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9.05.31 문방구 풀로 백혈병 치료를 기대하는 연구가 놀랍다. (36)
  2. 2019.05.30 공감하는 의사가 필요한 이유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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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9.05.21 찢어질듯이 아픈 비행기 두통과 귀통증 예방과 해결 방법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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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9.05.15 엄마의 스윗~~!!한 요리 시간 (30)
  20. 2019.05.14 향수병 우울증 5월병이 시작되었다. (30)
  21. 2019.05.13 물속에서도 옷이 젖지않는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의 수영장 (30)

야후 뉴스를 보다가 흥미로운 뉴스를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물풀이, 백혈병 치료에 중요한 세포를 배양하는 배양액으로서 충분히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어 많은 의학자들이 놀라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백혈병의 치료를 위해, 백혈구나 적혈구로 변하는 조혈간세포를 배양해야 하는데
현재 사용하던 의료용 배양액으로는 많이 제대로 배양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문방구에서 파는 물풀이 수 십만엔 하는 의료용 배양액보다 훨씬더 효과가 좋다는 연구 발표였습니다.


뉴스 타이틀
시판 액체풀, 백혈병 치료의 구세주로? 전문가도 놀랐다.


백혈병의 치료에서 중요한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 하는것에,
동경대와 미국 스탠퍼드 대학 등이 마우스 실험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비싼 배양액을 사용해도 세포 배양은 어려웠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액상풀의 성분으로 배양이 매우 잘 되었다고한다.


아마존 재팬 물풀 판매 이미지


이로인해 백혈병 등의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전문가는 "이것이 바로 콜럼버스의 달걀"이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백혈구와 적혈구로 변하는 조혈간세포를 배양하는데
0.5리터에 몇 만엔하는 배양액으로도 세포배양은 어렵다.
따라서 백혈병 치료는 기증자의 골수나 제대혈 이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도쿄대의 야마자키 교수는 배양액 성분 등을 샅샅이 조사해 검토하고.

그 중 하나 인 폴리 비닐 알코올 (PVA)에서 배양 한 결과,
줄기 세포를 수백 배 배양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고한다.
마우스에 이식했더니 백혈구 등이 실제로 만들어지는 것도 확인했다.


PVA는 풀이나 액체 접착제의 주성분.
야마자키 씨는 실제로 편의점 문방구에서 파는 액체 풀로도 배양 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


공동 저자인 이화학 연구소에서 세포 뱅크를 다루는 나카무라 유키오 실장은 "결과를 보고 의심 할만큼 놀랐다. "라고 말했다.

대량 배양이 가능하다면, 제대혈 이식에 사용되는 조혈 줄기 세포의 부족을 해소 할 수 있고, 골수 이식을위한 기증자의 부담을 가볍게 할 수 할 수있다.

또한 다른 줄기 세포도 배양 할 수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야마자키 씨는 "재생 의학 및 기초 연구에 크게 기여할 수도있겠다"고 말했다.

논문은 30 일 영국 과학 잡지 네이처에 게재된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244-x)


출처: 야후 뉴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530-00000016-asahi-soci


이에 대해 추천이 많은 댓글을 몇개 번역해 보았어요

세포는, 영양과 물과 산소만으로 배양이 된다는것도 아니고
세포가 늘어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무언가가 있다면 가능한거네요.
그런 기질로하여 PVA가 사용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군요


편의점에 파는 풀로 실험에 도전한 연구원이 대단하다.
빠른 실용화를!
저렴한 비용으로 배양할 수 있다면 치료비의 감소로 환자의 부담이 크게 가벼워진다.
조속히 개발하여 환자에게 희소식이되도록 노력하면 좋겠다.


배양액의 성분검토에서 매우 저렴한 PVA를 사용할 수 있었다라는 것 같네요.
게다가 nature에 게재되는 건 과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얻은 것 같고 무엇보다.
시판 액체 풀에서 배양 한 내막은 의미 불명이지만, 혁신~! 축하합니다.


기초 연구 결과가 의료의 구세주가 된 사례.
도대체 무엇이 정답인지 전혀 모르는 것은 꾸준히 샅샅이 조사해 실험 할 수 밖에 길이 없다.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 않고 실험을 계속한 연구들원을 칭찬합니다.




비싼 배양액에 의존하던 연구에서, 시장에 많이 깔려있는 친숙한 상품이 우리 몸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에 사람들이 더 놀라는것 같습니다.


좀더 연구가 잘 되어서 환우들에게 적용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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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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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는분이 혈액암을 앓고 있는데 좋은 소식이네요ㅎ

    2019.05.31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런 대단한 발견을 한 사람에게 상줘야 할거 같은데요.^^

    2019.05.31 0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후미카와님 이렇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물건들이 계속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5.31 0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흥미로운 글이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9.05.31 0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로군요..
    신기합니다.이렇게 생각지도 않은게 발견된 사례가 몇 있긴 합니다만
    이건 백혈병 치료 연구를 진전시키는거라 더욱 의미가 있네요..

    2019.05.31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우! 대단한 발견이네요.
    어서 잘 연구해서
    실제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2019.05.31 0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기사처럼 편의점에파는 풀로 연구를 한 연구원이 대단하네요

    2019.05.31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위대한 발견은 언제나
    우리의 일상 주변에서 발견된다고 하는데..
    정말 흥미로운 발견이네요
    보다 연구를 많이 해서 더욱 더 실용화되면 좋겠어요

    2019.05.31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의료 연구가 현장에 적용되는데 까지 엄청 시간이 걸리는걸로 알아요... 안전성과 매뉴얼을 잘 지정하면 더 빨리 도입 되겠지요?

      2019.05.31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9. 오 좋은데요 !!

    2019.05.31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물풀이 백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니
    정말 새로운 사실이네요!
    덕분에 새로운 지식이 늘었어요 : )

    2019.05.31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리가 아는 그 풀 말입니까? ㅎ
    참 신기하네요 ㅎ
    예전에 그걸로 거미줄 만들어서 손에다가 감고 그랬는데 ㅎ

    2019.05.31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신기하네요.
    위대한 발견이라고 해야 하나요?

    2019.05.31 1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사실이라면, 너무 놀랍네요.
    혹시 모르니, 폴을 사재기 해볼까요.ㅋㅋㅋ

    2019.05.31 1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우~대단한 발견인데요~
    문방구 풀이 백혈병 치료에 필요한 세포를 배양하는 배양액으로 효과가 있다니
    이걸 발견한사람은 노벨상 줘야 겠는데요..ㅎㅎ

    2019.05.31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안녕하세요 5월의 마지막이자 불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9.05.31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물풀로 백혈병을요~? 정말 신기한 정보에요~

    2019.05.31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놀랍네요. 우리의 의학의 발전이 날로 번창합니다.

    2019.06.01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신기하네요
    ㅎㅎㅎ

    2019.06.01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가족 이야기2019.05.30 00:02

작년 겨울에 손가락 피부가 갈라지는 습진에 걸린적이 있다.

물에만 닿으면 계속 피부가 벗겨지기에 병원각이구나.. 라고

이런 일이 없었기에 마음도 무겁고 뭘 하려니 손가락이 아프다.

그래서 피부과에 갔는데.,,

의사 : 어떻게 오셨어요~

나 : (말없이 손가락을 내밀어 보여줌)

의사 : 이히히힉!!!!

나 : ?

의사: 어디서 균이 묻은 모양이군요, 이 연고를 발라봅시다. 

의사 : (연고를 발라주며) 아프죠 ~ 물 닿으면 아프니까 당분간 장갑 끼고 물사용을 자제 하세요.

처음엔 벗겨진 피부를 보며 히이힉~! 하길래

이 의사 머지? 싶었는데

나중에 손가락이 아프니까 장갑끼고 생활하라며 안타까운 얼굴을 보여주었다.


연고를 바른날 부터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고

좀 안심이 되었다.



일본에서 만난 의사의 대부분은 친절의 왕국인 일본처럼 매우 친절한 의사가 많았지만.
가끔 고압적인 태도로 환자를 대하는 의사도 많다.


A병원

나: 열도나고 몸살하고. 감기에 걸린거 같아요

의사 : (얼굴을 찌푸리며) 감기인지 아닌지는 내가 진단하는 거에요

나 : ...

의사 : 감기네요.

나 : ..


말 안했는데 얼굴만 보고 감기 진단을 하는 짜증 천재!!


B병원

환자가 꽉찬 병원 40분 대기..
겨우 내 이름이 불리고 진료실에 들어가서

가방 두는곳에 가방을 올려 놓자....


의사 :  감기?

나 : 네

의사 : 밖에서 기다리세요

나 : '''''(가방을 다시 들고... 진료실을 나왔다. )


대기시간 40분에 진료 3초.

이러려고 병원 왔던가??



지난번에 한국에서 만들어왔던 한약재는 쓰지 않다.

분명 쓴 한약재도 들어 있었지만, 대추나 구기자를 넣어 좀 마시기 편하게 하였다.


자주 가던 한의원에서는 그냥 유효한 약재만 가득 넣어 달이기에

너무나 쓰고 마시기 힘들어서 침전물이 생겨 버리거나

결국 못먹고 버린게 허다하다.


그런데 엄마가 나를 위해 제조한 한약은 먹을만 하다.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는 의사는 얼마나 될까?

직업이니까 항상 아픈 사람 찡그린 사람만 보는 의사의 스트레스와 고통도 알겠지만

환자를 병으로만 보는 의사에게는 약을 받아도 별 효과 없어 보이긴 하다.


정말 조금이라도 좋으니 환자의 아픔을 조금만 이해해주면 좋으련만.

그리고 환자가 먹는 약도 조금더 편하게 그리고 반드시 섭취할 수 있도록

가루는 적게 알약도 작게 양도 알맞게 그리고 쓰지 않도록 처방해주길 기대해본다. 


엄마 처방의 한약을 먹으면 효능 효과를 확실히 느낀다. 

그리고 꼭 잊지 말고 먹어야지 하기도 하고.

한달 먹다보니 덜 피곤하고 얼굴색도 밝아졌다. 


사랑의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이게 바로 사랑의 처방이 아닐까??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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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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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최고의 명의는 친절한 의사입니다.
    환자들에게 상태를 잘 설명해 주고 정성을 다하면 환자도 심리적으로
    안정되 낫는 속도가 빨라질수도 잇죠,,
    퉁명한 의사,불친절한 의사 정말 싫습니다.

    2019.05.30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픈줄 알면서 푹 찌르는 의사도 있는데 자기 편하려고 아픈거 신경안쓰고 사람을 괴롭히는 의사도 있지요.

