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채소를 먹어야지 하지만, 식단에서 손이 많이 가기에
양파, 대파, 마늘 까지만 맛내기 용으로 쓰다가.
철분 부족과 영양 부족임을 실감하기 때문에
모듬채소를 구매했다.

예전 살던데는 가까운데 채소 도매 매장이 있어서 상당히 싸게 샀는데
신주쿠의 슈퍼는 깨끗하고 예쁘게 포장해서 팔아서
그런지 뭐든 다 비싸다.

 

항상 슈퍼가서도 고민하지만 일본 먹거리가 대부분 동북지방 채소가 많아서
그것이 걱정되는거다. 그거..방.XX
먹지 말아야 하는데 그거 밖에 없으니 사서 먹게 되는데..

가능한 남쪽 지방 채소를 고르면, 이상하게 비싸진다.
유기농이다 무농약이다 포장도 고급이라 슈퍼의 전략인가???

때문에, 농가직송 남쪽 지방 생산자가 판매하는 상품을 고르려면 인터넷을 이용하게 된다.

그리하여 [채소 판매]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농가가 직접 재배 해서 판매하거나,
지역 채소가게가 직접 온라인 판매하는 것이 많이 보였다.

 

일본에서 택배로 받는것은 배송료가 들기에 그만큼 비싸지는데,
농가에서는 택배비는 다 받고,

농산물은 상자를 닫을 수 있을 정도의 양으로 아무거나 꽉 채워 보내주는 상품이 있기에
어떤게 담아져 올까?? 하고
기대를 하며 주문을 했다.

그야말로 채소 아무거나 주문!! 뭐가 들어있을지 모르지만 쥔장이 한상자에 가득 넣어주는것

 

토마토, 무, 브록콜리 대파. 양파, 우엉, 시금치, 당근, 팽이버섯

이렇게 9가지 채소가 도착했다.

가격은 1280엔 송료 포함.
아마 운송료 가격 정도 되는데 그거 생각하면 거저고
운송료 뺀 가격이라도 일반 슈퍼 보다는 저렴하다.

대충 슈퍼가격으로 계산해도 2200엔 정도 되니까. 싼편이라..

가게에서 손글씨 메모로, 구매 감사 메세지가 들어있다. 

냉장고에 넣어서 1주일 안에 빨리 먹으라고.

 

 

내가 구매하는 곳은 일본의 중고나라인 메르카리라는 어플로 찾는다.

다양한 중고 상품도 팔지만 새 상품도 많이 나와있고,
구매 트러블도 상당히 적은편이다.

채소 모듬이라고 검색을 하면, 여러 판매자의 상품이 나오는데

대부분, 규슈, 후쿠오카, 카고시마 농가 직송의 상품들이 많다.

게다가 이 어플은 개인이 직접 운영하기에 대형몰에서 빼가는 수수료 부담이 적고,
어플회사에서 택배회사와 연계하여 주기에 배송도 쉬운편이다.

무게로 파는데도 있고, 상자 사이즈를 지정해서 그 상자 가득채워 보내는 곳도 많다.

딱 정해진 채소만이 아니라 계절에 따라 다양한 채소를 골라 넣어주기에
제철 채소 과일을 먹을 수 있다.

유기농 무농약이라는 데는 가끔.. 배추 벌래도 따라오기도 하고...

과일도 철마다 다른 것들이
대형 슈퍼나 인터넷 쇼핑몰 보다는 저렴하고

앱 회사에서 가끔 주는 포인트 쿠폰을 활용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니 금액면에서 보상받는 기분이기도 하다.

 

 

문제는..

저 한상자 받고 바로 다 먹지 못하기에..

빨리 손질하고 요리를 해야 하는데..

 

글쎄.. 언제 하지??

저 커다란 무...~ 무...

무로 뭐하지???
냉장고.. 공간 부족이라 담을 데도 없는데..  하.>~~

 

뭐하지.. 뭘하지 하며
우엉조림 만드는 동영상만 5개 봤다...ㅠ

 

간장사와야 하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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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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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사능 때문에 식재료 살때 걱정이 되시겠어요 ㅠ
    재료들이 정말 엄청 크고 실해보여요~
    정말 일주일 안에 먹기는 힘들어 보이는군요^^

    2020.01.31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관방법을 연구해 보지만 신문지로 싸서 보관.. 이런 채소들은 신문지로 싸면 그대로 쓰레기되는 경험이 있어서 ㅋㅋㅋㅋ 바로 바로 먹으려 합니다.

      2020.01.31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3. 오! 모둠채소 배송이라니 생소하면서도 여러채소를 구매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농가에서 보내는거니 더 신선할거같기도 하고요

    2020.01.31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싱싱해 보이네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야무지게 ~
    행복한 하루되세요..

    2020.01.31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 채소 넘 좋아하는데 싱싱해보여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20.01.31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떤곳은 바나나를 덤으로 넣어주기도 하는데 요샌 추워서 안넣는데요. 검어지나봐요.

      2020.01.31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도 채소를 구입하고 나면 싱싱할때 다 지나가고 상하기 전에 이악물고 먹어치울 때가 많아요.
    꼭 필요한 거만 사도 아무래도 덩어리들이 크니까요. ㅋㅋ

    2020.01.31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ㅎㅎ

    2020.01.31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주부는 건강식 재료가 제일 큰 고민이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0.01.31 14: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선한걸 먹으려니 슈퍼에 자주가게 되고. 바쁘면 거르게되니.. 주부님들 참 대단하세요

      2020.02.05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9.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어제 아름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콩자반과 깻잎무침을 했는데
    안할수 있다면 안하고 싶어요,,하루종일 걸림,,ㅠㅠ

    2020.01.31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ㅋ 저도 처음 깻이무침할 때 오래 걸렷지요. 정말 하루종일 거리기도 하는듯해요.

      2020.01.31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채소 아무거나 주문 독특하네요 ㅎㅎ 가격도 괜찮은데요? 한국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0.01.31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동북지방 방##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저도 여행때 느낀건데
    소포장에 너무 깔끙 하게
    잘 보장되어 있던데요.
    울나라 손 큰 아줌마들
    양에 차지도 않을듯...^^~

    2020.01.31 1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큰손이랑 저번에 고춧잎 사러 같이 갔다가 가마니 사이즈로 사길래 깜놀했는데 일본 소포장 야채보면 비웃을것 같아요.

      2020.01.31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12. 채소가 싱싱해 보이네요 가격도 착하다니 괜찮네요 채소 많이 드세요 건강에 좋으니 ㅎㅎ

    2020.01.31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중요한건 저걸 생으로 먹기 보다 요리를 하고 싶다... 입니다용 ㅋ 그게 이제 시작입니다. 햐햐햐햐

      2020.01.31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13. 아 이렇게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직송으로 배달 되네요. 좋아요. 앱이 좋은 이유가 포인트가 적립되면 싸게도 구입하게 되네요. 좋은 사이트를 소개해 주셨네요. 일본에 계시면 적극 추천하고 싶군요.

    2020.01.31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포인트 적립은 안되는 그냥 중고판매 앱인데 저런 채소도 팔아요 ㅋ 저야 잘 이용하고 있지요 ^^

      2020.01.31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14. 비밀댓글입니다

    2020.01.31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15. 후미카와님채소가 싱싱하고 가격이 좋아서 자주이용할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20.01.31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규슈지역 농가 직송을 이용 하시는군요 아무래도 방사능 때문에 살짝 걱정이 되네요

    2020.01.31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렇게만 야채를 꾸준히 먹어주면 체형관리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20.01.31 2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혼자서 재료를 소비하는게 걱정이 되기는 하겠어요
    우엉조림은 해서 드실것 같고..
    무는 깍두기 담거나 생채해서 드세요~^^

    2020.02.01 0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ㅎㅎㅎ 귀여워요 후미카와님
    무로 뭐하지..? ㅎㅎ
    저렇게 아무렇게나 담아서 주는 야채
    신선한 아이디어네요.
    내가 스스로 고르면 항상 먹는것만 먹는데
    저렇게 아무거나 주시면 강제로라도 먹게되니까요 ㅎㅎ

    2020.02.01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BlogIcon M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한국에도 꾸러미 라고 해서.... 산지에서 여러 채소를 모아 배송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들어보긴 했네요. 아무래도 방사능 걱정에 산지를 신경쓰게 될것 같았는데... 그나마 좋은 서비스가 있다니 다행이에요.

