손글씨 서류가 디지털 문자화 되어 갑니다.

눈으로 인식하고

손글씨 글자를 인식하는
고정밀 OCR기술

아톰이 허공에 손을 척척 뻗으며
도면의 숫자를 파악합니다.

두뇌로 골라내고

도면내의 중요 문자나 수치를 추출하는
도면 정보 추출 기술

그리고 각종 업무를 거미줄처럼 묶어냅니다.

그리고 관련 정보를 묶고

AI가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여 관련 정보를 연결하는
온트로지 기술


업무를 마치고 스마일!!

인간의 능력을 인간 이상으로
후지 제록스의 도큐먼트 AI가
정보 처리를 다음 스테이지로.


센스가 돋보이는 광고에요..


공식 광고 동영상 연결 합니다.
↓↓

일본에서 올리는 광고라 한국에서 보이나요??

후지 제록스 공식 홈페이지에도 떴네요
https://www.fujixerox.co.jp/


일본내 트위터 반응도 멋있다, 훌륭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3D로 표현해낸 아톰,

실사 영화화 하라는 글도 있었어요.

반면, AI가 업무에 느그들 필요 없다 집에 가라 라는것 같다며 무섭다는 말도 나오네요.

후지 제록스의 AI 기술이 업무를 좀더 편리하게 하기위한 기술을 안내하는 광고인데

거기서 아톰이 나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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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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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I 발전으로 편리함은 늘어나겠지만 정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들겠구나 섬뜻 겁도 납니다.ㅠㅠ

    2019.01.15 0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우 제 어릴때 보던 아톰이네요..ㅎ
    아톰 만화을 보면서 자라 아주 반갑네요.

    2019.01.15 0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제록스에 AI 기술의 도입을 아톰을 통해 표현한거죠~!! 진짜 아톰이 짜잔~ 하고 나타나는 건 아니겠죠^^ㅋ

    2019.01.15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역시 로봇왕국 일본이네요..
    아톰이 일본 패전 후 힘들어 하던 일본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던 만화였다고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2019.01.15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주소~년 아~톰, 용감히 싸워어라~~~~
    어렸을때 불렀던 가사가 띠엄띠엄 생각나서 따라 불렀어요.ㅋ
    기발한 발상이네요. AI기술에 아톰을 불러 들이다니....와우~~~

    2019.01.15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에서 잘 보이네요.
    그런데 아톰의 얼굴이 되게 어색하네요. ㅋ
    오랜만에 보는 아톰도 이제 어른이군요. ㅜㅜ

    2019.01.15 14: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른이 되면. 회사에 다니면. 얼굴이 어색해진다......는 건가?요? 2D 3D 차이 일까요?
      동영상 확인해주셔서 감사해용!!

      2019.01.15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7. 후미카와님후지 제록스광고 멋지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15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오후부터 갑자기 날씨가 차가워져 움추려드는 저녁이네요.
    남은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2019.01.15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광고가 신박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아톰이 성인이 되더니 오피스룩이라니 ㅠㅠ
    아~~ 내 동심이여 ㅠㅠㅠㅠ

    2019.01.16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ㅎㅎ 이거 화제이긴한거같더라구요

    2019.01.16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톰 오랜만이에요ㅎㅎ 성인 아톰이 신수가 훤~해졌어요ㅎ

    2019.01.17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 성인이 되니 정말 멋지게 스마트 하네요. ^ㅇ^*

    2019.01.17 1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에서 전철을 타면 휠체어를 탄 손님들을 많이 본다.

휠체어를 탄 손님이 역 개찰을 통과하면서부터

역무원들은 손님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움직인다.


손님과 함께 승차하는 열차 위치에 플랫폼과 열차를 연결하는 발판을 들고 기다리며,

손님이 승차할 때, 안에 있던 승객들에게 배려 부탁한다며

만원 승차인 차량에도 손님이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돕는다.

손님이 승차를 완료하면 그 내용을 알린다.


<역무원 : 손님 승차 완료, 하차역 00역>


그럼 00역에는 그 손님이 내리는 문 앞에 역무원이

휠체어를 내리기 쉽게 발판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손님이 하차를 완료해야 안전 확인을 하고
열차는 문을 닫고 출발하게 된다.


<오다큐 전철의 포스터>




열차는 많이 봤지만 버스는 많이 이용하지 않기에

휠체어를 탄 손님이 계단이 높은 버스를 어떻게 이용하나 싶었는데

어느 날 버스에 탔더니 휠체어 손님이 있었다.


내가 내리는 종점까지 같이 이용했기에

어떻게 내리는지 보게 되었다.


우연히 버스에 탄 승객을 보았고, 이분도 같은 정류장에 내렸기에

어떻게 내리는지 볼 수 있었다.



내린 정류장이 종점이었는데,


우선 일반 손님들이 모두 하차를 한 후

운전수가 뒷문 버스 바닥에서 기다란 슬라이더를 뽑아낸다


3단으로 접힌 듯 바닥면을 펴고



버스 안쪽까지 슬라이더를 연결한다.

그리고 버스 안에서 손님의 승차요금을 결재하고



슬라이더로 천천히 내려준다.

손님이 가고 난 후, 처음과 같은 방법으로

3단으로 접어 버스 안으로 수납하여 정리가 끝난다.



열차 이용 시, 아침에 만원 상태인 차량에 휠체어를 타고 승차하는 손님에게

일반 승객들은 매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편이다.


열차도 버스에도 휠체어 스페이스가 있거나,

접이식 의자로 되어 있어, 사용 시에는 접어서 공간을 확보한다.


미리 앉아있던 손님들이 짜증 내는 것도 본 적은 없다.

대중 교통수단에 이런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어 있는게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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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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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몇몇버스를 보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14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장애인에 대한 배려 우리나라 수준은 아직 멀었습니다.
    많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2019.01.14 0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나라에서는 휠체어 타신 분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아직은 많이 불편한데
    일본의 이런점은 정말 본받아야 할 것 같아여~^^

    2019.01.14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에스컬레이터 사고 같은 뉴스를 보면 많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우리만의 시스템을 잘 구축해야 할것 같아요

      2019.01.14 14:26 신고 [ ADDR : EDIT/ DEL ]
  4. 우리나라는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합니다.
    특히 여러가지 사회시설을 설치할때 이를 고려해야 하는데 설치단계부터 고려하지 않아 모두가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19.01.14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 광고에서 눈이 잘 보이는 사람들이 못보고 있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 불편을 모르면 안보일 수 있는것 같아요.

      2019.01.14 14:28 신고 [ ADDR : EDIT/ DEL ]
  5. 포스팅 잘 봤습니다.
    오늘은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한주간 내내 이렇다고 하니..ㅠㅠ
    건강에 유의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도 놀러와 주세요^^

    2019.01.14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에서는 몸이 불편하신분들이 버스를 타는것이 아직은 힘든 상황인거 같습니다.

    다행이도 한국의 요즘은
    일부는 짜증을 내지만, 많은 사람들은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타고 내리실때면 가만히 기다려주시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물론 개인의 생각이 100% 들어간 의견이지만요 ㅎㅎ)
    다만 일본처럼 기사님이 직접 내려드리는 모습은 아직까진 본적은 없습니다 ㅎㅎ

    2019.01.14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에 한 5년전 쯤. 한국에서 전철을 탔는데 휠체어 타신분이 계셨어요. 근데 어떤 아줌마가 왜 ♩♬♫이 밖에 다니냐고 해서 완죤 놀랐던 적이 있어요.

      2019.01.14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7. 일본에 계시는 군요. 이제 중학생이 되는 외손자가 일본어를 혼자서 조금씩 깨우치는걸 보고 대견스러웠는데...
    이 블로그소개해 줘야겠습니다.

    2019.01.14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손자분이 읽어도 좋은 글들을 많이 써야 겠네요.. 그냥 일반 회사원의 글이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2019.01.14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8. 와아!! 정말 일본 부럽네요ㅠ
    한국 버스들은 높은 계단에 행여라도 나이드신 분들이 짐이라도 들고 타면 기사분들 짜증에 왕짜증을ㅠㅜ
    저런 부분은 배워야할 듯요

    2019.01.15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서비스와 마인드의 차이일거에요ㅡ 한국 사설 택배만해도 ㅜㅜ 집에 사람 없구 박스는 커서 왜 이런걸 시켰나며 혼났던 적이 있네요.

      2019.01.15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9. 이건 시스템 보다도 인식 개선이 시급할 것 같아요.
    일본 국민들의 이런 점은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2019.01.15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도 장애인이란 말이 있지만 그 단어보다 다리가 불편하신 분, 눈이 불편하신 분이라는 표현을 써요. 그것도 좋아 보였어요.

      2019.01.15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10. 누가 뭐래도 선진국이쥬... 그나저나 저 엄청 블로그 안 했네요. 글이 아주 밀렸네유.ㅋㅋㅋㅋㅋ 내일 마저 봐야것어요.ㅋㅋ 여튼 무지 반가워용~~~~~^^/

    2019.01.17 2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분류없음2019.01.13 00:29


예전에 후배와 신오쿠보에 있는 백종원의 홍콩반점에 갔을 때

후배가, 언니는 찍먹이에요 부먹이에요? 라고 물었다.


찍먹이면 어떻구 부먹이면 어때,

네가 찍먹이면 찍어먹고 부먹이면 부어 먹지

언니.. 그 발언 웬지 심쿵이에요.~

컥!

오랜만에 신오쿠보에 가게되어 탕수육을 포장해왔다.


탕수육을 보니 찍먹 부먹을 묻던 후배의 질문이 생각나서...