      2019.05.30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3. 대부분은 공감하는 의사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간혹 감동할 만큼 따뜻하게
    진료해 주는 의사가 있어
    위로를 받습니다..^^

    2019.05.30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동할 만큼 따뜻한 의사도 나름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 같아요. 그냥 아픔에 공감해주고 배려만 해줘도 고마운데 ^^ 고마운 의사는 인기도 높지요

      2019.05.30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4. 지젤

    툭툭 던지듯 말하는 의사 본인말만 하는 의사 그병원은 두번다시안가고.환자 상담 잘해주는 내과.한의원 지정해두고 다니는게 복장편하드라구요.혼자 지내시는데 아푸지마세요.머든 잘 드시고..건강챙기세요

    2019.05.30 07:47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의사랑 잘 안맞으면 병도 빨리 안나을거 같아요.
      저야 별거 아니라도 툭하면 병원이라 일본인 의사가 감기 너무 잘걸린다고 운동하고 고려인삼 먹으라던데요 ㅋㅋ

      2019.05.30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5. 하루에도 수십명을 진료하는 의사의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유별나게 불친절한 의사가 있는가 하면
    주치의처럼 다정한 의사도 있는 것 같아요..
    후미카와님을 글을 읽다보면
    언제나 씩!~ 웃게 됩니다.. ^^

    2019.05.30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의사가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풀면.. 우쩌라고용. 좀 덜아프게 좀 더 잘 낫게 해준다고 잘 설명해줘도 고맙죠

      2019.05.30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6. 음...! 집 안에 의사가 양, 한방에 있고 친척 중에 치과의사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는데 대체로 후미카와님께서 바라시는 의사상에 어느정도는 부합되는 것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 다행인 것 같네요.
    그 중에 저랑 나이차가 적은 분이 시립 병원에 군대 대체로 근무할 때 그분의 차를 얻어탄 적이 있는데 라디오에서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의학용어 한개가 나와서 모르니 묻는 건데 그 분이 니가 설명한다고 알겠냐, 이해도 못 할거면서 묻냐고 무시하고 까더라구요.^^
    아내분도 그러니까 알려줘야지하는데 한번씩 GR맞은 저도 이 때는 전투본능이 나와서 모르니 묻지 아는데 왜 묻냐고, 모르니 묻는 거 알기 쉽게 말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나중에 찾아온 환자가 나처럼 의문점이나 이해 못 하고 묻는 일 있음 내게 했듯이 그럴거냐고 다다다~! 꼬라지 부리는데 그 분도 예민하고 자존심도 강하고 콧대 있는데 저처럼 GR맞은 부분이 있어서 싸우자!!!할까 봐 긴장했는데 다행히 운전대 잡고 있어서 울컥 올라오는 거 참고 설명을 해주는데 당시에 괜히 무시했다가 전래없이 제가 눈 똑바로보고 대든 거라 서로 데미지가 있는데 나중에 개원하고 환자분들에게 하는 걸 보면 '그때 나에게 왜 그랬노...? 이럴거면서...!^^ '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하더라구요.^^
    저도 교통사고로 입원하고 웬만큼 회복하고 장기입원이다보니 퇴원을 하던지 다른 병원으로 옮기던지 결정해야 할 때가 있어서 두 부류의 의사를 다 경험해봐서 어떤 의사의 모습을 바라시는지 얼추 알겠어요

    2019.05.30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변에 의사들이 많아서 좋겠어요.. 그들도 힘들게 공부해서 사람 병, 그러니까 목숨까지도 책임져야하는 직종이라 힘든건 이해 합니다. 어쩌면 비즈네스인가 싶기도 하고 정말 좋으신분도 많고요.
      동네 의사 선생님은 애들이 오면 용돈이다 하면서 1000원을 주기도 해요. 그분에게는 다 손자들 같다고. 물론 천원 받고 병원비 냅니다. ㅋ(할인인가?) 애들 아플까봐 바늘 들어갈 때는 공포감이 덜하게 따끔한건 형이니까 그래 참을 수 있띠?라고 하기도 해서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치과도 일본은 진...차 닿은듯 안닿은듯 살살살이라 이게 치료가 된건지 아닌지 모르는데 한국은 박박이라 병원 나오고나면 입에 피물고 있었던 경우도 있죠.
      병원이야 모든 사람들이 자주 가게되는 장소이고 아파서 가는건데 맘이라도 서럽지 않게 해줬으면 해서요 ^^

      2019.05.30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 다치고 아프면 환자 본인이 본인이 가장 서럽고 그렇죠. 그리고 의료진들에게 의지하게 되고 작은 거래도 서러울 수 있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2019.05.30 13:47 신고 [ ADDR : EDIT/ DEL ]
  7. A의사는 진짜 웃기군요 ㅎ B병원의 경우는 자주 있는데, 좀 허탈하죠..

    2019.05.30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는 병원갔더니 의사가 하는 말이 사람은 하느님이 만드셨으니 하느님이 병을 만든걸 나도 모른다!
    헉! 의사가 할말???

    2019.05.30 0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읭? 어느 병원에 가신거에욤?? ㅋ 하느님탓하네. 하느님 탓으로 하면 병걸려도 내탓아닌거고 의사가 못고쳐도 당연하다는 거네요

      2019.05.30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9. 글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키는게 좋습니다ㅠㅠ

    2019.05.30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 허약 체질이라 제몸 하나 지키기가 그리 어렵습니다. ㅠㅠ 그래서 병원약에 의지하고 수명만 연장 중이에요

      2019.05.30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 헐...그러시면 안됩니다...ㅠㅠ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마침 제가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건강관련 포스팅을 하고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05.30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10. 진료 3초..는 너무 심하네요ㅠㅠ
    혹시 다른 질환일 수도 있는데
    꼼꼼하게 진찰을 하지 않다니..

    2019.05.30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주가는 병원이어서 그랬나봐요. 얼굴도 안보고 감기? 네. 이걸로 땡. 40분 기다렸기에 스피드진료 서비스

      2019.05.30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11. 그게 바로 어머니님의 사랑의 처방이 맞는 것 같아요~^^

    2019.05.30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누구보다 저를 잘아는 울엄마는 쓰면 냅두고 안먹을걸 아신거죠. 그래서 좀더 먹기 쉽게 만들어 주신거 같아요.

      2019.05.30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12. 모든 의사분이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5.30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글 잘봤습니다. 가슴찡하며 따뜻한 글이네요.^^

    2019.05.30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곰감하는 의사 요즘은 많이 없어요. 그래도 그 중에 환자를 걱정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다 나쁜건 아니라고 보네요.

    2019.05.30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악마를 보았다에서 사이다가 나오죠.
    영상보시고 통쾌해지시길,,,
    https://youtu.be/jLvaXMi3Tr4

    2019.05.30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최민식이 저 영화 찍고, 엘베 탔는데 옆사람이 반말했다든가?? 그래서 확 죽...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 그래서 험한 역할 하지 말아야지 생각했다는 인터뷰 댓글에

      그게 정상입니다 라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사이다로 올려주신 영상.. ㅠ저는 무서븐디요..

      2019.05.30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 불편하셨군요.사과드립니다.저는 통쾌했던장면이었던터라,,,ㅠ

      2019.05.31 07:34 신고 [ ADDR : EDIT/ DEL ]
    • 아뇽 아뇽 ㅋ 제가 원체 욕하는거 싸우는거 협박 조폭 때리고 이런 영화 잘 못봐요 ㅜ
      그래서 욕도 못해 싸움도 약해 때리고 패고 못합니다 ㅋㅋㅋ
      그냥 글로패요 ( ≧∀≦)ノ 찌질

      2019.05.31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16.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미카와님 글 재밌네요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9.05.30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뭔가 너뮤 아파보이는데 글이...ㅎㅎ... 재밋으면 안되는데 저도.. 재밋게읽어버렷네여ㅠㅠㅠㅎㅎ

    2019.05.30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픈데 공감해달라고 글을 썼는데 대부분이 웃으셨네요 ㅋ
      웃으면 서로 치유가 되는거니까 저도 제글에 웃어주신 미야님께 감사~☆

      2019.05.31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18. 소리 지원되는 느낌..
    히이익~~~?
    특유의 일본인 억양 ㅎㅎㅎㅎ

    공감 능력, 감정 이입, 너무나 중요한 소통 능력이죠.
    ^^

    2019.05.30 2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히이익이 음성지원 되다니 ㅋ
      가끔 만화처럼 사는 일본인들이 유쾌하기도 철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저는 유쾌해서 좋아요

      2019.05.31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19. 공감합니다. A, B 사례 모두 참 낯설게 느껴지지 않네요. A 는
    영국에서 (겉으로 표현은 다른게 하지만), B는 한국에서 종종 겪던 일처럼 느껴져요. 손 얼른 나으시기 바래요 ㅜㅜ

    2019.05.31 0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 뒷북이었네요~ 나아졌다 하셨어도 완전 다 나으셨으리라곤 생각을 못 했어요 ㅜ 겨울에 습진 걸린 제 손은 아직이거든요 ㅜ 연고를 바르면서 그렇게 금방 낫기도 하는군요~ 영국은 왜 맨날 수분크림이나 바셀린이나 바르라 하는건지 ㅜ 암튼 나아지샀다니 다행입니다!!^^

    2019.05.31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울회사 여직원이 엄마가 습진이라 딸들다 유전 되었데요. 저는 옮겼나 싶었는데 다른증상이었어요
      약바르니까 3일안에 회복 되서. 스트레스 오래 받느니 빨리 약바르고 낫는게 좋다 생각해요. 그래서 상비약으로 약을 보관하거나 한국에서 사오거나 합니다.
      몽실님도 쾌차 하셔요

      2019.05.31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21. 엄마의 처방 한약은 사랑~~♡
    저도 피부가 약해 물을 많이 만지만 습진이 생기는데
    뚱하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지 않는곳은 두번 다시 안가게 되더라구요.
    병원도 친절이 우선이지 싶어요~^^

    2019.05.31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물 많이 마시는데 정수기 물이 미네랄이 하나도 안들어 있어서, 다시마 조각이나 차로 내서 마셔요. 그러면서 피부 확실히 하얘졌어요.
      엄마의 처방은 사랑이 가득했답니다.
      지금도 쓴맛 단맛을 느끼며 마시는 중이에요

      2019.06.01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아침 출근 준비를 하는데 뉴스 속보가 떳다.

등교길 칼을 든 남자에게 여러명 사상..

또 아이들인가?

회사에 도착해서 다시 본 뉴스에는 사상자의 수가 계속 늘어난다.

출처: 時事通信 야후뉴스


그 뉴스를 보고 있는 중에, 사무실 밖에서 큰소리로 고함치는 소리가 들린다.

괜히 무서워진다.

부장말로는

고급 사립학교에 다니는게 못마땅해서 그런건가?

사망한 남성이 외무성직원이다.

그리고 사립 카리타스 소학교에 다니는 어린 여학생이 희생되었다.

이런 일이 많았기에 집단 등교를 실시하고
어른들이 아이들 앞뒤로 보호하고 학교 버스로 통학하지만
칼든 사람이 덤벼들면 어쩔 수 없다면서

가해자가 자해하여 사망했기에 이유도 알 수 가 없었다.


그리고 저녁 뉴스에 속보로 뜬,

외무성 직원 피해자의 아내의 코멘트.

너무 갑작스러워 너무나 큰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것도 생각나지 않는 상태 입니다.

때문에 어찌하든 취재에는 응할수 없습니다.
제발 취재는 자제해 주세요


피해자인 남편의 사망도, 그리고 그 큰 사건이 일어난것도 있지만.

이 뉴스가 필요한가?

어쩌면 남편 뿐 아니라 아이도 그 등굣길에 있었을 텐데...

피해자와 위족에 대한 배려없는 일본의 취재 경쟁에
남편의 사망에 슬픔에 빠져있는 중에도 이런 코멘트를 내야하고
뉴스로 내보내는 일본의 실태다.





몇일 전, 훈훈한 분위기의 뉴스가 있었다.

6만엔 돌려준 고등학생

친척의 장례식에 가기 위해 부모에게 받은 항공료 포함 6만엔이 든 지갑을 잃어버린 고교생

전철안에서 망연자실한 표정의 학생에게 말을 건 남성이 학생의 사정을 듣고
아무것도 묻지 않고 6만엔을 주었다.

이후 이 남학생은 무사히 지갑을 찾았고, 6만엔을 빌려준 고마운 남성을 찾기 위해 신문에 기사를 내었다. 

그리고, 그 기사가 알려져서 빌려준 남성을 만날 수 있었다.


이 뉴스로 일본은 역시 괜찮은 나라라며 일본이 들썩였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선뜻 60만원 상당의 돈을 빌려주는 사람은 없을텐데

돈을 빌려준 남성이 저명한 "뇌 의학자"였다.

----

두사람의 재회 후에, 서로 연락처도 묻지 않고 헤어지게된 이유를 묻자

학생은 돈을 받고서 열차에서 내려 공항으로 달리다가
연락처를 못 받았다는 걸 알았고, 아버지에게 혼이 났다고 한다.

그래서 방법을 찾다 골든위크가 끝나자 마자 신문에 기사를 냈다고 하고...


의사는 학생의 학교 이름만 들었으니 나중에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애들 영악해서
속은거라고 하자
직접 학교에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그런 학생은 없다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의사는 학생이 다닌다는 학교와 이름이 같은 [00전문학교]에 전화를 걸었고,
남학생은 [00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니 당연히 없지.)

속았구나라는 생각과 6만엔만 꿔달라는 병원 직원들의 놀림때문에 권위가 떨어진것 같아 심기가 불편한 날을 보냈다고 한다.


이런 훈훈한 뉴스가 나오자 마자, 그 다음날 부터 강력 사건이 계속 나온다.
[너무 사랑해서 찔렀다]
는 살인미수 사건도 나오고,

멕시코에서 뱃속에 그 나쁜걸 담고 오다가 사망한 사건도 있고

그리고, 아침 등교길의 칼부림 등등...


일본의 뉴스가 엽기적인것만 골라 알려주는건지 모르지만

이 외에도 너무나 엽기적인 뉴스가 많다.