    무가 아무래도 사이즈가 크니 한번에 이용이 어렵죠. 전 냉면무를 만들어두는 편인데요..(예전 티비에 나온냉면집 비법). 무를 채썰거나..냉면무처럼 저며서... 무 크게 한줌일때 설탕 넉넉히 2스푼. 소금 3분의1스푼.식초4스푼을 넣어(고추가루반스푼은 넣고 싶으면 넣으시고... 전 안넣고 만드네요) 잘 섞어두면 무 자체에서 물이나와요...통에담아 1~2시간 밖에 두었다 냉장보관해서 냉면이나 비빔국수할때. 만두먹을때. 등등 여기저기 활용도도 높고 만들기도 쉽고 오래가요..

    2020.02.02 12:31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맞당 냉면 무 !! 진짜 맛있게 먹었었는데 집에서 시도를 안 해봤네요
      해볼게요 고마워요 ~~♡♡♡♡♡

      2020.02.03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21. 어차피 소량 소비하시니 남쪽지방 채소로 고르세요.
    무는 무생채, 무국, 무장아찌, 무나물, 무절임, 무말랭이, 무된장국 무궁무진하죠.
    무를 납작하게 썰어 전을 부쳤는데 그것도 별미였습니다. 완전 달콤한 것이 도넛 맛이었어요! ㅎㅎ

    2020.02.05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이전에 포스팅했던 머리 감겨주는 기계.

 

머리 감겨주는 기계 체험담

쿠폰 파는 소셜 사이트에서 미용실 쿠폰을 이용하면 4500엔에 모발관리까지 해준다기에 자주 구매를 하였다. 오모테산도라는 멋진 곳에 있는 미용실에 간 적이 있는데.. 염색을 다하고 샴푸 할 때쯤이 되니.. 미용..

fumikawa.tistory.com

나만 부정적인가? 싶어서 일본인들의 반응은 어떤지 찾아보았습니다.

좋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구요
대충 사람은 다 비슷하구나 싶어요 ㅋ

출처 페이지  https://girlschannel.net/topics/1685832/

오토 샴푸 저는 별로에요~ 라는 타이틀인 글인데
아래는 후기를 번역했어요

 

일본인들의 체험 후기 확인해보세요 ^^

↓ ↓ ↓ ↓ ↓ ↓ ↓ 

 

어제 처음 미용실에서 오토 샴푸(머리 감겨주는 기계)를 체험했습니다.
이건 자동세차기계에 있는 느낌.
엄청 간질간질을 넘어서 고문하는 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은 못하겠어요
여러분은 좋은가요? 저는 별로예요

 

근질거리는 곳을 시원하게 씻어주진 못하지.

 

소름 돋는 그 느낌 알지. 근데 나는 그게 좋아서 자주 가거든

 

한번 해본 적 있어, 세탁기 같아. 기분 별로야 이거 저거 위치 잡고 하느라 거기 직원 좀 귀찮아하더군

 

저는 싫어합니다. 제가 간 미용실은 사람이 샴푸 해주면 추가 요금 있어.
근질거리고 소름 돋아서 최악의 기분이었어.
도망가고 싶었지만 머리를 고정시켜놔서 움직일 수도 없어.

 

싸다면 참아야 하는 게 당연한 거지

 

두 번 다신 안가. 소름 좍좍..

 

난 정말 싫더라 바보 같은 직원이 어찌했는지 머리가 엉켰어. 결국 난 울고 3명이 붙어서 엉킨 머리 푸느라 30분을 누워있었어.

 

고문 기계 도망 못가 절대 안가

 

호기심으로 해봤지만 목부분이 다 젖었어. 머리 가려운 부분은 하나도 시원하지 않았어.
뭐하러 저런 비싼 기계로 물값 전기값을 버리나..

 

오.. 놀라워 해보고 싶네

 

난 좋더라. 수압도 좋아서 자주 하러 가는 편이야. 사람이 내 머리 잡는 걸 싫어하거든

 

한번 해봤는데 씻다만 기분이 들었어. 사람만 못한 기계야.

 

나는 간지러운 거 못 참아. 물이 분사되자마자 참지 못하고 비명을 막 질러대서 직원들이 막 뛰어왔어
소름 끼치는 고문 기계

 

나는 도중에 절대 못하겠다고 직원 불렀어. 못해 절대
근데 빼는데도 시간 걸렸어

 

이마에 물 튀김 방지 캡을 쓰는 데는 씻다만 기분이야.
물수건으로 닦아주는데 여드름 좍 났어

 

인건비 줄이기 위한 기계인 듯한데 저 기계가 인건비보다 비싸 보이는데..

 

폐소 공포증이라.. 한번 해봤는데 기절할 뻔했어

 

수압은 좋아서 기분 좋기는 한데 가려운 곳을 씻어주는 기분은 아니야.

 

처음은 힘들었지만 두 번째는 괜찮더라.

 

저걸 좋아한다는 사람이 있다니.. 놀라움. ㅎ 시끄럽고 정신 사납고 그리고 피곤해

 

1인 미용사의 경우 인건비와 효율이 좋겠다 싶었는데
결국 사람 눕히고 세팅하는데 그 정도 시간 걸려

 

호기심에 한번 했지만 그걸로 족해

 

온몸에 소름이 좍..

 

내 경우는 물이 새 버렸어 난리가 났지.

 

놀이공원처럼 생각하면 신나

 

씻었다는 느낌보다 물만 묻힌 기분이야

 

엄청 간지럽고 소름 돋아서 씻는 내내 참았어.

 

 

꺄아~꺅꺅 하고 소리 지른 사람은 나뿐인가?

 

 

 

################

일본인들의 반응도 좋다는 사람 싫다는 사람 나뉘네요

사람 다 비슷하구나 싶어요 ㅋㅋㅋㅋ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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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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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계는 기계죠..
    기계에 숙달... 익숙해지면 괜찮아 질까 ...

    2020.01.30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결국 사람이 기계에 익숙해지게 하는군요.
      인간에게 편한게 아니라 기계에 편하게 인간이 적응해야 하는

      2020.01.30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3. 제가 사용하면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ㅋ

    2020.01.30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머리를 감겨주는 기계라니 ㅎ
    구경 잘하고 갑니다 ^^

    2020.01.30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ㅋㅋ 세탁기 같다는 후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호불호가 나뉘는 거 보니 제가 사용해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2020.01.30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런걸 보면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2020.01.30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이 기계에 적응하면 편하고 기계가 사람에게 편해지려면 기술력이 모자르고.
      만들면 다가 아니죠.

      2020.01.30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7. ㅋㅋ 댓글들이 재밌네요.
    머리는 사람손으로 감아야 할 것 같네요.

    2020.01.30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신기한 기계네요 ㅎㅎ 기발한 아이디어인데 호불호가 갈릴것 같긴 하네요 ~

    2020.01.30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머리는 사람이 감겨주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2020.01.30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람의 손길 처럼 부드럽게는 안되죠..ㅎㅎ

    2020.01.30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무리 마사지 안마 의자가 좋다고 해도 사람에게 받는 마사지 안마와 비교가 안되욬ㅋㅋㅋ 그만큼 머리 감는 기계도 그럴 것 같아요 ㅋ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머리 감는 기계는 신박한 것 같아요!! ㅎㅎㅎㅎ댓글들 넘 잼납니다. 잘 보고 가요. : )

    2020.01.30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래를 예상하며 편리하구나 생각하지만 직접 사용소감은 아직은 불편하다는 느낌이에요

      2020.01.31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12. 머리가 엉켰어. 결국 난 울고 3명이 붙어서 엉킨 머리 푸느라 30분을 누워있었어.

    이거 보고 정말 빵 터졌네요^^

    2020.01.30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비극인데 긴머리 엉키고 잡아 뜯기는 상황이면 미용사도 쥔장도 손님도 등골오싹하죠

      2020.01.31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13. 고문기계라는 후기 보면 절대로 도전하지 못하겠네요..ㅎㅎ

    2020.01.30 2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ㅋㅋㅋㅋㅋㅋ고문기곜ㅋㅋ
    자동세차라는 말에 바로 이해 했어요..