나의 취향은 찍먹이던가? 부먹이던가?

포장이었기에 소스를 따로 담아 주었고

튀김은 이동하는 시간이 좀 있어서 바삭한 식감은 사라진 상태다.

그럼 찍먹이지..

 

그냥 찍먹 부먹 가리지 않는 나의 취향..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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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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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저도 찍먹입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14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는 찍먹 부먹 가리지 않습니다.ㅎ

    2019.01.14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상황에 따라 달라요오~~^^

    2019.01.14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는 보통은 찍먹인데
    부먹으로 먹어도 튀긴고기가 불지 않는 집에서는 부먹으로 먹어요~ㅎㅎ

    2019.01.14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전 그때그때 다르지만 보통은 찍먹입니다 ㅎㅎㅎ

    2019.01.14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홍콩반점이 일본에도 지점이 있나요?ㅎㅎ
    저도 찍먹인데, 묻지도 않고 미리 부어버리는 사람 싫어요ㅠㅠ

    2019.01.15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코리아 타운에 몇년전에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가서 먹은건 얼마전이에요 ^^매번가도 대기해야 먹을 수 있더라구요. 아. 가게에서는 부먹으로 나오고 포장은 소스 별도로 나왔어요. 주방에서 부터 부어나와서 음 정통입죠 ㅋ

      2019.01.15 01:21 신고 [ ADDR : EDIT/ DEL ]
  7. 전 찍먹이용. 결단코.ㅋㅋㅋㅋㅋ 울집 남편이 후미카와님처럼 소신을 세우지 않아서 제가 크게 칭찬해요.ㅋㅋㅋ빙수도 섞으면 화내고 안그래도 입 짤인데 (이름은 먹탱이라도ㅋ) 탕슉도 부으면 안 먹거든요.ㅋ

    2019.01.17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확고한 식습관. 부먹과 섞먹이 아니군요 . 혹시 앞접시와 반찬 젓가락 따로쓰세요? 울 언니가 그렇거덩요. 저는 다 맞춰드림 ㅋ

      2019.01.17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에 있다 보면 제일교포, 국적이 북한인 사람들을 더러 만난다.

처음 입사했을 때, 거래처 사장님이라고 소개를 받았는데 말투가 이북이었다.

그때는 입사해서 일주일도 안돼었는데, 이 회사 이상한 회사인가? 싶었다.




윤 사장님은 제일교포. 국적은 북조선.

내가 다니는 회사의 거래처의 사장님이시다.


내가 처음 뵌 인상은 덩치가 크고, 머리가 희고, 목소리가 크고 굵은

음.. 대기업 회장님 포스? 혹은 조직의 보스..? 같은 이미지.


그런데 이분이 회사에 와서 회의 중에 그 큰 목소리로

[그건 우리 동지들한테도 많이 들었어]

[동무들이 그건 알아서 할테지]

[려사님이 많아서 ..]

퍼펙트한 이북 말투

이건.. 영화를 보는 수준이었다.

어릴 적에 반공교육을 받은 나로서는

가까이하면 안 되는 사람처럼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 했다.



오랜 거래처이지만 좀처럼 거래는 없었고, 그렇게 수년 인사만 나누다가

중국 업체를 소개받아 거래하는 건이 있어서

내가 윤 사장님에게 연락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게 여러 번 연락을 하다 보니 정말 정중하시고, 배려가 깊으신 분이었다.

회의를 해야 하는 상황에는 반드시 우리 회사 쪽으로 와주셨고, 회의실에 차를 내드리면서

한국어로 간단히 나누는 대화로 이북 사투리에 대한 위화감도 줄어들었다.


그리고, 하루는 같이 회식을 하게 되었는데 이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놀라웠다.



윤 사장님 부모님의 고향은 부산 근처 어느 곳이고

전쟁통에 일본으로 와서 이념갈등이 심할 때

강제로 국적을 결정해야 했는데

남쪽이요? 북쪽이요? 라는 질문에

북이오 라고 해서 국적이 북한이 된 것이라 하더라


때문에 부모님은 북한에 가보지도 못한 채 국적이 결정이 되었고

자신은 태어난곳이 일본인데 국적이 북한.

조선학교를 다니다 보니 말투가 요래.. 하신다.

 40살이 넘어서야 북한에 가봤단다.



나도 이런 자리가 되어 실례지만

어릴 적에 북한 사람 무섭다고 들어서.. 라고 했더니


이승복 이야기도 알고, 빨간 도깨비도 안다

내가 입을 막고 웃자


머리를 숙이고서

봐봐,, 여기 뿔 있어.. 보여요??

그리고 얼굴이 빨간 건.. 술 때문이에요. 라며

빨간 도깨비설을 확인해주셨다.



이자카야에서 한국어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가게 점장님이 한국분이시냐며 관심을 보이기에

윤 사장님은

이분들은 한국 사람

나는 북한 사람

테이블도 이렇게 나눠 앉지 하하하하


윤 사장님은 손님이라 테이블 안쪽에 혼자 앉으시고

사장님과 나는 바깥쪽에 앉았었다.


점장님이 추천한 니혼슈 3종 비교 세트를 주문했더니

1잔 무료 시음을 서비스해주셨다.

<내가 소주는 잘 못마신다고 손을 저었더니 못 먹는 사람도 마시게 된다며 공짜를 제안!!>

점장의 상술인지 매직인지.. 공짜는 양잿물도 드링킹!



점장님도 북한 사람은 처음 뵙는다면서

이 가게가 북한에서 유명한 냉면을 잘한다면서

냉면을 권한다.


윤 사장님은

랭면은 우리 사람들 입맛 까다로운데 자신 있어요?

했더니

점장님이 우리 가게 냉면 잘 만든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그래서 1인 1냉면 주문.


음.

내가 만들어도, 요정도는 할거 같은 맛이다.

면은 쫄면이고, 국물은 둥ㅈㅣ 냉면 맛?


윤 사장님의 마지막 멘트에 또 한 번 얼어붙었다.

다음엔 진짜 맛있는 랭면 먹으러 풩양에 갑시다.

내래 초대하갓쏘.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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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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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기 갈때는 뿔달고 가야겠네요..ㅎ
    은근히 호기심이 드는 음식점입니다...

    2019.01.12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뿔달고 가는건 축구장!!ㅋ 여기 이자카야 요리는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야채도 그냥 썰어낸게 아니라 소금맛사지를 하고 씻어서 내오니까 그냥먹어도 맛있었어요

      2019.01.12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2. 생각하면 할수록 한번씩 신기해할 때가 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외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일본정착할 때 데리고 가셨다가 해방하고 한국으로 돌아오실 때 배삯을 마련하지 못 해 남겨두고 오신 이모 할머니께서 일본에 사시면서 북쪽과 연관된 조선학교, 조총련도 있고 어찌되었던 남쪽과 연관된 사람도 있지만 어떤 식으로든 북한에 연관된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거기에 연류(?)되지 않고 잘 사실 수 있지?했거든요...^^
    그럴 때마다 어머니께서 "야! 우리 이모는 그런거엔 얼마나 철두철미하셨는데 뭘~! 반공에 대해서는 칼같았다."하시는데 저도 모르게 피식 웃게 되기도 하는데 저는 숙부? 아저씨 뻘 되는 엄마의 이종사촌분을 아주 어릴 때 뵙고 따로 만나뵌 적이 없으니까 이야기 들은 것이 없어서 후미카와님과 같은 반응이었을 거에요.^^

    2019.01.12 2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반공에 너무 철저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북쪽사람 만나면 마음이 불편했고요.
      일본 사람들도 납치사건이나 공작활동 때문에 인식이 별로 안좋은데
      윤사장님 자주 오셔서 평양가자고 하면 모두 얼어요.

      2019.01.13 00:42 신고 [ ADDR : EDIT/ DEL ]
    • ㅎㅎㅎ 그럴 것 같아요^^

      2019.01.13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3. 후미카와님재일한국인과 재일조선인의 차이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조총련 간부인데 국적은 한국인 분들도 있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13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부모님이 부산이시고 일본에 오래 살았다면서
    북한을 선택했다는게 의아하지만.
    후미카와님 덕분에 새로운면을 알게 되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

    2019.01.13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쟁 직후는 북한이 잘살았대요. 윤사장님은 지금 환갑이 넘으셨고 일본에서 태어나셨데요. 태어나보니 일본에사는 북한 사람. 뭐 당시 이념같은건 전혀 몰랐던 부모님 시대의 사정이 있겠죠.^^

      2019.01.13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 아~전쟁 직후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40이 넘어 북한을 방문했다고 해서
      어느정도 세월이 흘러서 선택하신줄 알았거든여~^^

      2019.01.13 00:51 신고 [ ADDR : EDIT/ DEL ]
  5. 재밌는 이야기 들으며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곳 같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2019.01.13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는 50 넘어도 불편. 이산가족 집안에 장가가서 ... 아무리 세상 좋아져도 아닌건 아니더라구요.

    2019.01.13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불편. 그리고 이런 글 쓰면 잡혀가는거 아닌가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국적만 그렇고 완젼 일본 사람이고 국적떠나 보면 그냥 거래처 사장님일뿐.

