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은 떡
출장 다녀온 동료가 토산품이라며 떡을 사왔네요.포장이 아주.. 차분해서 또 너무 달달한 떡인가?? 싶었죠. 떡이름은 [쯔쿠시 모찌] 원재료 첫줄에, 콩가루 떡이라고 적혀있는데그라뉴당 (설탕)이 처음 나오는건, 달다는거네. 꺼내보니,, 와지로 감싼 보따리 같은 포장에, 떡 찍어 먹는 나무 포크(요우지)가 들어있어요. 귀엽네. 자.. 요우지를 빼봅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시럽이 들어 있어요 시럽을 들어내어보니, 콩가루 묻은 떡이 보여요~~ 중간 커버를 벗겨 봅니다. 아.. 이전에 포스팅했던 와라비 모찌 같아요. 시럽을 뿌리고. (약간만 뿌렸어요) 콩가루의 고소함과, 흑당 시럽의 달달함, 식감은 몽글몽글저 작은 케이스 안에, 떡이 세개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디테일..) 커피 한잔과 함께하기 딱 좋은 양이었습니..
201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