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야기2019.09.30 00:02

어제는 가족이 사망해도 울지 않는 일본인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가족이 죽어도 사람들 앞에서는 슬픔을 내색하지 못하는 일본이라 사고나 사건으로 억울하게 죽어도 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본인이 펑펑 우는 경우가 있어요.


부모나 자식이 죽어도 사람들 앞에서 못 우는데, 펑펑 울어도 된다는 것은..
또 웃기죠 ㅋㅋㅋㅋ


우선 일본 TV에서 자주 보는 것은 야구나 축구 같이 스포츠 경기를 끝내고 이기거나 지거나 하면 진 팀은 져서 울고, 이긴 팀은 이겨서 울고

그 눈물에 감동한 관객도 울고

여름에 고등학교 야구 전국전이 열립니다.

학교의 명예를 건 경기라 모든 선수들이 이 경기에 나가고 우승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이겨도 울고 져도 울어요


서로 울다 위로도 해주고

경기 중계에서 이런 장면을 정말 많이 보여줍니다.

중계자도 남자의 뜨거운 눈물 감동적 이라며

항상 있는 이런 광경이 놀랍지도 않아요


그리고 경기에서 진 팀은 울면서 야구장의 흙을 퍼갑니다.

박박 긁어 퍼가요

흙을 퍼가는 이유는

경기에 출전했던 기념
패배의 분함을 잊지 않기 위하여
함께 노력한 동료를 위해
모교의 그라운드에 뿌리기 위하여
"내년에 두고 보자" 그 마음을 기억하기 위해


이런 광경을 매번 봅니다.

매번 퍼가요

그리고 이렇게 퍼간 흙을 집에 간직하기도 하고

와인잔에 흙을 담아 장식하는 정성 ㅋ


그런데 말입니다. ~

이 흙을 일본의 중고나라에 팝니다.

뜨거운 감동의 장소에서 퍼온 귀한 흙이니까요.

솔드아웃이 붙은걸 보니 잘 팔리나봄..




또 우는 경우는

영화 드라마에 감동을 받고 웁니다.

감동을 받고 울었습니다.


눈물 흘리는 영화라는 걸, 영화 홍보 광고에 씁니다.

우는 영화는 감동적인 영화라고 소문이 나고 그걸 마케팅 포인트로 씁니다.

슬픈거 감동적인거 눈물 흘리는거 일본인들은 진심이다 감동이다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눈물을 흘리는건 진심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치과가 무서워 못 가던 할머니에게 치과를 소개하고
치료를 받게 했더니 할머니가 하나도 안 아팠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 그 치과 대박이 납니다. (눈물은 진실)


뒷날 회사 직원도 그 방송을 보았는지, 거기 진짜 안 아픈가봐..라고 할 정도.

--> 이 정도면 모두 믿는 수준 (TV의 힘)




그렇다고 눈물이 꼭 진심이다 그런건 아닙니다.

유명한 통곡 회견!!

일본의 국회의원인데 세비를 속여 제출한 죄죠.

통곡하며 기자회견을 하는데

나쁜 일을 하면 울어도 안 믿어주고 비웃어요.


그래도 이 사람은 읍소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죠.ㅋ


가족이 사망 이외에는 바람이 불어도 울고, 밥이 맛있어도 울고 뭘해도 잘 울어요.


어디든 울면 감동, 울면 진심, 울면 나도 같이 울어~ 이런건 통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펑펑 우는 일본 사람들..


울지 못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매우 재미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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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후미카와님일본 사람들은 감정을 표출할때가 다른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30 0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문화적 차이가 이렇게 크네요.
    또 비숫한 면도 많고요.

    2019.09.30 0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울지않다니...
    우리와 정말 정서가 다르네요.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9.09.30 0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시엔 대회는 고교 야구팀이면 출전만으로도영광인걸로 압니다.ㅎ
    일본 드라마는 감정을 자극하는것이 많더군요..

    오늘도 힘내는 하루 되세요^^

    2019.09.30 0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 일본이지만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는 울지 못하는데 스포츠를 하거나 영화 보면서는 울 수 있다니, 정서는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네요.

    2019.09.30 0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속마음과 겉마음이 다른
    일본인들이라고 흔히 말하지요.
    이웃나라인데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듯합니다.

    2019.09.30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나라 민족성도 특이하다고 느끼지만
    일본의 민족성 또한 평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나라마다 그래서 민족성이 다른 것 같아요.. ^^

    2019.09.30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을여행

    몇년전 일본 국민이 외국에서 피랍되어
    죽은적이 있었어요.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는데
    그때 부모가 인터뷰한게 생생합니다
    나라와 국민께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진짜 울나라같았음 울고불고 난리죠
    일본드라마를 많이 봐서
    저런 표현 귀에 익숙합니다만
    그 인터뷰 보고 대단한 부모라 느꼈어요

    2019.09.30 08:12 [ ADDR : EDIT/ DEL : REPLY ]
    • 직접적인 폐를 끼치지 않아도 매스컴에 이름이 올랐다.. 정도만으로도 폐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일반인이라서 가족이 죽은것 보다 이름이 알려지고.. 이런게 더 신경쓰이는듯 합니다.

      2019.10.01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9. 일본사람들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2019.09.30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2019.09.30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울음을 조절하는거 같아요
    뭔가 가식적인 느낌이네요 ㅎㅎ;;

    2019.09.30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글 잘보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9.09.30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가족이 죽었는데 안울고
    '활동'을 할때는 울고

    음.. 저는 잘 이해가 안되는군용 ㅇㅅㅇ
    그렇기에 여기는 간단히 댓글달고 다음글을 좀 봐야 갰습니다 ㅇㅅㅇ(역주행 ㅋㅋ)

    2019.10.01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정은 같지만, 사회적인 자리에서 감정을 눌러야 하는 순간들이 있죠.
      그 장소가 일본은 가족 장례식인듯 합니다.

      2019.10.02 00:53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이야기2019.09.29 00:01

일본의 뉴스를 보다 보면,
어떤 사고나 사건으로 누군가 사망하면,

뉴스는 그 가족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그걸 방송에 내보냅니다.
(잔인한 방송.ㅠ)


버스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모를 인터뷰하는데

딸을 잃은 아버지 인터뷰 ↑↑

부모는 이성적인 목소리로
"성격이 밝은 대학 4학년으로 희망하는 회사에 취직도 되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이라며 할 말 다 합니다.

이게 사고 나고 꽤 되어서 인터뷰 하는게 아니라 사고 나서 바로 찾아가서 인터뷰를 해요.

뉴스를 보며 읭?? 했던건

잔혹한 사건, 사고로 자식이 죽었는데도 부모가 멀쩡하게 인터뷰에 응하고 울지도 않는다는 것


그런 뉴스가 한 두번이 아니라서, 궁금해서 히로코상에게 물어보았지요.


내 얘기를 듣더니.

히로코상 : 그러네 일본 사람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눈물 보이지 않네

나: 한국사람은 슬퍼서 울다 인터뷰할 정신이 없을 건데..


히로코상 : 하긴 예전 신오쿠보 전철 사고로 사망한 한국인의 부모가 TV에 나왔는데 엄청 울더라. 그거보고 놀랬지. 감정 표현이 확실하구나..

나 : 아니 자식이 그렇게 안타깝게 갔는데 슬프잖아요. 안 울면 욕 할 걸요. 부모도 아니라고~

히로코상 : 일본 사람도 슬프고 울기도 하는데 사람 앞에서는 울지 않네.

히로코상도 배경은 잘 모르지만 일본은 그렇네 하고 알려줘서 머리속에 물음표가 가득했어요.



쿄토애니메이션 화재 사고 때도 그래요

쿄토애니메이션에 근무하는 딸이 있는데 화재가 난 그 날부터 연락이 안 되고
집에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인터뷰에 응한 아버지는
[아직 모르지만, 하아아(한숨) 내 딸이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몇 주간 계속 뉴스에 나왔어요.


그런 상황에 한국의 아버지라면
사망이던 부상이던 각 병원에 딸 찾아 나섰지 인터뷰할 정신이 없을 텐데...

↑↑↑겨우 어제 시신을 인계받은 아버지를 다시 찾아가 인터뷰합니다. ↑↑↑

몇 주 후에야 딸의 사망이 확인되었다고
다시 그 아버지를 찾아가니 살짝 울음섞인 목소리였지만 또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를...


피해자의 아버지 ↑↑

"의사의 말로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걸 보면 진짜 한심합니다.
가족을 두 번 죽이는 언론. ㅠㅠ



그렇다고 일본 사람이 가족 간의 정이 없거나 슬픈 감정이 없는 건 아니에요.


어디서 들은 말이지만,

기자가 낮에 멀쩡히 인터뷰한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저녁에 다시 찾아갔더니
문밖으로 새어 나오는 울음소리에 초인종을 누를 수 없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결국 사람 앞에서는 슬픔도 표현하지 못하는 일본 사람이죠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에도 울지 않는 일본인의 배경이 뭘까~~?
곰곰이 생각하다


츠지기리와 태평양 전쟁이 떠올랐어요.


예전에 츠지기리에 대해 포스팅 한게 있는데.

요약하자면, 옛날 일본의 사무라이는
칼이 잘 드는지, 무예실력은 좋은지를 확인하기 위해 서민을 맘대로 베어도 좋았다.는거죠.

사무라이의 칼에 베어 죽어도 서민은 사무라이에게 반항하지 못했죠.

그럼 그 가족이 슬퍼하거나 우는 것도 반항의 하나라고 여겨져서 사람들 앞에서는 절대 울거나 슬픈 내색을 못한 겁니다.


그게.. 태평양 전쟁기에 와서는

남편과 아들을 전장에 보낸 어머니와 아내가
전사 소식을 듣게 되어도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것은 명예다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울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게 NHK 뉴스에 잠깐 소개된 적이 있어요

그 당시 전사는 명예라고 보았기에

사람들이 조문을 가면

남편과 자식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지도 못했다.


이게 일본인이 가족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유가 됩니다.

좀 오싹합니다.


요새는 연예인이 사망하거나 하면,
동료 연예인들이 조문을 가서 눈물을 보이는게 뉴스가 되기도 합니다.
(아.. 지인이지 가족 아니지..)



그런데 일본인이 울 때가 있어요.

사람 앞에서 엉엉 우는 일본인은 다음 포스팅에 올립니다.
내일도 공감 ♡ 하트 꼭 찍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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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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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른 사람 앞에서 울지 않는 건 일본 문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가족을 잃은 사람에게 가서 인터뷰하는 건 언론이 좀 잔인한 거 같아요.
    진짜 두 번 죽이는 꼴;;;

    2019.09.29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일본 사람들은 속마음을 감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은 유가족을 인터뷰 하는 것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9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다른 건 몰라도 유족을 찾아가서 인터뷰하는 건 좀 그래요...!ㅡㅡ;;
    안그래도 슬퍼서 제 정신도 아니고 정신줄 안놓은 것만 해도 다행인데 기자들이 저렇게 찾아가서 저러는 건...!
    한국에서 저런다면 아마 지탄을 엄청 받을 거에요...! 예전에 연예인들 사고나 병으로, 혹은 자살로 사망했을 때 조문하러 오는 연예인이나 얼굴 알려진 사람들을 경쟁적으로 취재한다고 하는 질문들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너라면 어떻겠니?하고 반문하고 싶을 정도의 수준들이고 태도도 그래서 욕들어 먹고 기자들 사이에서도 자성의 소리가 나오면서 취재의 가이드라인을 합의했던 걸로 기억을 해요.

    2019.09.29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와중에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라고 물어봐요 그 질문에 유족은 답을 해요 미치죠
      지난번 가와사키 살상 사고에 피해자의 아내가 인터뷰에 응할 수 없으니 이해해달라는 메세지를 냈지요 또 그걸 보도하고. 반복적으로 피해상황 보도하고. 가족보다 피해자 사망을 먼저 알리기도 해요. 피해자 얼굴공개도 당연한듯 방송하고. 그래도 유족은 눈물없이 손님을 맞고 곡소리를 내지 않지요. 그 슬픔을 누르는게 일본이에요.

      2019.09.29 01:29 신고 [ ADDR : EDIT/ DEL ]
    • 이번에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벅찬 것 같아요.
      그런데 일본의 취재문화나 그걸 응하는 가족들이나 제겐 낯설기만 해요...!^^;;

      2019.09.29 01:50 신고 [ ADDR : EDIT/ DEL ]
  4.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다른게 아닌가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그 나라 국민성일수도 있겠네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인데 말입니다.

    2019.09.29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TV에 나온것 만 보고 다 그렇다 할 수 없지만 그런것을 자주 보게되니 한국과 다른 정서에 어리둥절하긴 합니다
      유독 가족의 장례에만 그렇다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2019.09.29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5. 왜?....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건조한 느낌이....
    문화적 차이겠거니 하면서 이해해 봅니다.

    2019.09.29 0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슬픈데 인터뷰도 짜증날거 같고 표시안내는게 속병이 생길거 같아요

    2019.09.29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인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인식이 깔려있어 우는 모습도 보여주질 않는것같아요
    나라마다 문화차이가 있네요

    2019.09.29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하란

    지난번에 언젠가 일본에 대량 사망사고가 나서 유족들이 한자리에 다 모여있는데 울음소리가 하나도 안나 조용해서 기괴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비통해하는 모습들과 비교하면서.. 그런 사회분위기면 그럴수 밖에 없다고 해도 감정을 계속 억누르면 나중에는 슬프거나 기쁘거나 어떤 일이 있어도 무감각해지고 자신의 감정에도 무감각해지니 타인의 아픔에는 공감할 수 없어진다고 생각해요.

    2019.09.29 12:13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족이 죽었는데 울지 않는다니 아무리 인터뷰라도 절제가 안될거 같은데 인터뷰 하는 언론도 잔인하네요

    2019.09.29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그러지 안보이는곳에서 몰래 울고있을지더 모르져

    2019.09.30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각 나라마다 가족이 사망하였다고 우는 나라가 있고
    아닌 나라가 있더라고요 ^^
    거기에 언론은 어느나라건
    정말로 잔인한 것 같아요 ㅜㅜ
    너무 이기적이면서 말이죠.....
    그래서 언론을 너무 싫어합니다

    2019.09.30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회적인 통념으로 장례식에 눈물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뭐 꼭 우리와 같아야 한다는건 아니니까요

      2019.10.01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12. 이번 포스팅을 보면서
    가족을 잃은 남은사람들은 자기자신을 심하게 '억누르며' 살아가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흠.. 이것도 한국인이라 그렇게 느껴는거겠죠?)

    이렇게 억누르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기에 머리로는 그려려니 하고 이해는 합니다만...
    저였으면 내 자식이 사고가 났는데 기자가 인터뷰를 하겠다고 달려오면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폭발했을거 같습니다.
    (일본인에겐 당연한거니 그렇게 인터뷰를 한거겠죠?ㅇㅅㅇ)

    2019.10.01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울나라 뉴스만 나도 부모들은 매우 분노하고 슬퍼하죠. 한국에서 자꾸 저러면 멱살을 잡고 붕붕붕붕... 해버릴 듯.