      2019.01.13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7. 후미카와님이 그새 국적을 일본으로 바꾸신다면 북한에 가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한국 국적은 특정한 단체여행만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2019.01.14 0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권력층이 문제이지 일반 국민들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북이라면 무조건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9.01.14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중국 출장 갔을때, 옥류관?? 거기서 공연 하는 언니들이랑 얘기 나눴을 때의 신기한 기분과, 윤사장님 얘기를 들었을 때 그냥 똑같은 사람이구나 하는걸 느껴요. 괜히 겁먹은건 나의 의식이구나 하는거죠

      2019.01.14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9. ㅋㅋㅋㅋㅋㅋㅋ 땡~ 일본에서 냉면 먹어서 성공한적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역시네용.ㅋ

    2019.01.17 2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오차즈케 お茶漬け

일본의 음식.
말 그대로 따뜻한 녹차(お茶)에 담가(漬ける) 먹는다는 뜻으로 쌀밥에 녹차를 부어 먹는 음식이다.
우리말로는 차밥 혹은 차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찻잎을 넣고 죽을 끓이는 진짜 "차죽"이라는 와카야마의 향토 음식#도 있기 때문에 차밥으로 부르는 것이 좋다.
녹차에만 밥을 말아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체로 가쓰오부시 다시와 녹차를 혼합한 것에 밥을 만다.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8%A4%EC%B0%A8%EC%A6%88%EC%BC%80




효리네 민박에도 나왔던 오차즈케는 녹차로 국물을 내어 연어와 같은 재료를 얹어 부어 먹는 음식이다.


그냥 진짜 녹차만이 아니라, 멸치 국물같이 다시 국물을 내어 말아먹기에 전혀 이상하지 않다.



때문에, 보통 이자카야에서 술자리 마지막에 야키 오니기리(구운 주먹밥)나, 오차즈케를 주문해서 속을 달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너무나 일반적이기에, 국물 맛을 내는 인스턴트 상품을 판매한다.

나가타니엔 오차즈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차즈케 분말

제형은 라면스프와 비슷하다.

때문에 만드는 방법도 간단


1. 밥 위에 스프를 뿌린다.

2. 뜨거운 물을 부으면 조리 완료!




보통 이자카야에는 연어, 매실, 명태알이 대부분이다.

한국 사람의 입맛에는 연어와 명태알이 잘 맛고,

매실의 신맛과 독특한 향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맛있다고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다.


녹차 국물을 만드는 방법으로는

인스턴트 상품이 간단하지만

녹차 티백을 우리거나
가다랑이포로 다시를 우리고 만든 국물도 좋다.







가끔, 진한 다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멸치 국수가 그리울 때가 있다.


멸치 혹은 가다랑이 포로 우린 국물이

정말 가끔 당길 때가 있다.


흔한 국물 맛이지만, 어느 가게에서 다시 국 냄새가 나면

군침이 돌고 식욕이 생긴다.


가장 편하게 깔끔한 다시 국물이 생각날 때면 가까운 차즈케 전문점에 간다.



밥의 양도 대/ 중/ 소를 선택 할 수 있으며

다시 국물은 무료로 추가 가능하다.


따뜻한 밥 위에 연어구이와, 연어알.

그리고 간소한 절임 반찬.

주전자에 뜨거운 국물이 딸려 나온다.

바로 돈부리에 다시 국을 가득 부으면

가다랑이로 끓인 국물의 향이 오르면서 식욕을 자극한다.

기호에 따라, 매장에 있는 고추냉이를 풀어 넣으면 매운맛도


위가 부대끼거나, 죽보다는 조금 편안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는 편한 음식이지 싶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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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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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전에 보리차에 식은밥 말아서 먹으면 참 별미였던 기억이 나네요.
    보리굴비도 녹차물에 굴비를 반찬으로 먹는 것인데... 맛이 없을 수 없어보이네요. ㅋㅋ

    근데 오차즈케는 뜨거운 녹차인거 같아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2019.01.11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보리굴비를 먹는데 어뜨케 맛이 없을 수 가 없을거 같아요. ^^
      저도 보리차에 밥 먹은적은 있어요 ..

      2019.01.11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저는 예전에 밥에 물 말아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녹차를 말아서 먹는 것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11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굴비 먹을 때...녹차밥이랑 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9.01.11 0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맛이 특별할듯 하군요.
    먹어 본적이 없어 한번 맛보고 싶어집니다.^^

    2019.01.11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나라는 보통 찬물에 밥을 말아먹지만, 일본은 녹차에 말아먹는군요.
    굴비 먹을 때는 밥을 녹차에 말아먹는다고는 들었지만요 ㅋㅋㅋ
    저는 녹차를 좋아해서 가끔 저렇게 말아먹어봤는데... 그냥 맹물에 말아먹는 거와 딱히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냥 따뜻하다 정도..?ㅋㅋㅋ

    2019.01.11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굴비와 녹차조합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네요.
      녹차만 넣으면 밋밋한데, 대부분 다시 국처럼 짭짤한 맛을 냅니다. ^^

      2019.01.11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 이거 엄청 좋아 합니다...와사비도 넣고....아이보우도 보면서 혼밥에 딱 입니다요! 아이보우....이거 2000년 3부작 부터 봤는데 어느새 시즌이 17인가 글치요?

    2019.01.11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보우 볼때 드시나봐요 ^^
      밥, 국, 반찬이 한그릇에 들어가니까 편리하지요. 아이보우는 TV에서 할때만 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재미있어요. 수사반장급 장수 프로.!!

      2019.01.11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7. 잘보고갑니다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보내세요~

    2019.01.11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스토리보고 놀러왔습니다.^^
    행복한 주말저녁 보내세요~
    제 블로그에도 들러주세요ㅎㅎ

    2019.01.11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색감이 예쁘데요~
    먹어본 적은 없지만 맛도 고소할 것 같아요~
    녹차 이스턴트도 판매하는걸 보니 정말 많이들 드시나봐요~^^

    2019.01.11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라면스프같다 보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이자카야에서 속 달랠때 많이 먹구요. 한국에선 항상 달리다 뒷날 해장국인데 일본에선 술자리 마무리로 오차즈케 따듯한 국물에 밥 먹어서 좋았어요.

      2019.01.11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아주 특이하네요. 전 생각도 못했는데 녹차를 밥에다 부어서도 먹는군요.

    2019.01.12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헉 맙소사... 녹차를 ? 했는데 다른 육수랑 우려내서 하느거군요 ?
    근데 생긴거? 색감? 되게 이쁘네요... 녹차 좋아해서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 느낌이에요

    2019.01.12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리차에 밥말아 먹듯이. 녹차에 말아먹기도 하던데요. 밍밍하니까 연어구이 같은걸 올리고. 다시국을 내기도 하고요

      2019.01.12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12. 맛있는 글 잘보고갑니다~

    2019.01.12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는 아직 안 먹어 봤지만 우리나라도 찬 녹차물에 밥 말아 먹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던데요.
    그러고 보니 저도 보리차에는 밥 말아 먹었네요.
    보리차는 그냥 생수처럼 마시는 거라서 별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

    2019.01.12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윗분들이 보리굴비에 녹차래요.저는 몰랐던 정보 ㅋ 찬물이나 보리차보다 따뜻한 국처럼 먹어야 위가 편해요

      2019.01.12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14. 한번도 먹어보진않았는데 그냥 물에 밥 말아먹는 것 보다 훨 맛있을 것 같아요. 이 글 참고해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2019.01.13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히히히 오차즈케든 물에 밥 만거든...배 고프네용.ㅋ

    2019.01.17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한국에 있을 때는 대부분의 가게가 맥주 거품은 가능한 덜어냈었다.

처음에 일본에 오고 나서는 어느 곳이든 맥주에 거품이 항상 있는 것을 보고

너무하다 싶었다.


그런데 일본인 친구들의 반응은 맥주는 거품이 생명이라고

넌 뭘 모르는구나! 하는 눈빛에 맥주 거품을 다시 보게 되었다. 

맛있는 맥주는 거품에 달렸다


맥주 맛은 거품이 결정한다.

치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맥주의 향과 맛을 좌우하고

처음 입에 닿는 느낌을 좋게 하며,

탄산을 오래 유지 시켜 청량감을 높인다.. 라고


일본 맥주가 맛있다 하는데,

맥주 맛을 잘 모르는 나는 톡 쏘는 한국 맥주가 입에 더 잘 맞았는데

어느 날, 한국 맥주 한 모금, 일본 맥주 한 모금 마시며 비교해보니

맛의 차이? 깊이?를 조금 알 수 있었다.



일본의 맥주 광고를 보면 맥주 거품을 입에 묻히며 시원하게 비워내거나,

거품이 예술이라는 카피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거품기를 홍보하기 시작하며,

추첨하여 경품으로 주거나, 요사이는 6개 세트에 붙어 나오기까지 한다.

일본의 맥주 거품 찬양에 거품기도 옥션, 중고 사이트에 거래되기 까지 했다.




연말연시 연휴가 길었고, 업무도 많이 밀렸기에 잔업을 하게 되었는데

사장님이 응원차(?) 맥주를 사고 왔다.

전용 컵 1개와 거품기가 딸려왔다.

사장님은 이게 딸려있어서 궁금해서 사왔다고 한다. ^^




거품기는 캔 위에 꾹 눌러 끼우고

처음엔 컵을 기울여서 따르다가 컵의 7대 3부분이 되었을 때,

거품기의 라벨을 푸쉬 푸쉬해주면 거품이 되어 줄줄 나온다.


그냥 잘 따라도 저 정도 거품은 만들 수 있는데

거품기로 거품을 생성하는 재미가 있다.


솔직히...맛의 큰 차이는 없다.


그리고,, 이쁜 컵 1개를 Get!


적어도 2개는 비치해야 하기에 6캔 세트를 또 살까?? 고민 중이다.



종류에 따라 컵모양도 취향 저격이다.


인터넷에서 사면 500엔 쿠폰도 준다는데.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고민 중



고민의 이유는 컵 때문은 아니고.



