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05/151 728x90 728x90 엄마의 스윗~~!!한 요리 시간 골든위크 때, 못난이 딸은 엄마가 10일동안 먹여주고 재워주고 깨워주는공주마마 대접을 받았다. 다 큰 딸 챙겨주시는 엄마에게 미안하지만, 일본가서 집에 없던 시간 만큼 엄마~~를 느끼고 싶었다는 변명. 크흠 .. 쿨럭.. 앉아 있으면 밥이 척척 나오는데 아침에 밥먹어라~~라는 소리에 눈띵띵인 상태로 부엌에 가보니엄마가 찌개 간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몸을 돌려 안보이게 빠르게 찌개에 휘휘..~ 나: 엄마 뭐야?엄마 : 사랑 한스푼 ♡ 나: ^^; 엄마가 그런말을 할 줄은 몰랐다. 그리고 완성된 찌개는 굿~! 베리 베리 구우 욷!!! 집에서 키우는 작은 텃밭의 채소까지 싹 다 뜯어 먹고.밥 다먹고 나오는 요구르트 서비스까지 집에오면 진수성찬에 건강까지 챙긴다. 하도 잘먹어서 키우는 저 채소 뿌리까지 뜯어줄.. 2019. 5. 1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