      2019.10.02 00:54 신고 [ ADDR : EDIT/ DEL ]
  13. 언론이 잔인한것같습니다.

    2019.10.01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사건사고에 가족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리 기자지만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일본도 만만치 않은가 보네요,..ㅠ.ㅠ
    아무리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울지 않는다 해도
    일본인도 사람인데 속으로는 울지 않을까 싶네여..

    2019.10.01 1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여주지 않을 뿐, 엄청 울죠. 그 슬픔을 어찌 누를 수 있을까요..
      그래도 요새는 지진피해나, 사고에 고인의 가족이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 때마다 플래쉬가 퍽퍼퍽.

      2019.10.02 00:56 신고 [ ADDR : EDIT/ DEL ]

택시를 이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나의 경우는 짐이 많거나 길을 모르거나 정말 급해서 빨리 가고 싶을 때이다.


일본에서 택시를 이용한 건 몇 번 안되지만

확실히 다른 것은 한국은 급해서 빨리 가려고 타고
일본은 편하게 가려고 탄다.



  일본 택시요금


1~ 2년 전만 해도 택시 기본료는 730엔 정도 되었던 것 같다.
지금 동경 시내는 낮시간 기본료가 410엔이 되었지만 미터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다

첫 승차시 410엔이 237미터에서 80엔씩 올라간다.

심야는 22시부터 새벽 5시 까지로 일반 요금의 20% 할증

택시를 전화로 부르면 예약금 한 410엔 정도 들기도 한다.



  택시 자동문

동경에서 이용한 일본의 택시는 알다시피 운전사가 문을 열어준다.

열어주기 전까지 손으로 열려고 하면 혼난다.



  그런데 일본택시는 왜?? 자동문?

택시 운전사가 손님이 올 때마다 나가서 문열어주고 기다리고 문 닫아주고 하는것 보다 운전석에 앉아서 열어주면 편하겟네.. 라는 생각에 개발되었다고 한다.
출처: 스타일 닛케이

승객이 문을 열고 닫으면 접촉 사고나 문 덜 닫힘의 트러블이 있는데, 운전수가 안전을 확인하고 개폐하여 고객을 안전히 모신다는 의미였다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손님을 환영하는 마음 친절을 어필. 

[오 모 떼 나 시]란다.

[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
손님을 맞이하는 친절하고 상냥한 마음 씀씀이와 배려 등의 서비스를 말한다. )


  일본 택시 과잉 친절?

아주 친절한 택시 회사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택시는 눈조차 마주치지 않고

목적지를 말하면 네비게이션에 찍고 출발한다.


유독 친절교육이 잘 돼있어 활짝 웃는 얼굴로 친절히 자기소개를 하는 운전사는 드믈다.

그냥 그 택시 회사의 방침일 뿐, 대부분 문 열어주면 타고 목적지 말하고 출발. 이게 다다.


  택시가 매우 천천히 달린다.

일본의 택시는 안전제일주의.

한국에서는 노란불에서도 안전하게 빠르게 쓍 달려주시지만

일본 택시는 노란불이 될 듯하면 선다.

충분한 시간인데도 서버린다.
(미터기 챡챡 80엔 단위로 올라갈 때마다 눈알도 뒤집힌다. )


신호등 없는 곳에서도 행인이 지나가면 다 지나갈 때까지 서버린다.

미터기 챡챡..


  목적지에 도착해도 문을 안 열어준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한국에서는 도착하고 계산할 때 한쪽 다리가 이미 택시밖에 있지만

일본 택시는 손님이 문열면 화낸다. (어디 위험하게 손님이 택시문을 열어 쒸~~)


한국 택시는 손님이 도착 전에 미리 돈을 꺼내놓고 준비..
일본 택시는 돈을 내밀어도 미터기를 안 꺼준다. 안전 정차 확인 후에 계산
<그 사이에 금액 올라가요~ 기사님.>


  택시 앞자리

일본 택시는 앞자리에 앉는 걸 싫어한다.

한국에서 보통 3명인 경우 뒷자리 두 명 앞자리 한 명으로 이용했지만

일본에서 3명이 타면 모두 뒤에 타달라고 한다.


앞에 타겠다고 하면..
운전사가 조수석에 올려둔 짐이나 운전사가 보고있던 서류 등을 다 정리해서 타는 경우가 많았다.

조수석에 타면 안전벨트 메야한다.


  택시에 달린 광고 태블릿!

요새 일본 택시에 태블릿이 설치가 되어 이동 중에 광고 같은 동영상이 나오는데.

전자결재 용 QR코드를 보여주는 태블릿이다.


이게 승객 촬영 중이었다.
승객의 얼굴을 확인해서 여성형 광고, 남성형 광고를 골라서 방송한다. (소리는 안 난다. )


이게 기사로 나왔는데 타이틀 [택시 광고 승객 촬영.]
뒷좌석 단말로 승각을 촬영하여 성별을 추정해 광고를 내보낸다는..

--단, 성별만 확인하고 삭제해준다는데.. ㅠ
이걸 알게 되고서 개인정보니 뭐니 한번 난리가 났다.


뒷자리 앉았다고 코파거나 그럼 다 찍힌다.~~


  카카오 택시 같은 어플은?

일본에 카카오 택시같은 어플은 생겼다. 2018년 히트상품이다. 

없었는데 생겼다. 그러나 이용률은 바닥이다.

공중파 광고도 하는데 요새 안 하더라.

스마트폰을 쓰는 젊은 층은 택시 이용이 적고, 이용 비율이 많은 중고령 층은 그냥 전화로 부른다. .


그게 일본식이다. 편한 거다. (안내원이 친절히 배차 안내를 해주기에)


한국에 카카오 택시 어플이 있다고 설명해주면..
음. 그런게 있구나~~ 편리하구나~~ 이런 정도의 반응이다.


  택시요금 결재

결재 방법은 다양하다.
현금, 카드, 교통카드, 그리고 요새 전자결재도 가능해졌다.


  일본 택시도 승차거부 하나요?

일본도 택시 승차거부 한다.
보통 송영 (손님을 모시러 가는 차) 마크를 달고있는 차는 못세운다.


  택시기사 성격


좀 다른 사람 오사카 택시.

오사카에서 지나가는 택시를 손을 흔들어 세우는데 못 보고 쓍 가버린다.

쩔수 없지.. 다른 택시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뒤에서 빵빵 하더라.

???

아까 가버린 그 차가 후진해서 태우러 왔다. ~ (오사카는 확실히 다르다. )

그리고 택시 속도도 빨랐다. (기질은 한국과 비슷했다. )




  합승했던 경험담

1.
전철이 탈선한 적이 있었다. 출근 시간이라 사람들이 몰리는데 가까운역으로 이동하려고 택시 정류장에서 긴 줄을 섰는데 열차가 운행하는 역까지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내 앞에선 회사원이 00역까지 3분 함께 타죠. 라고 제안해줘서,
나와 내 뒤에 서있던 아이랑 엄마가 타게 되었다.

00역 까지 가달라고 택시에게 부탁했고,
뒷자리에 앉아 택시비 얼마 내야지?? 하고 있을 때.

앞자리에 앉은 아찌가..
[그거 제가 낼께요. 짜피 회사에 청구할거라.] (아찌~ 복받으샤요~~)


2.
비오는 날, 또 00역 까지 택시를 기다리는 줄이 길다. 태풍이라 다들 젖은 상태인데
택시에 타자 에어컨이 쏴아아.. (추어~)
서로 모르는 여자 3명이 탔는데, 바지가 거의 젖은 상태로 뒷자석에 3명.

운전수가 뒤 돌아보며, 물기 닦으라고 티슈 3개를 나눠주었다.
아.. 아저씨 고마워라 했는데..

내릴 때 시트 닦고 내리라고.

그리고 내리는 역 가까이 왔을때 한분이 8백 42엔씩 내세요 라고 말을 꺼냈고 내가 동전이 없다고 천엔을 내밀자 운전수가 거슬러 주었다.

뿜빠이 정확하다.
(뿜빠이는 분배의 일본어 分配 :ぶんぱい 분빠이 라고 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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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후미카와님 예전보다 가격이 내려도 비싸네요.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8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 택시에 대해...자세히 알게되네요.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9.09.28 0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나라 택시문화와는 많이 다른 것 같군요
    택시에서 그 나라 문화의 현주소를 만날 수 있는 것도 같아요
    여유롭고 편안한 휴일보내세요.. ^^

    2019.09.28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9.09.28 08:1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니까요. 1원까지 다 계산하는 준비성이 놀라워요 일본맘들이 영국에서도 그렇다는게 또 놀라워요 ㅋ

      2019.09.28 18:10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리나라 다른점이 눈에 보이네요
    덕분에 한국택시와 일본택시를 조금이나바 비교하게된것같아요

    2019.09.28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택시 비용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고 정확히 나눠 계산하는 부분이 정 없어 보여도 분란은 없을거 같아요 ^^

    2019.09.28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2019.09.29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에전 유명 택시 재일교포가 운영하는것도 있다 들었습니다.
    전 처움갔을때 자동문이 참 신기하더군요.ㅎ

    2019.09.29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MK택시인가? 거기가 그럴거에요. 서비스 아주 철저하다고 들어서 웃는 얼굴 필수 자기소개 필수 등등 그렇게 들은것 같아요

      2019.09.29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이야기2019.09.27 00:02
제가 자주가는 라멘집이 있어요.
다카다노 바바에 있는 야스베~라는 식당인데요

매운 쯔케멘이 유명해서 한국 사람 입맛에도 딱이에요.
그래서 한국 유학생이나 근처 회사원들도 많이 찾아요.

가면 한국어로 대화하시는 분을 자주 봅니다.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붐벼서
오래 줄을 서며 먹게 됩니다.


매운 쯔케멘,

국물이 살짝 매콤한데 한국 사람에게는 신라면 정도 수준이에요. (안매움)

일본 사람들은 열 오르는 매운맛이에요.


저는 한국 사람이기에 매운맛 MAX로 주문 합니다.
매운맛은 무료로 추가 가능해요

매운맛 MAX 보다 더 매운건 10엔 추가 해야 합니다.
<먹어봤는데 맵긴 하지만 고춧가루 같은 가루가 껄끄러워서 싫었어요>


면의 양은 소량, 보통, 많이. 이렇게 선택 가능한데

모두 780엔으로 가격이 같아요. (2019년 9월 기준)


그런데 면을 소량으로 주문하면
나물 무침 혹은 물만두 추가해줘요 (소량만 주문 가능)

저는 채소 섭취를 위해 나물을 추가 합니다.


테이블 위의 종지에는 다진 양파와 가쯔오부시 가루가 들어있어요

다진 양파는 쯔케멘 국물에 왕창 넣어 먹고

가쯔오부시 가루는 면에 살짝 뿌려서 풍미를 높여요.

그외 테이블위에 있는 후추와 식초.

쯔켄멘은 차가운 면을 뜨거운 국물에 적셔서 먹는 스타일인데

한국 사람인 저는 면의 절반을 일단 국물안에 넣어서 면을 따뜻하게 하고 먹어요


여기 맛집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시면 이 가게로 자주 모시고가요.


다카다노바바는 학생들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유명하거든요.

붐빌것을 예상하고 점심시간 10분전에 가서 주문을 하고 먹다보면,

12시가 되자마자 가게 안과 밖이 손님들로 가득 찹니다.



이때,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의 행동이 약간 달라요.

식사중에 사람들이 몰려 긴줄로 서있는걸 보면.


한국사람 반응 :
우와~ 줄 섰네.. 빨리 먹고 가자.

일본사람 반응 :
역시 줄서는 집이군. 빨리와서 다행이네. 맛을 즐기면서 먹자.

아무래도 한국 사람은 점심시간에 우르르 식사하고 빠르게 빠지는 습관이 있어서 일본에서도 뒤에 사람들이 줄서고 있으면 마음이 급해 빨리 먹고 일어서자 하는듯 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자신이 식사하는 동안 충분한 시간에 맛을 음미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맛이 좋군 하고 머리속에 저장?  아.. 위장에 저장.)


그리고 또

일본에서는 식사를 마치면 종업원이 테이블을 빨리 치워줍니다.

국사람 :
이거 빨리 나가라는거네. 숟가락 놓은지 몇 초 안됐는데 너무하네~

일본사람 :
일처리 빠르고 깨끗하네. 차 한잔 마시고 일어설까?


한국은 치워버리면 나가라는 의미

일본사람은 먹고 남은 그릇을 계속 보고 있으면 좋지 않으니 빨리 치워줘라는 의미


특히나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이제 나가라는 압력이라며
엉덩이가 들썩이는데 괜찮다고 알려줘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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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비밀댓글입니다

    2019.09.27 00:28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은 식당에서 치우는것은 나가라는 압력이란걸 잘 알죠. 집에서도 치우기 시작한다는것은 밥상을 접는다는거니까요. 근데 테이블 문화에서는 먹고 남긴 그릇을 계속봐야 하는건 안좋으니까 깨끗하게 치우고 새로 셋팅 하는건데... 테이블을 접을 수 없으니? ㅋ 일본이 테이블 문화처럼 행동하는것 같아요

      2019.09.28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2. 일본에서 그릇을 치워주는 의미가 그런 의미인 줄 몰랐어요ㅎㅎ 왜 이렇게 빨리빨리 치우는 거지 했었는데 그게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었던 거였군요!

    2019.09.27 0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천천히 치워주는 데도 있는데, 보통 치우기전에 다드신 그릇 치워드릴까요? 라고 묻고 치워요. 그것도 서비스의 하나라고 합니다.

      2019.09.28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3. ㅎㅎ마음의 여유가 없는 우리인 듯...
    잘 보고가요

    2019.09.27 0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게 살아온 문화고 전통이고 국민성인 모양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ㅎ

    2019.09.27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나라가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릇을 치우는 의도가
    빨리 테이블을 비워달라는
    무언의 암시라고 여기니까요.ㅎㅎ

    2019.09.27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나라 빨리빨리 문화는
    일본에서도 숨길 수 없는 모양입니다
    조금은 기다릴줄 아는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

    2019.09.27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후미카와님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봅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7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크~ 공감됩니다 ㅎㅎㅎ
    저도 줄서서 먹는 맛집이면 '뒷사람들도 먹어야 하는데 빨리 먹고 나가야지' 이러면서 먹고용
    (그런곳도 많이 없지만) 종업원이 테이블을 치우고 있으면 '뭐야? 난 아직 일어날 생각도 없는데.. 무례하네!' 이런 생각을 합니닷 ㅋ

    일본여행을 하게 되면 말씀해주신 부분을 잘 기억해둬야겠습니다.
    특히 테이블 치우는건 오해하지 않도록 머리속에 저장? 하지 않고 위장 주름에다가 저장하겠습니닷 ㅋㅋㅋ

    2019.09.27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크. 역시 한국사람 ㅋ 빨리빨리의 성격임에도 배려심 짱 정감있는 사람들이죠. 밥상 치우는건 한국적 밥상 문화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밥상 접으면 밥다먹은거고 테이블 문화라면 빨리 정리해야 하는거겠죠? 그게 무례한게 아니라는것만 이해하심 오해 안하고 불쾌하지 않고. ㅋ
      이건 뇌 주름에 저장을 ㅋㅋㅋ

      2019.09.28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9. 우와 ㅋ 한국인이랑 일본인이랑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네요. 근데 너무 콕집어서 이야기해주시니 정말 맞는거같아요. 일본문화처럼 여유있는 사람이 되었으몀 싶기도 하네요.