트럼프 일본에 왔는데,,, 쯧쯔.. 이 뉴스에 묻혔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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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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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9.05.29 00:32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 특히 대낮에서 일어난 사건여서 놀랐네요. 범인은 히키코모리 였네요.얼마전에도 일본 유튜버가 유튜브 영상을 찍는다고 도로에 누웠다가 체포된 일도 있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말고도 일본도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5.29 0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세상...무섭긴 일본도 마찬가지인가 봐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2019.05.29 0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미국 대통령이 지금 일본 방문중이군요. 요즘 뉴스가 그래요. 너무 자극적이고 때로는 뉴스가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ㅠㅠ 안타까운 피해를 입었던 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05.29 0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
    범인이 자해후 사망하여 이유를 못 밝히고 있다 하더군요..
    훈훈한 분위기의 뉴스..
    마지막 언급하신 의미를 제가 ㅜ잘 이해 못하겠네요 ㅡ.ㅡ;;

    2019.05.29 0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훈훈한 뉴스의 내용을 좀 추가 했어요.
      6만엔 빌려주고, 그 은인을 찾았다 라는 뉴스보다. 그 비하인드 뉴스가 더 흥미로웠습니다.

      2019.05.29 19:16 신고 [ ADDR : EDIT/ DEL ]
  6. 흉흉한 뉴스만 보면
    세상이 정말 살 만한 곳이
    아닌 것 같다가도
    미담을 들으면 또 좋은 세상이다 싶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좋은 뉴스만 내보낼 수는 없으니
    난감하긴 할 것 같습니다..^^

    2019.05.29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꾸 흉악 뉴스만 나와서 그저 그런 뉴스가 재미가 없어요 이럼 안되는데 그래서 기자들도 자극적인 취재를 하나봐요

      2019.05.29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7. 오늘날의 언론은
    훈훈한 뉴스보다는 자극적이고 흥미거리 뉴스만 취급하는 것 같아요
    때로는 뉴스없는 날이 있으면 사회가 더 행복해 질 것 같아요..

    2019.05.29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울 아빠가 훈훈 뉴스가 나오면 뉴스 볼게 없다고 했었지요.. 그래서 대형 사건 사고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나 봐요

      2019.05.29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8. 어제부터 모든 뉴스가 이 뉴스만 나오더군요.
    죽을려면 혼자 죽지 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건지.

    2019.05.29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뉴스에서 가감없이 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내다보니 모방범죄가 더 많아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ㅠ

    2019.05.29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뉴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05.29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헉 이런일이 없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05.29 1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고 무섭네요 ㅠㅠ

    2019.05.29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맙소사; 일본에 큰 사단이 한 번 났네요-_-;;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나저나 6만엔을 전후사정도 묻지 않고 빌려주는 게 가능한 일인가요? 뭔가 앞뒤 상황은 있었을 것 같은데;;
    내내 곰곰히 생각해봐도 너무나 자연스럽지 않은 상황인데..

    그래서 더 이슈가 되는 건가;; 어렵네요.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한다는 것이;;

    2019.05.29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칼부림 사건은 칼들고 만원 전철에 타서 사건 현장인 역에 내렸다는게 더 무섭고..(제가 예전에 통근하던 열차였어요) 그리고 애기들을 뒤에서 노렸다는게 더 나쁘고 그러네요.
      6만엔 뉴스는 요즘 믿을수 없는 세상에 이상행동이라 할만한 사건이죠. 마무리가 매우 훈훈하여 일본이 감동을 했어요. 순수한 고등학생이라 다행. 유명한 뇌 의학자여서 6만엔 쯤이야 그래서 다행..

      2019.05.29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14. 아유 일본도 무섭네요.
    일부 극우 성향의 사람들 빼고는 다들 너무 선하게 보이던데..

    2019.05.30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기서 있다보면 사람들이 좀 아파요. 그게 종교나 정치적인 뭐를 떠나서 그냥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요. 분노나 고독이나 이상한 오타쿠. 이상한 종교도 있구나
      부자나라니 뭐니 해도 그게 아니에요.

      2019.05.30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15. 사건도 안됐지만 언론들의 취재경쟁은 정말 커다란 피해를 주는군요.
    또 훈훈한 뉴스에 가슴이 따뜻해져 오네요.

    2019.05.30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늦은 답글입니다. 딱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 언론이 피해자 가족을 찾아가 취재하는 뉴스는 보기 불편했어요

      6만엔 뉴스는 요즘세상에선 진짜 뉴스가 된다는게 슬프기도 하네요

      2019.06.01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맛있게 먹은 것들2019.05.28 00:02
한국에는 물방울 떡으로 잘 알려진 [와라비 모찌]

이케부크로 역에 있어서 그곳을 가게되면 대부분 와라비 모찌를 사고돌아온다.

작은 박스 1200엔 (흑 꿀은 별도 가격이라 안사지만..)


일단 이케부크로 매점에서 포장해온 상태는 이런 포장지..



카네스에 와라비 모찌

쫄깃하고 차갑게..
희소당 사용

일본에서 와라비 모찌는 떡이라기 보다는 과자에 가까운 그러니까
케잌이나 빵처럼 스위트 취급을 하는 편이다.

희소당은 설탕과 같은 맛이지만 당은 없는 설탕이라고 할까..
일본에서 몇년 전부터 유명해졌지만 꽤 비싼걸로 안다.

그런데.. 원재료명을 보면 설탕이 제일 앞에 똭!ㅋㅋㅋ

성분순서 제일 앞이라는것은 제일 많이 들어있다는 경우가 많다.
(상사에서 오래 일하면 알게되는 지식이랄까 직업병이랄까..)


그리고 중요한 와라비 모찌 분말은
고구마 분말과 갈분 그리고 와라비 분말 조금 섞여있는것
100프로 와라비모찌는 엄청 비싸다고 하는 이유를 알겠다.


그래서 희소당은?? 설탕도 들어있지만 희소당도 아래쪽에 들어있다.

설탕은 넣지만 희소당을 아주 조금 넣어서 건강히 먹을 수 있다는 마케팅 방법.ㅋ


그래서 일본에서 희소당 상품에 희소당만 들어간 상품을 본적이 업다. ㅠ


그러나 나는 설탕이 가득 들어가도 상관 없으니 ^^


또다시 포장지를 보니.. 여러 체인점을 두고 있다.

하네다에도 있구나..


포장지를 벗겨보면 초밥 도시락 싸는 듯한 나무로 만든듯한 상자가 나오고

나무 젓가락과 상품 소개를 하는 전단지..


그건 그거고 일단 오픈.!!!

쨘..


지금까지 와라비 모찌라고 쭉 설명했는데 비쥬얼 충격인분들은.. 미안합니다.

이게 뭐야 하겠지만..

콩가루 잔뜩 뿌린 와라비 모찌의 맛있음은  먹어 봐야 안다. !

일단.. 나만 먹을거니까 젓가락으로 뭉글뭉글을 이렇게 보여주고...


자.. 한입거리

몽글몽글한 떡에 고소한 콩가루가 버무려져 있어요


그리고 탄력을 보여드려요~

쥬와아아앙!!


한 입 베어물면 안쪽은 갈색을 띈 투명한 전분떡 덩어리.

그런데 이게 아주 달지도 않고 한국사람들이 익히 아는 적당히 단맛에

몽글한 식감과 쯔와~~악 늘어나는 탄력이 젓가락이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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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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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꿀이 들어가고 및 찹쌀 떡이라서 그런지 인절미하고 다른 새로운 맛이 났을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5.28 0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황토색에 쫙 늘어나는 비주얼이 인절미와도 닮은 점이 있어 보이는 쯔와와왁 와라비모찌네요.

    2019.05.28 0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누가 사 줘서 한번 먹어본적 있습니다.
    맛있더군요^^

    2019.05.28 0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하. 비주얼은 정말 충격이네요.
    하지만 아주 맛있을 것 같습니다..^^

    2019.05.28 0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모찌떡은 추억의 떡이기도 합니다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럽네요
    한 젓가락 먹고 싶어요.. ^^

    2019.05.28 0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가게에 가면 포장하는 동안 시식하라고 막 집어줘요. 그거 입에 콩가루 뭍히고 먹다보면 포장다된 물건이 똭 나온답니다.

      2019.05.28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6. 모찌는 우리나라 떡하고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콩고물까지 잔뜩 뿌려졌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ㅎㅎ

    2019.05.28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 모찌는 한국사람에게 좀 맛없는 이미지에요. 화과자 같은건 너무 달고 설날에 먹는 밀가루 떡은 딱딱하고 맛도 별로에요
      이건 살짝 단맛 나니까 괜찮아요

      2019.05.28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7. 정말 맛있어보여요

    2019.05.28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지젤

    .찹쌀로 만들고 콩가루욷힌 찰떡..ㅎㅎ저는 찰떡이라부르거든요...다른게있다면 달달한 앙코가 있다는거..맛있어보이네요.어제내린비로 깨끗한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잘보내세요

    2019.05.28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 인절미 보는 것 같습니다 ㅎ
    고물이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ㅎ

    2019.05.28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ㅋㅋㅋㅋ
    전 물방울떡이라 해서 투명하고 몽골몽골한 비주얼을 생각하며 봤는데

    모찌의 비주얼을 보니 마치 오전 8시 30분 지하철 2호선 강남역 한복판에 있는듯한 혼잡미가 느껴지는 비주얼입니다 ㅎㅎ
    콩가루가 입혀져 있으니 맛은 고소~할거 같아용 ㅋㅋㅋ

    2019.05.28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머....... 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 쇼크 ㅋㅋㅋㅋㅋ
    저는 말랑말랑 몰캉몰캉 탄려있는 비주얼을 생각했는데, 콩가루?
    이건 마친 인절미 한팩 전자렌지에 돌린 느낌인데욬ㅋㅋㅋㅋㅋㅋ

    2019.05.28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구테러 죄송합니다. ㅠㅠ 인절미랑은 다른 말랑 몰캉입니다. ㅋ 흐느적까지는 아니에요. 맛은 일본 떡치고 많이 달지 않아서 괜찮아욤

      2019.05.28 14:21 신고 [ ADDR : EDIT/ DEL ]
  12. 쯔아악~ 늘어나는 모찌~~ 맛있겠어요~~^^

    2019.05.28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오늘도 맑은 하루 보내세요~

    2019.05.28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식감입니다~~ 먹고싶네요~~~

    2019.05.28 1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ㅋㅋㅋ모찌드실생각에 신나서 봉지를 너무 휘휘돌린건 아니신지요?ㅋ

    2019.05.28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요새 인스타에 떡 피드가 넘처 나는데~ 떡이 요새 넘나 땡기네요.
    희소당이라는 것이 스테비아, 에리스리톨처럼 설탕 감미료 그런 건가봐요.
    근데 설탕 성분이 제일 많다니 ㅋㅋㅋㅋㅋ웃프네요. ㅎㅎ

    2019.05.28 2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아 정말 먹고 싶어지는 움짤이네요.젓가락이 쉬지 않을것 같아요.

    2019.05.28 2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잘보고갑니다 다음에 재블러그도 와주세요!!

    2019.05.29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일반적인 찹쌀 모찌를 상상하다가, 사진보고 깜짝 놀랐네요 ㅎ
    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2019.05.29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ㅠ 안구테러 죄송합니다. ㅋ
      원래는 좀더 맛있는 비쥬얼이어야 하는데
      제가 막 꾸깃꾸깃 한듯 ㅋ
      맛이 좋으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추천해드려요~

      2019.05.29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여행이야기2019.05.27 00:02


가나자와 역에서 골라타는 반나절 버스투어

코스중 하나인 나가마치 무사저택지 (長町武家屋敷跡)  자유 산책 시간을 가졌다.


이시카와 현은 비안오는 날이 이상기후라 여겨질 정도로

눈의 왕국, 비 많이오는 지역이라서 맑은날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매우 행운이다.

비와 눈이 너무 많아서 수로가 발달된 지역이기도 하다.

무사들의 거처가 옛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다.


일반 도로 옆에 이렇게 수로가 잘 되어 있다.

히가시 차야가와 분위기가 좀 틀리다.

무사들이 거처하던 곳이라 조금더 차분한 느낌이 든다.

골목 골목을 둘러볼 수 있어서 미로처럼 새로운 길을 발견하기도 하고.

중간 중간에 보이는 카페도 안에 들어가보고 싶은 분위기다.