    2020.01.30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와 은근 기발한 아이디어 같으면서도 세탁기같다니 반응도 웃기네요 ㅎㅎㅎ

    2020.01.31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아...머리 감는 기계도 있군요.
    근데 정말이지 옷도 아니고 사람 머리를 기계로 감는다는게 영~~ㅎㅎ
    짧은 머리는 몰라도 긴 머리카락은 ? ㅎㅎ

    2020.01.31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아니...이것은 늘 제가 꿈꾸던 기기인데요!!ㅎㅎㅎ 늘 머리좀 감겨주는 기기좀 안나오나 했는데 ㅋㅋ일본에서는 나왔군요 그런데 머리 긴 사람은 좀 힘들지도;;;

    2020.01.31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정용은 아니고. 미용실용이지만 미용실에서 서비스가 아니라 고문기계라는 평이 많지요 ㅋㅋㅋ 여전히 기계가 사람이 편안하게 써야 하는 것을 알아야 할것 같아요. 청소기 ㄹㅇ 무거웠던 시절 생각해보면 점점 진화하겠죠.

      2020.01.31 21:38 신고 [ ADDR : EDIT/ DEL ]
  18. 머리감는기계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ㅋ긴머리는정말..엉킬까바 불안할거같아요!!ㅠㅠ정말 손으로 직접하는게 훨씬 개운할거같아요 ㅋㅋ하지만..머리정말감기귀찬을때 한번 써보고싶어요^^

    2020.01.31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비추인데.. 나만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기회가 된다면 꼬옥!!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ㅎㅎㅎㅎ

      2020.01.31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19. 체험을 안해봐도 그 느낌 알듯 하네요 ...
    어설픈 사람이 샴푸해줘도 기분이 별로인데... 기계가 삼푸하면 웬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이 안되어서 찝찝할 듯 싶네요

    2020.01.31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휴...! 보면서 처음에 와~ 두피 마사지도 되고 좋겠는데...? 했더니 현지인들의 반응을 보고 아...! 아니구나...! 싶었어요.^^;;;
    왠지 씻다 만 기분이겠어요.

    2020.01.31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줄기가 좍좍 나오는데 그때마다 소름 좍좍
      간지럼 많이 타는 사람은 소리지를만 해요

      2020.01.31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21. 역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는 어려운 거 같네요.
    그래도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없어지지는 않겠네요. ^^

    2020.02.03 14: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연하장 한 장의 힘은 우설과 넥워머로 돌아온다. ㅋ

지난번에 센다이 할머니가 연하장 답장 못 해 미안하다며 우설을 보내주셨는데

이번엔....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마음공부에서 항상 도움을 주시는 히카리상이
연하장에 대한 답례로...
넥워머를 짰다고 선물로 주셨다.

 

요번 마음공부 모임이 있어서 갔는데.
입구에서 딱 마주치자마자 나에게 줄 게 있다며
봉투를 꺼내 흔들며 건네주었다.

 

헐.. 이게 모예요?

연말연시 휴일이 길었기에
집에서 뜨개질을 하다가
내 생각이 나서 넥워머를 만들었다며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이지만 따뜻하게 보내라며

 

헐.. 이런 정성을..

연하장 한 장에 이러시면.. 제가 몸 둘바 모릅니다.~~

그래도 정성으로 따주셨으니 잘 쓰겠다 하고 받아왔는데 ^^

봉투?

 

귀여운 카드~! 카드 이미지도 참 따스한 걸 고르셨네요..

그리고 시선 강탈.. 곰돌이 ㅋ

카드 뚜껑을 잡고 있어 ㅎ

 

캬학. 손편지!!! 그리고 곰돌이의 전신이 보임 ㅋㅋ

항상 침착하고 따뜻한 배려 고마워요. 마음을 담아 스누드를 짰어요.
추운 날 쏙 끼고 다니세요
- 히카리

연하장 한 장씩 보냈을 뿐인데 이렇게 우설에 넥워머에 카드까지 받을 줄이야~~
연하장에 적은 글이 감동이었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도로만 썼는데 ㅋ

 

이 고마움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

다음에 만날 때는 히카리상 남편이 좋아하는 잡채 만들어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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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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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호!~
    이쁜 넥워머입니다
    겨울은 얼마남지 않았지만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겠어요.. ^

    2020.01.29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멋진 할머님이시로군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게시는듯 합니다.
    우설에 이어 넥워머에 카드까지
    되로 받으시고 말로 되돌려 주시는 고마우신 분입니다
    저도 알고 지내고 싶어집니다..ㅎㅎ

    2020.01.29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되로 받고 말로 받아서 이걸 어찌 보답할까 싶네요. 히카리상은 가까워서 잡채라도 만들어 주고 싶은데 센다이 할머니는.. 좋아하시는 크림이라도 보내드려야 할까 싶어요

      2020.01.29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4. 우와. 정말 정성이 담겨있는 선물이네요 ^^
    곰돌이 그림까지 ㅎㅎ 너무 귀여워요.
    주고받는 품앗이 문화 따뜻하네요 ^^

    2020.01.29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어머나 이런 정성스런 선물 정말 좋으셨겠어요~
    요즘에 손뜨개하는 분들이 별로 없는데
    거기다 편지까지~! 넘 감동적인 선물이네요^^

    2020.01.29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뜨게질 잘 못해서 이런 금손의 작품에 감동한답니다. 요번에 산 브롯치로 더 예쁘게 코디 해볼래요.

      2020.01.29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6. 이런 선울과 편지까지 받으셔서 행복하시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0.01.29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따뜻한 선물에 정성이든 손편지 좋네요...
    올해는 이상기후인지, 한국은 그리 춥지않은데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네요.ㅎ

    2020.01.29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2020.01.29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성이 담기고...무엇보다 너무이쁘네요^^ 부럽습니다

    2020.01.29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세상에... 넘나 이쁩니다ㅠㅜㅜ
    후미카와님 블로그 몇 번 왔었는데 제가 구독을 안 눌러놨네요~ 지금 누르고 가요~

    2020.01.29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너무 이쁘네요...
    아고야 ~~~
    구경잘하고 갑니다.

    2020.01.29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와 너무 이쁘게 뜨셨네요!!정성이 담긴 선물이라 더 귀중한거 같아요~

    2020.01.29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연하장에 담은 글 내용 보다는
    기억해주고 잊지 않고 보내준 그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2020.01.29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친구 덕분에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ㅎㅎ 축하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0.01.29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얼마 남지않은 올겨울이 든든하시겠네요.

    2020.01.29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가는 정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2020.01.29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와!! 저렇게 한 땀 한 땀 짤 때마다 후미카와님을 생각했을 것 같아요!! 정말 따뜻하신 분이시네요!! 연하장이 정말 뜻깊은 그런 편지인가 봅니다!! ㅈ

    2020.01.29 2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0.01.29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후미카와님 정말 선물도 받으시고 기쁠것 같네요. 행복하시죠? 이런 작은 것에 감동이 옵니다. 그쵸?

    2020.01.30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연하장 부럽습니다. 올해는 용기내어 연하장을 보냈는데,,, 전 받지 못했네요 흐흐흐
    받는건 생각치 말고 좋게 생각해야겠어요~

    2020.01.30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후미카와님이 주변 분들에게 참 잘 하시나 봅니다.
    저런 선물을 받으시는 거 보면 지난 번 우설도 그렇고요. ^^

    2020.01.31 1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신기한게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께 인기짱입니다. ~ 어쩌다 .. 거래처 사장님들이나 고객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일본 친구들(?) 다 연금세대세요.

      2020.01.31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쿠폰 파는 소셜 사이트에서 미용실 쿠폰을 이용하면
4500엔에 모발관리까지 해준다기에 자주 구매를 하였다.

 

오모테산도라는 멋진 곳에 있는 미용실에 간 적이 있는데..
염색을 다하고 샴푸 할 때쯤이 되니..
미용사가 설명을 시작한다.

 

우리 가게는 머리 감겨주는
자동 샴푸 기계가 있다.

혹시 괜찮다면 그걸 이용하는 건 어떠냐?

자동 샴푸??

웹에서 짤로 보던?

 

궁금하기도 해서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내가 체험한 건.. 이런 거.

 

편안하게 누워있으면 알아서 머리를 감겨주는 기계..

 

 

그래서 미용사가 알려주는 대로  썬캡 같은걸 쓰고
누워서, 목 위치, 머리 위치, 어깨 위치를 잡고

직원이
괜찮죠? 자 이제 뚜껑 덮어요~~

얼굴에 수건을 덮고 뚜껑을 덮어준다.
(기분은 참.. 관 뚜껑 덮어주는 기분이랄까?)