    2019.09.27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쯔께멘 맛나보이네요^^

    2019.09.27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마 문화의 차이겠죠
    저도 해외갔을때 빨리 치워주면 부담스럽던데 친구들은 자연스러워 보였거든요 ㅎㅎ

    2019.09.27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국민성이라는게 어쩔수 없나봐요ㅎ공감이 되네요~~일본가면 기억 해야겠네용

    2019.09.27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나라마다 문화가 다름을 느끼고 갑니다

    2019.09.27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안녕하세요 글 잘 보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9.09.27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하나의 문화차이기는 하지만 외국에 가면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관점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
    한국은 뭔가 항상 쫒기는 듯한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

    2019.09.30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오늘 일본에 이런 뉴스가 있었다.

메세지 무료통화 등이 가능한 LINE

라인의 기능 중에, LINE@(라인 앗또 )
<: 일본에서 @(앳)을 는 앗또라고 읽는다. >


LINE@에는 기업 등이 정보나 동영상 등을 업로드 하는 기능이 있는데
한 고등학생이 팔로워 200만명을 가진 정보 발신자로
연간 약 1억 정도의 수익을 내는 능력자라고 한다.

이 학생이 납치되었는데
가해자들의 협박에
운영하는 고수익 라인 계정 4개를 삭제당했다는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였다.


------

☞ 출처 : 시사닷컴

LINE @ 계정 삭제 = 업무 방해 혐의로 소년들을 체포 - 경시청

기업이 정보 발신을 위해 이용하는 「LINE @ (라인 앗또) '에서 경쟁자의 계정을 삭제하고 업무를 방해했다고해서, 경시청 소년 사건과는 25일, 핸드폰 손괴 등 업무 방해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소년 3 명을 재 체포했다.

모두 혐의를 인정하고 "자신들의 수익을 늘리기 위해 계정을 지웠다"라고 진술하고 있다고한다.



용의자는 도내를 주행중인 승용차에서 고등학교 3 년의 소년 (18)의 LINE @ 계정 4 개를 제거하고 업무를 방해 한 혐의.

경찰에 따르면,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피해 소년은 개인 사업주로서 LINE @로 중고생 전용의 댄스 영상과 연애 이야기를 업로드하여.

4 개의 계정에서 합계 약 200 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연간 약 1000 만엔의 광고 수입을 얻고 있었다.

체포 된 소년들도 마찬가지로 LINE @에서 수익을 얻고 있으며, 경쟁 관계에 있었다.

소년들은 홋카이도 소년을 2 시간 동안 차량에 감금하고 계정의 암호를 알아내기 까지, 감금 및 강요의 혐의로 체포했다.


연 수입 1억! 대단한 고등학생이라는것과..

그 팔로워와 수익을 질투해 승용차에 감금 협박하여, 경쟁 계정을 삭제한 또 다른 아이들..

이 가해자들도 비슷한 계정을 가지고 있으며, 수익도 비슷하거나 절반 정도인 학생들이었던 거다.


이건. 보면 질투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포털에서 누군가의 글을 읽었는데

질투와 부러움의 다른 점은

질투는 뺏고, 비하하고, 없애고 싶은 심리

부러움은 동경하고 자신이 부끄럽고 노력을 하게 되는 심리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나는 누군가의 질투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적이 있어서 이런 내용에 많이 민감한 편이다.
누군가 나를 질투?해서 내 소중한걸 완젼 박살내버렸던 아픈 기억. (정말 많이 오래 아팠다.)


나도 역시 질투의 감정이나 부러움의 감정이 교차하지만

역시 질투가 되면 투지를 발휘한다.

그 투지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확실한 행동으로 보여주게 된다.

단, 그 질투를 안좋은 쪽으로 쓰면 뉴스에 난 가해학생들 처럼

범죄가 되는 경우도 있으리라..



요새, 한 유튜버의 라이브를 보다가 이 채널이 자신의 채널보다 구독자 수가 많아지자 엄청 질투를 하는듯, 경쟁 유튜버의 라이브를 중계를 하고 욕설을 하는 채널을 보았다.

세상이 다 아름다울 수 없지만,
타 채널의 구독자로서 폭풍질투하는 그 채널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못가진 열등감이 보이기도 한달까.
그렇게 상대를 비하하여 자신을 높이려는 의도인건지.


그래서 더더욱 나에게 질투의 감정에 대해 내 감정을 다스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의 라인앗또를 운영하는 고교생은 나에겐 부러움이다.

이런 기능이 있었어? 그리고 운영해서 광고 수익이. 꺼어억~~


-- 신문물을 활용 못하는 노땅이라 요새 아이들의 기발함은 따라갈 수 없다는 절반정도의 포기와 고교생인데 착실히도 수익을 내는 기특함을 칭찬하는 부러운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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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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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무서운 세상이네요. 일본에서도 청소년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고등학생인데 1억을 벌고 있다는 사실이 부럽기도 하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6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투와 부러움의 의미는 다른데....ㅠ.ㅠ

    잘 보고갑니다.

    2019.09.26 0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남과 비교만 안해도 열등감이나 질투심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덜 생길텐데... 이런 범죄를 보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에휴 🤦‍♀️

    2019.09.26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질투가 무섭지요.
    타인뿐 아니라 결국은
    자신도 망가뜨리니까요.^^

    2019.09.26 0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일본사람들이
    토종이 아닌 우리나라 네이버의 라인을 이용한다는 것이 의외이기도 합니다

    2019.09.26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질투가 극에 달하면 범죄가 됩니다..
    질투의 대상이 되신적도 있으시군요...

    비교 대상이 안 되는게 장땡입니다..ㅋ

    2019.09.26 0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라인 광고 수익 경쟁자를 집단으로 차에 감금해 계정을 삭제시켜버리다니
    광고 수익이 덜 나는 3명의 가해자의 질투심 불타오름이 극에 달했었나 보네요.

    2019.09.26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질투라는게 참 양면성이 있는것 같아요

    2019.09.26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엄청난 학생들이네요..
    개인사업자로 1억원의 수입을 거두는 학생도 대단하고
    그 학생을 질투해 범죄를 저지른 학생들도 상상 초월이네요..
    누구나 질투와 부러움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질투난다고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데 10대의 혈기가 무섭기는 무섭네요..

    2019.09.26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요즘같이 경쟁이 일상화된 사회에서는
    더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는 범죄가 질투 관련 범죄가 아닐까 싶네요.
    상생의 방법을 모색할 수는 없는지.....세상이 좀 각박하긴 합니다.

    2019.09.26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질투가 과했군요.

    요즘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

    잘 되는분들 부럽기도 하고 ㅎㅎ

    2019.09.26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잘 되는 사람을 부러워하는거나 질투하는거는 본능적인 감정이지만 그걸 파괴하겠다고 실행에 옮기는게 오싹하죠

      2019.09.28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12. 한국이나 일본이나 청소년들이 넘 무섭네요
    고등학생이 1억의 수입도 정말 대단하고 질투도 무섭네요^^

    2019.09.26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번 포스팅에서 질투의 예시를 잘 본듯 합니다.
    아무리 경쟁관계에 있고, 나이거 어려도 그렇지... 이건 범죄인데 말이죠.

    질투와 부러움에 대한 정의는 와닿습니다.
    저 역시 누군가가 잘되는 모습을 접하면 많이 부러워 하곤 합니다.
    과거에는 그러고 말곤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하면 따라 잡을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나도 대단한 사람의 업적의 경우는 부러워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깔끔하게 포기합니다. 이건 내 길이 아니다~ 생각합니다요 ㅎㅎ

    흠.. 라인이라는게 한국에 있는 그 라인이 맞지용?ㅇㅅㅇ?
    라인에 광고수익이 생긴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용 ㅇㅅㅇ;;; (이렇게 노땅이 되어가는건가.. ㅠㅠ)

    2019.09.26 2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라인 기능은 저도 잘 몰랐는데.. 일본의 라인 기능은 대기업형으로 진화했어여.
      팔로워를 200만 가지는 것도 대단하고 또 그 실적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파괴하고 눌러버리겠다는 마음이 안좋은 거겠죠?
      그 나쁜 마음이 상대를 누르고 없애는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증대하는데 쓰여야 하는데 없애는게 더 쉬워서 그랬을까... 사람들의 마음이란게.. 그런가봅니다.

      2019.09.28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이 아직도 팩스로 주문서를 받고, 우편으로 납품서를 보내는 것들을 이전에 알려 드렸어요.

종이로 데이터를 남겨두는 일본의 업무 시스템이 싫어서 저는 대부분 자료를 데이터화 하고 있는데..

그래도 문서는 남겨둬야 하니까 사무실 책장에 팩스로 받은 수많은 주문서들을 회사별로, 달별로 정리하여 넣는것도 일입니다. 

우체국 가는거야 일도 아닙죠..

연말에 한꺼번에 파일 정리할 때는 허리 나가죠.
(손도 베어요 정말 피땀흘려요 ㅠㅠ)




이런 일본의 사회를 재미있게 표현한 광고가 있어요.. ㅋ

페이퍼레스 시대 언제 오는 겁니꽈~~!!~!

선배 사원이 손에 붕대를 감은 사원을 보며 묻습니다.

[오른손 왜 그렇게된거야??]

[건초염 (근육염증) 이에요, 50명분 입사 처리서 손으로 쓰는데... ]


[고장났어요 ㅜㅜ] - 표정 리얼~ ^^

[엄살이 심하네.]

[저 더이상 못써요.]


[사직서.(퇴직 희망서)? 근데 글씨가 좀 엉망이네 ㅎ]


[왼손으로 쓴거에요.ㅠ 오른손이 이래서~ㅠㅠ]

[손으로 쓰는 업무가 없어지는 날이 곧 올거야..]

[언제 오는 겁니까..]

[~몰라~]

이번 4월에 옵니다. 

2020년 4월 전자신청 의무화

업무 처리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 △□소프트.


------

내년 4월부터 의무화 된다는데요.
ㅠㅠ 마이~늦어따~~아이가..


한숨 나옵니다.







하긴 광고가 과장이 아니기도 해요.
정말 업무 처리하는데 손으로 작성하는 서류들이 많아요.

업체가 여러곳이면 각 업체의 양식으로 맞춰 써야 하니까요

저도 오전 업무중에 손가락 삐걱 거리게 쓰고 있어요. ㅠㅠ
(배송지 주소까지 한자로 한글자 한글자 적어요, 매장 이름도 길기도 길고~~ ㅠㅠ)


그리고 스캔 뜨고, 팩스 보내고, 우편보내고 ㅠㅠ

판매나 회계는 프로그램이 있어 전산화가 되어있지만 아직도 메일보다 팩스를 선호하는 업체들<거의 대부분>이 있어서

회사에 있는 복합기는 하루종일 복사 기능보다 팩스 기능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대용량 메일 보내는건 익숙하죠?

일본에서는 메일로 보낼 수 있는 용량이 오버되면.. 대충 8M ㅠ
용량이 커서 못보낸다는 연락과 함께

데이터 택배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파일을 업로드 하고 다운받게 합니다.
일종의 웹하드 형식 사이트.
<기가 용량은 업로드도 못하고 8M 좀 넘는 파일>
업로드 시간 다운로드 시간도 오래걸리고. ㅠㅠ


때문에 회사에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대용량 메일 서비스를 옵션으로 신청하라고 자주 와요.
<물론 유료 서비스>

영업사원이 왔길래 필요없다고 하니, 파일 택배 이용하는것 보다 편할 텐데.. 이런 신 기술을 거절하냐라며 권유를 하는데..

무료로 더 쉽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다고 돌려보냈지요.

<어째.. 한국 사람한테 팔아보려 하다니.. ㅋㅋㅋ>


일본에서는 웹메일을 사용하기 보다는 자사 사이트 메일을 할당 받아서, 아웃룩을 이용해 메일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G메일 같은 메일로 전송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사에 와서 메일함을 열어봐야 합니다.
<우리 회사 사람들이 그랬어요.>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도 제가 입사하고서, 다 각자의 웹 메일로 전송하고 집에서도 확인 되게끔 시스템을 바꿔놨어요.


부장도, 제가 알려준 방법을 이용하고서 일이 100배 빨라졌다고 타 회사에 자랑자랑 하고 다니는데..(창피하네..)
대신 집에서도 일하고 있죠 ㅠ



스마트폰에서 회사 업무 처리를 하거나, 원격 PC 조작을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니
이런거 아는 업체가 단 한군데도 없다며 부장은 환타스틱하게 놀랍니다.


그러나 우리 전무님은.. 아직도 아날로그가 맘이 편하시데요.

엑셀 파일 열고, 프린트해서

첫 줄부터 손가락으로 집고 전자 계산기로 탁탁!!

----------> 하긴 수동이 손에 익으셔서 오차를 정확히 잡기도 합니다.



광고 모델이 손에 붕대 감은거 보면..

남일 같지 않고..

정말 종이 없는 페이퍼레스 시대.. 일본에도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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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도 어떤 경우엔 아날로그가 편하기는 하지만
    회사 업무는 또 다르지 싶어요.
    내년 4월에 전산화가 된다하니
    그때는 오른손이 좀 편해질 것 같네요.^^

    2019.09.25 0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에 전산화를 막아둔게 아니라 일부 진행되는데 유독 손글씨 종이로만 하는 업체들이 있어서 이런 광고도 나온거지요.
      제가 아침에 하는 일도 타 회사 요청이지 우리는 전산으로 다 하려해욤. ^^

      2019.09.25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2. 내년4월이라니... 이제 반년 남은셨네요
    화이팅 입니다 ^^

    2019.09.25 0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그래도 변화가 있네요.
    내년 4월에...

    잘 보고가요

    2019.09.25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런건 보면 이런 분야는 한국이 훨씬 앞서 나가네요..

    2019.09.25 0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꼭 앞서간다 그런건 아니고 같은일에 효율인듯 합니다 손으로해도 잘 돌아간다면 그 방법도 나쁘진 않으니까요. (전기세가 안들어간다... 같은. )

      2019.09.25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5. 일부러 앞서가려고
    하지 않는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를 즐기는 거지요.
    일본인들의 성향인가 봅니다..^^

    2019.09.25 0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은 의외로
    우리나라보다 사무자동화는 늦은 것 같아 보이네요
    자동화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닌데.. ^^

    2019.09.25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고 이 포스팅을 읽으니 후미카와님 고생하시는게
    머리속으로 그려지네요 어서 왔으면좋겠내요

    2019.09.25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제가 IT쪽에 근무하고 있기에 이런 부분을 보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ㅇㅅㅇ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ㅇㅅㅇ;;;
    이런 이야기는 후미카와님한테 많이 들어서 저는 이제 그려려니 하는데용
    음.. 이번 점심시간에 회사사람들이랑 한번 얘기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어떤 반응을 보일지 ㅋㅋㅋ

    2019.09.25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키보드로 써서 인쇄하나 사람이 손으로 쓰나 같은 일이다.. 는거죠. 그래서 단점은 아닌데 제 바램은 전산화를 해주었으면 하는 거에요.

