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08/021 728x90 728x90 부족한 우편 요금 특이하게 징수하는 일본 우체국 한국에선 우편, 엽서가 거의 사라졌지만, 일본에서는 우편과 팩스 연락은 너무나 당연하다. 설날에 연하장, 여름엔 더운데 어찌 지내냐는 엽서를 보내고, 중원이라는 선물을 보내며가을엔 잔서 늦더위에 어찌 지내냐는 엽서를 보내고.겨울엔 세보라는 선물을 보낸다. 아! 크리스마스 카드도 많이 보내고. 어른이든 아이든 편지지에 스티커도 많이 붙여 보낸다. (60대 할머니가 스티커 잔뜩 붙여 편지를 보내주었을 때의 귀여움과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 절대로 절대로 일본에서 우체국은 안망할 듯 하다. 때문에 회사일을 하다보면, 주변에 우표가 막 굴러다닌다. 일주일전에 관공서에 제출하는 문서가 있고, 그 증명서를 다시 우편으로 받아야 하기에회사 주소를 적은 봉투에 우표를 붙여 동봉하여 보냈었다. 허가 완료가 났고,.. 2019. 8. 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