여기까지도 시간 꽤 걸린다.
여러 가지 씌우고 고정하고.. 등등.
그리고, 버튼 누르는 소리 틱틱 삐삐 띠로리..

그랬더니...

내 머리로 물이 분사되어 나온다.

 

쫘아아아아~~

 

나의 기분은 저기 저 사진에 나온 언니처럼 편안한 미소를 지어?야 하는데..

이건...음..

약간 폐소 공포증 있는 사람에겐 비추다~~~

 

일단 목을 고정시킨다.
(여기서 도망은 못 가겠다 싶음..)

헬멧처럼 뭔가를 덮고 그리고 물이 분사가 되는데.
쫄쫄쫄이 아니고 쫘아아아악 쫘악.

이게.. 천막에 비 떨어지는 소리..
우산에 집중호우를 맞는 소리..

다다다다다다다닥다닥다닫갇갇갖갖ㄷ갖다갇갇각다닥

쫘짜가자작자작작잗ㄱ잦가잗ㄱㅈ다가자갖작잦갖ㄱ작

 

이 째지는 소리가 귓구멍을 후벼 판다.

상당히... 저런 편안한 얼굴이 아니라
엄청 긴장된다.
엄청 거슬리는 소리.. (내 집이 빗물에 무너질듯한 소리)

어깨부터 쪼그라들어 오금이 저리는 소리..

다다다다다당당ㅏㅇㄱ

 

 

일단 매우 시끄럽다.

나는 불안과 이 엄청난 소음과
솟구치는 맥박에, 고동치는 심장소리에 (그려요 쫄보예요...)

 

 

그렇게 물이 좍쫙 나오다가 뭔가를 츅츅 쏜다.

샴푸?
아마 샴푸를 뿌렸으니
마사지 같은 돌기가 내 머리통을 건드린다.

아이..참.. 거 좋은 손길은 아니다.ㅜ

 

일단 꼼지락도 못하고 눈꼭 감고
(금방 끝나겠지....) 마음의 소리...

 

사람의 손길이 아닌 차가운 기계의 기계맛 이랄까??
어.. 거기.. 아이 시원해~ 가 아니다.
걍 훑고 지나가는 수준이다. (칫!)

그리고서 헹군다고 또 쫘아아아아ㅏㄱ..

그 혼란의 물소리를 듣고서 삐리리~~ 하는 종료음이 나면

아으.. 디게 피곤하다.
머리도 복잡 몸도 피곤.
그제서야 긴장이 풀린다.


직원이 와서 수건으로 닦아주고 일으켜 세운다.
기계는 머리만 감겨주지 말려주질 않아서 ㅋ

위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음이 거슬려요..

그리고 머리 말리는 건 드라이어로 따로 말려요~

 

기계가 샴푸 해주는 미래를 상상하며
와~~ 편하겠다.
걍 누워만 있으면 되는 거네??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사람만 못하다.ㅜㅜ

 

집이라면 내가 움직이기 싫어서 씻어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하네... 하겠지만

미용실 갔는데 저 기계?? 라는건
호기심은 끌겠지만
사용 소감은 ...

글쎄올시다.~~~

솔직히.. 별로임.

 

미용실에는 미용사의 손길 때문에 가는 것 아닐까??
그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주며 사삭 머리를 감겨주는 시간이

극락 타임이지
<그래서 헤드스파가 비싼거징.>

 

어후.. 저 미래 기계.. 체험한 것은 좋은데

물소리 ㅇ흐흑.. 정말 소름 돋았어요.

중간중간에 드는 불길한 생각은


내 긴 머리 꼬이고 엉키면 어쩌지.ㅠ
지금 지진 나면 나 도망 못 가네 ㅠ
잘 안 씻어진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건 못 씻네 ㅠ

 

아직은 사람 손이 그리운 정감 가는 시대라는 걸.

기계가 다 하는 시대라도
결국은 사람 손으로 하는 것이 더 편하고 더 안정적이고 더 마음 편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진짜 괜히 편하려다 피곤해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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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젤

    ㅋㅋ기계 사용 겸험담을 자세하게 올리셔서 궁금하기도하고 무섭기도 한것 같아요.기계가 편리한것 같아도 머리감기는 기계는 아직은 아닌것 같으네요.ㅎㅎ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2020.01.28 08:11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선 저기 누워서 한참을 뭐 쓰고 닦고 조이고 이래저래 시간좀 걸려요. 걍 손으로 하는게 빠르고 시원한듯해요

      2020.01.28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3. 머리 감겨주는 기계도 있군요!!
    역시 아직 꼼꼼하게는 손으로 해야하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머리 크기도 생김새도 머리카락 길이도 다르구요 ㅎㅎ

    2020.01.28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진짜 머리 엉키는거아닌가 하고 두근두근 했어요. 저 기계에 머리를 쳐박고 있으니..창피하기도 하고요

      2020.01.28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4. 결론을 짧고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역시 사람 몸에 닿는 것은 사람 손이 최고죠.
    아우~ 물 소리가 너무 크다면 저도 불안했겠는데요. 호김심은 생겨도 전혀 하고 싶지 않네요.

    2020.01.28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머리 감겨주는 기계는 처음 접했네요
    모든게 우리 생각 보다 빠르게 변화군요~~

    2020.01.28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와 너무 신기해욬ㅋㅋㅋㅋㅋ예전에 사람들이 "머리 감겨주는 기계 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현실이 되었네요...저는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요

    2020.01.28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거 같아요 자동세차

    2020.01.28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마음에 들줄 알았는데 별로였군요?
    아무래도 사람 손만 못할 듯 합니다.ㅎㅎ

    2020.01.28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데요. 저도 저렇게 기게가 해주는 머리를 하게고해요

    2020.01.28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호 ㅋㅋ 신기하네요~!
    그래도 역시 미용실에서 미용사분이 감겨주는 게
    제일 시원하고 좋은 것 같아요 ㅋㅋ

    2020.01.28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용실에서 손으로 머리감고 머리 만져주면 피로가 싹 풀리는데 저건 더 피곤해져요.

      2020.01.28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11. 머리를 혼자 감을 수 없는 환자나
    얼굴에 물이 닿으면 안되는 성형수술한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으~설명만 들어도 무서워요~ㅎㅎㅎ
    역시 사람손이 제일인듯~~ㅋㅋ

    2020.01.28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환자나 성형수술한 사람도 위험해요.
      제일 정서적인 안정이 필요할 때인데
      사람 손이 최고에요..^^

      2020.01.28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12. 미용사분들에게는 성가시겠지만 저도 아직은 사람 손이 타는 게 더 좋네요.

    2020.01.28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우 뭔가 자동차 자동 세차 하는 기분이에요ㅠㅠ
    되게 느낌 이상할 것 같아요ㅎㅎ

    2020.01.28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신기합니다!! 머리 감겨주는 기계라 먼 미래 같은데 이렇게 사용되고 있으니 저도 한번 체험해보고 싶어요!! 그래도 사람 손 만한 것은 없겠지요?

    2020.01.28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번 체험은 좋을것 같은데 저기 머리통을 셋팅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고 시끄러워서 더 피곤했어요

      2020.01.28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15. 머리감겨 주는 신기한 기계가 나왔군요
    후기를 보니 많이 불편하셨네요.
    저도 로봇청소기를 혹해서 샀다 후회하는 중이랍니다.

    사람만큼 잘하는 로봇이 나올려면 많이 기다려야겠죠...

    2020.01.28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 ^^ 로봇 청소기..ㅋ 하긴 사람손으로 싹싹 쓸고 닦는것 처럼 속 시원한게 없죠 ^^

      2020.01.28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16. 역시 피부로 닿는 건 사람 손길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셨을 것 같아요^^

    2020.01.28 2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처음이라 긴장한것이었을까요? ㅋ 그럼 또한번 도전해볼까요? 그래도 대걸래 빠는 느낌은 같을것 같아요

      2020.01.29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17. 일단 소음문제와 폐쇄증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겠네요.
    역시 사람이 해주는 게 제일 좋은...ㅎㅎ

    2020.01.29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ㅎㅎㅎ메카쪽 제어로직을 하고 있는 저도ㅋㅋㅋ절대 이용못할 것 같네요.ㅋㅋㅋ

    2020.01.29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사람손이 최고쥬~^^

    2020.01.29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쫘짜가자작자작작잗ㄱ잦가잗ㄱㅈ다가자갖작잦갖ㄱ작
    표현 넘 재밌어요 ㅋㅋㅋ 역시 사람 손이 최고 인거 같아요!!