      2019.09.25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9. 일본 회사에서처럼 일하면 건초염 뿐만 아니라 터널 증후군도 금방 생길듯 해요.
    G-mail도 그렇지만 한국은 이미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메일들도 대용량으로 보낸지 오래되었고 저 고등학교 다닐 때만해도 사무자동화란 말이 있고 디지털화된 업무들을 멀티플레이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친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보다 몇발작 앞서 산업이 발달했다는 일본이 그부분에서 많이 뒤쳐진 것 같아요.

    2019.09.25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아웃룩 메일 쓰는 회사가 태반이에요. 외부에 연결해서 쓴다고 혼나는 경우도 있으니까.. (내부 비밀 유지 이런걸로...)
      불편한거 알고 몰래몰래 하는 일본 사람들도 있는데 원체 사회가 아날로그적이라. 100년이상 그렇게 해도 문제 없었다...능..논리죠. 요새야 스마트폰 나오고 라인으로 연락한다는 것이 좀 바뀌었다고 할까..
      놀라운 발전이죠??
      아~ 라인은 한국 기업?? 일본에서는 일본에 자리잡은 일본 기업이라함

      2019.09.25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저 광고를 보니 눈 앞에 사무실 광경이 그려지네요ㅎㅎ
    요새 글씨 쓸 일일 잘 없어 펜을 들고 글을 쓰려면 어색한 기분이 들 때도 있는데 말이죠
    4월까지 조금만 더 버팁시다 파이팅!!

    2019.09.25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시대가 어느시대인데...ㅠㅠㅠㅠ 제 손목이 다 아파지네요ㅠ

    2019.09.25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광고 만큼은 아니지만. ㅋㅋ 그런일이 없지는 않죠. 사람의 업무라는게 뭐 볼펜으로 하나하나 콕콕 집어가며 해야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2019.09.25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12. 안녕하세요. 개인맞춤형 영양제를 추천하는 스타트업 원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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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하란

    요즘은 복합기에도 스마트기능이 기본장착되어서 팩스 보내면 팩스가 바로 컴에 저장이 되고 컴에서 상대편쪽으로 바로 대용량 팩스 전송도 가능한데 용량 딸려서 팩스를 못보내다니 참담하기 그지없네요.. 사장님한테 좋은 복합기 한대 들이자고 한번 강력하게 어필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사람이 불편하다 편할수는 있어도 편하다가 절대로 다시 불편하지는 못하는데 한번 익숙해지면 왜 이러고 살았나 싶을텐데 참 무던한 사람들인 듯..

    2019.09.25 15:13 [ ADDR : EDIT/ DEL : REPLY ]
    • 캬아~~ 비하란님.. ㅋ 그런게 다..~~ 돈이에요..
      그냥 사람이 하면 전기세도 안드는데 돈드는 옵션 신청 안해요. ㅋㅋㅋ 영세업체라 ㅠ
      사람만 귀찮게 하면 다 되는걸 왜 돈을 들여 라는거죰

      일본이.. 기업 인터넷뱅킹은 매달 사용료를 받습니다. ~때문에 우리회사도 메인뱅크만 인터넷뱅킹이용하고 다른 은행은 매번 은행 창구에 가요.
      무던하죠 ㅋㅋㅋ사람이 불편한건 일본에선 당연한..??

      2019.09.25 15:48 신고 [ ADDR : EDIT/ DEL ]
    • 비하란

      맞아요 ㅇㅇ
      사람이 하면 되는데 돈을 왜 써야하냐고 생각하는 사쵸상들 많다는 거 공감 ㅎㅎ
      근데 사실 업무효율 올라가면 인건비도 줄일수 있는데 말이쥬.. 당장은 돈이 들겠지만 앞으로는 좋을텐데 당장 드는 돈님이 아쉽네요 ㅎㅎ

      2019.09.26 12:31 [ ADDR : EDIT/ DEL ]
  14. 후미카와님일본은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이 많을 것을 보면 아날로그에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6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완벽한 페이퍼리스는 어쩌면 불가능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초기 비용이 좀 들어도 사무의 전산화가 많이 이루어져야 직원들이 좀 편할텐데...

    2019.09.26 0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수동으로 문제 없었던 나라이고.. 굳이 돈들이며 바꿔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나라이고.
      장인 정신처럼 300년 같은 방법 고수!!

      2019.09.26 13:18 신고 [ ADDR : EDIT/ DEL ]
  16. 비하란

    그래서 일본에 필기구가 발달했나봉가의 깊은 깨달음..

    2019.09.26 12:33 [ ADDR : EDIT/ DEL : REPLY ]
  17. 와 아날로그 감성 진짜 옛날에는 저랬군요 ;;;
    타자기라도 있으면 편할텐데 말이죠 ^^
    거기에 진짜 다 손으로 적으니 일본은 광고를 참 재미있게 잘 만드는 것 같아요 ㅎㅎ
    가끔은 이해를 못하기도 하지만 말이죠`

    2019.09.30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옛날에 저랫는데 지금 일본은 아직도 저래는 곳이 많아요. 그래도 PC라도 있어서 다행인거에욤 ㅋ 대부분 전산화가 되어가는데 뭐 손글씨가 더 정감 간다는 회사도 있고. 그게 눈에 더 들어온다고도 하고. 여러가지랍니다.

      2019.09.30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에 별별 희한한 서비스가 있고, 그중 사람을 렌털 하는 서비스도 생겼는데,
요새는 여성을 위한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오는 듯하다.

지난번엔 여대생이 아빠 같은 남성을 시간제로 고용하여 고민 상담이나 식사를 한다는 서비스를 TV에서 안내하더니 이번엔 시간제 남자 친구 서비스가 있단다.

여성이 선호하는 경향에 따라 출장비가 다르다고 한다.

가장 많이 선택되는 얼굴이 한국 아이돌, 일본 쟈니즈 풍이라고..



이 남친 렌털 서비스에 40대 이상 주부 고객의 이용이 많고,
렌털 요금은 대략 2시간에 1만 2000엔 + 지명료 2000엔 정도
토탈 1 만 4000엔이 기본료.

그 외의 데이트 비용은 여성이 부담하게 된다.


6시간 이용요금 합계 6만 9천엔




이 서비스에 대한 여성들의 입장은
에스테틱은 "신체의 치유"인 반면, 렌털 남자 친구는 " 마음의 치유 "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정당성을 말하는데. ^^ ...


호감이 가는 스타일의 남자 친구를 지명하여 만나 같이 식사를 하거나 놀이공원 데이트, 혹은 쇼핑을 함께 하는 것으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한다.

정해진 시간만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라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용자 전체의 40% 정도가 주부층이 많다고 .

월평균 100건의 의뢰가 중 재이용 고객은 80%에 이른다고 한다.

한번 이용하면 그대로 단골손님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첫 이용에 50% 할인요금으로 「렌털 남자 친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도 있다.

트위터의 반응을 보면, 단 몇 시간이라도 후유증이 대단하다며
중독에 가까운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반면, 남성의 경우도 호스트 같은 것보다 일의 강도가 세지 않으면서 편하게 일을 할 수 있고 수익도 좋다고 하며 지명도를 높이려 노력한다고 ..



일본 사회도 느끼는 점이지만
아빠 렌털부터 여동생 등등의 가족 붕괴 서비스나,,
가정이 있으면서 1회성 남친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부 등
심리적인 연대감이 사라지는 현상을 우려하기도 한다.


법적인 문제는 없나??

렌털 남자 친구의 경우
"오로지 안면이 없는 이성과, 한때의 호기심으로 교제 (대화 포함)를 희망하는 자에게 대화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이성을 소개하여 영업"까지는 문제없다고 한다.



예전에 출근하려고 전철을 탔는데 연예인 같이 꾸민 남자와 딱 봐도 50에 가까운 아줌마..
두 사람이 전철을 함께 타서 들어왔을 때, 아들인가? 싶었지만.
아줌마가... "다음번에도 꼭 만나줘~" 그 말을 듣고 소오오오름 돋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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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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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일본에서도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서비스가 생겨난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4 0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젤

    흐미..별 써비스도 다 생겨나네요.ㅎㅎ이묭율이 40프로가 주부들이라니 그것또한 놀랠일이네요.나도 소오름 돋는걸요.오늘도 잘 보내세요.

    2019.09.24 06:55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희한한 직업도 다 있네요..ㅎㅎ
    말 그대로 가족 붕괴 서비스네요.

    2019.09.24 0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국에도 음성적으로 있는것으로 압니다..ㅡ.ㅡ;;

    2019.09.24 0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남친구매 서비스도 있군요
    아마도 여친 구매 서비스라면
    여성비하 여성상품화 등 남녀차별이라고 아마도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2019.09.24 0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참 희안한 서비스네요
    가격도 너무 무섭구요 ㄷㄷ
    진짜 가정이 파탄날 상황도 많이 나올거같아요

    2019.09.24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문화적인 차이가 있긴하지만 남친구매서비스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ㅋ 반대로 여친렌탈도 있을거같긴하네요 ㅋ

    2019.09.24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자신의 '감정'을 채우려 하는거에 대해 뭐라할 순 없지만..
    제 정서에는 좀 맞지 않는군용

    나이 많은 여성 - 나이 어린 남성
    나이 많은 남성 - 나이 어린 여성

    이런식의 만남은 너무 나가면 부적절한 관계로 이어지고 그야말로 '가정 파괴'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용ㅇㅅㅇ;
    참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ㅋㅋ

    2019.09.24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적절.. 이란게 부정을 못하지요. 근데 단순히 서비스 이용이라는 생각에 부부간에 죄책감도 없다는게 문제일까요? 다양한 서비스가 많은 나라라서 이해불가지만 얼마나 사람들이 심적으로 병이 있을까 생각하면 짠하기도 합니다.

      2019.09.24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9. 문화적 차이 인것 같네요.

    2019.09.24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하란

    일본이 일본했네요

    2019.09.24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이 일본하다는것 중에 좀 약한거 아닐까 싶어요...
      저녁에 하는 TV만 봐도.. 어잌흐~ 하는데 이건 귀엽죠. 뭐 .

      2019.09.24 15:11 신고 [ ADDR : EDIT/ DEL ]
  11. 우리나라도 곧 이런 문화가 들어오겠네요...
    근데 전 좀 그렇네요. 뭐라 표현하긴 뭐하지만.......

    2019.09.24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오늘 하루 마감 잘 하시고 푹 쉬세요~

    2019.09.24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리나라에도 이런 알바들이 생겨나고 있거든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일들이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는것 같아여~

    2019.09.25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년 전의 이야기다.

동경 변두리에 살다, 신주쿠로 이사를 오고서
주소지 변경을 위해 신주쿠 지역 출장소 (동사무소) 에 갔다.


경비 겸 안내하시는 분의 도움을 받아 전입 신청서에 작성을 하라는 안내를 받고, 오래 기다린 후에 창구에 앉았는데

구청 직원이 전에 살던 지역의 전출 신고서를 달라고 한다.

전출신고서요?

예전에 살던 주소를 아니까 여기서 발급 받겠다고 하니...

No No~~ 그건 그 전에 살던 주소지 관할 구청이나 동사무소(시약소)에 가서 받아와야 한다고..


??

주민표 (주민등록 등본) 뽑는거 행정 시스템 전국 어디서나 가능한거 아님? 이라고 묻자.

그런거 없고 너 살던 동네가서 전출신고서 받아와야 이사된 새 주소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헐.


거기.. 전철 급행을 타고 한시간 가야 하는데..ㅜㅜ.<멀다면 멀다고요..~>

구청 직원은 더 먼 지방이 아니라 다행이라며, 그거 받아오라고 ㅠㅠ


그리하여, 별 수 없이 회사에 반차를 냈다...

뒷날 아침, 부랴부랴 전에 살던 지역의 구청을 찾아 전출 신고를 하고 신고서를 떼어 왔다. ㅠ


알아보니
같은 지역에서 이사 (주소지를 옮기는 것은) 이전신고라는 것을 하고
다른 지역(현이나 구가 달라지는)으로 이사가면
살던 곳에서 전출 신고, 이사온 곳에 전입 신고를 해야 한다.

전출신고 후 14일 이내에 전입신고 해야하고..


그런거 한군데서 관리하면 매우 편리할 텐데 불편하네요?

라고 물어보니..

각 행정 구역의 절차이기 때문에 긴 말 필요없고 가서 안떼오면 처리 못함.. 이라 한다.

한국은 다 되는데.. 그랬더니

여긴 한국이 아니고 일본이다. 우리 시스템이 그렇다며 친절히 안내해 주신다.



홋카이도나 오사카 정도 먼곳에 안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다행인건지..

구청 직원은 그런 경우는 우편으로 전출신고가 가능하다며 알려줬는데

우편 접수용 전출표를 작성하여,
신분증 복사한것과,
접수가 다 되면 되돌려 받을 편지 봉투에 주소를 적고,
적정 금액의 우표를 붙여 동봉하여 보내면
약 1주일
정도안에 처리된다고 한다.


1주일요?

그리고 내가 받을 우편봉투에 우표 붙여서 보내야 하는거네요..

그냥 팩스로 보내고 받는건 안되나요?

그렇게는 안되죠.



위 상황은 4년전 있었던 일인데.. 지금도 바뀐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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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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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우리나라는 전국 어디서 발급가능한데 일본은 독립되어 있어서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일본은 행정 정책이 개편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3 0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나라에서는...이사한 곳에가서...전입신고만 하면 끝나는데...
    옛날에 우리도 그랬었지요.
    ㅎㅎ
    잘 보고가요

    2019.09.23 0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행정 전산이 정말 우수합니다.
    일본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안하는 이유가 궁금해 지는군요..ㅋ

    2019.09.23 0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유는 모르겠지만 매뉴얼??때문일까요?
      전자 카드라는게 있기는 한데 유료라고 들었어요 ㅠ 그거 평생 몇번 뽑는다고 ㅜㅜ 그걸 만들겠어욤

      2019.09.23 20:09 신고 [ ADDR : EDIT/ DEL ]
  4. 그러게요.
    우리는 웬만한 행정서류는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곳 어디에서나 뗄 수 있는데....
    설마 기술 때문은 아닌 것 같고...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싶네요.

    2019.09.23 0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반차까지 쓰시고..

    에고 불편하셨겠어요.