신년

금주를 결심했기 때문입니다..ㅜ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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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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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 일본 맥주는 맛있어서 한국에 수입맥주 중에 많이 팔리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10 0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마시고 싶어지네요.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2019.01.10 0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예전에는 거품 안 나게 따르는게 유행이기도 했었습니다.
    일본은 거품을 중요시 하는군요..^^

    2019.01.10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거품 많이 따르면 욕먹고, 요새 TV에서도 거품만 줬다고 캡쳐 뜨는거 많이 봤습니다.
      맥주에 거품이 생기는건 당연한데.. 비율이 중요한가 봐요 ^^

      2019.01.10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런 거품기 같은 도구를 만든게 참 일본답네요. 잔에 따라 마실때 거품이 적당히 있고 잔의 한곳에만 입을 대고 맥주를 마시면 앤젤링 이라고 건강한(?) 거품의 상징같은 띠가 생깁니다. 이것도 아마 일본에서 유행했던것 같네요.
    한국 맥주는 톡 쏘는 청량감 외에는 별 맛이 없지요(무미). 치킨 같은 안주와 함께 먹기 위한 용도로 발전된 느낌인 반면에 다른 나라의 맥주들은 그 자체로 즐기기 위해 발전한 경향이 있어서 외국 사람들은 한국 맥주를 밋밋하게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2019.01.10 1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것도 찾아보니 있더라구요. 깨끗한 컵은 엔젤링이 선명 .. 뭐 그런거요 ㅋ 거품기는 약..간 실망한게.. 푸쉬 푸쉬해서 바람으로 거품 내는듯한 느낌. 가게에서 바로 내는듯한 차갑고 탄력있는 거품은 아니고..음.. 주방세제를 스폰지에 푸카푸카 한 느낌이랄까 ㅋ
      맛의 차이는 맛이 있다 없다보다 특징이 있는것 같습니다. ^^

      2019.01.10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와~ 거품기 저거 뭔가요..?
    신기하고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

    2019.01.10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들 저게 궁금해서 사나봐요 ^^ 저희 사장님도 충동구매하셨는데 직원들 한명씩 돌아가면서 푸쉬 푸쉬.. ㅋㅋ
      그냥 따르면 맥주만 나오고 푸쉬하면 거품이 되어 나옵니다. 그게 신기했어요.
      맛은 같아요. 가게에서 프로즌으로 나오는게 최고 맛있어요.

      2019.01.10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6. 거품기가 신기하네요 ㅎ
    건전지라던가 충전을 하고 작동하는 방식인가요?
    아니면 그냥 누르면 푸시푸시~ 하는건가요?ㅎㅎ

    2019.01.10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사진에 있는건 풀 수동이에요. 건전지 넣는건 좀 비싸던데요. 전자파 방식을 쓰는 기계도 있고. 맥주 거품기 종류가 많아요 타워형이라던지…

      2019.01.10 19:33 신고 [ ADDR : EDIT/ DEL ]
  7. 하하 맞아요 저도 이거 진짜 구매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괜히 반갑네요!! ㅋㅋ
    지금은 임신중이라 금주지만, 너무 시원한 생맥마시고싶다는 욕구는 계속 몇달째네요 ㅠㅠ

    2019.01.10 2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머나.. 임신 수유기에 맥주 사진을 보게 했네요. 논알콜 있지만, 맛이 진짜 별로라서 ㅋ. 어른들의 장난감 같은 거품기에요. 한번 하면 흥미 식어서, 이후는 그냥 캔째 마시거나 잔에 잘만 따라도 저정도 거품은 나니까요 ^^

      2019.01.10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8. 저도 본 거 같아요. 어떤 맛의 차이가 있을지 한 번 경험해보고 싶어지네요ㅎㅎ

    2019.01.11 1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거품없는 맥주를 마시다가 맥주 전문점에서 따라준 맥주를 마셨을 때 진짜 거품맛이 뭔질 몰랐어요. 그냥 거품임. 근데 오래 지내다보니 알것 같기도. 설명하긴 어렵지만요 ㅋ

      2019.01.11 23:47 신고 [ ADDR : EDIT/ DEL ]

나는 비염이 있다.

알레르기성이라 약을 먹어야 하고, 어느날은 이 약도 듣지 않는 날도 있다.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한다.

의사도 의사 아닌 사람도 TV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방법과 처방이 넘쳐난다.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TV에서 봤다며 이래라 저래라 한다.

그냥 네.. 할걸.

엄마 나 그런거 아니야, 그렇게 하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듣는다고..

그냥 네.. 할걸.

엄마는 괜히 나 위해서 좋은말 해주려다 괜한 소리 한듯한 기분인듯..

서로 기분이 별로인채로 전화를 끊었다.

그냥 네.. 할걸.<반성 후회>




지금은 퇴사를 했지만 요시에상은 메니에르병이었다.

디자이너가 늦게까지 일하고 늦게 출근하고, 허약체질이기도 해서 걸린 병이다.



메니에르병 이란?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5XXXH003538
메니에르 병은 어지럼, 청력 감소, 귀울림, 귀먹먹함의 모든 또는 일부분의 증상이 갑작스럽고 반복적으로 생기는 질병을 말합니다. 병의 정도에 따라 네 가지의 모든 증상을 경험하는 환자도 있고, 한두 가지 증상만 경험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당시에는 전시회 2건과 신상품 패키지 디자인 때문에 야근이 많았다.

모든 업무를 마쳤을 때, 메니에르 진단을 받았다.


메니에르는 참 이상한 병인 게, 어느 날은 상당히 컨디션이 좋다가

어느 날은 좀처럼 몸이 나른해서 출근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컨디션이 널뛰기를 하기에 업무에 차질이 생기고

그걸 미안하게 생각해서인지 무리해서 출근하다 병세가 더 악화되었다.


처음에는 마치 게으름 피우는 것처럼 비실거렸는데

두 달이 지나자 지팡이를 짚고 걸어야 할 정도로 몸이 약해졌다.

그래도 일해야 한다고 쉬라고해도 출근을 한다.




건강했던 요시에상이 빨리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직원이든 가족이든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조언을 해준다.



나 역시 안타까운 마음에 요시에상에게 걱정되는 마음을 담아

홍삼을 먹어봐라 하며 몇 봉지를 주기도 하고

콜라겐이 좋다더라 하며 우리 상품이라도 먹어 볼 것을 추천해보고

혹시 갱년기 아니냐며 30 중반에도 온다더라 라며 오지랖을 떨었다.



요시에상은 무리해서 출근하다 굴러서 손목을 삐고

퇴근하다 역에서 자기도(기절)하고

작업하다 자를 댄 손에 힘이 빠져, 칼로 손을 깊게 베기도 했다.



온몸 여기저기 깁스를 하고 택시로 출근한 요시에상에게 또 한 번 홍삼 예기를 꺼냈다가

된통 혼났다.


요시에상은 정말 화가 난다며

가족이든 친척이든 친구든 뭐든, 알아보고 배려해주고 추천해주는 건 좋은데

아픈 건 나라고, 나만 아프다고

뭐 좋다 먹어라 운동해라 그러는데

그 말하는 본인이 병원 의사도 아니고

서있는 것도 아픈데 운동을 어찌하냐고..

짜증 나 화나 미워
미안
근데 화나 정말 울고 싶다고오...




나는.. 그냥.

요시에상에게 도움이 될까 봐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한 건데

이런 반응에 놀라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아픈 본인을 생각해서 했던 말인가 싶은 반성을 하게 하는 정곡을 찌르는 말이었다.




요시에상은 정말 짜증이 한계에 달한 듯.

나 진짜 갱년기이면 어쩌지??
큰소리쳐서 미안해. 근데 자꾸 그럼 나도 너무 걱정되고

아파서 일 못한다는 소리로만 들려서 위축되고.. 그게 맘 아파.


가족이든 친척이든 뭐든 먹어라 먹어라 하는데,

뭘 사주거나 돈이나 주면 모를까.

도움도 안되는데 잔소리만 많아.. 일은 해야 하는데 쉬는건 쉽나?

하아아아아~~





내가 건강 프로그램을 너무 본 듯,
내가 뭐 가정의학 명의라도 된듯하게

이거 먹어라 요새는 저걸 먹더라 등등..






엄마와 전화하고 난 후,

아.. 진짜.. 그냥 네.. 할걸. 하는 후회가

하지만 내 몸이 반응하는걸 내가 어찌할 수 없는데.

재채기처럼 참을 수 없는걸 이래도 저래도 속상하다.


유산균, 노니, 카카오닙스, 우엉차, 홍삼

다 먹고 있다. 


안해본건.


운동

이거 뿐이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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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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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바쁜데 운동할 시간이 없었겠네요. 지금의 자리를 정착할때까지 우여곡절이 많았겠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09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제남편도 알레르기성 비염인지 꽃가루 날리는 시즌이면 엄청 심했었는데..뉴질랜드서 2년살다가 돌아오니 남편이 평생 달고 살던 그 알레르기성 비염이 없어졌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아픈 사람 옆의 사람들도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는 해주는 말들일텐데...듣는 본인은 짜증이 나기도 할거 같아요.^^;

    2019.01.09 0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건강이 최고지요.ㅎㅎ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2019.01.09 04: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운동이 젤 어려운걸요ㅠ
    그것도 꾸준한 운동이...
    아픈 사람이 젤 힘들죠ㅠ
    그래도 주변에서 가만히 지켜볼 수만 없어서 이래저래 신경 써주는건데.. 흠 어렵네요~
    저도 비염인데 그냥 내버려두고 있습니다ㅋㅋㅋ 고칠 방법이 없거든요~ 체질을 바꾼다는 것도(도리도리)

    2019.01.09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 운동에서 빵! 터졌습니다.
    저도 운동 빼고는 다하고 있네요. ^ㅇ^*

    2019.01.09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데 약 먹는수 밖에 없습니다.
    환절기에는 고역입니다.