웬지 마차타고 달려야 할 듯한 분위기의 거리



거리 중간중간 보이는 화장실도 이런 건물이었다.



길다란 담벼락이 이어진 길이 타임 슬립한 기분이 들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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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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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이라면 서울 북촌이나 전주 한옥 마을, 경주 양동마을 같을까요?^^
    신기한 건 길가 집 담장 바로 옆에 수로가 있고 거기에 물의 양도 많은 게 신기해요.

    2019.05.27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은 원래 많은 지역인데 비가 매일 오는데라. 수로가 깊어 보이는데 추락 방지 턱하나 없는게 신기했어요

      2019.05.27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2. 거리의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ㅎ 사진으로 대신 여행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2019.05.27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아보입니다. 분이기도...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9.05.27 0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나가마치 무사저택지.좋네요
    실제로 보고 그 기분을 느껴 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2019.05.27 0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젤

    시골스런 풍경.참 편안한기분이 드네요.한주 비로시작합니다.오늘도 잘보내시길.

    2019.05.27 07:22 [ ADDR : EDIT/ DEL : REPLY ]
  6. 무사들이 살았던 거처로군요.
    처음 보는 거여서
    자세히 잘 보고 갑니다..^^

    2019.05.27 0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분위기가 웬지
    세월이 잠시 멈춘 듯한 골목풍경입니다
    일본풍의 느낌이 물씬 전해집니다.. ^^

    2019.05.27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제가 본 일본 전통집들은 차분한 느낌이던데
    무사가 살던 곳이라 더 차분한 느낌이 드네요.
    단비와 함께 시작된 5월의 마지막 월요일을 상쾌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2019.05.27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일본 특유의 분위가 잘 살아있는 동네 같아요!
    일본 여행을 간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

    2019.05.27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렇게 오래된 건물들이 고스란히 잘 보존되어 있는 걸 보면
    부럽습니다.

    2019.05.27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후미카와님 가나자와에 이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일본 고유의 분위기를 잘 나타낸 마을인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5.27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무사저택지라니 전통 느낌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거같아요. 일본전통의 느낌이 드네요.ㅋ

    2019.05.27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가나자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여유있게 천천히 걸어다니면 좋을것 같네요~^^

    2019.05.27 1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분위기 참 좋은 곳이에요. 공부를 더 하고 갔으면 더 많은곳을 보았을텐데 살짝 둘러만 보고 와서 아쉬웠어요

      2019.05.27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14. 차분하고 멋진 분위기의 저택과 담장이 있는 길도 둘러보기 좋은 곳이군요. ^^
    일본 답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9.05.27 2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전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데 멋진 곳을 다녀 오셨네요.

    2019.05.27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여기 안 가 본 곳 같은데 가 본 것 같은 느낌이-_-;;; 후쿠오카 근처 여행갔을 때도 이 비슷한 곳 가 봤던 것 같고 그러네요.
    저는 일본 여행하면 아직도 홋카이도 닝구르테라스가 너무 아련하게 떠 올라서
    아직도 설레요~ㅋㅋ
    겨울에 눈 퍼부으니 고속도로부터 통제되는 것도 충격적이었고
    그 때문에 뱅기 놓쳐서 개학 날 학교 출근 못 한 것도 충격적이었고 ㅋㅋㅋㅋ

    후미카와님 여행 사진 보니 갑자기 그 기억이 떠 올라서 주절주절해 봐습니다.ㅋ ㅋ

    2019.05.27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홋카이도 안가봐서 닝구르테라스 몰라용..
      눈오면 일본 마비 되는데 ㅋ 그 난리통에 있었군요 아이쿵..

      2019.05.27 23:09 신고 [ ADDR : EDIT/ DEL ]
  17. 분위가 좋은것같습니다.

    2019.05.28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행은 아는것만큼 보인다는게 맞는말인걸 실감하고 왔지요. 그냥 버스가 데려다주니까 내려 본거라서 아쉬웠네요

      2019.05.28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18. 잘보고갑니다 다음에 재블러그도 와주세요!!

    2019.05.29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19년 5월 17일 일본 야후 메인 뉴스 기사입니다.


대학생 취업률, 97.6% 고수준. 고졸은 버블시대와 비슷.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517-00000028-kyodonews-soci


올 봄에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희망 한 사람의 취업률은 4 월 1 일 현재

97.6 %로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에 비해 0.4 % 포인트 감소했지만,

통계를 시작한 1997 년 봄 졸업 이후 2 번째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17 일 발표했다.


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문부과학성의 조사에 따르면 3 월말 현재 취업률은 지난해보다 0.1 % 증가한 98.2 %로 9 년 연속 증가하여

과거 최고였던 버블시기의 1990 년도 (98.3 %)에 근접했다.

일손 부족을 배경으로 고교생에 대해서도 기업의 채용 의욕이 높은 상황이 계속되고있다.


이 기사에 대한 인상 깊은 답글이 달렸다.

정부가 발표하는 '취업률'은 '취업 희망자 대비 취업자 비율 "입니다.

대학원 진학이나 창업 · 프리랜서로 일을하는 사람, 취업했지만 조사일 시점에서 포기하고 취업 을 안한 사람 등은 취업 희망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발표 된 4 월 1 일 시점의 조사 결과에서는 대졸자의 취업 희망 비율 76.0 %, 취업률 97.6 %였다. 그래서 대졸자 전체에 대한 취업자의 비율은 희망졸에 취업률을 보면, 약 74.2 %가 됩니다.

지난해 취업 희망 비율 75.3 %, 취업률 98.0 %로 대졸 전체에 대한 취업자 비율은 약 73.8 % 였기 때문에 대졸 전체에서 보면 취업자 비중은 올해 0.5 % 포인트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취직 희망자가 증가, 그러나 희망에 맞는 일자리가 정해지지 않고 희망자 중 취업률은 조금 떨어졌다라는 것이 발생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의 소자녀 고령화로 인해, 기업에 신입사원의 지원이 적어, 신입 채용의 경우는 매우 관대하다고 한다.

하지만 학생에서 회사원으로서 기업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퇴직하는 신입사원도 매우 많다고 한다.

때문에 일본의 고용안정센터 하로워크에서도 취업 소개를 희망하는 졸업자의 수가 17만명을 넘는다고 한다.


또한 일손부족의 현장인 서비스, 건설, 농업, 간병 등의 현장에는 절대적인 인력 부족으로 외국인의 비자취득을 완화하는 법령까지 시행되고 있다.


외국인의 경우도 최저임금을 동일하게 적용하기에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편이지만, 브로커에 의해 불법 입국한 외국인들이 실종. 그리고 저임금에 과한 노동에 시달리는 면도 있다.

일본도 경기가 좋은 편은 아니고, 취업률이 높은 상황도 대졸자 고졸자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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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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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플래폼에서 회사원 생활하는 한국인 분들이 그러더라구요.
    한국에서 일본이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적다보니 일자리가 많고 취업하기 쉽다는 말들이 있고 그런 질문들이 있다고, 근데 일자리의 질이 그렇게 기대만큼 높지는 않다고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최소한의 일본어 실력은 갖추고 오라고요, 안그럼 그만큼 쉽지 않다고 하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2019.06.02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항상 느끼지만.. 언어는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도 외국인 노동자가 말을 잘 못하면 험하게 대하기도 하는데
      학력과 어학력이 되는 외국인에게 함부로 못해요.
      가끔 저도 처음가는 거래처에 말안하고 앉아있다보면 그쪽에서 항상
      [이거 알아들어?]이 말을 해요.
      피식 하지만 그쪽에서도 불안하니까요.

      2019.06.02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 그러니까요.
      어디 여행을 가도 만국 공영어인 영어의 기본적인 몇마디와 기본 현지어 몇마디 배우고 가는데 기간이 얼마나 되든지 거기서 공부하거나 일하러 가는데 어느 정도 불편한 건 상쇄시킬 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2019.06.02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2. 통계의 오류는 어딜가나 있군요 ㅎ
    내가 보고 싶고 말하고 싶은대로 통계를 이용하는 건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

    2019.06.03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19.05.26 00:01
일본에서 컵라면이나 봉지라면을 먹어보고 그다지 맛있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한국의 매운 라면에 길들여져서 일본의 라면이 입맛에 맞지 않은것인지
일부러 맛없는 라면만 먹었던 것인지...?
 

좀 고급이라는 생면으로 만들었다는 컵라면도, 음.. 쫌 부족한데??라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즉석면의 조상이라는 일본의 치킨 라면도 먹어보려 하지 않았다.

 

심야에 뉴스를 보다가 치킨라면의 판매가 과거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치킨 라면 최대 판매 기록을 보도한 뉴스 ZERO

최대 판매치를 기록한 이면에는 NHK 아침드라마 [만뿌꾸]의 영향도 있다.

 

컵라면을 개발한 안도 모모후쿠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계속되는 실패 끝에 용기에 넣고 물만 부어 3분만에 완성하는 즉석 치킨면을 개발하는 과정을
드라마화 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NHK 드라마는 중고령층의 시청자가 많고 아침 뉴스 후에 바로 방영되기에
고정 시청자가 매우 많다.
매일 아침에 방영하기에 나도 조금씩 보았는데

 

볼때마다 즉석면의 개발 과정에서 시식을 하거나 하면, 어떤 맛일지 궁금해 지기 때문이다.

 

 
 
별거 없지 라고 생각해도....?? 궁금해...
 
그래서 사버렸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일본 2018년 히트상품중 [그릇에 먹는 라면]을 구매했다.

광고 이미지는 매우 컸지만, 사보니 엄청 작다.

 

1포장에 3개 들어있는 치킨라면이다.
 

 

 

재료는 면과 건더기 스프 뿐이다.


 

용기는 집에 있는 그릇을 이용한다.

일본 즉석 라면으로 유명한 닛신에서 나온 히트 상품이다.

1개는 버겁고 양을 줄여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된 것이다.

 

갈색 봉투는 스프가 아니라 건더기.

스프는 면에 이미 버무려져 있다.

 

먹는 방법은  면과 건더기 스프를 용 기에 넣고, 뜨거운 물 160ml를 넣고 3분.

기호에 따라 물의 양은 조절하셔도 됩니다.

가볍게 저어서 드세요.......

 

그릇에 면 투하.

면이 아주 작네.. .

 

그리고 건더기 스프 투하.

달걀을 건조한 것과, 벚꽃 모양의 어묵형 건더기가 보인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붓고

3분.

뚜껑은 안 덮어도 된다고 하니 젓가락으로 사삭 저어준다.

다 잠기지 않아서 안 익는 부분이 생기니까.


160미리는 일본인 기준이다.
물을 좀더 넣어도 좋을것 같다.
짜니까.

야식이나 살짝 배고플때 적당하다.
어쩌면 부족해 보이긴한지만
국물좀 마시면 괜찮다
 

 

양이 작아서 야식으로 먹어도 부담이 없다며, 2018년 히트 상품으로 인기를 얻었는데

음.. 작은 양이라 배고픔을 달래는 정도는 좋다.

그런데 160미리 물을 부어도 좀 짜서 살찌는것 보다 다음날 아침에 부을것 같은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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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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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일본가서 먹어볼게요 잘보고 갑니다 ㅎ

    2019.05.26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 저도 예전 일본 여행에서 사온 라면을 먹어보니 짜더라구요. 유일하게 먹은 라면이 유부 우동 라면이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5.26 0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라멘....맛나 보입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9.05.26 0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에도 드라마의 영향을 많이 받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런줄 알았는데..
    사람사는 곳은 대부분 비슷한가 봅니다
    치킨라면 맛나보입니다

    2019.05.26 0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나라 라면이랑은 많이 틀린듯하네요..좋은 하루되세요

    2019.05.26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들이 사 온 일본 컵우동을 몇번 먹어 봤는데 맛있더군요.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2019.05.26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번 맛보고 싶어지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9.05.26 1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치킨라면 오랜만이네요~~
    그릇에 먹으니 간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2019.05.26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즘 면이 이렇게 땡기네요...ㅜㅜ 후 맛나보여요ㅠㅠ

    2019.05.26 1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인스턴트 음식 같은건 일본인들 잘 만들어 내는것 같아요.