    2019.09.23 0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잉!~
    일본에 이렇게 불친절하고 행정편의적인 행태를 한다고요?..
    믿기지가 않네요
    친절의 나라 일본이 이렇다니.. ㅋ

    2019.09.23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편리한 쪽으로 개선을 해야 하는데
    그럴 의지가 전혀 없는 듯하네요.
    그 점에서는 우리나라가
    참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9.09.23 0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한국은 전입신고와 등본같은 앵간한 행정서류와 업무는 근처 동사무소에서 가도 되지만 인터넷으로도 가능해요.
    일본은 아직 그런 부분에선 근대적인 것 같아요

    2019.09.23 0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즘 일본을 보면, 우리가 알던 일본인가? 싶기도 한데, 그동안 잘 포장된 느낌?
    근데 이 포스팅을 보니 더.... 음.... 옛스럽다고 해야하는건지... 쿨럭 ^^;

    2019.09.23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느면에선 앞서가지만 어느면엔선 매우~~ 구식이죠.
      이쑤시개만 같은 방법으로 300년을 만드는 나라인데요

      2019.09.23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이런 행정처리보면 우리나라처럼 빠르고 편리한 곳은 없는거 같기도해요 ㅎㅎ

    2019.09.23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역시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대단하게 보이는군요 ^^

    2019.09.23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2020년을 앞두고 있는 이 마당에 직접 살던 주소지를 가서 받아와야한다는 게 놀랍네요.
    우리나라는 1990년대에도 다른 곳에서 서류 뗄 수 있었는데요.
    물론 그 당시에는 전산화가 완전히 안 되어서 팩스로 받았다고 한다지만요.
    예전에 어디서 본 댓글 중에서 일본 회사랑 무역하는 곳에서 일하는데, 엑셀파일로 보내달라고 햇더니 엑셀 파일이 든 USB 를 국제우편으로 받았다는 이야기를 봤어요.
    그 거 볼 때는 설마... 라고 생각했는데, 후미카와님 글 보다보면 실제로 가능할 거 같아요ㅎㄷㄷ

    2019.09.23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ㅋ 중요한 자료라 USB로 보낸걸까요? 저희도 회계 데이터는 USB로 보내요 대용량 메일 이런게 참 구식이랍니다.
      글구 울 전무님이 그러셔요 엑셀파일 열고 프린트해서 첫줄부터 손가락 대고 계산기로 탁탁

      2019.09.23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우리나라도 예전에 일본과 똑같았죠
    일본보다 정보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그나마 편리하게되어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것같아요

    2019.09.23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허..허...허... 참 아날로그 적이네요...ㅎㅎ;;;;;
    부산에서 파주로 이사를 간다고 하면 부산에서 전출신고하고, 파주로 가서 전입신고 해야 하네용...

    와.. 일본은 21세기가 아닌가보네용.. ㅇㅅㅇ;;;
    방금 전 1980년 그 어느 시기를 본것 같습니다 ㅇㅅㅇ;

    2019.09.23 2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유~~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도 월~~매나 어렵겠습니꺼^^
      행정이 안바뀌는건 나라도 그만큼 관심없다 하는거고 일본 정부도 안바뀌려하고 일본 국민도 불편함 정도는 일본 특유의 참을성으로 인내하고
      짱나ㅡㅡ. ㅠㅠ
      하긴 10일이상 전기 복구 안되는게 말이 되요?? 올림픽때 이래도 똑같이 암흑속이서 경기진행할거냐고 ~~

      2019.09.23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 와... 10일이상 전기 복구가 안되는건 너무하네요... 이거 우리나라였으면 하루만 지나도 난리났을탠데...

      올림픽때 정전나면 아주 볼만하겠습니다 ㅇㅅㅇ

      2019.09.23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15. 아....글 보는데 제가 왜 답답하고 짜증이나는거죠....☆ 휴ㅠㅠ 고생하시네요

    2019.09.23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런걸 부면 우리의 전산 시스템은 일본보다 우수한 것 같아요~
    일본의 행정은 우리 따라 올려면 아직은 먼듯요~~ㅋㅋ

    2019.09.23 2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와중에도 불편함이 있긴 한데, 한국이 잘 하는 점들이죠. 그러나 일본은 아주 불편해도 이런게 익숙하니까~~ 그냥 글케 살게 냅디요``

      2019.09.24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이야기2019.09.22 00:02
일본에서 전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눈을 어디다 둘지 몰라 바닥을 보다보면 그들의 신발을 보게 되는데

평범한건 기억도 안나지만 유독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적어보려 한다.


처음 일본에 살던 동네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 앞의 할아버지를 보고
눈 똥그래질 정도로 놀란 적이 있다.


깔끔한 양복을 차려 입은 할아버지.
(머리도 깔끔히 왁스로 올렸는데)

복장은 양복인데 신발은 나무 게따였다.

양복 + 맨발 + 높은 나막 게따.

이 언밸런스에 정말 그사람을 머리부터 발 끝까지 눈으로 스캔하게 된다.








그리고 몇 달전에 전철에 오른 양복입은 아저씨의 운동화!

색상과 운동화 브랜드는 다른거지만 요런거임.

타비라고 하는데 이걸 운동화로 만들다니...


그런데 이런걸 자주 본다.

딱딱한 전통식을 폭신한 운동화 쿠션의 조합으로 만들었다라고 하면 될까?

전통과 현대의 조합이라 생각하면 좋을지 모르지만

<고무신 운동화>, <짚신 운동화> 같은 이상한 조합에 어리둥절 마음이 있다.



두번째로 많이 보는 것은 여자애들에게 많은데

발에 안맞는 큰 구두를 그냥 신고 다닌다.

↑↑ 이런 느낌 ↑↑

엄마 신발 신고 나온듯한 다 큰 여인들이~
큰 구두로 위태위태 계단을 내려간다.

지하철 타면 이틀에 한번 꼴은 보게된다.


요샌 포털을 보면, 모델들도 발 다칠까봐 일부러 큰 신발을 신는다고 들었지만

일본에서 큰 신발은 구두 가게에서 사이즈 안맞아서 그냥 큰거 주세요 하고 산듯한.?.


사무실 직원들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발 보다 패션이 우선이니까 그런거라고 한다.


한국에선 발이 편해야 한다.
발을 소중하게 해야 한다고 듣다가

일본에서 막 쓰는거 보면 안타깝고 그럼 안될것 같은 생각에 한마디 하고 싶기도 하다.


그 와중에 회사 직원까지 큰 구두를 신고 와서
우리회사 계단 가파른데 위험하다고 뭐라 하니

이미 익숙하다며 큰 구두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게 알려주는 비법은

어릴 때 부터 기모노 입으면 엄마가 조리 신는 방법을 알려준다며
약간 커도 발을 안쪽으로 모아 걸으면 벗겨지지 않는다고 하고

그렇게 걸으면 매우 귀엽다고 한다.


아.! 그래서 구두 큰거 신어도 안쪽으로 발을 모아서 걷는거구나~~

하면 그렇게 걸으면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애들 많아요~

머리를 띵 하고 맞은것 같다. ㅠ


안짱다리로 걸어야 귀엽다고 봐준다니...

한국 사람이라 No~ 이해..

하지만 일본은 그런것 쯤이야 아무렇지 않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그 외에는 다 찢어진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학생. (이지메 당한건가 싶을 정도..)

비 오는날 운동화 신고에 발목까지 비닐 봉투로 싸서 묶고 다니는 사람.(완전 방수??)

신발 굽이 다 닳아도 그냥 신고 다니거나
닳아진 굽을 본드형 접착제로 수리해서 너덜너덜한 구두를 신는 사람.

그냥 새로 하나 사지?? 싶을 고생하는 신발이 안타까울 정도까지.

절로 고개가 도리도리 하게되는것을 많이 보게 된다.

이미지 출처: 야후 재팬 <서민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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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후미카와님일본 사람들은 신발도 근면하는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2 0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나름의 개성이겠거니 생각하니...
    뭐라 할 얘기가 없네요....ㅎㅎ..

    2019.09.22 0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신발이 안 맞아도 신는군요.
    불편할텐데...

    2019.09.22 0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신발을 안맞게 신는다니 엄청 불편할텐데 신기하네요
    계속 신다보면 익숙해지긴해도 몸에 좋을거 같진않네요

    2019.09.22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나라는 발이 편해야 된다고 잘 맞는 신발 찾기 위해 수제화를 찾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는데 일본은...!^^;;
    한번씩 깜짝깜짝 놀라는 것 같아요.
    나무 게다는 낮은 것도 불편하고 쉽게 앞으로 쏠려서 넘어질 것 같은데 높은 건 어떻게 신고 다닐지...!ㅡㅡ;;;
    마지막에 첨부하신 그림에서 높이가 있고 앞부분이 아래로 비스듬히 깍인 게다를 일본 애니나 사극 배경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여성들이 신는 걸 본 기억이 있어요.^^

    2019.09.22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자든 남자든 안짱다리로 걷고 무릎 꿇고 앉는 습관이라서 그런지 발목 틀어진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게 되요. 정말 발목이 무너진건지 뒷굼치가 밖으로 굽어서 발 안쪽 그러니까 신발 밑창이 아니라 신발 안쪽 가죽으로 걸어요. 그런 사람 진!!~~~짜 많아요. 뛰지도 못하겠죠. 발목이 진짜 L 자로 꺽여도 그냥 살아요. 이해 못해 안해 아파보여 그래서 이상한 일본이라..저는 아직도 14년째 적응중입니다.

      2019.09.22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도 제발에 큰 신발을신고 다녀요
    평발이고 발구조상 맞는신발을신으면 불편해서요

    2019.09.22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깔창 요새 좋은거 나오던데요. 여러 타잎 비교해 보세요. 제 주변 지인도 발 볼이 크고, 발등이 높고, 평발이라 신발을 제대로 못골랐는데 깔창을 따로 구매하고서 신세계~~~

      2019.09.22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7. 지젤

    음..쪼리운동화 발이 편할까요?ㅎㅎ

    2019.09.22 10:51 [ ADDR : EDIT/ DEL : REPLY ]
    • 누가 예쁘다고 해도 제가 못신는게 쪼리에요. 친구가 예쁘다고 사줬는데 발가락 사이 베고, 발바닥 짓무르고 ㅠㅠ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그런 쪼리 예뻐서 신는 사람 많은게 저는 신기합니다. ㅋ

      2019.09.22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8. 우리 식 기준으로 하면 양복에 짚신이나 고무신 신는거로군요.
    요즘은 발 편한게 제일이라서 운동화를 많이 신지만 양복에는
    구두 형태의 캐쥬얼화를 그래도 신습니다.

    2019.09.22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는 발이 크면 안 이쁘다고 작은 거 신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일본에서는 큰 구두를 신고 안쪽으로 모아서 걸으면 이쁘다고 생각한다니...
    충격적인 것보다 건강에 문제가 없을까?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저는 어릴 적 발목을 삔 걸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고생하거든요.
    힐도 잘 못 신고, 걷다가도 발목이 꺾여서 잘 넘어지기도 하고요.
    안짱다리도 신체 균형이나 골반 건강에 안 좋아서 돈 들여 교정까지 한다던데, 일부러 그렇게 걷는다고 하더니 건강이 진짜 염려되네요.

    2019.09.22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에서 그런걸 너무 자주 봐요. 일상생활 어렵겠다 할 정도인 사람도 있고 남자분들에게도 몇몇 보여요 발목꺽이고 오다리에 신발을 질질 끌며 걷는 사람. 일본인들의 건강이 심히 걱정되기도 합니다. 한국은 발이 편해야 한다고 하는데 일본은 발을 막 혹사 시키는듯 합니다

      2019.09.23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10. 신발이 발에 맞지 않으면 처음에는 불편해도 신으면 편하다고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신발종류가 많은데 저도 신어보고 싶어지네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2019.09.22 1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마낫 잼있는 신발이네요
    발가락 신발같아 개성있기는 하네요..
    저도 가끔 부러 옷이랑 신발을 언발런스 하게
    하고 다니기는 하지만
    신발도 나이드니 멋이나 패션보다는 발이 편한걸 먼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ㅎㅎ

    2019.09.22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편한게 최고에요. 그리고 아이리스님은 스타일이 좋으시니 어떤 옷 어떤 신발도 패션같아 보일듯 해요

      2019.09.23 01:08 신고 [ ADDR : EDIT/ DEL ]
  12. 처음 알았네요 안맞는 신발을 신다니 ㅎㅎ 신발은 편한게 최곤데 말이죠 ~

    2019.09.22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 신발 신으려면 발가락 양말 신어야 하겠군요 ㅎㅎ

    2019.09.22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가족 이야기2019.09.21 00:07

추석에 잠시 한국에 다녀왔다.

일본은 8월 15일 경의 오봉 연휴겸 여름휴가 기간이 있고,

음력 추석을 따로 쇠지 않는다.


때문에 한국이 여름 휴가가 따로 있고 추석 연휴가 따로 있다는것에 불만 혹은 부러움이 있다.

나야 뭐 여름 휴가는 여름 휴가고 추석 연휴는 명절이라고 설명.. 하고

오래전부터 휴가로 잡아 두었다. ㅋ


비행기도 꽤 예전에 예약을 해두었는데..

최근에 확인해봤는데, 그간의 한일 관계로 인해 사전예약보다 비용이 많이 내려가 있었다. ㅜ


월말이 아니라서 크게 일이 몰리는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의뢰오는 내용도 연휴 기간에는 없을것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집안에서 전부치는 냄새가 나고, 나 왔다고~~ 하며 신발도 벗기전인데
나에게 돈을 건네며, 슈퍼에가서 간장 사고 오라는 엄늬..


내 평생 명절엔 꼭.. 간장 사오는 일이 많았다. (이 굴레는 평생 가나보다. )



암튼, 서울로 유학간 큰 조카도 왔고, 일본 사는 나도 왔으니 오랜만에 가족이 다 모인다.


그리고 다같이 모여 저녁을 먹으려 앉았는데.

대학생이 된 여자 조카가 살이 좀 빠졌는데 다리살은 안빠진다고 말을 꺼냈다.


운동과 다이어트를 제법 하지만 종아리 살이 튼튼한건, 우리 아빠 특징인데

우리 집 딸들이 종아리 튼튼임을 알기에..

안타깝지만 유전이네. ㅋㅋ 하고

고모들도 날씬하지만 유독 종아리 튼튼함은 어쩔수 없다 하여 절망감을 안겨 주었다.

그러다보니, 튼튼한 팔뚝은 또 엄마한테 받은 유전이라 곧 너 팔뚝도 굵어진다며

우리집 우성 유전자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게다가, 올케는 복부 비만. ㅠ 이 또한 유전되리~~


여대생이 가장 싫어하는 하체 뚱뚱에 복부 비만에 팔뚝 두꺼움 등등의 우성 유전에 대한 공포감 이야기로 시작하였다.


그러다보니 둘째 남자 조카도 자기도 할아버지 유전이 있다고 한다.

둘째 조카는 얼굴 닮은것 외에 다리가 굵거나 하진 않는데 뭐지?? 하고 보니..


오른쪽, 왼쪽 눈썹 모양이 다르고 특히 오른쪽 눈썹이 삼각형인것은 유전이라며

가능하면 눈썹칼로 다듬고 싶다고 한다.

하긴 우리집 아들들은 모두 오른쪽 눈썹이 삼각형.