    2020.01.29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 직접 체험해보시면 아는 집중호우 나 혼자 맞는 처량함. 대걸래 빠는 기분인걸요~~ ㅋ

      2020.01.29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21. 일본은 참 다른 건 되게 느린 거 같은데 저런 요상한 기계 적용은 빠르네요.
    저도 궁금하긴 한데 후미카와님의 의견을 들어보니 그냥 걸러야 겠네요.
    역시 1세대 제품은 ㅋ

    2020.01.30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뭘 만드는건 뚝딱이지만 사람이 편하지 않고 사람이 편하게 만들려니 기술력이 딸리고 그렇게 발전해 가는거겟죠.

      2020.01.30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회사는 결산이 있고, 정산을 하고 있으며, 업무가 늘었다.
주말은 외출해야 하는 곳이 늘어났다.

예전엔 주말에 늘어지게 자다 일어나곤 했는데
이젠 빨리 일어나서 주말에 할 일들을 싹싹 마무리하고
외출 장소로 나가야 한다.

오늘은 미쳤는지 6 정거장을 걸어 다녔다.

저녁에 돌아오니 도가니와 고관절이 삐거 억...~

 

다리 마사지하는 기계에 튼실한 다리를 올려두고..
누워서 배고파~~~~~뭐해먹지?? 하며 메뉴를 고민..

가장 간단히 끓이는 참치 김치 찌개로 결정...

 

그래.. 오늘은 침치 김치찌개 후딱 해 먹어야지.. 하고

김치를 냄비에 넣고 불을 올리고, 참치캔을 딱 깟는데..

 

 

헐..................................

 

 

옥수수 통조림이었음.

지지미할 때 넣으려고 산 건데 깡통 사이즈가 얼추 비슷하여~
냅다 깠는데 옥수수다.

김치찌개에 옥수수..??
넣어도 문제는 없겠지?? 싶어서
찬물에 살살 씻고 넣었다.

그리고 다시 제대로 참치캔을 찾아 투하!!!

김치를 볶고.. 부재료들을 썰어 넣어 찌개를 완성 ^^

 

뭐. 옥수수 들어가도 좋은데욤.

 

눈이 침침한건지 머리가 몽충한건지
걍 정신줄을 놓고 사는 것인지..

 

많이 걷고 들어오니
평소에 체력 저하를 실감하며 다리 근육이나 만들어 보자는 계획이었으니
다리 근육보다 도가니가 먼저 바이 바이 하려 한다.

 

근육은 멀고 골다공증은 가까운 나이인데..

옥수수 넣으니.

씹는 맛이 두배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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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옥수수 김치찌개로 특허 내시지요..

    2020.01.27 0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대찌개도 있는데요.콩도 들어가는데 콘이 들어갔다고.. 뭘 ㅋㅋ 더 더 맛나게 되면 특허를 내볼까요? ㅋ

      2020.01.27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3. ㅎㅎ그럴때 있어요.
    옥수수도 좋지요.ㅋㅋ

    2020.01.27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노을님도 김치찌개에 콘 넣어서 포스팅 해주시면 제 맘이 편안할 듯 합니다. ㅎㅎㅎ

      2020.01.27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20.01.27 07:2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앗.. 볶음밥. 크아.. 그 생각을 못하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김치양이 많아서 덜어서 뭘 해야지 하는 거는 옥수수캔 땄을 때 뇌정지가 와서... 용.
      영국에서 김장에 성공하시다닛.. 그야말로 레벨 높은 한국인 이셔요~~

      2020.01.27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5. 착오로 싼 옥수수지만
    덕분에 별미를 맛볼 수 있었겠네요
    실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즐겁습니다.. ^^

    2020.01.27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 색다른 맛을 보았죠.ㅎㅎ
    그렇게 레시피 개발도 하죠. ㅎㅎ

    2020.01.27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젤

    혼자 끼니 거르는것보다 머든 해서 밥을 드시는게 어딥니까?ㅎㅎ맛있게 드시면 되지요.딸애8시 케이틱엑스 태워보내고.쓸쓸하게 집에왔어요.올땐 반갑고 며칠 지지고볶으며 있다가 보내려니 서운하네요.그치만 갈사람은 가야되는거.한주 잘시작하세요

    2020.01.27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 으흐흐흐ㅡㄱ. 울 엄마 생각나게 .. 든사람 몰라도 난 사람 안다고. 빈자리 쓸쓸하시죠? ㅠ 근데요.. 딸 ㄴ 은 아싸~~하고 씬이나서 집에 가지요... ㅋ 딸마음 엄마마음... 참으로 묘하네요. 근데 딸마음은 엄마가 그렇게 지켜봐주니까 든든한거 알죠???

      2020.01.27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8. 의도하지않게 김치찌개에 옥수우가 들어갔군요.
    맛이 보존되어 다행입니다.

    2020.01.27 0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옥수수 김치찌개 맛도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

    2020.01.27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진짜 양을 많이 넣었다면.. 맛이 바뀌었을까? 싶어요 맛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였어요.

      2020.01.27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음식 재료는 무궁무한한것 같습니다..ㅎ
    저는 오늘 비가 와서 방콕입니다.

    2020.01.27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진짜...당황스러웟을거같아요ㅋㅋ
    새로운 요리를 맛보셨겠어요!!
    맛이없을거 같지는 않아요!!ㅋㅋ

    2020.01.27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맛이 궁금해지는군요 ㅋㅋ

    2020.01.27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전 예전에 김치찌개 한답시고 완두콩을 집어넣은 적도 있었어요.
    맛은..... 그냥 먹고 죽지는 않았습니다. ( ..)

    2020.01.27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 옥수수 들어간 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ㅋㅋ
    맛이 궁금하네요^^

    2020.01.27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옥수수캔이 진짜 참치캔처럼 생겼네요.
    우리나라의 옥수수캔은 대부분 통통한 원통형인데요 ㅎㅎ
    옥수수 들어간 김치찌개맛이 궁금합니다 ㅎㅎ

    2020.01.27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도가니와 고관절 ㅋㅋㅋ~~~
    뻥 터졌네요.^^

    2020.01.27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옥수수 흠 무슨 맛일까요?

    2020.01.28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옥수수도 넣는 군요. 맛이 좋았나요? 저도 그렇게 한번해서 끓여 먹야겠습니다.

    2020.01.28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맛을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2020.01.28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옥수수를 김치찌게에 넣어본적은 없지만
    카레나 짜장면만들 때 꼭 넣거든요
    식감이 좋아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은근 크더라구요.ㅎㅎ

    2020.01.28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 카레에도 넣어본적 없는데 또 하나 사와서 카레에 넣어봐야 겠어요 감사해용

      2020.01.29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21. 김치찌개에 옥수수.?엄청 특이한 조합이네욬ㅋㅋ 김치맛이 강해서 괜찮았을듯요!

    2020.02.11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가끔 화장품 주문하시는 센다이에 거주하시는 귀여운 할머니..

연하장을 보내주었더니 자기는 보내지 못했다고 미안하다며
센다이 특산품을 보내주신다고 연락이 왔다.

연하장 한장에 무슨 특산품이냐고... 괜찮다고 했는데도

걱정말아요. 나는 당신들 젊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특혜를 받고 있으니

 

특혜요?

나.. 연금 받고 있어요 ㅎ

ㅋㅋㅋㅋㅋ

우리는 받는데 지금 젊은이들은 나중에 못받을지도 모른다고 하잖아..

 

그러니 걱정말고 받으세요

오! 정말 연금 받는건 부러운데

그쵸. 그러니까 부담가질 필요 없다니까 ㅎㅎㅎ

 

 

내일 저녁 냉동 택배로 보내니까
저녁에 어디 가지말고 바로 퇴근해서 택배 받으세요~

아~ㅋㅋ 네!! 연금 받으신다니..
맘이 편해지네요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그리하여 요가도 안가고 집에서 대기하다보니

딱 7시에 띵동..

냉동편 배달하시는 택배 언니가 오셨다.

그리고 열어보니.. 냉동된 우설

원재료를 보니..
뉴질랜드, 오스트랠리아 산 !