    2019.05.26 2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일반적인 라면은 아니네요..
    먹는 방식이나 짠 맛이나
    베트남 쌀국수 느낌이 드는데요~^^

    2019.05.26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집의 그릇에 면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먹는 3분라면 이군요.
    매번 용기의 걱정이 되었는데 집의 그릇을 쓰니 그건 괜찮을것 같네요. 환경면에서 좋구요..
    편안한 즈말밤 되세요~^^

    2019.05.26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라면은 역시 한국 제품 인거 같아요....
    어디 가서 간단하게 먹어도
    부담이 없으면서도 맛 까지 있으니까요...^.^

    2019.05.26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 라면 패스~
    너무 작아요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히트라니 일본은 정말 신기합니다. ㅎㅎ 드라마 영향인가;;
    일본인들은 다들 라멘을 짜게 먹는 데 신기하게 오래사네요 ㅋㅋ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더니 그 말이 맞는 드 ㅅㅎㅎ

    2019.05.26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양으로 드시는 띠리님은. 패쓰~!~! ㅋ 이건 한밤중에 지인짜 쪼오끔 먹고 싶을 때 간단히 용도라고 합니다. ~~

      2019.05.26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15. 저도 이거 먹어봤는데 양이 조금 부족한거같아요 ㅎㅎ

    이 라면만 보면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어 발매했던 짬뽕라멘이 자꾸 생각납니다.
    제가있는 효고현이었던걸로 알고있는데 짬뽕라멘을 딱 개발해서 판매하는데 비슷한 시기에 이 라멘이 나와서 대히트를 쳐서 지금은 효고의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비운의 라멘이라고 티비에 몇번 나오더라구요 ㅠㅠ
    저도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맛있다곤 하던데... 아무튼 이 라멘을 보면 꼭 먹어보지도 못한 그 짬뽕라멘이 생각납니다 ㅎㅎ

    일본 야후에서 兵庫 チャンポンめん 이나 兵庫 チャンポンめん チキンラーメン을 검색해보시면 비운의 스토리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2019.05.27 0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세계 각국에 있는 라면은 그 나라 사람 입맛에 맞춘거니깐, 세계 각국의 음식 스타일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2019.05.27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라면 면크기는 작아보이는데 맛있을것같습니다.

    2019.05.27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런게 있군요.
    일본의 즉석라면 잘 봤어요

    2019.06.01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19.05.25 00:02

회사 사람 아닌 사람을 만나고자하여, 겨우 만나게된 후배..

어디서 볼까요? 란 말에.

카페가 멋진 거리라면, 다이칸야마?


그래서 다이칸야마(代官山)로 가게 되었다.

후배가 남친이랑 가봤다는 멕시코 요리점..

꽤 유명해서 예약해야 된다고, 홈페이지를 찾아 점심 시간 예약을 하였다.


아무리 빨라도 1시반.

1시까지 예약 FULL이라 겨우 1시반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



일단 앉자마자 주말 런치 메뉴판을 보는데..

차라리 사진으로 넣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뭐 들어본건 브리또? 그래서 그걸로 결정.

드링크는 언제나 쪄죽어도 뜨거운 커피!!!



주말이지만 역시 여자분들이 많이 계시는듯..

듬성 듬성 보이는 커플과, 남성들만의 그룹도 몇 테이블 보인다.



보이는 곳은 식사하는 홀,,

반대편에 바가 있고

밖으로 나가면 동경타워가 보이는 테라스석이 있다.



전채요리가 나오고.

나쵸에 아보카도 소스, 참치회 마리네, 당근 마리네, 피자, 샐러드


식전주라며 화이트 와인에 파인애플 시럽을 넣은 와인이 나왔다.

아우.. 상큼하고 맛있어.


근 몇달간 금주했는데 아침부터 굶고 나온 미각을 확~~!~! 자극해주었다.


그리고 나온 메인요리 브리또

가게 이름 도장꽝..

아보카도 페이스트, 케찹마요와 프라이드 포테이토


잘라보니 닭고기 볶음밥

후배가 시킨건 닭고기 그릴 치킨파지타

아래처럼 토르티아에 쌈싸먹는다



언니 빨리 찍어요.. 뜨거워요~ ㅋㅋㅋ



마지막 디저트는 브라우니.



식사 홀의 다른편에 있는 바를 지나서 테라스로 가보았다.



저 멀리 동경 타워가 보이고


좋은 햇빛 받으며 담소하는 커플 천국.~~!~!

오기전에는 좀 흐렸는데 날씨가 쩅하니 좋다.

테라스석이라 경치가 보이는 나란히 앉는 커플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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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식이 생각나네요 ㅎ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19.05.25 0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브리또가 멕시코 음식이었군요. 밀가루 쌈이네요.

    2019.05.25 0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가요

    2019.05.25 04: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젤

    맛있겠네요.ㅎㅎ주말 즐건날 되세요.

    2019.05.25 08:13 [ ADDR : EDIT/ DEL : REPLY ]
  5. 예약이 밀릴 정도로 하니
    꽤 인기있는 레스토랑인가 봅니다
    수많은 손님들이 그것을 입증하네요
    요리도 맛나 보입니다.. ^^

    2019.05.25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인스타나 페북에도 다녀왔다는 인증글도 많고 분위기로 가는 사람도 많은가봐요

      2019.05.25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6. 우와 맛있어보여요

    2019.05.25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직 멕시코 음식은 먹어보지 못해서 한번 맛보고 싶어지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2019.05.25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잘봤습니다 담에 시간돼면 놀러와주세요~~

    2019.05.25 1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ㅎㅎ 쪄죽어도 따뜻하게 즐기시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ㅋ 공감 누르고갑니다

    2019.05.25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친구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2019.05.25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후미카와님일본에는 멕시코 식당도 많고 세계 여러 식당이 많은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5.25 2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테라스는 커플석이네요.ㅎㅎ
    멕시코 요리는 먹어본 적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2019.05.25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으흐흑.. 테라스는 특별 예약이 필요하다더라고요. 커플들만 줄줄이 앉아있어서 사진만 찍고 호다닥 나왔지요

      2019.05.26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13. ㅎㅎ 맛있어보이네요.
    역시 여자들이 더 좋아할 메뉴인데요.^^
    테라스석도 좋은것 같아요. 맛이 더 있을듯..
    편안한 밤 되세요 ~^^

    2019.05.25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친구분과 즐겁게 맛있게 드신듯 하신듯 합니다.
    멕시코 요리를 드셨군요^^

    2019.05.26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텍스맥스 같아 보이네요. 일본도 멕시칸 식당은 텍스맥스 중심인가 봅니다.

    2019.05.27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스테이크가 꽉 들어있는건 아니고 잘게 썬 닭고기 볶음밥 브리또랑 닭고기 파히타? 라는데 이런걸 처음 접하는 저로서는 신세계입니다. 텍스맥스랑도 비슷해 보이긴 하네요 ^^

      2019.05.27 23:16 신고 [ ADDR : EDIT/ DEL ]

여행이야기2019.05.24 00:02

이시카와현 가나자와.

나의 관광 목적은 21세기 미술관이었지만

그래도 볼 거리가 많은 곳이라 둘러보기로 했다.


그러나 길치 공간치인지라.. 나의 선택은
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버스 투어다.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역 근처의 안내 센터에 물어보니
관광지를 골라 안내를 해주는 반나절 관광 버스가 있다고 한다.


바로 찾아가니 가이드 언니가 탑승안내를 해준다.


버스에 타자마자 가이드 언니가 자기 소개와
가나자와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소개해주었다.


때마침, 가이드 언니가 설명하는데


버스가 지나고 있는 지역의 땅을 가진

엄청난 부자 이야기를 해주는데<에도 시절인가?>

버스로 계속 달려도 아직도 땅부자의 땅이 끊나지 않는다~~
<아파트 몇 단지 정도 될만한 넓은 땅부자>


제일 앞에 앉았던 아저씨가.

뭐 우리집 땅 크기랑 비슷하네~라셔서

가이드 언니가 어디서 오셨습니까?라고 묻자.

도쿄. 긴자
<말투는 지방 사투리였다.>

긴자에 이만한 땅가진 사람이라면...
세계 최고 부자 인증을 하셨다.



그리고 도착했다.

히가시차야


일본 사극에 보이는 기생, 게이샤들이 예능을 즐기며
춤과 악기를 연주하던 곳.

오래전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유명한 입구에는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한산한 풍경은 새벽에 찍어야 겠다.

하카마 입고 촬영하는 그룹도 몇 보이고~


오래된 건물마다 찻집과 토산품 판매점이 노렌을 걸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이런 합판으로 지어진 집의 질감과 색감 등이 인상적인 곳이었다.


일본에 있다보면 사극에 이런 거리에서 기생이 출근하는 모습을 자주 연출한다.
오이랑 이라는

요새 말로 가게 No1 언니

야후 재팬에서 가져옴

화려한 장식을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런데.. 일본에서 요새 젊은 아이들이 오이랑의 섹시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듯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다니기도 한다.

서양의 드레스 처럼 어깨를 내놓고 다니거나

사진관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이런 사진을 찍어주는데.


위에서 본데로 오이랑은 노출 없이도 고고한 No1 자체라고 한다.

인기 없는 기생들이 눈길을 끌려고 노출을 했다는 일본의 설이 있다.


예뻐 보이더라도
일본에 와서 이런 사진은 제발 찍지 않길 바라며...


그리고 가나자와 한자로 쓰면 金沢

그야말로 금나오는 얇은 하천.

정말 금이 많은지 이 지역에는 금 천지다.

금박 마스크팩, 골드 샴푸


골드 아이폰 케이스


금박 아이스크림!~

금박 뿌린 아이스크림이 효능이 있나요? 하고

주인아저씨에게 물어보자

솔직히 금은 아무 맛이 없고 아무 해가 없으며 몸에 아무런 이익도 없는데

그냥 기분이 좋아.~

라셨다. -.,-;;


무미무취 무해무익한 금박지
But
사장님의 솔직한 말그대로
금바른 아이스크림에 기분이 좋아졌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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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후미카와님금바른 아이스크림이지만 아이스크림 맛 밖에 안나니 금바른 아이스크림이라는 특징이 안 나타나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후미카님언제나 파이팅!!

    2019.05.24 0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로 금바른 아이스크림이 있군요?
    전 포스팅 제목을 보고는
    설마...? 했었는데요.
    금이 많은 곳이었네요..^^

    2019.05.24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늘 하루 시작도 맑게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2019.05.24 0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금박 뿌린 것을 먹기에는
    좀 거시기할 듯 합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2019.05.24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금바른 아이스크림 처음 봅니다.
    과자,금가루가 들어간 술은 봣지만 말입니다.
    가격이 먹기에 부담스럽지는 않은가요?

    2019.05.24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행가서 먹고 사는데 돈생각하면 재미없어요^^. 먹고나서야 700엔을 700원으로 착각했나 싶은
      규동을 두그릇먹을 금액인데

      2019.05.24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6. 금박지가 한때 서울에서도 유행했었던 것 같은데
    효과보다는 그냥 기분인게 맞는 것 같아요
    한줄 한줄 읽다보면
    언제나 흥미로운 일본이야기입니다.. ^^

    2019.05.24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ㅋㅋ금박 아이스크림이 그런 효능이 ㅋㅋㅋ그냥 좋은 것처럼 먹죠
    공감 누르고갑니다

    2019.05.24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디 여행가서 먹는 프로그램 보니, 금박으로 아이스크림 부분 전체를 둘러주는 나라도 있던데요! ㅋㅋㅋ
    저는 그냥 아이스크림이라도 먹고싶어요. 아이스크림! +_+

    2019.05.24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작년에 시부모님이랑 갔던 곳이라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019.05.24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무해무익! 재밌는 표현이네요ㅎㅎ
    아무런 이익이 없다지만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어요~

    2019.05.24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골드 아이폰 케이스~탐나는데요~~ ㅎㅎ
    금박 아이스크림도 새롭구요.
    언제 기회가 되면 먹어 보고 싶네요. ㅋ

    2019.05.24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도대체 금가루 입힌 아스크림은 무슨 맛일까요?..ㅎㅎ..

    2019.05.24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싸면 안먹어도 돼. 근데 먹으면 기분은 좋을거야,,ㅋㅋㅋ이런 느낌이네요,
    궁금해서라도 사먹겠는데요.ㅋ

    2019.05.24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전 금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나 제품들 보다 옛날풍의 집들과 풍경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좋으네요.^^

    2019.05.24 1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네요~
    저런 의상,, 그리고 사진,, 정말 제 취향도 아니네요^^;;

    2019.05.24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금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2019.05.24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도 가나자와에서 금박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기분은 좋았으나 뭔가 두번 먹기에는 좀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ㅎㅎ.
    기본 베이스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2019.05.24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괜히 금 조금 뿌리고 돈만 비싼거 같아요.
    그래도 여행이니 먹게 되더라고요.

