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10/221 728x90 728x90 암을 의심한 동료의 놀라운 병명. 지금은 퇴사한지 꽤 오래 되었지만...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다. 여직원 A상. 자유분방하고 천진무구한 성격.어느 날 아침 라인으로 연락이 왔다. [통증이 심해 고향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평상시 건강한 그녀가 갑자기? 가까운 병원에 가면 좋은데 고향까지 내려간다는 게 좀 이상했지만..아프다니 다녀오라고 했다. 그녀는 오사카에 갔다가.. 주말을 끼고서 며칠 후에 출근했는데 아픈 기색 하나 없이 화장도 예쁘게 하고 왔다. 어디 아팠냐고 물어보니 주변의 눈치를 보더니 나중에 얘기해주겠다고 .. 점심시간이 되어 남자사원들이 나가고, 여직원들이 도시락을 뎁히고 앉았는데A가 말을 꺼냈다. 병가를 받기 전날이 휴일이었는데 오른쪽 가슴 아래가 살살.. 아프기 시작하더니 저녁을 먹고서는 그 통증이 더 심해져왔다고 한다.. 2019. 10. 2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