센다이 특산품이라는데 원산지는 해외네 ㅋㅋ

그래도 센다이 소가 아니라는것에 약간 안심을 한다.
(센다이 가까운 곳에.. 그곳이 있어서 약간 불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하나는 냉동실에 넣고 하나는 저녁용,
그리고 도시락으로 쌀까??

그래서 하나를 까고 프라이팬에 녹이며 구웠다.

우설 3조각이 들어있었다.

 

우설에서 기름이 이렇게 많이 나올지도 몰랐다.
소는 혀도 기름지구나~~!

두꺼워서 가위로 쑉쑉 썰어서 얼어있는 고기를 녹이며 구웠고.
도시락 반찬까지 대파하고 양파랑 같이 구워서 완성!!!!!

우설이 두껍고 향도 좋고 맛도 좋다.. 고오급..

 

작은 선물이지만,, 그 정성과 고마운 마음

그리고 80대의 특권 아니.. 센다이 할머니의 은혜랄까?

 

손님 덕분에 나도 호강하고 일본 연금의 혜택을 조금.. 나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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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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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본도 연금 재원이 넉넉치 못한 모양이로군요.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우설 맛있죠^^

    2020.01.26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연하장과 선물 주고받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그와중에 우설 맛있어보이네요 ㅋ

    2020.01.26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설은 한 번도 먹어본적이없습니다.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서로 주고 받는 문화 좋은 것 같아요!! 잘 보고 가요^^

    2020.01.26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너무 마음 따뜻한 고마운 분이네요^^

    2020.01.26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우설은 먹어봤는데
    일본산 우설의 맛은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공감하고 갑니다.

    2020.01.26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설 저는 사진으로도 처음 보네요~
    훈훈한 마음이 든 하루였겠습니다. ^^

    2020.01.26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단 3점 들어있었는데 양이 많았어요. 그날 저녁밥에 뒷날 도시락 반찬까지 다 해결했지요

      2020.01.26 18:53 신고 [ ADDR : EDIT/ DEL ]
  8. 혀라는 게 상상하면 좀 그렇지만 상당히 맛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따뜻한 마음을 보유한 고객을 두셨네요. ^^

    그나저나 우리나라도 법적으로 가져가는 국민연금을 부은지가 어언 20년이 넘었는데 다른 해외에 비해서 정말 용돈도 안되게 나오는 그걸 그나마 제가 노년이 되었을 때 받을 수나 있을려나 괜히 심란하네요. -_-

    혹시나 보조급으로 다른 회사 연금 저축을 붓고 있기는 하지만 요즘같은 추세에 제가 그거 받을 나이가 되기 전에 제발 그 회사가 부도만 안나기를....

    2020.01.26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혀라고 생각하면 너무 리얼해서 별로인데 그냥 고기라고 생각해서 먹으면 좋지요. 한국도 일본도 국민연금은 불안하긴 한가봐요.

      2020.01.26 18:54 신고 [ ADDR : EDIT/ DEL ]
  9. 우설은 처음 보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20.01.26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센다이래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외국산이었네요. 특권을 가지신 할머니와 후미카와님의 따뜻한 정이 느껴집니다. 두분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요ㅎ

    2020.01.26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머낫..정말 할머니 좋으신 분이시네요. 이렇게 나눌줄도 아시고. 덕분에 더 맛나게 드셨지요?

    2020.01.26 1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설은 먹어보지 못했네요.
    할머니 정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2020.01.26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에서도 어딘가는 판다고 들었는데.. 파를 올려 먹는다고?? 기회되신다면 드셔보세요

      2020.01.27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13. 참 사람냄새나네요. 우리 그런거 하면 "의심의 눈초리"로 안절부절 하는 문화인데요..ㅋㅋ

    2020.01.26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저 한번도 뵙지 못한 분인데 전화 목소리만으로 인연이 되어 여러 신세를 지고 있네요.

      2020.01.27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14. 우설은 한번도 못 먹어봐서 생소한데 식감이랑 맛이 어떨까 너무 궁금해요~~~

    2020.01.26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설 진짜 맛있죠 특별한 사람만 준다는 우설

    2020.01.27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마음 선물을 받으셨네요~
    우설은 먹어본적은 없지만 기름기가 많은지는 몰랐네요
    그래도 쫄깃하기는 할 것 같아요~^^

    2020.01.27 0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설!!! 진짜 부러워요~~ 일본은 우설로 유명한 체인점도 있고 한국보다 훨씬 쉽게 쉽게 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사진만 봐도 맛나 보이네요~~ 감동적인 선물이네요

    2020.01.27 0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체인점이 회사 가까운데 있어서 자주 먹어요. 그래서 이젠 부담없는데 센다이 우설이 유명해서 그쪽 양념된 고기였어요.

      2020.01.27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18. 좋은 마음의 선물을 받으셨네요..
    하루가 너무 좋아겠어요.ㅎㅎ

    2020.01.27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원산지 훼이크에 빵터짐 ㅋ ㅋ

    2020.01.27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 우설도 이렇게 구워서 먹나 보네요.
    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센다이 할머님 센스 넘치시는군요. ^^

    2020.01.28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에 유명한 우설 체인점이 있어서ㅠ부담감은 적어요. 설마 그 모양 그대로 파는건 아니라서요 ㅋ

      2020.01.28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21. 우와.. 마음씨 고우신 할머니네요^^
    우설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2020.01.29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의 편의점이라면 세븐 일레븐

커피부터 군것질, 생활용품까지.. 없는게 없는 편의점인데.

예전보다 눈에띄게 늘어난것이 한국 먹거리다.

 

이제는 일본에서 유명한 치즈 닭갈비

냉동 식품 코너에 있는 일본어로 치-즈탁카루비.

맛있다고 난리 났는데, 내가 먹어보니..
그냥 그저그래.. 치즈만 들어가면 대부분 대박을 친다.

 

그리고 일본의 노리마키가 아닌 김밥이 등장했다.
일본어로 킨빠라고 하는데 세븐에서는 키무빠부

일본인들이 김밥에 발라논 참기름 향이 좋아서
김밥을 좋아한다고.

일본식 노리마키는 초밥처럼 크게 말아논거지만
한국 김밥이 더 건강식 같다는 인식이다.

 

그리고 한국음식중에서도 건강식으로 알려진 김치찌개

나름 두부랑 돼지고기도 들어가 있다 ..

예전에 이런 편의점에 유통하는 냉장 냉동 식품을 만드는 회사에
통역을 나간적이 있다.

순두부 찌개 레시피를 들었을 때
많은 양의 국물을 흘리지 않고
모양을 유지시키며 유통하는
노하우를
알 게 되 었 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식 치즈 핫도그가 인기를 끌고 있는 동시에~

올해 혹시 대박이 날 듯한 한국식 먹거리는

뚜둥,

뚜두 둥..

 

 

뚱카롱

 

 

마카롱이야 일본에서도 많지만 이렇게 통통한 마카롱이 일본에서도

툰카롱이라고 불리며 판매되고 있다. ㅋ

 

일본에 한국 상품은 패션, 미용, 요식업 등에 많이 침투되어 있다.

그리고 더 가까운 편의점에 한국식 음식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도
예전과는 좀 다른 양상이긴 한데..
상당히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한국 음식들을 보고 먹어보며
100프로 한국인의 입맛이라 할 수는 없지만

세븐에서 샀는데 맛있다며 연락이 오는 지인들의 반응이 귀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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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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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후미카와님일본 세븐일레븐에서 김치찌개 같은 한국식 찌개 요리 상품을 사진을 일본 워홀하는 분 블로그에서 보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신오쿠보에 일본 사람들이 한국 요리 먹어서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20.01.25 0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20.01.25 08:13 [ ADDR : EDIT/ DEL : REPLY ]
    • 영국에 코리안바베큐.. ^^ 좋네요. 쌈장도 인기 있을것 같아요.ㅋ
      저는 일본에서 구정 보냈어요. 나름 떡국 끓이고 기분 냈어요.