    2019.05.24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행가서 돈아끼면 추억도 아까워지니 먹는거랑 자는데는 비싸도 고~ 하는편이에요(호구 호구인증)ㅜㅠ

      2019.05.25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19. 금도 먹는군요ㅎㅎ

    2019.05.24 2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금은 몸에 지니고 있으면 좋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금바른 아이스크은 맛보다는 기분상 먹게 될 것 같은데요..ㅎㅎ

    2019.05.24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이게뭐야 하면서 신기해하다보면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금바른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있는게 보이고 그러다보면 내손에도 들려있다는 전설이

      2019.05.25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이야기2019.05.23 00:02

일본에서는 유골을 절이나 집안의 불단에 모시는 집이 많다.

때문에 화장을 하고 유골을 정리하는 장례식 장면이 영화에 가끔 나온다.

이때, 젓가락을 이용해 유골을 집어서 다른이의 젓가락으로 옮겨준다.

이것은 유골을 골라낼 때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때문에, 식사시에 음식을 직접 젓가락으로 옮겨주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일본은 장례비용도 꽤 비싸기에 간단한 장례 방식을 원하는 사람도 많이 늘었고, 납골하는 장소도 멀리 있으면 자주 찾아가기 어려워,

요새는 빌딩 기계주차와 같은 방식의

신식 납골당이 역 가까이에 많이 생긴다.

<보관된 유골이 버튼을 누르면 추모실로 이동하는 방식>


그런데 새롭게 고인을 추모하는 방식으로

유골을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가공한 후, 악세사리화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일본인의 유골만 년간 200명이 넘는다는 뉴스가 있었다.


스위스의 Algordanza사가 고인의 유골을 다이아몬드화 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열과 압력으로 압축시켜 다이아몬드화 하는 것이다.

유골에 포함된 탄소를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고온고압을 가하는것으로 합성 다이아몬드가 되는것이다.



근데.. 그런 사람이 진짜 나타났다.

목걸이가 유독 반짝이기에 [새것 이구나]싶어서


[예쁜 목걸이네요~ ]라고 물었더니.

[응. ^^ 남편이야]

[아~ 혹시 그 다이아 그거에요?]

[응 ^^]


신문이나 트윗을 찾아보니, 유골을 다이아몬드로 가공 의뢰 하는 고객의 25프로가 일본인이라고 한다. (년간 의뢰인 수가 800~900건에 달하고 그중 25%)


찾아보니, 일본어로된 홈페이지도 있다.

스위스에 있는 회사다 보니, 해외배송과 쥬얼리로 가공까지 약 1달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유골에 포함된 탄소는 약 2~3%정도이기에 몸이 작은 동양인은 알이 커다란 다이아몬드는 좀 어려울 듯 하다.


그리고 더 흥미로운 것은, 완성된 다이아몬드의 색상이 다르다는것.

노란색을 띄는것은 공기중의 질소에의해 오렌지색으로 되고,

청색은 유골에 포함된 미량의 붕소로 인해 블루 다이아가 된다.

투명에 가까운 색도 나오기도 한다고..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색상을 고르면 가공해 주기도 한단다.<유료 옵션>


일본인들의 반응은 [어머, 낭만적이야, 멋있어!]

사랑하는 사람을 내 몸과 가까운곳에 오래 함께 한다는 의미.



그럼 궁금한 가격은???

크기와 가공방법에 따라 달라지지만,

아주 저렴하게 30만에서 비싸도 300만엔 정도라고 한다.

만약, 0.3캐럿에 색상 추가 같은 옵션이 없다면 60만엔 전후가 되며,

예쁘게 컷팅하여 쥬얼리로 가공가격이 10~15만엔 정도 추가된다.


그냥 하나 사는것만큼 비싸보이는데

일본인들의 생각은 장례식 전반에 들어가는 비용 <고인의 무덤을 만드는데 드는 비용>도 초기 200만엔 정도 들고,

매 해마다 찾아가는 교통비나, 묘지 관리비 등이 계속 든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싸지도 않다는 의견이다.

출처:https://www.nikkan-gendai.com/articles/view/money/252181


다이아몬드이외에, 진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는데

이 경우는 유골을 진주조개와 같이 오랜기간 바다속에 담궈놔야 한다.(수장??)

다른 방법으로 인분을 압축하여, 석고상과 같은 작은 불상으로 만들기도한다.


고인을 추모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다이아몬드가 되어 악세사리가 되는 방법이 이상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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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유골 다이아몬드?
    장례비용...아깝지 않게 생각하나 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9.05.23 0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들은 말로 장레비가 어마어마 하다고 하니 차라리 묘지 만드는 비용으로 더 멋진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2019.05.23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 그만큼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라서도 자신과 가까이 있고 싶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그 유골과 같이 있게 되면 왠지 찝찝해 할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5.23 0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리라고 생각하면 아해가 될듯도 합니다만.
    유골 다이아몬드 참 처음 들어 보는 신기한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늘 같이 있을수 있다는 마음..좋네요^^

    2019.05.23 0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 사리 많이 쌓는 한국사람에게 딱일까요? 근데 그다지 알맹이가 크지 않다고 하네요. 유골을 캡슐에 넣어 목걸이로 가지고 다니는 상품도 본적이 있습니다.

      2019.05.23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4. 좀 꺼려질 것 같기도 한데
    일본인들, 참 대단하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2019.05.23 0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쎄요.. 인터넷 몰에서 봐도 캡슐에 유골을 나눠 보관하여 지참도 가능한 것도 있고, 잘 갈아서 작은 불상을 만들기도 하고, 인테리어보다 고인을 기념하는? 그런가보죠

      2019.05.23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5. 유골을 다이야몬드로 만든다는 발상이 독특하네요
    배우자를 다이야몬드로 만들었는데
    재혼하면 그 다이야몬드는?..

    2019.05.23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ㅋ사리네요 진짜,
    목걸이 참 예쁘네요,, 남편이야,,,ㅋ이것도 말이 좀 재밌는같네요ㅎ

    2019.05.23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말 들었을 때, 깜작 놀라기도 햇지만.. 그걸 목걸이로 만들어서 더어더어 놀랬지요.
      한번 만져볼까 하다가 머뭇.. 했습니다.

      2019.05.23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7. 와우 신기하네요.
    사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되네요.

    2019.05.23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글잘보고가요
    소통자쥬하고싶어요🎶🎶

    2019.05.23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낭만적이기도 해요!
    흥미로운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 )

    2019.05.23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새로운걸 알고 갑니다.

    2019.05.23 1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헙.....
    이런문화가 있었군요

    2019.05.23 1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유골을 다이아몬드로 만든다니~~ 헐~~ 놀라운 일이네요 전 몰랐는데~~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2019.05.23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일본의 장례비용이 생각보다 비싼가봐요~
    장례문화가 우리와는 다르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다이아몬드로 만드는게 유행이라니..역시 특이하네요
    가까운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유골을 가지고 다닌다는건 상식적으로 좀 꺼려지는 부분이에요..^^

    2019.05.23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한국사람에게는 유골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의식이 있으니까요.
      묘값이 비싸서 이런 가공 방법도 많이 생겼더군요

      2019.05.23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14. 유골 다이아몬드~ 신기하기도 하고 참 놀랍네요.. ㅎㅎ
    새로운 정보 알아갑니다~~^^

    2019.05.23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처음 제목만 봤을때는 '비유'로 써놓으신건가.. 하고 봤는데
    정말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서비스가 있군요..
    전 처음 들어봤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이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해도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진 않을꺼 같단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다시생각해도 신기합니다 정말 ㅇㅅㅇ

    2019.05.23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엔 묘지가 일반적이었다가 지금은 화장이 많아지듯이 변해갈 수도 있죠. 그래도 뭔가 싸한 기분이 들어요

      2019.05.23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16. 헐...남편이야-_-;;; 이걸 어뜨케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젓가락으로 옮겨 주는 것이 일본에선 그런 의미가 되는군요~ 덕분에 잘 알아가네요 ㅎㅎ

    2019.05.23 2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다이아몬드의 불멸하다는 점과 잘 어울려보이네요 하지만 역시 가격이...

    2019.05.25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잘보고갑니다 다음에 재블러그도 와주세요!!

    2019.05.29 14: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고구려백성

    신기하고 아름답고 간편하지만...중압감이 없고 좀 가볍게 느껴지네요~

    2019.08.30 19:44 [ ADDR : EDIT/ DEL : REPLY ]

이 포스팅은 두 번째다.

똑같은 내용이지만 

왜 하필 일본이름이냐?? 이 말을 자주 듣기에 또 한번 알려주려고 ^^



다른 회사도 외국이름 쓰기도 한다. 대부분 영어이름

샘, 애니, 써니, 데이빗...


무역회사 근무하시는 분들의 메일을 받으면 대부분 영어이름을 사용하더라.


상사(商社)라면 부끄럽지만 작은 상사에서 근무하는 나도
차라리 멋진 영어 이름을 쓸걸 그랬나?

처음엔 내 한국이름이 어때서..??

당당히 내 한국 이름으로 일할거야 라고 생각 했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이 문제가 일할때 쓰는 이름은 바꿔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한 계기가 되었다.

일본인의 발음 문제인데 ... ..

심각한 상황을 경험했다.


내 한국 이름을 그들이 기분 나쁠때 사용하더라.

일본어로 심각한 욕설이 된다.


춍.


한국인을 비하하는 단어.

좋을때는 00상 이라고 하다가도 일이 잘 안풀리거나 하면

뒤에서 그런다.


처음에는 몰랐다.
그당시에는 일본에서 그 단어가 쓰인다는것도 몰랐다.

어느날 내가 그 단어를 모른다는것을 알았는지
뒤에서 들리게 말하는것을 들었던 적이 있다.


여자의 싸한 기분은 분위기 보면 다 알고..

춍을 몰랐던 나는 퇴근길에 폰으로 검색해보니...

한국인을 비하하는 욕설로 사용하는 단어인것을...


심한 배신감과 자괴감이 들었다.

근데 그 발음이 내 이름 말할때 쓰이는 발음이니까..

(니 이름 말한건데 그 뜻 아니다.라면 할 말 없지..)



그걸 대놓고 내 뒤에서 소근소근..
내 이름이 욕이된다면 생각좀 해봐야 한다.


뒷날 회사에서 내 뒤에서 떠들었던 A와 B에게,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나, 어제야 알았어.. 찾아보니까 내 이름 발음이 욕이더라. ㅋ

그냥 대수롭지 않게 뭐 하나 발견한것 모냥 툭 던진 말에..

A와 B는 서로 얼굴을 쳐다본다.

B의 얼굴이 민망하고, 망했다는 표정으로 변한걸 보았다.

지금은 그 직원은 퇴사했지만..

참고로 일본에서 저 소릴 듣는다면 화내세요~!


그래서 이름을 어떻게 할까?
영어이름 쓸까? 하고
연륜이 있는 히로코상, 히카리상에게 상담 했더니

막 웃는다.


에리카 노리카 로라 같은 연예인 이름을 들었더니 룸싸롱 같단다.


애니 제시카 스테파니 그랬더니 일본인들은 그런 이름은 별로란다.
기억하기도 어렵고.


그럼 일본식 이름은? 이랬더니 차라리 그게 좋다더라.
호감도 올라간다고


욕설로 불리느냐, 룸싸롱으로 불리느냐..

차라리 일본식 이름이 일본에서 무리가 없다는 의견이었다.





내 일본어 선생님중에 이세키(井関)라는 성을 가진 분이 계시다.

그분은 한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어느정도 한국어를 하는데, 한국에서 나와 같은 경험을 하셨단다.


기분 나쁘면 한국인들이 이 세이퀴~이! 그랬다고.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람이나 욕은 입에 착착 붙나보다.


그 선생님은 한국에서는 이석희라는 이름으로 살았다고 한다.

성이 아닌 이름으로 유미코라고도 해봤는데.

일본인이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불리는건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가족이나 친구사이니까

괜히 회사에서 유미코라고 불리는건 불편했다고 하셨다.