그리고 오빠가 아기 얼굴 앱으로 찍은 사진이 그냥 둘째 조카와 빼박이었다.
(대신 앱도 어쩔 수 없는 투턱을 가리지 못했지만..ㅎㅎ)

너무나 확실한 유전에 모두 웃게 되었다.



닮아서 정이가는 정겨운 가족이다.
비록 그것이 반갑지 않은 유전이라도 발가락이라도 닮으면 내 가족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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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명절에 한국와서 즐거우셨겠어요 ^^

    2019.09.21 0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진짜 유전이라는 게 무섭죠.
    옛말에 그래서 씨도둑질은 못 한다고 하나봐요ㅋㅋ
    그런데 명절에 간장 사오는 건 무슨 이유가 있으신 건가요?
    튀김 찍어먹으려고 그러시나ㅋㅋㅋㅋ

    2019.09.21 0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ㅋ 고기 산적할 때나, 반찬하려는데 때마침 간장이 똑 떨어지고 슈퍼가려는 타이밍에 항상 제가 똭!! 나타나는 겁니다. 제 평생 학교 갔다왔다, 퇴근 했다가, 부엌 갔다가 등등의 타이밍에 간장 사고와라.. 당첨 확률이 높았을 뿐이에요 ㅋ

      2019.09.21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행기 가격에서 빵~ㅎㅎㅎ
    추석날 집에 가셔서 딸 노릇하고 오셨군요~ㅋㅋ
    먼곳에 온 딸을 보자마자 간장 사오라 시키시는 어머님 멋지신데요~
    유전자~무시 못하지요
    성격이야 그릫다치고 울집은 엄마 아빠 닮아 모두 단신~
    한녀석이라도 벗어나겠지 했는데
    스머프가족을 면치 못하더라구요~ㅋㅋ
    서로의 단점도 터놓고 툴툴 거릴수 있음도 가족이기 때문에~^^

    2019.09.21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스머프 가족이래서 다 파란가?? 싶잖아요 ㅋㅋㅋ 하긴 유전이란게 요즘시대의 단점? 일까요 ㅎ 울집 유전 디스하다가 좋은점을 찾았어요. 그냥 피부가 흰거? 좋은거? 이정도면 여자애들에게 짱이긴 한데.. 종아리가.. ㅠㅠ

      2019.09.21 18:31 신고 [ ADDR : EDIT/ DEL ]
  4. 후미카와님유전이라는 이야기 소재가 있어서 친척분들과 많이 대화하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1 04: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종아리기 튼튼하면
    그건 건강 장수의 비결입니다
    여자분에게는 좀 비호감일 수도 있겠지만.. ^^

    2019.09.21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지젤

    우리친정은 하체가 발달한 케이스.울시댁은 하체가빈약..그나마 울애들은 외탁을해서 하체가 더 건강한케이스라.얼마나 다행인지..시댁식구들 하체가 너무 빈약하거든요..ㅎㅎ주말 잘보내세요

    2019.09.21 09:41 [ ADDR : EDIT/ DEL : REPLY ]
  7. 유전이라 유전은 정말 신기한것같아요 ...
    덕분에 행복한 이야기 읽고 갑니다.

    2019.09.21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피가 진하죠.ㅋㅋ 추석 연휴에 올만에 복작복작 즐거우셨었겠네요.ㅎ

    2019.09.21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 닮은 사람들이 한 식탁을 차지하고 있으니 웃긴거고 가족이라 그런 얘기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여대생에게는 절망적인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2019.09.21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9. 확실히 유전되어 있는게 있긴 합니다.
    그런데 우리집안은 좋은건 유전 경향이 적고 안 좋은건 유전적 경향이
    많은것 같기도 합니다..ㅎ

    2019.09.22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멋진자료입니다~~!ㅎㅎ
    많은구경하고가여~~

    2019.09.23 0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19.09.20 00:02

일본에 있으면 자주 듣는 말이 한국 사람 성형 많이 하지? 라는 말이다.

왜 그렇게 많이 하느냐... 부터 그렇게 고쳐도 되느냐..

연예인은 대부분 고친 얼굴이지? 라고..


하긴 자타공인 성형 대국이기도 하니 아니라고는 말 못하고..

나에게도 성밍아웃을 요구한다.

넌 뭐 했어??


자주 들어서 화딱지 나기도 하지만

나름 성형에 대한 순기능을 얘기하며 그들의 비아냥을 피해보지만

언제부터 일본인들이 유교적인 사상이 들어있나..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귀한 몸에 칼을 대다니.. 라는 듯한 말로

성형하는 사람들을 비꼬려 한다.


그러면서 또 캐묻는다.

넌 뭐 했어?

질문에 이미 뭔가 했다고 확정 ㅋㅋㅋㅋ 멘붕.


저요? 저는 점 뺐어요.

이 한마디에도 일본인들의 반응은 한결 같다.


헤에에에에에~


왜 헤에에 하는지 의미 불명이지만. 그냥 리액션이라 치고..


눈은 안했어?

울 엄마는 했어요. 눈에 지방이 많아서..

오.. 역시 한데 한데~~


양파 까듯 하나씩 나오는 성형에 대한 그들의 확고한 한국에 대한 상식과
그들이 아는 한국인이 성밍아웃에 재미있어 한다.


하긴 한국은 대통령도 성형하잖아.



그냥 이들의 말 속에 한국을 무시하려는 의도가 있음을 알지만

나 역시 그들을 보면 속으로 웃게 된다.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거리에서, 전철에서, 식당에서, 회사에서 마주치는 일본인들

앗.. 저것은 쫌.. 이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귀여운 덧니면 좋은데 입안을 뒤집어 놓은듯한 치열과 부정교합

눈 옆에 이마나 코옆에 검고 커다란 사마귀 점.(털도 난)

얼굴에 칼자국 같은 흉터나 커다란 반점 등등


내가 아는 의술로 분명 수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정말 과한 성형이 아니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부분은 고칠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거리에서 만나는 일본인중에 수정이 안된 사람을 정말 많이 보게 된다.



오늘 TV에 나온 성형남자 알렌.이라고 하는데..

900만엔을 들였단다.

그리고 이렇게 되었다.

정말 깜짝 놀랄 얼굴

그냥 과장된 만들어진 얼굴이 좋아서 이렇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놀라운 그의 성형전 얼굴은

이미지 출처 야후재팬 <이미지 더 보기 링크>

나쁘지 않다.

하도 유명해서 모자이크도 안했다.



그리고

이미지 출처 야후재팬 <사진 더 보기 링크 >

유명 야구선수의 아들 MATT

요샌 TV에 자주 나와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볼수록 무섭다..ㅠㅠ



야후 재팬의 이미지 링크를 따라가보면 더더욱 괴~~한 사진들이 나온다.



암튼.

요샌 일본의 연예인들도 좀 다듬어서 나오는데..

그리고 전단지나 소셜에서 성형외과의 시술 할인에 대한 광고들이 많다는 것은

분명 일본에서도 수요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TV광고도 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런 클리닉을 소개하기도 하니...


그런데.. 내 주변 사람들이 한국이 성형이 어쩌고 하며

나에게 까지 불어라 불어라 하면

좀 어이 없긴 하다.


한국 사람들 그렇게 성형하다가 저축이 다 사라지는거 아니야?

라고 한 사람에게..


일본 사람은 성형 할 돈이 없어서 안하나요?

눈을 동그랗게 뜨기에

아니.. 필요해 보여서요. ^^


--- 정말 돈없어서 안하는지도 모르겠다. ㅠ


일본인들은 내 앞에서 이렇게 말하면서도 그들도 흰 피부와 큰 눈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모르게 모르게 시술을 한다.

내가 자주가는 편의점 점원이 바뀐줄 알았더니 눈매가 확 바뀌었거나.


지난달에 모임에온 아줌마가 손수건으로 자꾸 가리며 있더니

그 후에 만났을 때는 기미 뺀 흔적이 보였다.


몰래 몰래 자기들도 하면서 누가 누굴 나무라는지..

거꾸로 그 말을 하는 그들에게 하나씩 시술 추천을 해주고 싶을 지경이다.



티스토리 에디터에 예약글 기능이 고장났네요???!! T_T

분명 다음날자로 예약글로 올린게 바로 보이고 있습니다.

살짝 멘붕이 왔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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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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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뭔가 계속들으면 후미카와님 진짜 열불터질거같은데요? 저도 캐나다에 있을적에 일본인 친구가 너도 했어? 나도 하고싶긴한데 엄마아빠가 준 얼굴이라 라는 말에 진짜 휴.ㅡ 안했는데? 이러니까 한국인은 다 하는거 아냐? 라는 말에 너넨 신경좀 써라.ㅡ 어휴 치아봐 치아 라는 모진말을 했었는데.. 자주들음 얼마나 짜증나실까요ㅠㅠ

    2019.09.20 0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새로운 모임에 갈때나, 모임에 새로운 사람이 오면 궁금해서 물어본다는게.. 저런 질문이죠. 그냥 그들은 한국에 관심이 없어서 그래용 ^^

      2019.09.20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2. M

    한국에 성형 이 많다고 알려진게 일본에서 퍼뜨린 소문이라더군요. 헬 조선 이란 말도 일본에서 키운것 같은 일베에서 나온말인데... 아무래도 일본에서 만들어진 말 같고요. (일본인들이 한국을 조선이라고 많이 칭하죠.. 북한사람 아닌이상 한국인들은 잘 쓰던 명칭도 아닌걸요)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한국인들이 주장한다는 .. 이런말도 안되는말 일본에서 중국에 퍼뜨린 말이란거 유명하죠.. 한국 성형이 많긴 한데... 외국인이 와서 받고가는 시술도 한국성형으로 카운트 된다고 합니다. 일본인들도 엄청 많구요. 이영애에게 성형 했냐고 묻던 스마픈가?? 오래된가수 그 사람도 지가 성형했던 얼굴이던데... 그렇게 무례하게 굴땐 무례하게 답해주세요. 속병 안생기게...

    2019.09.20 03:13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 사람도 돈 있는 사람은 다 해요. 단지 안했다고 막 우길 뿐이죠. 칼 대는거 외에도 피부 시술은 수요가 높아요. 성형광고나 클리닉 광고 대단하거든요. 그런데 자기네는 안하는 것처럼 말해요. 그냥 한국 까고 싶어서 아는척 하는건데 그럴때 마다 그 분에게 추천하는 시술을 권해드리죠. 다 찔끔 하는 부분이니까. 스맙에 나카이도 카툰에 카메나시도 성형으로 유명하죠.
      근데 안했다고 자연이라고 우기는게 웃기기도 합니다.
      여자 애들은 여기랑 여기랑 정말 하고 싶어.. 하는 애들도 많고요.. ㅋ
      돈 없으니 못하는 거냐고 하면 대부분 인정해요.

      2019.09.20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3. 후미카와님일본 사람들이 한국으로 성형하러 많이 오면서 말 할 자격 없는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0 0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난번에 한국에서 일본 올때 얼굴을 거의 꽁꽁 싸매고 온 사람이 있었어요, 딱 보면 수술 후. 그 얼굴로 출입국심사 받고 가던데요.. (여권과 얼굴이 달라졌을 텐데...._

      2019.09.20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4. 예약기능이 좀 문제가 있었군요..

    과한 성형은 괜히 눈쌀이 지푸려지더군요..
    한국에도 표가 너무 나는 연예인이 가끔 있습니다.

    2019.09.20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티스토리가 관리자 기능을 손보는것 같아요. 포럼에 보니 여러 분들이 불편함을 써주시네요. 곧 수정해 주시겠죠. ㅋ

      성형에 관한 안좋은 시선은 한국도 일본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2019.09.20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리나라와 일본은
    수백년전이나 앞으로나
    애증의 관계가 계속될 것 같아요.. ^^

    2019.09.20 0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성형은 지금와서는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 사람들도 관심은 있는데 두려운 마음이 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ㅎㅎ

    2019.09.20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사람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실패하는 사람도 많은데 모두 성형한다고 다 예쁜건 아니죠. ^^ 일본 사람들이 흰 피부에 동경이 커서 피부관리실 수요가 높아요. 그러다보면 물광이나 주름제거나 그런 시술 많던데요..

      2019.09.20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 남자 탤런트는
    성형 전 얼굴이 훨씬 좋네요.
    하여간 일본인들은 좀 묘한 구석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들 눈에도 한국인들이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요..^^

    2019.09.20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렇게 기묘하니 TV에 나오게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적당히 하면 관심도 안줄테니..?
      그래서 성형인이 일본 TV에 나오면 꽤`~ 과합니다.

      2019.09.20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8. 좋은 하루 되세요 ~^^
    요즘은 가벼운건 시술이니 ㅎㅎ

    2019.09.20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벼운건 시술? 무거운건 수술? 뭐 전신 마취하는 것도 있고 마취없이 하는것도 있고.. 가벼운거에 전신 마취 해버리는 사람도 있기도 하죠.

      2019.09.20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9. 뭐 저 개인적으로는 치료(?)가 필요한 성형이 아닌 이뻐지기 위한 성형을 안 좋아하지만 남들이 하는 거에 대해 뭐라고 할 건 아니라고 보는데 일본인들 불편하네요. ㅡㅡ;
    물론 모든 일본인들이 다 저러는 건 아니겠죠? 아닐거에요. ㅡㅡ;;;

    2019.09.20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과하지 않다면 좋을것 같은데 만족을 못하게 되면 또하고 또하고.? 그러게 되는건지? 일본도 모든 일본인이 저런건 아니죠. 일본도 tv보면서 깜놀 하니까요. 많이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하는 사람은 많이 합니다.

      2019.09.20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10. 물론 뭐든 지나치면 안되겠지요.
    하지만 성형이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다면
    굳이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2019.09.20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느나라나 성형은 다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성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성형을 통해 정서적인 부분이 좋은쪽으로 바뀐다면 찬성합니다.

    그러나 사진속에 나온 저분들 처럼은... 반대입니다.
    예전에 일본인은 '아시아의 유럽이다.' 라는 발언을 하는 일본인의 인터뷰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얀 피부를 가진 백인이 오면 엄~청 잘해주고, 그렇지 않은 나라의 사람들에게는 박하게 대하는..
    한국도 좀 그런게 있긴 하죵.. ㅇㅅㅇ;

    ps. 저도 예약글이 갑자기 나타나서 깜짝 놀라 비공개 전환하고, 다시 예약 잡았습니다 ㅎㅎㅎ
    아까 오전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있었나봐용!

    2019.09.20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 사람들이 피부 하얀거에 많이 집착해요. 그래서 피부과 시술 전단지 성형외과 광고 많이 해요. 할인 쿠폰도 많이 나오고요. 그런데 tv에서는 그런거 해본적이 없다고 해요. 어느 나라든 미용과 다이어트에 꽤 많은 돈을 쓰곤 합니다.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백인인줄 안다는 생각은 그냥 사상적인것 같아요, 애니매이션이나 드라마가 이상하게 만든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파리 증후군 같은게 생기기도 하죠.
      좋았던 시절에 꿈만 꾸고 살다가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것 같기도 해요.