      2020.01.26 17:01 신고 [ ADDR : EDIT/ DEL ]
  4. 한국음식이 인기를 얻어 점점 늘어나는 현상은 보기 좋네요. 저는 지금 미국 시골에 있는 여기는 한국 음식의 'ㅎ'자도 보기 힘들어요 ㅠ 한식이 여기서도 더 유명해졌으면~

    2020.01.25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제 점점 유명해질것 같아요. 아마존에서 물김치? 김치쥬스도 판다고 들었으니까. ^^ 해외에서 한국음식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건 좀 섭섭하지요 ㅋ

      2020.01.26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 김치쥬스 ㅋㅋㅋㅋ 맞는 말인데 재밌네요

      2020.01.26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5. 음식들도 한류로 뻗어나가는게 좋네요!! ^^

    2020.01.25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반가운 소식이네요.
    예전엔 한국이 일본의 주소비자였으니 이제 일본이 우리 제품을 많이 소비해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25 0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먹을거리가 대만과 한국 이렇게 나눠져 가네요. 한국 노점메뉴는 장난아닌 인기에요

      2020.01.26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7. 뉴스보니 아리랑핫도그와 치즈닭갈비다 일본에서 파는 한국음식중 가장 인기있다던데요 ㅎㅎ 사실인가용!!??

    2020.01.25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이요. 한참 인기 많았을 때는 줄이 너무 너무 길었네요. 저게 뭐라고 ㅋㅋㅋ 지금은 많이 생겨서 대기줄은 줄었지만. 요샌 코리안치킨도 인기에요

      2020.01.26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8. 재밌고 흥미로운 소식이네요!!! 한국 음식들이 사랑을 받는다니 기뻐요

    2020.01.25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반가운 소식이네요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망한일들 모두 이루시길.
    감사합니다.

    2020.01.25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한국 음식이 점점 세계화 되어 가는듯 합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2020.01.25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지젤

    좋은소식들이네요.오늘 설날이예요.오붓하게 우리 네식구 차례모시고 떡국먹고 설거지에 뒷정리에 걸레질에.앞집 독거어른집에 나물.잡채 전거리 좀 갖다드리고.이제 친정집 가려고 나섰는데.차가 엄청 막히네요.주말 잘 쉬세요

    2020.01.25 14:35 [ ADDR : EDIT/ DEL : REPLY ]
    • 와.. 분주한 설 보내셨네요 지금은 좀 한가로워지셨는지요? 음식하느라 아픈허리 좀 쉬시면서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26 18:39 신고 [ ADDR : EDIT/ DEL ]
  12.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때 경험했는데... 편의점에 다양한게 너무 많았던 생각이 나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20.01.25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도 다양화되어서 매우 편리하더라고요. 일본은 편의점 없이 생활이 안되는 정도에요.

      2020.01.26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13. 편의점에서 파는 식사용 음식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닌데 한국 못지 않게 일본도 난리네요.
    거기다 치즈만 올라갔다 하면 대박이라니;;;
    한쪽에서는 자극적인 맛의 먹거리를 멀리 하자고 난리인데 요즘 사람들의 입맛이 너무 짠것을 추구하네요. ㅎㅎ

    2020.01.25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짠것만도 아니고 ㅋ 매운게 더 매워지는것 같아요. 쌈장도 맵다는 일본 사람들에게 넘사벽이죠

      2020.01.26 18:41 신고 [ ADDR : EDIT/ DEL ]
  14. 뚱카롱이 새로운 다크호스군요ㅎㅎ
    비주얼이 넘 예뻐서 싫어할 수가 없죠^^

    2020.01.25 1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마카롱이 눈에 잡히네요.. 마카롱 정말 좋아하는데... 마카롱 주변 사 먹어야 겠어요..ㅎㅎ

    2020.01.25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에 마카롱 가게가 많이 들어섰다고 들었어요. 그것도 너무 예쁘다고 하니.. 부러워용

      2020.01.26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16. 좋은 소식이네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

    2020.01.25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김치찌개 대박이네요^^ 세상ㅇ는 요지경!

    2020.01.25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반한 감정이랑 별개로 역시 한국음식은 위대하네요

    2020.01.26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 펭수의 새해 인사 귀엽네요. 아 그렇군요. 일본에도 우리 한국 음식이 많이 침투 되어 있군요. 한국음식 좋아 하나봅니다.

    2020.01.26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비밀댓글입니다

    2020.01.26 19:02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동네가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신주쿠는 너의이름은에 나오는 곳이 있고요 그런 재미가 있지요.

      2020.01.26 19:05 신고 [ ADDR : EDIT/ DEL ]
  21. 저 김치찌개가 정말 맛나나요?
    다른 음식들은 그럴수도 라고 넘기겠지만 저 김치찌개는 영~ ^^;;;;;

    2020.01.28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새해를 맞아 달력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본도 달력은 얻어 쓰려고 하는 편이다.

작년까지는 달력을 나누는 업체가 별로 없었는데

올해는 택배회사도 탁상달력을 배부하더라..

 

개인적인 욕심으로 내 달력만큼은 예쁜걸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00엔샵이나 서점에 가면 예쁜 달력을 팔고 있다.

이번에 서점에 가니 일본다운.. 일본스러운 달력들이 있어서
표지만 찍어 보았다.

왼쪽은 .. 아시는 분은 아시는 일본 황후..달력.

팔리나???
팔리니까 전시했겠죠?

오른쪽 남성은 후쿠야마 쥰이라는 성우.
가수이기도 하다.
아이돌 같은 인기가 있어서 달력으로 나왔나봐..

 

일러스트 왕국 일본이기에 고양이 그림은 일반적이다.

왼쪽 고양이 그림도 탁상 달력

가운데 저 근육 오빠들은... ㅋㅋㅋ Hㅏ~~

NHK가 약빨고 하는 방송인데 ..
저녁시간에 근육 운동? 체조? 방송을 하는데
저 오빠들이 나와서 시연을 하는거다.

하도 유명해서 홍백가합전에도 나와서 근육 자랑을 했다고 한다....

 

그 외는 아주 일반적인 고양이 달력.. 그리고 강아지 달력

통통 시바견은 막 찍어도 작품이 된다^^

 

근데 쥐의 해라고.. 쥐 일러스트를 넣은 달력..

너무 리얼하오.... (징글징글)

마지막으로 좋은글 명언 달력..

교황님이야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그 옆의 당근색 양복, 하늘색 양복 입은 아저시는 같은 사람인데

예전 일본의 테니스 선수..

 

끼가 넘치는 사람인데 한국으로 치면 강호동급이라 여러 예능에도 나오는 사람.

그리고 방송에서 많은 교훈이 되는 명언을 말하는 명언장인이다.

그래서 달력으로 나왔나보다 ㅋ

 

 

모두 일본스러운 달력이고 어느정도 팔리고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달력 판매대에 있던것만 찍어봐도 이런 종류의 달력이 팔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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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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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다양한 달력이 많네요
    저는 시바견 달력이 가장 끌리는군요 ^^

    2020.01.24 0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요즘 한국에서도 펭수 달력이니 소방관 달력이니 캐릭터 중심의 달력이 많더라고요. 저는 풍경 위주의 달력을 선호하는데 시바견이라면 .. 저도 하나 장만 하고 싶어요!! 일본의 다양한 달력 디자인 잘 보고 가요 : )

    2020.01.24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젤

    달력이 다양하네요.설연휴 첫날입니다.저는 한참 바쁠거예요.거기는 한국연휴랑 상관없이 계속 평소처럼 근무하시겠네요.오늘하루도 바쁘게 보내세요

    2020.01.24 08:42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금껏 달력은 대부분 얻어 사용하였는데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달력을 구매하는 사람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요즘은 나만의 달력도 있어요.. ^^

    2020.01.24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전 근육오빠 달력 하나요~ ㅋㅋㅋ 다양한 표지의 달력이 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포스팅 보면서 회사 제 책상에 있는 달력은 뭔지 생각해봤는데, 지극히 사은품으로 얻은.... 업체 홍보가 가득한 그런달력이네요 ㅎ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24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은 다양한 탁상 달력이 있군요.
    전 보통 은행 혹은 파트너사 달력을 애용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2020.01.24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조금 특별한 나만의 달력 갖고 싶으신건 공감이가네요.
    한국에도 예쁜 달력이나 카렌다 파는곳이 있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1.24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엔 명언 달력을 샀었는ㄷ..요샌 그냥 날자만 크게 나온걸 쓰네요 ^^ 명절 잘 보내셔요~

      2020.01.24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9. 달력이 다양하네요..
    그래도 한국은 서점에서 팔지 않은 것 같은데요... 저는 못 봐서요..ㅎㅎ

    2020.01.24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희 회사도 새해만 되면 달력 엄청 보내주셔요..ㅎㅎㅎ
    하지만 업체에서 보내준 달력은 너무 광고투성이라..
    저희는 따로 구매했어요 ㅠ
    보내주신 달력이 너무 아깝더라구요..ㅠ

    2020.01.24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은행이나 제휴사에서 많이 들어오긴 하지요. 울 사장님은 일부러 공짜 챙기라는 명을 내립니다.