선을 긋는 일본인의 특성인가 싶었는데,
일본에서의 오랜 습관이라 공식적인 자리에 이름만으로는 불리기 싫은 불편한 마음을 이상하게 보지 말아달라고 하며,

한국사람도 김 땡땡이라는 사람에게

김씨라고 부르면 기분 나쁘고
김 땡땡씨라고 부르면 딱딱하게 생각하지요?

바로 이해가 된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 이름도 후미카와를 사용하는데,

한국인의 입장에서
하필 일본이름을 왜 쓰냐, 창씨개명했냐.. 이런 말 들으면 ... .


속 땽 해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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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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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고고

    2019.05.22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 회사에서도 저런 식으로 대놓고 차별을... ㅡㅡ;;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직 멀었네요. ㅡㅡ^

    2019.05.22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9.05.22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춍'이라는 나쁜 단어에 대해 알아갑니다.
    실수로라도 절대 사용하면 안되겠네요!

    2019.05.22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

    2019.05.22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름 때문에 재미있는 일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일도 생기더라구요. 웃고 갑니다. ㅋㅋ

    2019.05.22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름 때문에 고민 많으셨겠어요~
    일본에서 근무하시니 일본이름을 쓰는건 당연하다 생각했거든요..
    이름이 욕이 된다는걸 모른다고 수근거리는 사람들 정말 한심하네요..

    2019.05.22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외국에서 일하다보면 또 다양한 외국인을 만나는데 국적은 모르지만 모클졸라 라는 사람 이름에 저만 웃었던기억이 있네요 이것도 반성 ㅋ

      2019.05.23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9. 아~~근데 이세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잠깐 웃어도 되나요? ㅡ.ㅡ;; 갑자기 빵 터졌네요 ㅎㅎㅋㅋ

    예전에 야후인가 네이버인가 엔조이재팬 있을 때 일본인들이 하도 춍춍 거려서 춍 쓰임새는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그렇게 쓰였군요 ㅠㅠ 이룬..

    전 후미카와라고 하시길래 처음에 나이 지긋하신 연배 있으신 분인 줄 알았어요.
    느낌적인 느낌에~ ㅎㅎ;;

    2019.05.22 2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런 고충이 있으셨군요.. 별 것도 아닌걸로 수근수근 대는 회사원들 너무하네요..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9.05.22 2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회사에서 대놓고 차별을;;;;;
    이름이야 아무 거나 쓰면 어떤가요. 일본 이름은 쓰든, 영어 이름을 쓰든 내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요.
    저도 외국에서 지내면서 현지 이름/한국 이름 둘 다 써봤는데, 한국 이름 발음을 너무 어려워해서 현지 이름을 쓰는 게 오히려 더 나앗던 거 같기도 해요.

    2019.05.22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아는 언니가 일본 방송국에서 일하시는데요~
    은근 한국 비하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드라구요.ㅠㅠ
    에효....속상하셨겠어요.
    뭐 미국 가서 살면 미국 이름 쓰듯이 일본에서 살면 일본 이름 쓰는 게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2019.05.22 2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각 국의 특징입니다. 한중일이 다 딴나라 욕하는건 어디나 같은듯해요. 불만이 있으니까 그러겠죠? ㅋ 일하면서 그런 불만 없지는 않은데.. 들리게 까지 말할 필요는 없겠지요.

      2019.05.23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13. 지금이야 덤덤하게 글을 쓰셨지만 처음에 '춍'이란 단어를 알게되셨을때 그 기분이.. 매우 안좋으셨을듯 합니다.
    (방금 찾아보고 왔는데 명백한 비하표현이더군용)
    제가 느끼는 일본인의 이미지는 겉으로 웃고 속으로 딴생각하는? 그런 이미지가 있는편인데
    외국인이고, 못 알아듣는다 생각하여 '춍'이라는 말을 대놓고(?) 사용했더라는 내용을 보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사람들 모습은 다 똑같은듯 합니다 ㅎㅎ

    이석희 선생님도 고생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ㅎㅎ

    2019.05.22 2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딱 그 나라 사람들만 그런건 아니고,, 서로 의견 안맞고 불이익이다 싶으면 불만을 그리도 말하게 되나 봅니다. 세계에서 일본 무시하는 나라가 한국이라는 말도 글크요.
      이석희 선생님은 너무 자주 들어서 한국 학생을 받으면 긴장하신데요

      2019.05.23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14. 춍이라는 말... 일본에 대한 반감만 있는 것이 아닌 관심도 스물스물 생기던 시기에 ♫♪♫♩이란 말과 함께 한국을 비하하고 모멸감을 주기 위한 욕설이란 말이라는 걸 들었을 때 이들의 그건 어디까지일까...!! 싶더라구요.
    중국에도 한국을 업신여기고 비하하는 것이 커서 한국(인)을 억세고 말안들어 먹어서 몽둥이로 때려가면서 가르쳐야한다는 의미로 몽둥이란 말인 '방쯔 棒子[bàng‧zi]'라는 말로 비하하고 업신 여기는데 지네들은 뭐가 그리 대단하고 우월해서 저럴까 싶어서 화도 나지만 속상하더라구요.
    사실 잘난 것도 없으면서 괜히 비하하고 무시하고 끌어내리면서 자신들이 우월함을 나타내고 그럼으로 인해 카타르시즘을 느끼는 갖잖은 그거죠...!
    처음 그런 일 당하셨을 때 기분이 많이 안좋으시고 맘 상하고 그러셨겠어요.ㅜㅜ

    2019.05.23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뭐 총이나 ㅈ ㅅ ㅔ ㄴ ㅈ이나
      근데 조선사람 일본 발음이라서 일본인 이런 거라 인종차별인건가 싶어요. 요새는 인이라 안하고 분을 붙여요 한국분이세욤? 이런식.
      암튼 욕을 해야 분이 풀리는 사람의 본능일지..

      2019.05.23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 아이러니지만 아무리 말하는 단어나 문장에 비하하는 흔적이 없어도 하는 의도나 악센트, 억양, 말투 등에서 그럴 의도가 담긴다면 충분히 나쁜 의도로 말하는 것임을 부정할 수 없는 거죠...!
      아무튼 은연 중에 그런 심리가 있다는 것이 참 그러네요...!^^;;

      2019.05.24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15. 당사자의 고충은 이해하나 바람직해 보이진 않네요 또 다른게 불편해 지면 국적도 바꾸시겠네요.

    2019.05.23 0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파란마을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국적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2019.05.23 05:52 신고 [ ADDR : EDIT/ DEL ]
    • 롯데스크류바

      남의 어려움을 공감 못하는 사람들을
      싸이코패쓰라고 하기는 하는데...
      이 경우에는 걍 꼰대나 ♬♬♪이라고 부르는 게
      맞을지도?

      2019.05.23 07:34 [ ADDR : EDIT/ DEL ]
    •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이야기하시네요.
      막상 자기 일이라면 감당하지 못 했을 거면서...!

      2019.05.24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16. 저두 이해해요 ㅎㅎ
    저는 캐나다에서 제이름 알려주면, 헤이 미/하이미! 이러면서 장난치는 이상한 애들과 동시에 관공서에서 조차 제대로 발음 못하는걸 보고...... 영어이름을 선택했다져 ㅠㅠ

    2019.05.23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그쵸 읽기 어려워하고 또 그사람들도 어찌 읽어야 할지 모르고..
      동남아쪽만 봐도 이름이 길고 어느게 성인지 이름인지 너무 길어 외우기 힘들고..
      태국인 친구 이름이 너무 길어서 못외우고 미안했던 적이 있네요.

      2019.05.23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17. 후미카와님의 고충이 이해가 되네요. 후미카와라는 이름도 좋은 거 같아요. 무슨 뜻인지 항상 궁금했어요. ^^

    2019.05.23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후미카와님 힘내세요! 이름 예뻐요~!

    2019.05.24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9.05.24 18:31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잘보고갑니다 다음에 재블러그도 와주세요!!

    2019.05.29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ㄱㄷ

    그런사정은 별개고 블로그 이름으로 쓸필요는 없지않나요?

    2019.08.18 08:19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와 꿀팁2019.05.21 00:02

비행기 착륙시에 머리가 바늘로 찌르듯이 아프거나 고막이 찢어질듯한 아픔 경험을 해본적이 있나요?

기장이 비행기 착륙준비를 지시하는 cabin crew, prepare for landing이 떨어지면..

슬금슬금 머리통이 찢어질 듯 하고..

귀가 먹먹해지면서

갑자기 귀 속부터 찢는듯한 아픔이 착륙시까지 계속됩니다.

그게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



정말,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심정.

여기서 내려주세요~ 라고 하고 싶고.

비상 탈출구 문을 확 열어 버릴까 싶기도 하고. ㅠㅠ

아님 차라리 그냥 나 죽을래~~~ 하는 심정입니다.


이걸 비행기 두통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비행기 운행중에 귀나 머리가 아파서 힘드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이런 고통을 느끼기에 착륙시에 갑자기 우는 아이들도 많아요


통증은 정말 찟어지는 느낌. 고통이 너무 심해요.

왤까? 싶은데,, 제가 비행기에서 가지고 내린 물병을 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 ↓ ↓

비행기에서 마셨던 물병.. 착륙시에는 이정도로 찌그러져 있어요.

내 머리가, 귀가 이렇게 찌그러져 있다면..

아프겠지요?


이렇게 아픈 이유는 대부분 비염환자에게 많습니다.

코가 막혀있거나, 비강에 콧물이 차있는 경우는

호흡기내 공기의 순환이 좋지 않아서

코가 막히거나 비강에 콧물로 기압차에 의해 머리나 귀가 아프기도 하나 봅니다.



한번은 귀가 너무 아파 고통스러웠는데, 한동안 왼쪽 귀가 들리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왼쪽 귀만 귀마개를 한듯 소리도 안들리고 먹먹한 상태였는데

침을 삼켜보아도, 머리를 기울이고 통통 뛰어보아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1시간 반정도되는 시간에 통증은 사라지는데

귀가 먹먹한 현상은 계속 되었습니다.

먹먹한 현상은 좀 자고 일어났더니 괜찮아졌어요.


어떤 분들은 고막이 정말 찢어지기도 한다고 들었는데 그런경우는 반드시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실재 고통은 찢어지는 고통입니다. >



항공사에서는 이런 통증을 호소하는 승객들이 예상외로 많기에 대부분 대응 방법을 매뉴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사에서는 이런 경우에 대한 예방과 대처방법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각 항공사의 승무원들은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으니, 이런 상황이 오면 승무원에게 문의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항공사에서 알려주는 내용을 요약해보면,

비행기 상승, 하강시에 귀가 아픈 이유는 기내의 기압이 변했기 때문인데, 비염 등으로 코 점막이 붓는 경우는 외이도가 열리지 않아 내이가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때문에 미리 비염 치료나 약을 처방받거나, 비행 중에 귀가 아프면, 하품을 하거나 사탕을 빨아 침을 삼켜 보라고 한다.

아니면, 입과 코를 막고 눈을 감아 귀로 공기를 빼는 방법을 써보라고도 합니다.

혹은 승무원에게 진통제를 요청하라고 하네요.


또 얼굴이나 전두부가 아픈경우에 대해

얼굴 표면의 부비동에 자유롭게 공기가 통해야 하는데, 코가 막히면 기압의 변화에 부비동의 공기가 팽창 수축하여 부비강염이 된다고 합니다.

통증이 심한 부분은 전두부가 가장 많고, 눈의 상하 부분이나, 뺨이 아플 수 있습니다.


저는 이마 윗쪽이 바늘로 꼭 꼭 찌르는것처럼 아팠어요 그것도 바늘 하나가 아니라 많은 바늘로 꼬옥 꼬옥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다른 누군가는 눈알 아래가 빠지는 듯 아팠다고 합니다.


한번은 일본의 이비인후과에가서 귀가 아팠던 상황을 알려주자,
의사가 비행기 타기전에 오면, 고막에 구멍을 내주겠다는
농담인지 진담인지를 들었답니다.



어찌하던, 비행기 두통과 귀 통증은 경험한 사람만이 느끼는 극한 통증이기에
미리 코막힘과 비강염 등을 관리 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의사들은 코와 입을 막고 귀로 공기를 뿜어내듯 뿡.. 하고 압력을 넣으라는데

한번 해봤다가 더 죽을뻔 했습니다.

아이들은 방법을 모르니 더 괴로워할거에요


개인적인 방법으로 비행기 안에서, 미리 귀마개를 하고 탑승을 합니다.

