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02/101 728x90 728x90 남탕에 들어온 여성에 놀란 한국 직원과 당당한 그녀 요가가 끝나면, 시설 완비된 1인 샤워룸에서 샤워를 하고 간다. 일본은 이상하게 목욕탕은 벗고 막 다니면서, 헬스장이나 요가 샤워실에서는 가리고 가리고 또 가리고 다닌다. (물론 여탕입니다.) 공용 메이크룸에서 조금이라도 타월이 느슨해지면 스미마셍 연발이다. 여자끼리 왜 그래?? 동경 도심이라 그런가?? *************** 일본은 공중목욕탕인 센토 혹은 온천은 공공시설이고, 헬스장과 같은 장소는 개인적인 프라이버시 공간이라 여기기에, 성격이 다르다. 공공시설과 프라이버시 공간의 차이?? ↓↓↓↓ 공공시설의 예!! 예전, 한국 지사 직원이 잠깐 일본에 왔을 때, 사장님과 센토에 가서 문화 차이를 확실히 느끼고 왔다고 했다. 목욕을 마치고 나왔는데, 18살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애가 청소하러 들어와.. 2019. 2. 10.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