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08/081 728x90 728x90 블로그 시작하고 1년이 되었어요. 1년밖에 안됐지만, 1년간 꾸준히 글 올려온 저를 칭찬하며 기념을 하게 됩니다. 블로그 시작한 계기는 애드센스를 노리고 시작했는데 기대와는 다른 현실에 현타는 왔지요 .. 그런데,, 하루 하루 올리는 글에 누군가가 관심을 가져주고. 하트 숫자가 늘어가고... 댓글로 소통을 하면서 일본에서 혼자 생활하는 외로움을 많이 달래 주었어요. 여자는 하루에 2만 단어는 말해야 한다는데 회사에서 말하는 건 말 같지가 않아서 ㅋ 집에 오면 뭔가 일상을 말하고 싶은데.. 그닥 할 데가 없었어요. 그 부족함을 블로그가 채워준거 같아요 불만도 불평도 흉도 보고 싶은데 그럴 데가 없으니 마음이 답답하더라고요 좋은 사람 만나서 들은 이야기도 가족에겐 쑥스럽지만 여기서는 막 쓰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블로그 하면서, 내가 생활한 .. 2019. 8. 8.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