    2019.01.09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힘드시죠 ㅠ 건조하고 미세먼지 많으면 더 골치아픈데. 불편하고 조심스러움까지 혼자 안고 있어야 하니까요.

      2019.01.09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7.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9.01.09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곰팡이도 코간질의 원인이긴 한데 ㅋ 청결원님 포스팅 보면 간질 간질 ㅋㅋㅋ
      건강한 하루 되셔요!!!!!!

      2019.01.09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8. 메니에르병 저희 어머니께서 7년 전부터 고생하시다가 1~2년 전 부터 많이 호전되셨어요.
    일단 체력도 중요한 것 같아요.
    뭐든 잘 챙겨 드셔요~

    2019.01.09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머님이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 체력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해 보였어요. 운동은 안하더라도 잘 먹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1.10 01:44 신고 [ ADDR : EDIT/ DEL ]
  9. 환절기만 되면 알레르기 비염이 저에게도 찾아 온답니다..
    저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만 운동 못지않게 음식도 상당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2019.01.09 1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탁구도 엄청 힘들다던데. 제주는 그래두 공기가 깨끗해서 저도 제주 가면 코가 좀 편해요. 일본에 돌아오면 공항서부터 코가 불편해요 ㅠ

      2019.01.10 01:46 신고 [ ADDR : EDIT/ DEL ]
  10. 메니에르 저도 걸렸었는데 확실히 체력을 길러야하고 잘 쉬어야하고... 에혀 누가 모를까 그나저나 네.. 할걸.. 이것만 가슴을 후비네용. 여튼 전~~초기기도 했고 긍정적인 성향이라 맘에 담지도 않고 잘쉬고 그러다 그냥 다나았어요.~~~^^

    2019.01.17 2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하겐다즈

일본에서도 고급 아이스크림 라인인데 편의점에 많아요.

계절마다 이벤트마다 새로운 맛을 발표하기에

인기가 많은 아이스크림은 편의점에 상품이 진열되자마자 사라지는 현상도 있어요.




슈퍼에서 발견한 기간 한정 상품

.. 음 이건 여름에 먹어보려고 했다가 결국 못먹었던 맛이에요...

여름한정 상품인데 발견!!




검은 꿀과 콩가루





쨘.

하겐다즈는 냉동상태가 좋아서

살짝 녹을때 까지 기다려줍니다.

요새 광고에서 하겐다즈는 꽁꽁 얼었으니 기다리고 먹으라고


다른 일본 아이스크림은 금방사서 금방 먹어도 부드러운데..



먹다보니 사진찍는것을 잊고 반이나 비웠네요

맛은 콩가루 인절미 빙수

혹은 키나코 모찌 아시는분?

그맛


미니컵으로 잠시 달달함을 느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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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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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9.01.08 23:15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하겐다즈는 맛있는데 비싸서 안 먹은지 됬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09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하겐다스가 정말 맛있지요.
    지난해 여름에는 초코릿 아몬드가 들어 있는걸 ...한 박스에 아마도 15 개가 들어 있었던거 같음...두 박스나 사다 먹었네요 .
    집에 달랑 둘 밖에 없는데요.

    2019.01.09 0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름에 아이스크림은 사다 먹어도 한 두박스 정도는 먹는거 같은데.. ^^
      맛있는건 박스채 사다 먹어야 해욤

      2019.01.09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4. 뭔가 상상되는 맛이에요!
    인절미 빙수와 비슷한~ ㅋㅋ
    한정상품은 항상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네요!!
    한통은 개눈 감추듯 먹을 수 있을 거 같네요^^ㅋ

    2019.01.09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하겐다즈 ㅎㅎ
    저는 편의점에서 자주 봤는데 비싸서 손이 안가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먹어는 봤는데 맛은 인정합니다 ㅎㅎ

    한정판은 꼭 챙겨 먹어야죠 ㅇㅅㅇ ㅎㅎ 좋은 지름입니다 ㅎㅎ

    2019.01.09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맛있으셨겠어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2019.01.09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은 기간한정 요런거 넘 잘하지 않아요? 게다가 맛도 진짜 맛있고.... 3월이나 4월에 간만에 일본 갑니다~~~으흐흐흐 배를 빵빵히 채울예정이에용.쿄쿄쿄^^

    2019.01.10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대기업에 클레임을 걸어 보았다.



조금 추워지기도 했기에 슈퍼에서 붙이는 핫팩 10개입을 샀다.

뉴스에서 아침이 좀 춥다기에 출근 전에 꺼내서 주머니에 넣었는데

30분이 지나도 전~~~혀 온도가 오르지 않는다.


회사에 도착해서 흔들어 보기도 하고 때려보기도 했는데

내 손보다 차가운 핫팩?이라

이게 핫팩인가? 불량인가? 싶었다.


다음날도 또 하나를 꺼내어 보았는데
마... 찬...ㄱr..ㅈㅣ


한 5개를 그렇게 써보고 온도가 전혀 오르지 않기에
불량품 교환 받아야겠다 싶어서
패키지에 적힌대로

구매 영수증, 나머지 사용하지 않은 상품, 어떤 현상으로 상품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지 궁금하다는 메모를 적고 롯데에 보냈다.




그랬더니 롯데에서 엽서가 왔다.

주식회사 롯데
고객상담실 커스터머 서포트과



평소 저희 상품을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상품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지적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제조공장에 보내 원인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사에 시간이 걸리기에 판명이 되는 대로
대체 상품과 함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해 부탁드립니다.

2018년 12월 18일


슈퍼에서 348엔에 산거라 그다지 아깝지 않은데..

이렇게 엽서를 받았고,

그리고 연말에 한국에 다녀왔기에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돌아와보니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롯데 고객 상담실에서 보내준 택배..

아.! 핫팩인가보다.


그냥 10개 든거 하나 들어있고 그게 따뜻하게 발열만 되면.

좋아요.. 좋아요..라며 박스를 개봉했다..



짜쟌!


뭐가 이래 많이 들어있나??



내가 구입한 핫팩과 같은 상품이 2팩 들어있다.

와우..!!


그리고.. 고객 감동이 시작 되었다.




아.. 보내준다는 보고서다.


2018년 12월 28일 작성

주식회사 롯데 건강 사업부 생산담당 과장 00

<보고서 2장에 검사 내용과 결과 안내>


그리고 응??

907엔


환불에 대한 메모가 있었다.



송료 환불에 대하여


이번 저희 상품으로 폐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손님께서 송료를 부담하여 보내주셧기에

택배 회사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만,
고객님이 부담하신 금액을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해당 택배 회사의 공식 가격으로 환불드립니다.

실재 손님이 지불하신 금액보다 부족하다면,
죄송하지만 연락 부탁드립니다.


주식회사 롯데 고객상담실



보낼때 송료는 내가 부담했는데

가벼워서 600엔 정도 들었다.




이걸.. 너무 많이 줬다고 연락을 해야 하나???



그리고.. 보고서 내용이 참 충실하다..



1. 조사결과

①보내주신 미개봉 핫팩의 외견상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②해당 제조일의 제조일지를 확인 하였습니다만, 특정 사항은 없었습니다.

③보내주신 미개봉 핫팩 2장을 이용하여 관능평가를 실시했습니다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④보내주신 미개봉 핫팩 2장을 사용하여 일본 공업규격(JIS)이 규정한 온열실험을 실시한 결과 출하기준에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표)

붙이는 핫팩 /
①발열 시작 18분 / 지속시간 21시간 / 최고 온도 50.4도 / 평균온도 48.9도

②발열 시작 18분 / 지속시간 22.3시간 / 최고 온도 50.4도 / 평균온도 49.0도


자사 품질 기준 /

발열 시작 20분이하 / 지속시간 12시간 이상 / 최고 온도 64도 이하 / 평균온도 47.7~58.3도


※ 발열시작 시간 : 개별 포장을 개봉하여 40도가 되기 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 지속시간 : 40도 이상에 달하여, 이후 40도 이하로 내려가기 까지의 시간입니다.

※ 최고온도 : 지속시간 내에 가장 높은 온도 입니다.
(제품에 표시되어있는 최고 온도는 통계적으로 계산한 값이며, 모든 핫팩이 실재 도달하는 온도 값은 아닙니다. )

※ 평균온도 : 지속시간 내의 평균온도 입니다.






2. 원인에 대하여

핫팩을 발열시키는 원리는 철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철로 변할 때 발생하는 열을 이용한 것입니다.

발열 온도나 지속 시간은 핫팩의 통기량과 원료의 배합 비율로 콘트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 하실 때의 기온이나 외투, 신체 부위나 환경에 따라 온도를 느끼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번에 보내주신 핫팩은 온열 실험을 통과하여 자사의 품질기준에 준하며 전문 관능평가에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사용하신 환경에 따라 따뜻함을 느끼기 어려웠다고 고려 됩니다.


3. 정리

00님, 저희 제품을 구매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폐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00님께서 지적해주신 내용을 깊이 인지하고, 저희 상품을 더욱 만족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 자사 제품 제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해 부탁드리며 잘 부탁드립니다.





♣ 요   약 ♣
핫팩이 발열이 안된다고 롯데에 클레임 보냄
보낸 상품 실험하고 결과 보고서 작성 해줌

상품 2배 보상 해줌

운송료 환불 해줌



일본에서는 고객에게

신급 대응 (神対応 가미타이오우)소금 대응(塩対応 시오타이오우)라는 말이 있다.