      참. 예약글 보이는 문제는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관리 페이지 손보는것 같더라고요. 고쳐주겟죠 ^^

      2019.09.20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12. 성형은 적당한 선에서 해야지 그 이상 중독처럼하면 진짜 괴물처럼 변하네요.

    2019.09.20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에서 당당히 성형했다고 tv에 나오는 정도면 저정도는 되야 할듯 합니다. 아니라면 안했다고 잡아 떼요.
      과해야 관심도 받고요. 그래서 중독 수준으로 변신하는 사람이 가끔 보입니다.
      뭐 오카마라는 여장 남자들이 많은것도 있고요.

      2019.09.20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13. 우리나라에 성형 관광 오는 일본인이나 중국인들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ㅋㅋㅋ
    간단하게 시술이나 쌍커플 정도 받은 사람은 주변에서 많이 봤지만, 그 외에 코나 가슴 등을 한 사람은 그렇게 많이 못 본 거 같아요.
    치아 교정 같은 건 미용적&부정교합 같은 의학적 목적으로 많이 하지만요.
    그나저나 일본에서는 치아 교정이 대중적이지 않나요?
    일본인들 보면 외관상으로 심각해보일 정도로 부정교합이거나 치열이 엉망인 경우가 많은데, 그냥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요.

    2019.09.21 0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뉴스에 난적 있지요. 얼굴 전체 성형하고 붕대 칭칭하고서 출국 심사 하려니 거절 당한 중국인 ㅋ 근데 일본 나리타에서 그런 사람 본 적 있어요. 코.. 한거 같았는데. 눈매가 보여서 통과된건지 .??
      참. 일본 치아교정 ㄷㄹㄱ 비싸요. 많이 해야 한다는걸 느끼지만 비싸서 못한다는 사람 너무 많고.. 연예인들도 돈좀 벌고서 앞니 고쳤다는 사람도 있어요. 치열이나 부정교합, 잇몸치료 등등 꼭 필요해 보이는 사람들도 안하더라고요. 거래처 사람들도 실례될까봐 말을 안하는것 뿐이지 심각한 사람 너무 많은게.. 빈곤이 문제인것도 있어서.. 필요한 부분은 성형이니 뭐니 욕하지 말고 했으면 해요.

      2019.09.21 18:13 신고 [ ADDR : EDIT/ DEL ]
  14. 어릴 때부터 자연산 쌍꺼플을 자꾸 수술했냐고, 어디서 했냐고, 이런 방법으로 했냐, 저런 방법으로 했냐, 수술한 거 정말 아니냐 등등 어찌나 질문들을 했는지...!ㅡ.ㅡ^ 심지어 중학생 때 같은 반 급우들이 몇명 와서 진짜 수술 안했냐고 눈 이리 떠 봐라 저리 떠봐라하며 어찌나 검증해대더라구요.
    아닌 걸 아니라고 계속 말하는 것이 화딱지 나고 입 아파서 녹음해서 그 질문할 때마다 틀어줄까...?하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에요.
    저도 미용적인 문제와 함게 생활하는데 조금 불편이있어 치아진료받은 것 외에는 없어요. 의학적인 해택이 꼭 필요해서 한 것도 꼬투리 잡으면 이 세상에 특별한 경우 아닌 이상 성형수술 안한 사람 없으려구...! 한국만큼 자연산으로 사는 사람들이 없구만...!
    예전에 일본에서 활동하는 방송인이자 작가인 강한나라는 사람이 한국 연예인는 만날 때마다 얼굴이 달라진다고 자신에게도 성형수술을 권했다면서 누가 들으면 한국 연예인들 전부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오해할 만큼 안하는 사람없다고 일본 방송에서 말을 해서 한국에서 좀 시끄러워지고 저도 그걸 접해서 정말 정떨어져서 그녀가 쓴 교토에 다녀온 여행 및 포토 에세이 바로 중고로 팔아버리고 SNS를 잊어버리고 있다가 최근에 언팔했네요.
    자기들은 전혀 안하거나 안하는 사람없으면 모르는데 자기네들이 더 성형하는 비중이 크면서 무슨...! 일본사람들도 웃기네요

    2019.09.21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부모님이 해주셨군요 ~ 그 산부인과가 어뒵니까~ ㅎㅎ 친구들은 뭐 부러워서 그랬나보죠. 예쁘니까. 대체적으로 보면 한국 사람이 예뻐요 수술 안해도. 일본은 눈에 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눈쌀 찌뿌려지는데 그걸 못해요. 한국이든 일본이든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한국사람은 다 성형하는것 처럼 보이고 서울가면 예쁜 언니들만 보인다고 하죠. 그냥 그런 사람에게 눈이 가니까 다 그런줄 아나봐요. 제 눈엔 일본사람들 가난하고 못생긴것 밖에 안보이거든용.
      암튼 일본에 성형광고 많아요. 안하는것 처럼 말하지만 실은 다 하니까 그런 광고도 많은거고. 흰피부에 대한 동경이 커서 피부 시술도 많이 해요.

      2019.09.21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 약하고 강하고의 차이지 부모님 모두 쌍수가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이셔서 조카들에게까지 강하게 작용되었어요.
      일본에서도 흉터나 화상자국같이 정말필요한 성형수술이 아닌 상업적인 성형 광고가 있다는 건 그만큼 수요가 있으니까 한다는 반증이겠죠. 수요가 없는데 공급이 있는 건 말이 안되니까요.^^;;

      2019.09.21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15. 아싸

    얼마전에 서울에 잠시 머물일이 있어서 압구정 게스트하우스이 묶은적이 있거든요 우습게도 일본인과 중국인들이 성형 목적으로 방문해서 얼굴을 고친후 하루종일 방안에만 있더군요 간판에 왜 일본어랑 중국어가 있지했던 의문점이 해결되었어요

    2019.09.24 00:23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19.09.19 00:02

출장 다녀온 동료가 토산품이라며 떡을 사왔네요.

포장이 아주.. 차분해서 또 너무 달달한 떡인가?? 싶었죠.



떡이름은 [쯔쿠시 모찌]


원재료 첫줄에, 콩가루 떡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라뉴당 (설탕)이 처음 나오는건, 달다는거네.



꺼내보니,, 와지로 감싼 보따리 같은 포장에, 떡 찍어 먹는 나무 포크(요우지)가 들어있어요.


귀엽네.

자.. 요우지를 빼봅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시럽이 들어 있어요


시럽을 들어내어보니, 콩가루 묻은 떡이 보여요~~


중간 커버를 벗겨 봅니다.


아.. 이전에 포스팅했던 와라비 모찌 같아요.



시럽을 뿌리고. (약간만 뿌렸어요)




콩가루의 고소함과, 흑당 시럽의 달달함, 식감은 몽글몽글

저 작은 케이스 안에, 떡이 세개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디테일..)


커피 한잔과 함께하기 딱 좋은 양이었습니다.

일본떡, 별로인데 (저는 교토의 유명한 야쯔하시도 별로..)

와라비 모찌는 입에 맞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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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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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낱개 포장이 고급진데요~
    저는 떡을 좋아하는데 시럽에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을 것 같아요~~^^

    2019.09.19 0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찰떡 같아 보이네요.ㅎㅎ

    2019.09.19 0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앗..이거 먹어 봤습니다.
    일본이 각 지역마다 특산품,,(특히 먹을것 ) 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2019.09.19 0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맛있어 보이네요.
    콩가루를 묻힌 찰떡인 셈이네요..^^

    2019.09.19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보기에는 인절미에 시럽 뿌린거 같아요
    맛있다니 맛이 궁금하네요 ^^

    2019.09.19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나라 인절미와 비슷해 보이기는 한데
    다르다면 시럽을 뿌려 먹네요
    달달고소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

    2019.09.19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젤

    떡순이라 저도 떡 엄청 좋아합니다.ㅎㅎ콩가루 묻힌거라 고소하겠네요.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2019.09.19 08:19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 제품패키지가 너무 예쁘고 디테일하고 센스있는듯해요!

    2019.09.19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래간만에 찾아왔습니다ㅠ.ㅠ
    이웃님들 블로그 계속 돌때 재밌는 이야기, 신박한 이야기 많이 배워두고 써먹곤했는데...
    물리적 제약이 생겨, 답답하네요.
    혐한 갈등이 재일교포, 재일한인에게 번지고 있던...조심, 또조심입니다.ㅠ

    2019.09.19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라미님 바쁘시구나~~ 본업에 더 충실하세요 ^^ 그리고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주시고요~!~
      한일 갈등을 걱정해주시는데 감사해요~ 조심조심히 살고 있습니다. ^^

      2019.09.20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10. 후미카와님인절미보다 부드러울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19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는 인절미가 생각이나내요
    덕분에 떡구경하고 갑니다.

    2019.09.19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 포장이 눈이 확가네용 ㅎㅎㅎ
    이거 먹지말고 선물로 한국지인들에게 주면 엄청 만족할거 같아용 ㅎㅎㅎ

    2019.09.19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귀욤 귀욤 하는군요~^^

    맛있어 보이네요 ~

    2019.09.19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일본은 참 맘에 안 들지만, 일본 음식은 참 맛깔나게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모찌 모찌~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쫀득쫀득해서 안 먹어봐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맛있게 보이게 잘 만드는 게 일본이 가진 멋진 재주인 것 같습니다~!

    2019.09.19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샌 이런 특산품 만들려고만 해서 맛은 별로인게 많은데 이건 포장이랑 상품의 맛까지 잘 나온듯 합니다. ~ 그게 마케팅이고 재주이긴 하죠 ㅋㅋ

      2019.09.20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15. 포장이 정말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선물용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실용적인 측면으로 볼 때는 떡은 몇 개 되지도 않는데, 포장하면서 생기는 쓰레기가 어마어마;;;
    한국인 비닐봉지를 유상으로 구입하는 문화가 많이 정착했는데, 일본에서는 뭐 담을 때마다 비닐봉지를 주니까 쓰레기만 늘고 엄청 부담스럽더라구요.
    환경적으로도 그닥 안 좋을 거 같고요;;;

    2019.09.21 0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이 환경에 신경을 썼으면 방류? 한다고 하겠습니까?? (승질승질 ) 비닐도 앞으로 돈 받고 판다고 하고는 그냥 막 주니까 집에오면 비닐 쓰레기가 또 늘어 있어요 ㅠ

      2019.09.21 18:49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이야기2019.09.18 00:02

어느날 유입경로를 보니 유튜브에서 꽤 많이 유입이 되어서

뭔가? 하고 링크를 따라가 보았더니.. 영상 댓글에 제 블로그가 소개되었더군요

어떤 분이신지.. ^^ 덕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어요.


내용은 NHK 수신료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다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야후 재팬에 NHK수신료라고 검색어를 넣어보면

관련 검색어가 뜨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제일 위에 뜨는게 [수신료 거절방법]

많은 일본인들도 NHK 수신료로 고민을 많이 하는게 보입니다.


알고 지내는 일본인들조차 수신료에 대한 불만이 많아요.

안내고 안보는 방법이 있다면 그러고 싶다...
⊙ 광고 볼테니 수신료 징수 안했으면 좋겠다
⊙ 보는 사람에게 채널 선택권이 있다.
⊙ 강제 징수는 바보같은 짓


하지만 일본의 법은 보든 안보든 좋아하든 싫어하든

의무입니다.

TV없어욧 이것도 옛날에나 통했지,
방송시청이 가능한 2D폰까지 가지고 있는걸 확인해서 청구!! 합니다.


2018년 조사로는 NHK수신료 미계약 세대는 천만호라고 합니다.

NHK의 목적은 이 천만호를 다 찾아가서 다 받아내는 것이겟지요?


일본의 지식인인 야후 지혜보따리 라는데가 있어요

거기서 수신료 징수를 위해 징수원이 방문한다면

이걸 다 외워서 말하라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일부러 오셨는데 죄송하지만 집에 텔레비전도 원세그<수신튜너기> 휴대폰도, 튜너 PC도 카 내비게이션도 없으며 구매 계획도 없습니다.
방송법 제 64 조 기재의"협회의 방송을 수신 할 수있는 수신 시설 "은 설치하지 않으므로 계약이 필요없는 세대입니다. 그러니 지불 의무 없습니다. 알겟어요? "

근데 이걸 NHK도 잘 알기에..
[원세그 지불 의무 없음]이 판결이 났는데도

그걸 또 재판으로 뒤집어 지불하게 해놨습니다.
.. 지난번에 토요코인 호텔의 각 방마다 징수하는것도 최고법원에서 지불명령 내렸지요.

--> 이정도면 NHK는 법을 제멋대로 주무르는듯..



핸드폰 사면 원세그(TV보는)가 기능으로 딸려있는

핸드폰으로 방송 보는 방법 조차 몰라도

수신료 지불에 당첨!!입니다.


원세그 안되는 휴대폰이 어딨냐고 따져도. 난 방송 안본다고 따져도
따지면 따질수록..
재판에서 보자.. 하게됩니다..


NHK가 야쿠자일까요?



그럼 공식 수신료는 얼마인가?

지상파 계약의 경우 월 사용료는 1260엔 정도 합니다.
대부분 6개월치 지불을 하지요. 그럼 7190엔.


계약 종류는 위성방송이 좀더 비싸고, 오키나와는 가격이 별도입니다.


모든 상황에 세금처럼 의무적으로 수신료를 징수하려는 NHK.

재미없다고 안보는 NHK 방송과
편파 뉴스 보도로 보지도 않는데 돈까지 내라고 칼만 안든 강도라..

일본인 조차도 납득하지 않고, 서로 불만은 얘기하지만 피해는 시청자가 아니라 일본의 모든 거주자인거죠.

일본국민에게만 부여하는게 아니라 외국인도 당연히 지불의무가있으니까요.




▣ 관련글 ▣

☞ NHK 방송 수신료 1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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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말요?
    별일이네요.
    안 본다고 해도 의무라니...ㅠ.ㅠ

    2019.09.18 0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국도 비슷합니다
    한번 책정되면 꼼짝마라입니다.
    전기요금이나 아파트 관리비에 부가해서 부과하기 때문에..

    2019.09.18 0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나라도 TV가 없어도
    무조건 일단 책정하고 보더라구요.
    나중에야 알아차려도
    1,2년씩 받아간 것도
    겨우 3개월 환불해 주는 것 같구요.
    여기나 저기나 국민들만 봉입니다..ㅠㅠ

    2019.09.18 0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나라 공영방송 KBS도
    이미 공영방송의 기능을 상실한 것 같아요
    보지도 않는 KBS에게 왜 시청료를 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2019.09.18 0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예전 글 볼때도 그랬지만, 진짜 NHK는 보이는 칼만 안들었지 공권력을 무기로 횡포를 부리는 깡패같아요.

