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10/181 728x90 728x90 혼자 사는 생활 - 아프면 서럽다.. 또르르 뭐지.. 피곤한것도 아니고감기도 아니고.. 갑자기 온몸이 맘에 안들어서?? 열좀 난다고 아무것도 못하겠다... 힘도 없어서 병원엘 갔다. 의사는 뭐부터 먹었는지, 이랬는지 저랬는지 묻는데.. 다행히 유행하는 독감은 아니고,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 졌으니 몸살감기 같다고한다. 나는 일단 기력이 없으니.. 이 병원에 온 이유가 있는데.. 이 병원에서만 수액(영양제)을 처방해준다. 다른 병원에서는 링거라도 맞고 가겠다고 하면, 이정도에 그거까지 필요없다며 돌려보내기 일쑤라.... 일본 병원은 주사같은거 잘 안놔준다. 한국에서는 감기만 걸려도 엉덩이 주사인데... 일본사람들은 엉덩이 주사 자체를 모른다. 그래서 처방해준 수액을 맞으며 병실에 누웠는데..아... 서럽다.. 서럽..아프진 않은데,, 몸이 불편한건 아.. 2019. 10. 18.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