신급 대응은 그야말로 신을 모시듯이 극진한 대응

소금 대응은 소금을 뿌리는 듯한 쌀쌀한 대응을 말한다.


롯데의 고객에 대한 대응은 신급 대응에 해당..

!!고객 만족!!


아. 새로 받은 상품은 반품했던 상품과 다르게 10분안에 활활 잘 타는 핫팩이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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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일본 회사는 이렇게 편지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좋은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08 0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물건도 좋고 우송비를 보내준것도 좋은디..결론은 자기네 제품은 하자가 없다는 결론이네요.
    소비자가 잘못 사용해서 그런 경우가 있을지는 몰라도 우리는 아니야. 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2019.01.08 0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건 맞아요ㅡ 문제가 있다면 전수 회수 해야해서요. 불량은 상품이 딱딱했고, 새로 받은건 부드러웠어요.

      2019.01.08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3. 대기업은 이런 클레임에 정말 민감하게 대응합니다.
    제대로 대응을 했군요.
    단 블랙컨슈머에게는 그러하지 않습니다.^^

    2019.01.08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울나라는.어케든 상담원이 말로 때우는 형태 입니다. 물론 사진 찍어 올려 놓으면 바로 연락.오더군요.

    2019.01.08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업이 반품 환불하지 말라고 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제가 다니는 데도 사장 방침은 그러해요. 상담하다 뒷목잡습니다.

      2019.01.08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5. 일본의 롯데는 정말 친절하네요 ㅎ
    무한감격이실듯 합니다.
    한국에선 일단 전화로만 떼우려고 하는데 이런점은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019.01.08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객도 기업도 적당한 요구와 대응을 하면 좋죠. 무리한걸 요구하고 당연한걸 안해주려 하는게 문제인거죠. ^^

      2019.01.08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6. 와.... 진짜 이정도며는 전 충성고객될 것 같아요....!!!

    2019.01.08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요~~ 예전에는 좋았는데 요새 써보니까 따뜻한데서는 활뢀 타는데 추운데 나가면 차갑네요... 양을 줄였나? 싶기도 해요. ^^

      2019.01.08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7. 비밀댓글입니다

    2019.01.10 01:35 [ ADDR : EDIT/ DEL : REPLY ]
    • 다행이네요 ^^ 반송될까 조마조마 하셨겠어요. ^^ 가끔 회사로 오는 국제 우편도 우체국에서 귀신같이 배송해준답니다. 영 모르면 전화가 오기도 해요. 한번은 누가 굳이 일어와 한자를 그려서 주소를 썼는데 배송되었어요.ㅋ
      예를 들면 時를

      ーーーー

      이렇게 분해해서 줄을 바꿔서 써도 ..

      2019.01.10 01:49 신고 [ ADDR : EDIT/ DEL ]
  8. 역시 롯데는 일본기업이 맞았어요
    한국인한테 엄청 바가지를 씌우지만 일본거주민들한테는 한없이 자애롭네요
    (죄없는 후미카와님한테 성질내는 건 아니고요..
    롯데의 행상머리가 짜증이 나네요)

    2019.01.10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내에서는 창업주는 제일한국인이라도 일본 기업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클레임 대응이 뛰어난것도 상상을 초월하는 블랙이 너무 많기도 해서 그런듯해요

      2019.01.10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의 연말연시는 연하장 작성과 확인으로 업무가 바쁘다.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 분들에게 보내는 연하장도 있지만 회사에서 각 거래처에 발송하는 것도 하나의 업무다.


거래처 리스트를 뽑고, 그 수량에 맞게 연하 엽서를 구매하며, 프린터에 잘 세팅해서 각사의 주소를 한장 한장 뽑는다.


엽서 가격은 1장당 우표가격 62엔

꼭 우체국에서 발행한 엽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우체국 발행 엽서가 아니면 우표를 따로 사야 한다.


우체국에서 1월 1일 아침에 일괄 도착하도록 연하장을 접수하는데
마감하는 날자는 12월 25일 경이된다.

마감이 지나면 연휴가 끝나고 발송이 되기에 1월 1일 아침에 도착하게 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가정집이라면 1월 1일 아침에 각 가정의 우편함에 고무줄로 한 다발 묶어놓은 엽서를 받고,

가족끼리 누가 더 많이 받았는지를 경쟁하는 집도 많다.




때문에 연말연시의 연하장 이벤트는 일본 우체국의 큰 사업이다.

우체국에서 발행하는 연하 엽서에는 로또 번호가 인쇄되어 있다.

이 번호는 1월 중순경에 번호를 추첨하고, 당첨되면 고가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엽서에 적힌 번호를 확인하여 우체국에 가져가면 경품 수령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연하장을 받았다고 바로 서랍안에 넣거나 하지 않는다.
누구나 3등 정도 하나 걸리지 않을까 하여 소중하게 간직하곤 한다.





허나 이 엽서가 비즈네스가 되는 이유는 각사의 친분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쪽에서 엽서를 보낸 회사와 받았는데 엽서를 안 보낸 회사를 확인한다.
만약 안 보낸 회사에서 엽서가 왔다면 체크해서 늦더라도 연하엽서를 보낸다.

00사는 올해 없네.. 라면 도산 혹은 거래가 멀어졌다는 의미.
거래 없었던 88사에서 보내줬구나... 라면 새로운 리스트에 추가하게 된다.



그래서 받은 엽서들 중에 혹시 추첨에 당첨될 수도 있기에 신년의 희망을 걸어보기도 한다.

1등 상품이 약 30만엔 정도된다.


주소를 적는 면과 메시지를 적는 면이 있는데 각사의 개성이 묻어난다.

가장 무난한게

일본이니까 후지산에 해가 뜨고

돼지해(일본은 멧돼지) 그림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메시지



한자로 디자인 한게 가장 많이 보이는 타입이다.



가끔 뜬금없이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셨나?

럭셔리한 민소매 발견..

1월의 한 겨울에 춥다..


이 회사도 우체국이 발행한 엽서는 아니고

자체 제작한 디자인이다.

약간 계절감 없는데 신선하다.



붓펜으로 힘을 주어 메시지를 쓰기도 하고


응??

아무리 돼지해라고 해도

보낸 회사가 미용업체라고 해도..ㅠㅠ

돼지 각 부위별 미용 성분을 나열한 회사도 있다.

<앞다리 뒷다리 귀와 코에 콜라겐!!>


회사의 단체사진까지



각사의 개성이 묻어나는 엽서를 정리하다 보면 조금 재미 있어진다.




한국에서 연하장을 어릴 적에 몇번 써보기는 했지만 그렇게 주고 받는 문화가 아니었는데

일본에 오니 내가 아는 지인들이 꼭 보내주기에 나도 답장을 해야 하고

어르신들에게는 미리 보내야지 하는 마음이 생겨서

연말이 되면 회사 업무와 겹치지만 개인적인 인연을 생각하며

연하장을 디자인 하기도 한다.


그리고 1월 1일 아침이면 1층에 있는 우편함까지 내려가서

올해는 몇 통이 왔으려나? 하며 기대를 하기도 한다.


요새는 라인이나 SNS로 대신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본인들은 어릴 때부터 새해 첫날 연하장을 받는 거라 인식하기에

이 전통은 계속 유지 되고 있으며

우체국은 이 사업만으로도 대박을 치겠다 십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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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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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일본에는 후쿠부쿠로도 있어서 다양한 것 같습니다. 일본 스타벅스에는 럭키백도 있다고 들었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07 0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스타바는 잘 안가서 모르는데 후쿠부크로도 저한텐 실속이 없더라고요 ㅋ 아직 좋은걸 제가 잘 못찾나봐요 ^^

      2019.01.07 02:14 신고 [ ADDR : EDIT/ DEL ]
  2. 한국은 이제 수기 연하장 보내는게 거의 없아진듯 합니다.
    올해는 한장도 못 받았습니다. ㅡ,ㅡ;;

    2019.01.07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연하장 보내기 좀 어려워서 그런것 같아요
      보내는 타이밍도 애매하고요. 일본은 연하장이라하면 11월에 받아도 1월 1일 아침 도착으로 배송하니까요 ^^

      2019.01.07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19.01.10 01:27 [ ADDR : EDIT/ DEL : REPLY ]
    • ^^ 발표는 20일? 이라고 해요.
      번호만 확인하면, 일어 몰라도 괜찮을거에요. 정말 30만엔짜리 경품 되시면 좋겠어요. 제가 도와드릴께욤.
      역시 영국은 크리스마스가 메인이군요. 일본은 별별 이벤트 다 챙기고 전통 챙기고 난리난리.. 확실히 25일 자정이 지나면 트리가 싹!!! 사라지고 신년 장식으로 교체 합니다.

      2019.01.10 01:52 신고 [ ADDR : EDIT/ DEL ]



이번에 다녀오면서 히로코상에게 보내줄 선물을 고르는데 제주 감귤칩이 눈에 들어왔다.


예전에도 비슷한 상품을 구매한적이 있고, 말린 과일을 좋아하기에 이번에도 틀림 없겠지 싶어서, 히로코상에게 보내줄것과 내가 먹을것 두가지를 사고 왔다.


말린 과일보다 생과일이 좋기는 하지만, 말리면서 더 달아지고 바삭한 식감이 좋기에

감귤 뿐 아니라 유자나 레몬필도 자주 사먹는 편이다.


포스팅을 작성하기 전에 미리 아작 아작 먹어버린 상태라 모양이 예쁜 칩이 없다.