    2019.09.18 0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니까요.. 그래도 문두두릴때는 너무나 친절한 얼굴로 다가온답니다. 집안에 사람이 있다면 오래 오래 기다리기도 하고요 ㅎㄷㄷ

      2019.09.18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 헉... 무서워요...!ㅜㅜ 아예 사람이 없는 것처럼 하면 가겠지...!하고 집 안에서 버티다가 나가면 잡아서 받겠다는 의지잖아요...?^^;;
      아이고~! 그러다가 방송하니까 보지 의도적으로 찾아보는 건 아닌 외면하는 방송국이 되죠.^^;;

      2019.09.18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6.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죠
    저야 TV가 있지만 없는경우에도 징수하고 없다고 이야기하면 시청료를 안내다가 어느 순간 이야기도 없이 징수한다고 하더라구요

    2019.09.18 0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에 사는 지인도 당했..달까.....진짜 강도가 따로 없네요ㅠ

    2019.09.18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예전 포스팅을 보고 지금 이포스팅을봐도
    말도 못하게 수신료를 가저가네요

    2019.09.18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리나라와도 비슷한 것 같아요.
    당하는 건 역시 소비자들이기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ㅠㅠ

    2019.09.18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우리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
    사실 좀 부다아긴 합니다.
    심지어 tv가 없는 세대까지도 징수한다니 말이죠.
    방송이 그 역할만 제대로 한다면야 상관없겠지만....아직 우리 언론 환경이..
    일본도 마찬가지라는 저만의 생각이 드네요.

    2019.09.18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접니다(쩌렁쩌렁) 유툽 댓글이염 (쩌렁쩌렁)
    화쿠토츄우부 님 영상에 제가 댓글 달았습니다(쩌렁쩌렁)
    ???화쿠토츄우부 님 영상이 아닌가?? 왜 못찾겠..??

    2019.09.18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 워머나~~~ 워쨰 워쨰..ㅋㅋㅋ 님이 알려주셔서 저도 구독하고 자주 보는데. 그 채널 너무 웃겨요 ㅋㅋㅋ 완젼 팬됨요.
      근데 거기서 똭.. 유입이 되어서 진짜 깜놀 했어요
      정말 꽤 많이 들어왔지요 ^^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꺄아아아~~

      2019.09.18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12. 저도 네이버에서 제 블러그를 링크 걸어놓아
    링크타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은근 고맙더라구요.ㅎㅎㅎ
    우리나라도 티브 수신료는 자동으로 포함되어 있어 티브를 보지 않더라도
    내야하는데 정말 이 부분은 수정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2019.09.18 1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네이버 블로그 링크라도 유입이 된다면 좋지요 ^^ 사진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을까 합니다. ^^
      한국도 보지 않는 방송에 수신료는 쫌 이라는 생각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일본이 징수하는 방법이 안좋아서 이럴 뿐이지.. 비슷하겠죠???

      2019.09.18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13. 저는 집에 TV가 없어서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는데용
    당시 기억을 떠올리면 경비원이 한번 들어온뒤 TV없는거만 확인하고 나갔거든용
    그거에 비하면 일본은 아주아주아주아주 끈질기고 집요하네용 ㅇㅅㅇ;;
    수신료 안낸다는걸로 소송까지 가면야.. 허허... 그냥 내는 사람들 꽤나 많겠습니다ㅠㅠ

    2019.09.18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은 그게 무서워서 내는거같아요. 뭐 도망가도 끈질기게 잡아내서 소송 걸어서 못받았던 과거 까지 다 ~~ 받아낸다는 확고한 의지.. 그리고 판사님까지 서민의 편은 아니랍니다

      2019.09.18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14. 후미카와님 우리나라는 한전 고객센터에서 증명하면 면제되는데 이상하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18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리나라도 KBS 수신료 기본적으로 걷어가긴 해요.
    전 새 건물에 처음 입주했을 때 아예 TV가 없는데 요금 나와서 전화하니까 면제 처리 해주고, 다시 고지서 보내주더라구요.
    전기세에 포함되어 나와서ㅋㅋㅋ
    저기는 말만 NHK 요금이지, 그냥 세금 수준이네요.

    2019.09.21 0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tv없어도 받아내겠다는 의지와, 계약자를 늘이려 노력하는 모습이 ㅇ Q ㅈ 와 다름 없지요. 그냥 광고 송출해도 좋은것 같은데
      매번 국회에서 그거받고 뭐했냐~는건데 뭐 해외 로케? 드라마 제작? 그런것도 지원 따로 받는데... 말이죠.

      2019.09.21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9.09.24 08:47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19.09.17 00:02
전무님과 함께 외근 나갔다가 돌아온 A상(여 25세)의 얼굴이 좋지 않았다.
전무님도 인상 꾹..

무슨일이 있었나? 싶었는데..
거래처에서 돌아오는 길에, 전철안에서 노약자석 자리가 비어있길래
전무님이 먼저 앉고 A상에게도 앉아서 가자고 권했던것..

비어있는 자리라 별 생각없이 앉았다가.
다음 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타게 되었고
A상은 자리에서 일어나려했는데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가 앉아있는 A상에게 화를 냈다고.

전무님은 화내는 할아버지에게 사정도 안물어보고 다짜고짜 일어나라고 하냐고 말싸움이 났고


A상은 울상이 되어 그만하시라고 말리고.

때마침 내리는 역이라 내렸는데
험한말한 할아버지도 같이 내려서 사과하라고 역에서 고성을 높이며 싸웠다는..것.

A상은 다시는 다쒸는 노약자석 따위 앉지 않을거라고 ㅠㅠ

--

이런 상황이 일본도 빈번한데, 남에게 터치 안하는 일본이기도 하지만 오지랍 넓은 괘씸심보는 꼭 있나보다.

일본 야후 뉴스의 메인에 뜬 기사를 번역해 보았다. 


생리통으로 노약자석에 앉은 여성에게 노인이 쓴소리. [낮짝 두껍다.], [옆나라 사람인 줄]

< 기사원문 링크 >

성질내는 노인의 태블릿 배경 화면. 배경 처럼 인성 ㄸ ㅗ ㅇ 인가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전철 노약자 석에 앉은 젊은 여성에게 "뻔뻔하다"고 비난한 고령 남성이 Twitter에서 논란이있다.


전철을 타고가고 있던 여성은 심한 생리통으로 서있을 수 없어, 비어있는 노약자석에 앉았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노인이 태블릿을 내밀며 SNS에 자신이 투고한 내용을 보여주었다.

내용은 

"노인인 내가 앉아야 할 노약자 석에 젊은 여자가 앉아있다. 뻔뻔함에 정도가있다. 서서가라고 하고 싶지만, 거꾸로 나에게 화낼것 같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얼굴은 일본인이지만 옆나라 사람인줄. 진짜 최악"라는 말도 쓰고 있었다.


여성은 남성이 보여준 화면을 촬영.
통증이 진정되자 자리에서 일어났다한다.

우선석에 대하여 도쿄도 교통국은 "노인, 장애인, 임신이나 유아를 동반 한 고객 헬프 마크를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 좌석을 양보해 주세요"라고하고있다.


여성의 의견은 "노약자 석이라 알고있고 누군가 온다면 양보할것이다" 충분히 매너를 인식하고 있는데, "아무도 앉은 사람이없는 데 앉으면 안되나?"라고 호소했다.

고령 남성의 행위에 대해서는
그 자리를 노인 전용석이라고 착각하고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목소리 외에
옆 나라 사람인줄
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제기되고있다.


"노인 전용 좌석이라고 믿고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곤란하다"

"우선석은 몸상태 안좋으면 앉을수도 있지"

"이런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줄어드는 것을 바랄뿐"

"양보가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배려가 중요하다"

"타인의 곤란함은 외형을 봐서는 잘모른다"

"청소년은 우선석에 좀처럼 앉지 않습니다.  만일 앉아있다면 사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 줬으면"

"혐오에서 오는 제멋대로인 정의를 만들어 극린 국가의 사람에게 적용시는 사심이 나쁘다"



이 사람은 과거에도 우선석에서 뒹굴고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지적도 받았지만 이미 계정에 게시 내용을 삭제하고있다.





뭐든 좋지만 옆나라 사람이라고 나쁜일로 비아냥 거리는게 맘에 걸렸다. 
공공 교통시설을 이용하지만 한국 사람만큼 어른에게 양보 잘 하는 나라도 없다. 

그리고 꼭 어르신을 위한 자리도 아닌데 필요한 사람이 앉을 수 있게 배려해 주면 좋지만 밖으로 티가 나지 않는다고 하여 그 자리에서 고성을 높이며 훈계를 하는 사람도 많다


한국의 뉴스에도 비슷한 뉴스가 간간히 나오긴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이나 몸이 불편한데 이런 비판까지 받는다면 마음도 아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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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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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여행

    우리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우리나라는 흔한일이에요..
    어른들 젊은사람들에게 호통치는거
    다반사입니다...
    자리 양보하는것도 예전일이고
    지금은 다 폰에만 열중하죠..
    전화기 울리면 쩌렁쩌렁 전화 받습니다
    심지어는 일반석에 앉아있는 젊은친구들에게
    요즘 애들 싸가지 있니없니 합니다
    다 제가 본거에요..
    그래서 전가끔 친정엄마랑 전철탈때
    엄마가 노약자석 비었으니 앉아라해도
    절대 앉지않아요...
    어느나라나 어른대접 받으려는 부류는
    있나보네요...

    2019.09.17 00:32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엄마랑 같이 버스 타면, 앉으라고 할때 참 난감합니다. 울엄늬가 저보다 빨라요. 제가 앉았다가 폰 보고 있으면 엄마가 어르신한테 자리를 양보해 주시곤 하죠 ㅠㅠ 저만 버르장머리 없는애 같아요 ㅋ

      2019.09.18 20:52 신고 [ ADDR : EDIT/ DEL ]
  2. 솔직히 옆나라 사람인줄.. 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네요.
    실제 많이 보는 일이니까요.
    저 어릴 때에는 버스 타고 가는데 할머니께 자리 양보해드린다고 해도 괜찮다고 해서 그냥 앉아가고 있었는데, 나중에 탄 아줌마가 저보고 얘의가 없네 어른 두고 앉아가네 어쩌구하면서 혼냈던 적도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억울하네요.
    남자나 좀 건장해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만만해보이는 여자들에게만 괜히 시비거는 게 눈에 훤히 보여요.

    2019.09.17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왜.. 혼을 낼까.. 흑흑.. 그런 트라우마로 버스나 전철타면 곤란한 기억에 앉기가 꺼려지죠. 좌석에 대한 인식 개선이 있어야 할 텐데..

      2019.09.18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3. 후미카와님그냥 말해도 될 텐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소리치는 것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시내버스에서 노약자석에 노약자가 아닌 사람들도 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17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정이 있어 앉았는데....
    그렇게 ㅣ난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ㅠ.ㅠ

    2019.09.17 0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노약자석에 요즘은 잘 안 앉습니다.
    그런데 사정을 남이 알아 주는것도 아니고 참 난감하네요..

    2019.09.17 0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겉모습만으론 어떤 사정인지 모르니까요. 그렇다고 일본처럼 헬프마크 같은걸 해도 남용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2019.09.18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6. 비어 있으면 앉아 있다가
    자리를 내드리면 되는데,
    저렇게 한번 당한 사람은
    끔찍하다면서 절대 안 앉더라구요..ㅠㅠ는

    2019.09.17 0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나라 지하철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일본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는군요
    그거 참..

    2019.09.17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래서 노약자석은 항상 비어놓는거죠
    노약자석으로 힘든사람 앉는 자리인데 노인석으로 착각하는거 같아요

    2019.09.17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개인적으로 전용석, 전용칸 제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삭막하지 않나요.
    앉았다가 꼭 필요한 사람들(노인, 임산부, 아이)이 타면
    양보해 주는 것이 더 사람사는 것 같아서요.

    2019.09.17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배려라는게 참 어렵네요
    생각하기 나름이니 어휴...

    2019.09.17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반석도 양보를 당당히 요구 하는 일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한국 사람은 벌떡 일어나는 편이죠. 일본은 꿈쩍 안해요

      2019.09.18 01:21 신고 [ ADDR : EDIT/ DEL ]
  11. 저런 오해들로 인해 웬만하면 노약자석에 앉지 않는 것 같아요ㅠㅠ
    혹시나 일어날 수도 있는 불상사 때문에..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ㄷ ㅓ 러워서...

    2019.09.17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양보받으면 그 나이 아니라고 뻘쭘한 사람도 있고. 당당히 내놓아라 하는 시람도 있고 가방 투척도 있죠? 욕심일까요?

      2019.09.18 01:20 신고 [ ADDR : EDIT/ DEL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9.09.17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옆나라 사람이라는 말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지하철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라..ㅠ.ㅠ
    노약자석을 노인석으로 착각하고
    몸이 불편한 사람이 않아 있어도 눈치 주며 일어나라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시더라구요,..
    노약자석이라는 문구를 바꾸어야 한다는 여론도 있었던것 같아요..^^

    2019.09.17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역시 우선석이라 하는데 가끔 언성 노 이시는 분들이 있죠. 허나 일본의 출근시간 전철은 그 개념을 따질수 없으니 아무나 앉습니다

      2019.09.18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14. 어느 나라나 다 사는 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도 있구요, 이상하게 늙은 사람도 있구요...
    에휴..

    2019.09.17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노약자의 뜻이 노인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데.....

    2019.09.17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노약자석을 노인전용석으로 알고 계신분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지금은 세종에 살고 있지만 수도권쪽에 살고 있을때는 노약자석 쟁탈전으로 거칠게 싸우는 어르신들을 종종 봤습니다.

    제 눈엔 다들 어르신들인데
    '너 몇살이야?' 하면서 어르신이 어르신에게 나이를 따져가며 자리를 쟁탈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군용 ㅇㅅㅇ;

    2019.09.17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이를 과시하는 노익장은 나이가 아니라 장딴지 근육으로 정정함을 어필해야 하거늘 ... 나이 따진다고 되나 싶네요.

      2019.09.18 01:10 신고 [ ADDR : EDIT/ DEL ]
  17. 저도 만삭일때 노약자석 잠시앉았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진짜 정확히 젊은년이 임신이 유센가 어른들 앉으라 만들어둔 자리에 앉고 ㅈㄹ이여..아는 소리를 들어서 진짜 화도 엄청 나고 내리고 난뒤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휴

    2019.09.17 2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우우우 진짜 눈물 났겠다. 못된 할아범. 다른 뉴스 보니 산모를 발로 차기도 한다던데 공포와 서러움에 힘드셨겠네요. 여러 임산부가 겪는 일이라 생각하면 더더욱 화딱지 나네요 ㅠ

      2019.09.18 01:08 신고 [ ADDR : EDIT/ DEL ]
  18. 옆나라 이야기인줄...에 잠시...
    아니라고는 반박불가...ㅠㅠ
    그래서 저는 절대 지하철에서 노약자석에 앉질 않습니다.
    무서운 할아버지들 만날까봐서요. ㅎ

    무턱대고 화내신 할아버지 태도가 과히 옳다고는 말씀드릴수 없겠어요.

    2019.09.18 2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 어느나라나 이런 트러블은 있지요. 앉아가면 뭔가 뿌듯한 마음일까.. 사람의 마음이 참.. 거시기 합니다. ^^

      2019.09.20 11:4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