귀의 통증을 조금 덜어주긴 합니다.

어린이용도 따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 귀마개 상품은 이륙 전에 미리 착용하고 착륙시까지 빼지 않는것이 좋다고합니다.

가능한 귀 안쪽에 깊이 넣어 착용하라고 하네요.
저는 이 귀마개를 하고 있던 날은 귀 통증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날은 괜찮아서 귀가 안아팠던 건지 모르겠지만..)




머리가 아픈경우는 효과가 좋은 비염 스프레이를 뿌리고,
코가 편안해지면 심호흡을 깊이 합니다.

때문에 저는 항상 담요를 미리 요청을 해요. 그거 뒤집어 쓰고 산모가 심호흡 하듯 천천히 공기를 들이쉬고 내쉬며 조절을 합니다.

수면시 사용하는 비강 확장 테잎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일본에서 판매하는 상품중에 가습 필터를 넣어 사용하는 마스크가 있어요.

이걸 비행 시간만 사용해도 코와 목 점막이 촉촉해져서 호흡기에 원활한 공기 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젖어있는 필터를 안에 끼우면 사람의 입김으로 따뜻해져 호흡하며 습기를 유지해줍니다.
어린아이들에게 해주면 더 좋겠죠?

이런 상품 한국에서도 팔았으면 좋겠는데...

누가 좀 만들어주지..


어찌하던 직접 그 상황이 되면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비행기 두통과 비행기 고막 통증, 얼굴의 통증은 저 혼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이 비행기에서 착륙전에 갑자기 우는 이유도 이런 통증 때문일 수도 있어요.

이러한 방법이 반드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압에 따라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진통제나 비염약, 비염 스프레이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의사들이 추천하는 임페타민은 비염약이에요.

미리 비염약을 복용하고 계시는 분은 효과가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 비행기 기종과 항공사별 차이가 있다는 분이 계신데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웨이, 진에어 등
서울 동경을 이용하는데 어느 항공사 어느 기종이든 랜덤으로 나타납니다.

대한항공의 큰 비행기를 타도 만찬가지였어요.(기압 조절하는 장치가 좋다고 하드만..)

때문에 본인의 몸 상태가 기압의 변화에 민감하고 더욱이 비염등 부비동이 막히거나 하는 상황이면 귀, 눈, 머리, 광대쪽이 무지막지한 고통이 옵니다.


한번이라도 비행기 두통, 비행기 귀통증, 안구 통증을 경험하신분은

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미리 필요한 약이나 물품을 구매하고, 기내에 들어가는 가방에도 꼭 넣어주세요
<어떤 분은 맏기는 짐에다 넣으셨다는...>

미리 대처 방법을 알면, 갑작스러운 고통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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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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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마개를 미리하고 타는 방법이 있었네요~
    지인이 참 힘들어 하시던데,, 소개해 드려야 겠어요~
    좋은 방법 잘 배워갑니다~^^

    2019.05.21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픈사람들은 자주 이런 경험 하니까요. 몸을 따뜻하게 하라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착륙전에 따뜻한 차한잔 요청하는 것도 좋을지도요

      2019.05.22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2. 여러가지 방법이 있군요,.
    자기에게 맞는걸 하나 정도는 알아 놓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강제로 하품을 합니다.
    그러면 좀 낫더군요^^

    2019.05.21 0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행기 두통이 좀 있긴 하지만
    아주 심한 분들도 많군요.
    저는 귀를 막 비비면
    금세 가라앉곤 했던 것 같습니다..^^

    2019.05.21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처음엔 저도 그래 봤는데.. 그래도 아프더라고요.. 어느날은 그냥 이대로 귀가 안들리게 되는거구나.. 싶었는데.. 쉬니까 좋아졌어요 ^^

      2019.05.22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4. 지젤

    아하.비염으로 인해 그런거군요.저도 비염 이라서..ㅎㅎ새로운거 하나 배우고 갑니다.,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2019.05.21 07:18 [ ADDR : EDIT/ DEL : REPLY ]
    • 꼭 비염때문은 아닌데 비강쪽이 막혀있으면 이마 눈아래 귀 부분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한쪽이 큰 압력을 받나봐요

      2019.05.22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 정말 공감이 가요

    2019.05.21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조망간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유용한 팁을 잘 활용해야겠어요

    2019.05.21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몸을 따뜻하게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들었어요.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거나 하는데 승무원에게 따뜻한 차를 달라고 하면 조금 좋을듯 합니다.

      2019.05.22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7. 비행기 탈때 약간 먹먹하긴하지만 이렇게 아픈 정도는 아니어서.. ㅎㅎ
    정말 많이 아프면 힘들것 같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

    2019.05.21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유용한팁 감사합니다.

    2019.05.21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하와이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인천공항 착률할 때 두통이 오더라고요.
    신혼여행 전에 이 글을 봤으면 더 좋았을걸요.

    2019.05.21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희 가족은 다 비염인데,,ㅠㅠ
    비행기 두통에 대해서 잘 배우고 갑니다 ^^

    2019.05.21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1호 라미가 비염끼가 있는데 잘 숙지해뒀다 조치를 취해줘야겠네요. 근데 아직까진 비행기는 곧잘타더군요

    2019.05.21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닥치면 어떤 수를 써도 많이 아파요. 그전에 몸 따스이 하고 코가 막히지 않도록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2019.05.22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12. 몰랐던 팁들인데 다음엔 꼭 애용하도록 할게요.

    2019.05.21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장시간 비행은 움직임이 적고 기내가 추워서 더 안좋다고 해요. 보라님 한국 오신다면 비행기 안에선 따스이 하고 오셔요~

      2019.05.22 00:11 신고 [ ADDR : EDIT/ DEL ]
  13. 한 번도 겪어본 적 없지만
    상상만해도 아프네요ㅠㅠ
    이 팁 잘 기억해둬야겠어요!

    2019.05.21 1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귀마개가 통증을 덜어준다니 그런 효능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여 ㄷㄷ

    2019.05.21 1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구야~비행기 탈 때 마다 고통스러우시겠어요..
    울 아들도 비행기 타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비염 때문이였군요
    꼭 귀마개를 하라고 알려줘야겠네요..^^

    2019.05.21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는 다행이 비행기에 탈때 귀가 먹먹하면 침만 삼키고 말거든요~
    그러면 나아져서요 ㅎㅎ

    전용 귀마개가 있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용!
    특히, 아가가 있는 가정에서는 도움이 될듯 합니다ㅎㅎ
    아가들이 비행기 뜨고 내릴때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맘이 짠한지 ㅠㅠ

    2019.05.21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주 어릴때, 아빠랑 뱅기 탔는데.. 아빠 귀아파 그랬더니 아빠가 침삼켜..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ㅋ
      착륙시에 갑자기 우는 애기들이 대부분 아파서 그럴거에요~

      2019.05.22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17. 헐~ 뱅기에서 물병이 저 정도로 찌그러지나요? 제가 그동안 둔감했던 건지 행운인 건지;;후미카와님은 뱅기 탈 때 불편하시겠습니다;;

    2019.05.21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병은 진짜에요.. 매번 저렇게 찌그러지니.. 내 머리통도 그러나? 싶어요.
      매번 아프진 않은데 컨디션 별로인날은 걍 나가 죽을래... 싶습니다.

      2019.05.22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18. 후미카와님 각 항공사의 이러한 메뉴얼이 공감합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5.22 0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19.05.22 19:14 [ ADDR : EDIT/ DEL : REPLY ]
    • 같은 고통 느끼시는 동지라 애틋합니다만 어찌 님께서 그런다니 ㅠㅠ 안타까워요~
      껌이나 사탕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게 되면 그리 아플것도 없겠죵 ㅎ
      방법중의 하나이긴한데 아무리 하품하고 침을 삼켜도 아플때는 마이아파요~~

      혈관확장제는 처음 들어보는데 다르긴 하지만 저는 기관지확장제먹고 심장 벌렁거려서 진짜 죽을것 같았어요

      그래서 비염스프레이랑 귀마개를 준비하는데 가끔 바쁠때 지참을 못하기도 합니다. 진통제를 달라고 하는것도 좋은데 착륙전이라 승무원도 안오고 아픈건 나만 아프고 ㅜ

      근데 3일이나 물들어간것처럼 귀가 먹먹하셨다니 불안하셨겠어요

      아플때능 지인짜 찢어지게 아프죠

      2019.05.22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이야기2019.05.20 00:02

내가 한국에 가면 식구들이 놀라는 경우가 있다.


뭐가 미안해?

이것도 미안하다네...

별로 미안할 것도 없는데..

미안 좀 그만해라.~


하도 일본에서 쓸데없이 스미마셍을 달고 살아서

식구들한테도 미안이라는 단어를 자주 썼나 보다.


스미마셍은 너무나 간편한 단어다.

한 단어에 [미안합니다.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가 다 들어있다.

미안하다는 일본어는 단어에 따라 강도가 다르다.



쏘리(Sorry)는 한국에서도 잘 쓰는 단어일 듯..

미안해 보다 좀 가벼운 느낌이다.
사실 외국어로 말하면
미안하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가볍다.


고멘, 고멘나사이(ごめんなさい)

미안해 정도의 강도로 입에 착착 붙는다.

↓↓
스이마셍(すいません).. 혹은 스미마셍(すみません).

사죄의 무게가 좀 싫려 온다. 미안합니다. 수준

↓↓↓
모우시와케아리마셍(申し訳ありません)

죄송합니다.  경어 표현으로 공식적인 공개사과 등에 사용되는 수준.


出典 blog-imgs-53.fc2.com
일본어 어감 사전에서


일본에 살다 보면 한국 사람에게 별거 아닌 일에도 스미마셍을 너무 자주 듣다보니

스미마셍 하지 않는 나는 무례한 사람이 되는 것 같기에

나도 저절로 스미마셍 스킬을 장착한다.

놀랍지만 너무나 가볍게 쓰고 있다. 


단지 편리하게 어떤 말을 하기 전에 미리 스미마셍이라고 해놓고 말이나 행동을 시작한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말버릇처럼 말하는 것인 듯

정말 [미안, 실례, 죄송]이라는 느낌은 덜하다.




회사든, 사회에서든 심지어 가족에게 까지 스미마셍 고멘나사이가 자주 들린다.

[일본인은 왜? 스미마셍이라고 해?]

그냥 일본 사람들이 원래 그래
옛날에 사무라이한테 칼 안 맞으려고 그랬데 등등의 여러 설을 듣다 보니
긍가? 하며 별 생각 없었는데...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자국의 언어 스미마셍.

인터넷만 찾아봐도,
일본이야 말로 겸손의 나라, 얼마나 분위기를 좋게 하고 겸허하고, 서로에 대한 예의이며, 교양있는. 일본인이기에 스바라시이~,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등등의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출처. EBS 다큐프라임 동양과 서양의 차이점

동양인에게 많이 보이는 특징인, 주변 상황에 의존하는사회에서
주위 사람에게 미움받지 않으려는 심리라는 의견도 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았던 주변인의 반응에 따라 관계를 설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관계에서 발생하는 트러블에 미리 해결책으로 말하기도 한다.
[우선 사죄부터 할테니, 뭐든 용서해줘. ], [이 귀찮은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어], [사죄했으니까 질책하지마!]등등의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요새 들어 드는 생각은

먼저 빠르게 미안하다고 해서 자신이 그 상황을 회피하는 듯 하다.

미안하다는 대상은 상대가 아닌 자신을 위해 미리 두는 수와 같다.



또한, 주의를 줄때도 사용하기도 한다.
샹냥한 어투로 스미마셍 하며 나를 지나치며 지나가는 여성.
옷깃도 스치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녀의 스미마셍은 [빨리좀 가자]라는 재촉의 의미였다.

어느 모임에서 내 말을 중간에 자르며 스미마셍이라고 한다. [듣기 싫다.]는 의미

내가 잘못건 전화인데 상대가 스미마셍 [그거아니야] 라는 의미


우리 회사의 윗 분들도,

뭔가 무리한 업무를 시킬 때, 미안한데.. 라고 먼저 말을 꺼낸다.

불편할걸 아니까 미안~이라고 하면서 말을 꺼낸다.

그거 아니면 미안할 것도 없이 업무가 막 날아든다.


스미마셍.
누구를 위한 스미마셍인가?..
상대에게 정말 미안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행동 혹은 말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그전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변명 같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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