사진이 꽝이면 식욕도 꽝인데.. ㅠ



감귤을 그대로 슬라이스 하여 프리즈 드라이 한듯

감귤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다.



알알이 박혀있던 과즙의 상큼한 향은 남아 있다.

그리고 바삭함이 더해지기에

씹는맛 최강이다.



보시라.. 이 탄력!!

입안에서 톡 터지는 생귤은 아니지만

바삭한 느낌은 포테이토칩 저리가라 할 정도!!


아삭 아작아작..



감귤칩 상품은 여러가지가 있었다.

한때 유행했던 허니버터맛의 감귤 칩도 있고

요구르트 코팅된 상품도 있었다.

다른 맛이 첨가되면 가끔 차에 불려 마실때 맛이 안좋아서

그냥 100% 말린 칩을 골랐다.



가격은 공항에서 6개 들이 24,000원

좀더 저렴하면 좋은데.. 아쉽다..




히로코상에게는 4개 세트 포장이된 감귤말리를 골랐다.

말리라서 말랭이? 젤리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말린 감귤 이었다.



제주산 감귤 80%니까 나머지는 조미료일까?

좀더 달지 않을까 싶은데 선물용이라 먹어보질 못해 아쉽네..



확실히 감귤 초콜릿보다는 감귤 칩이 어른들 선물로 딱이다.

바삭한 식감과 달콤 상큼한 맛이 취향 저격.


가끔 뜨거운물에 불려서 먹으며 감귤차가 되기도 한다.

단, 100% 감귤만 말린것이 차로 먹어도 맛있다.

맛은 유자차보다 연하고 덜 단 상큼한 귤차.


설탕이나 요구르트 코팅을 입힌것은 차로서는 좋지 않다.



앞으로 어쩌나, 선물용이 아니라 개인용으로 많이 사먹을듯...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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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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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저는 감귤크런치를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06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맛이 궁금해지네요~
    잘보고갑니다

    2019.01.06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달달하니 맛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9.01.06 0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제주에도 감귤칩이 있었나요~
    며칠전 울신랑이 베트남에서 건과일칩을 사가지고 왔는데
    제 입에는 맞지 않더라구요..
    제주 감귤이면 안먹어봐도 맛있을 것 같아요~^^

    2019.01.06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베트남이면 망고 말린거 비슷한거 같은데 설탕 범벅이던데,
      제주 귤말린건 바삭하고 설탕을 조미했을진 모르지만 손에 묻거나 그런건 없어서 좋았어요.
      바삭한것과 약간 젤리처럼 말랑한 타잎이 있네요

      2019.01.06 17:56 신고 [ ADDR : EDIT/ DEL ]
  5. 오~~~ 첨 알았네요. 그냥 귤만 사먹어봤지...요즘 대추칩에 꽂혔는데 귤칩 동결건조식이라니 땡기네용. 대충읽고 식기 건조기도 지를뻔^^ㅋㅋ

    2019.01.06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식품건조기도 미세먼지 많은 요즘 좋을 거에요
      내가 왜 영업을 하지?--ㅋㅋ 대추칩도 들어보니 먹어보고 싶네요 그것두 달달할것 같아요

      2019.01.06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도 이 제품 선물 많이 받았어요.
    그닥 달지 않으면서도 바삭바삭하니 간식으로 참 좋더라고요ㅎㅎ

    2019.01.07 0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적당히 달면서 상큼하고 바삭한게 새우깡 저리가라 정도 손이가요 손이가.~
      예전엔 만원남짓 한것 같은데. 수량 때문인지 좀 비싸 보여요..

      2019.01.07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7. 와우~~ 감귤칩은 첨 보네요~!!
    정말 바삭바삭한가요?~~
    식감이 징짜 궁금하네요^^
    제주도에만 파는건가요?~~~

    2019.01.07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바삭한 아이도 있구요, 저 아래 감귤 말리는 바삭하지 않았어요. 근데. 씹을수록 젤리?? 같은 식감이 있었어요. 그거도 취향저격입니다. ~~
      인터넷 쇼핑몰도 있는듯 해요. 제가 산건 제주..공항

      2019.01.07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8. 요즘은 과일칩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감귤칩은 안 먹어 봤습니다. ㅎ

    2019.01.07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맨날 초콜렛만 샀었는데 말이죠!!!! 내용물이 진짜 감귤을 그대로 말린것마냥 보이네요 ! 맛이 어떨지 궁금한데... 달달한 감귤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2019.01.07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조 방법이나 성분표는 모르지만 달콤 감귤을 말린듯한 느낌이에요. 처음엔 귤을 말린거라서 부서지고 아삭거리고 이상했는데 먹을수록 맛나더군요 ^^

      2019.01.07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이제 연휴도 끝나고 일본으로 돌아왔다.

공항까지 마중 나와준 가족들이 가장 걱정한 것은 중량 오버된 가방과
그 가방을 끌고 집으로 돌아갈 나였다. <힘도 없는 것..>


공항에 설치된 저울에 달아보니 김치며, 반찬이며 부탁받은 선물까지 더하니 중량 오버다.


옷가지는 손가방에 담고 다시 정리하여 항공사 카운터에 가보니
우와 대박!! 중량 오버 But 청구 금액은 없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항공사 직원의 인사에
벌써 많이 받네요.. ^^ 라고 인사해주었다.





그렇게 바퀴 달린 가방이라 질질 끌고 오는 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양쪽 어깨가 욱신 욱신..


그 유명하다는 사론파스를 양어깨에 붙이고 자야겠다.






내가 한국 집에가면 주로 도촬과 도청을 하고 온다.

- 철컹 철컹 -



그게. ~~


엄마가 부엌에 있을 때, 뜨개질할 때, 조카 밥 먹일 때 등 엄마 모습을 동영상에 짧게나마 담고

엄마 목소리를 녹음하는거다.


그렇게 해야지 하고 느낀 것은 해외에 오래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니고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음성이나 동영상이 너무 없어서 더욱 그렇다.


어린 조카나 최애 연예인 동영상은 있지만 내 부모님의 동영상과 목소리는 그다지 녹화하거나 녹음 하지는 않았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며 내 가정에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여겼던 부모님의 부재는 매우 큰 슬픔으로 다가오고, 쉽게 기록할 수 있었던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면서도 부모님의 모습을 담지 않았다는 후회가 한분이 안계시고 나서야 더 크게 느꼈기 때문이다.

감 깍는 일상이 화보


사진이야 많지만, 좀 더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이 다시 보고 싶으며 생생히 기억나는 목소리를 귀로 듣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뒷모습이라도, 복장이 너무나 편하더라도, 노출이 좀 있다 하더라도 개인 소장용 짧은 영상을 찍고 있다.




괜히 신경 쓸까 봐 눈치 못 채게 살짝 살짝 촬영하고 대화중에 잠깐씩 목소리를 녹음하며 엄마의 일상을 기록해 둔다.


당장은 열어보지 않겠지만, 언젠가 자꾸 돌려보는 보물이 되지 않을까?


안방에서 꼼지락 대다가 [밥 먹어라 8시가 넘었다.]이 목소리 녹음에 1회 실패하고

좀 더 꼼지락 거리다 [8시 8시, 밥 먹어라~ 나와!~ ] 녹음에 성공!


엄마 잔소리도 웃으며 들을 수 있는 소장 가능한 보물이 되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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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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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일본에 있으니 가족이 그리워 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 연휴 잘 보내시고 언제나 파이팅!!

    2019.01.05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쵸, 가족들이 나누던 일상적인 대화를 하던 목소리는 다시 듣고 싶다고 해서 들을수 있는 종류가 아니죠. 잘하셨습니다.^^

    2019.01.05 0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칭찬 감사 합니다.
      찍어 놓고 안보여주니까 진짜 도촬입니다. ㅋ 엄마는 모르지만 제가 기록 해야 하는거라서요

      2019.01.05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3. 근데.그게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경험상...

    2019.01.05 0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딸이라 엄마랑 거의 붙어 있어서 그런가봐요. 장볼때나, 엄마 밥할때 밥안하고 놀면서 찍기도 하거등요. ㅎ
      아드님들은 기회가 적을것 같아요.
      울 오빠는 자주 놀러 다니며 찍더군요. 예쁜 옷 입었을때 많이 찍어요~

      2019.01.05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19.01.05 09:41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른들은 부끄러워 해서 사진기 앞에 서는걸 싫어하세요. 나이가 나타나는 사진은 나조차 싫은데 엄마도 싫데요. 그래서 도촬 합니다.^^ 짧은 동영상이 좋더라구요 길면 보기 어려워서요. 짧게 자주 찍어 주세요~~

      2019.01.05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5. 해외에 계시니 국내에 있는 것보다 더 보기 힘들고 그리움이 커져서 그렇겠죠...^^
    가족들이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2019.01.05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주 보지 못하니까 그런것 같네요. 전화는 자주 하지만 직접 옆에 있는것과 달라서 그렇겠죠? 추억 뭐 그런거 비슷한게 적죠.

      2019.01.05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6. 전 그냥 잊혀지게 하는 길을 택했어요.ㅠㅠ 가슴에선 퇴근길 버스에 먼저 타고 있던 아빠가 다른 정류장서 타던 절 부르던 목소리가 남아 있는데 그거 하나 품고 삽니다. 하지만 후미카와님의 도촬은 응원 합니다.ㅋㅋㅋ 부디 소송이 안들어 오길요^^;;;;

    2019.01.05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소송을 걸면 변호사좀.. 알아봐주세용. ㅠ
      저도 아버지 목소리 생생히 기억나는데. 뭐 내 마음속에 저장.. 이런거에요

      2019.01.05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7.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음성이나 동영상이
    없어서 더욱 그러신다는 말씀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행복한 일들만 2019년엔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9.01.05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빠가 비디오 테잎을 꺼내서 할아버지가 딱 2초 나오는 영상을 돌려 보시더라고요. 그때는 몰랐는데. 제가 그 상황이 되어 보니...그때 아빠 마음을 알게더군요.

