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01/091 728x90 728x90 아픈 사람만 속상한 주변의 명의들 나는 비염이 있다. 알레르기성이라 약을 먹어야 하고, 어느날은 이 약도 듣지 않는 날도 있다.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한다. 의사도 의사 아닌 사람도 TV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방법과 처방이 넘쳐난다.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TV에서 봤다며 이래라 저래라 한다.그냥 네.. 할걸.엄마 나 그런거 아니야, 그렇게 하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듣는다고..그냥 네.. 할걸.엄마는 괜히 나 위해서 좋은말 해주려다 괜한 소리 한듯한 기분인듯..서로 기분이 별로인채로 전화를 끊었다. 그냥 네.. 할걸. 지금은 퇴사를 했지만 요시에상은 메니에르병이었다. 디자이너가 늦게까지 일하고 늦게 출근하고, 허약체질이기도 해서 걸린 병이다. 메니에르병 이란?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5XX.. 2019. 1. 9.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