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07/061 728x90 728x90 남편의 술주정에 화가난 일본 아줌마 한달에 한번은 얼굴을 보는 히카리상.환갑이 넘은 나이지만, 소녀 감성에 엄마같은 포근한 감성으로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 젊은시절부터 다리가 안좋아 지팡이를 짚고 다니고, 남들보다 느리지만.몸의 불편한보다 마음의 불편함을 먼저 털어내고 싶다며, 마음공부를 함께 하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근황을 물었는데.히카리상 남편이 친구들과 만나서 오랜만에 만취 휘청 상태로 들어왔다고.길에서 안자고 집에 잘 찾아온 남편이 대견했다는데현관에서 신발을 벗기도 전에 술자리에서 있던 일들을 부인에게 막 쏟아내었다고. 누가 이번에 은퇴하고, 그집 장남이 어쩌고, 누가 부사장이 되었고 그래서 차를 바꾸고 불라불라 앞뒤 안맞는 술톡을 계속 뱉어 내니재미도 있고하여 응.. 응 .. 하며 계속 들어줬는데아저씨가 한숨을 파아.. 2019. 7. 6.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