      2019.01.05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8. 한국에 잘 계시다 오셧군요.
    부모님의 일상 영상,참 따뜻한 도촬입니다.

    2019.01.07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자주 왔다 갔다 하는 한국이고 내가 살던 집이지만 해외에 혼자사는 엄마한테는 딸, 언니 오빠한테는 동생인 내가 안쓰러운가 공항 픽업 부터 극진한 대우를 받고 있다.


설마 내가 집이 어딘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 다들 일하는 시간에 도착하기에 택시를 못타면 짐을 머리에 이고서라도 걸어 가겠다고 했더니 일하던 중이라도 데리러 와준단다 \(^-^)/

지난번에 포스팅 한대로 뭔가 쫌 꾸미고 오지 않으면 파산 직전에 도망온 아이처럼 생각하기에 오랜만에 컬러풀한 빨간바지를 입고 왔는데, 면바지 입고 왔다고 또다시 헐벗고 산다고 뭐라 한다.

동경 12월 평균기온 10도야~
많이 추워야 8도라고~ 뉴스에서 춥다고 난리나는게 5도 정도일걸.
눈오면 재난이고.


그래도 영하에 근접한 한국 날씨에 면바지는 춥긴했다.
그러자 언니가 또 기모바지 두개를 홈쇼핑에서 5개 짜리 산거라며 가져다 주었다. 따스한 기모바지 Get!

오자 마자 뭐 먹고 싶은거 가고 싶은데를 묻는데 식구가 아니라 손님대접 수준!!
난 그냥 떡국만 먹고 싶은데~


내가 오길 기다린 엄마가 평소에 비워뒀던 냉장고를 꽉 채워서 고기며 생선 채소까지 풀옵션으로 식탁이 채워졌다.

맘이 놓여서인지 긴장도 풀어지고 집이라는 아늑함. 그리고 연말 연시 휴가가 길어서 푹 쉴 수 있다는 안도감에 마음이 극락 혹은 천국에 온듯 너무 좋았다.

그러다가 엄마가 푸짐하게 해준 남은 반찬을 꾸역 꾹꾹 먹다보니, 저녁 식사 후 속이 답답해 왔다.

소화제도 먹고 화장실도 가보고 마루를 몇십바퀴 돌아도 답답 어질한게 아무래도 탈이 난듯 했다.

그리고 날이 밝아 1월 1일 새해인데…
떡국 먹자는 식구들 사이에서 얼굴이 퍼렇게 떠서 앉아 있자, 엄마는 체한것 같다며 체내리러 같이 다녀왔다.

결국 한바가지 게워내고 까스 생명수를 먹고나서야 겨우 살아났다.

병원에서는 소화제만 주던데 면허 없는 의료가 바로 사람을 살려 내다니 대단하다.

병원에서 못살린 곧 죽어가는 사람 몇 살린 사람이다.

결국 새해 첫날 떡국은 못먹었다.


대신 먹은게 전복죽

엄마가 시장에서 흥정하여 사온 5키로
살아있는 꿈툴거리는 전복을 하나하나 손질해서 내장은 젓갈을 담그고 나머지는 죽을 만들어 먹고 나머지는 일본에 가져가서 반찬 하라며 전복장을 만들어주었다.

반찬 값에 보일러 기름 값 까지 내고 가야 할듯 하다.

자주 못보는 식구라 마음이 허전한지 엄마는 반찬 만드는 손길에 정성이 더해진다.

평소에는 많이 없던 식구들이 한집에 다 모여 식사를 하고 주방에서 요리하는 엄마도 오랜만에 엄마로서의 행복을 만끽했나보다.

무릎 수술하고서 오래 못서 있는데 식구들 먹을 요리를 하고 내가 가져갈 반찬을 만들며 무릎에도 활기가 돈다.

꼭 내가 와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가족들이 모이는 기쁨. 그리고 형제들 끼리 싸움없이 잘 지내는 것도 복이라며 기뻐하셔서 내가 다 눈물이 나더라

다시 일본으로 돌아게 되어서 나도 섭섭한 마음 마음에 엄마 얼굴이 떠오른다.

그래도 오랜만에 긴 시간 엄마와 오래 수다를 떨었다.
엄마가 힘들었던것 앞으로의 바램. 살면서 짜증나는 울분까지 여자의 수다로 다 들어주었다.

다른 사람들이 편들어 주지 않았던 마음도 나에게 얘기하면 엄마편을 들어주기에 엄마도 속 시원했던 모양이다.

옆에서 자주 얼굴 보여주지 못하고 걱정하게 만드는 불효녀지만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보듬어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감사한마음 뿐이다.

매일 저녁 어깨와 허리 다리를 주물러주고 엄마 옆에서 자고 오는 날도 오늘까지.

엄마도 마음은 알겠지만 잘 표현못하는 딸 땜에 마음 상하지 않도록 내가 잘살고 내가 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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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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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여행

    뭉클하네요
    나는 가족의 입장이라서요
    외국사는 동생이 오면
    평소에 안 모이던 가족이 더 자주 모이죠
    시간이 지날때마다 가는날이 다가옴에
    안타깝고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싸서 보내고 싶어 무게가 오바되더라도
    꼭꼭 채워넣구요
    나이가 들어감에
    가족이라는 이름처럼
    따스한게 없는것 같네요
    어리고 젊었을땐
    형제끼리도 참 많이 다퉜는데
    이젠 옛날얘기하며 웃을만큼
    그시절도 소중해졌네요
    비행기 떠나보내면
    좀더 잘해서 보낼걸 하는 아쉬움만
    가득안고 되돌아옵니다
    마음껏 즐기다 돌아가세요~~
    가끔씩 읽고갑니다
    블로그 읽다보니
    타국에 사는 여동생이 떠올라
    글 남깁니다~~^-^

    2019.01.02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눈물나게 왜 그래요오오오~
      아무래도 그 마음 알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지 못하네요.
      그렇다고 울고 가면 가족들은 더 복잡한 심경 이겠죠.
      일본이 가까워서 자주 오니까 걱정말라 해도 걱정해주는 것 조차 고마운 딸이고 동생입니다.
      분명 가을여행님 동생분도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사는곳만 다를 뿐 행복하게 자신의 자리에서 잘 지내실 거에요~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2019.01.02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짧았지만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경험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1.03 0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어머님을 두셨습니다.
    좋은 어머님과 좋은 가족들에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계셔셔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후미카와님은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

    일본이라는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기에 어머님은 매일 매일이 걱정이시고,
    후미카와님이 언제 오실지 날을 새어가며 기다리셨음이 많이 느껴집니다.

    저도 후미카와님의 글을 보면서 저도 부모님에게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갑니다 ^^

    2019.01.03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이 자꾸 지진에 화산에 쓰나미 머라머라해서 아주 먼 지역에서 지진만 나도 덜컥 하시니 걱정이 앞서는게 당염한듯 합니다.
      제가 건강해얍죠 ㅋ 감사합니다

      2019.01.03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4. 가까이도 아니고 ( 물론 요즘 일본은 가깝다 하지만 ) 해외에 자식이 나가잇다면
    부모의 마음은 참 안쓰러우실것입니다.
    전 아들이 멀리 있는것도 아닌데 제 아내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찾아 가던걸요..

    있는 동안 어머님과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다 가시기 바랍니다. ㅎ

    2019.01.03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는 모습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걱정인듯 합니다. 자주 일본에 오시라 하는데 무릎 때문에 쉽지는 않네요. 제가 자주 와야 할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2019.01.03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5. 다 읽고나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ㅠ
    먼 타국에서 혼자 일하는 딸을 오랜만에 보시니 옆에 있어도 또 보고 싶으실 것 같아요~ 후미카와님 또 오세요~~
    이번엔 빨간 치마로~~^^ ㅎㅎ

    2019.01.03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에 오기만 하면 이벤트급 특별 대우라 몸둘바를 모르는 겁니다.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빨간 치마로 커버가 된다면 좋겠네요 ㅎ

      2019.01.03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6. ㅋㅋㅋㅋ 악!!!!!!밑에 글에도 어젠가 그젠가 댓글 달다가3호가 눌러서 날렸는데 ㅠㅠ 지금도 날려서 ㅜㅠㅠ 다시 쓰려니 맛이 안사네유 ㅠㅠㅠㅠ뭐라 많이 수다 썼는데ㅜㅠ 암튼지간에 아 맞다. ㅋ 엄니 마음 완전 공감한다고 ㅋㅋㅋㅋㅋ 뭐 그런 내용이였슴돠.ㅠㅠㅠ 그나저나 역쉬 식자재가 럭셔리 하네유~~ 저도 담주에 동생이 2주간 다니러 오는데 ㅋㅋㅋ저희 동생도 후미카와님과 비슷한 패턴으로 먹고 막히고 싸고 ㅋㅋㅋ 그러다 갈 듯 합니다.^^;;;

    2019.01.03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3호의 손길도 있는 댓글 좋아욤 좋아욤.^^
      어무니 마음 가족들 마음 잘 알지요.
      오지에 사는것도 아닌데 한국처럼 못먹고 사는 사정이 있는것 뿐 건강히 잘 지내야죠 ㅋ
      동생님께도 사랑과 정성 부탁드려요~

      2019.01.03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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