      2020.01.24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11. 매년 새해가 되면 여기저기서 달력이 들어와
    돈주고 사본적은 없는데
    딸은 이쁜 달력을 사서 사용하더라구요..^^

    2020.01.24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달력도 문화네요. 그러고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

    2020.01.24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일본은 아직 탁상달력 쓰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인물달력이 정말 다양하네용~^^

    2020.01.24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언제부터인가 달력은 안사도 되는 물건이되었는데
    일본은 문화네요...ㅎ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01.24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한국은 올해 펭수 달려,유산슬 달력이 인기인 모양이더군요..ㅎ
    올해는 달력들을 많이 안 만드는것 같습니다.

    2020.01.24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비밀댓글입니다

    2020.01.24 13:5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일본 달력이 정말 다양하네요! 일본에 대해 궁금한게 있었는데 후미카와님 블로그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잘 보고 공감, 구독 누르고 가요

    2020.01.24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러고 보니 스마트폰으로 달력을 대신하다보니 언제 구매했는지 기억이 없네요.

    2020.01.24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후미카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맞이 준비는 달력부터 시작인 것같아요.
    올 해도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0.01.24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일본답게 특색있는 달력이 많네요.
    성우라면 늘 음색만 익숙한 우리나라에 비해 가수로 활동하는 성우도 모델로 나오고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는 예상했던 대로인데 우리나라 영부인이 달력 모델로 나온다면... 팔릴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_-??

    2020.01.24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ㅎㅎㅎ 영부인 달력이라니 상상 못했어요
      일본은 얼굴이 되고 실력이 된다면 확 떠요.

      2020.01.24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21. 비밀댓글입니다

    2020.01.30 03:24 [ ADDR : EDIT/ DEL : REPLY ]

연예인&TV와 광고2020. 1. 23. 00:02

 

아사히 신문 등에 게재된 소고 · 세이부의 전면 광고

소고라는 백화점의 광고인데

스모 선수 중에서도 몸집이 아주 작은 편인 엔보라는 선수를 모델로 했다.

 

몸집이 커다란 스모선수들 사이에서 눈에 띄게작은 선수인데
몸집이 작아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 선수를 기용해 발상을 뒤집는 재미있는 광고가 일본인들에게 인기다. 

타이틀은
나는 나다. 자 이제 뒤집자.

 

신문과 TV 광고에 저 작은 스모선수의 모습과
나레이션 혹은 글과 함께 광고를 한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대역전은 일어날 수 있다.
나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어차피 기적 따위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도 사람들은 무책임하게 말할 것이다.
작아도 큰 상대에 맞서라.
누구와도 다른 발상이나 궁리를 구사 해 싸워라.
이제 자신을 관철 때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말도안된다.
승산 없는 승부는 포기하는 것이 현명하다.
나는 그냥 속수무책으로 밀쳐진다.
스모판위는 절체절명.

 

이렇게 읽으면 부정적인 문장,

"자. 역전극이 시작됩니다"

나는 나다. 자 이제 뒤집자.


아래부터 한 줄씩 그대로 거꾸로 읽어간다.

 

스모판위는 절체절명.
나는 그냥 속수무책으로 밀쳐진다.
승산 없는 승부는 포기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말도 안 된다.
이제 자신을 관철 때이다.
누구와도 다른 발상이나 궁리를 구사 해 싸워라.
작아도 큰 상대에 맞서라.
그래도 사람들은 무책임하게 말할 것이다.
어차피 기적 따위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대역전은 일어날 수 있다.

 

 

부정적인 의미를 긍정으로 바꾸는 광고 문구의 기발함에
일본인들이 소름 돋았다고 이 광고를 칭찬하고 있다.

......

옛날 싸이월드 시절에 이런 거 많이 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
앞 글자만 읽어봐.. 라던지..
거꾸로 읽어봐.. 했던.

나는 이 광고 보고 싸이 감성인데? 싶었는데.ㅋ
일본인들에게 닭살 돋는 감성을
싸이월드 감성으로 이해하는 한국사람이라 스미마셍..ㅋㅋ

이것이 대반전이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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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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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신기한 카피네요. 한두문장이 아닌데 거꾸로 읽음으로써 문맥과 내용을 180도 바꿔놓네요. 소오름....ㅎ

    2020.01.23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

    2020.01.23 0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예전에 이런글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보니 아이디어가 참신한거 같아요 ㅋ

    2020.01.23 03: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괜찮은 광고 문구네요..
    아이디어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좋아할만 한데 젊은 사람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2020.01.23 0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진짜요!!! 이렇게 기발한 광고!! 싸이월드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옛 추억 아련해집니다. 잘 보고 가요. :)

    2020.01.23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문장에서 오는 감동의 힘이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설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020.01.23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예전에 한국에서도 많이 적어왔던 방식의 글이네요!
    무엇보다 글에서 오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잘읽고 하트 남기고 갑니다

    2020.01.23 0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후미카와님 발상의 전환인 이 광고는 저는 신선하게 다가와서 좋은데사람들 중에 의견이 갈릴 듯 싶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20.01.23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흔히들 감성팔이라고는 하지만
    광고나 정치에서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 야당이 바로 이 감성팔이에 약하니 허구한 날 욕을 먹기는 하지만.. ^^

    2020.01.23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스모가 일본 씨름이므로 광고에 많이 등장하는군요..

    2020.01.23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일본에서의 스모인기는 광고로 직접 연결되고 있군요.
    아이디어가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20.01.23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좋은 아이디어에요 ㅎ

    2020.01.23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ㅋㅋ 일본 광고 중에 기발한 광고가 많더라고요~
    아이디어 좋은 건 인정합니다 ㅋㅋ

    2020.01.23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 광고가 너무 장난치는게 많아서 별로인게 있는데 이렇게 가끔 진지한 광고가 좋더라고요

      2020.01.24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14. ㅎㅎ~! 이건 뭐지? 이거도 광고 카피라이터로 나온거야? 했더니 뒤집어 읽으니 역시...! 생각을 뒤집네요.^^;;

    2020.01.23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대반전은 마지막에 숨어있었네요 ^^
    센스쟁이!

    2020.01.23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먼저 너무나 실망스러운 단어부터 시작해서 발상을 뒤집는 반전으로 감동을 주는거죵

      2020.01.24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16. 싸이월드 감성 ㅋㅋ

    2020.01.23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카피를 누가 썼는지 정말 마음에 드네요.

    2020.01.23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네영!

    2020.01.23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이디어 기발하네요.
    한문장으로 모든걸 표현하고 있는듯 하네요.

    2020.01.24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 이 광고 좋네요.
    제 마음에 쏙 듭니다. ^^

    2020.01.26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한국사람이 유독 따스한 밥 한끼를 좋아하는것 같다.

일본에와서 적응이 안된것은 찬밥 도시락.

아무리 먹어도 찬밥은 배가 차지 않고,
뭔가 정이 뚝뚝 떨어지는 도시락 밥이 별로였다.
역시 밥은 따수워야지..

 

예전에 일본에 놀러왔던 친구가 오니기리 (주먹밥) 데워달라고 해서,
그거.. 김밥처럼 찬밥으로 먹는거야~ 했는데
그래도 주먹밥 따숩게 먹고 싶다고...

맘은 이해가 가는데 데우면 모양이 무너져서 먹기 불편할듯하여 차게 먹었다..
냉장고안에 있던 주먹밥은 ..


차가웠다..ㅠ

 

 

요번에 히로코상을 만났는데
일본인이 한국가서 놀라는건
김치 매운맛에 놀라고
스텐 그릇에 담은 밥을 이모님들이 맨손으로 딱 주면

밥뚜껑 열다가 그 뜨거움에 또 놀란다는 말로 시작했다.

 

일본의 도시락이 찬밥이라서 뭔가 부족하다는 것과
일본 사람들은 아마 냄새가 덜 나게 하려고 찬밥 먹는것 같기도 하다는 말과
그래도 따순밥 먹는게 좋다는 말을 하다가..

 

히로코상이

사실 나이도 나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요사이 스시집에가면 스시밥 (샤리라고 한다. )
샤리가 너무 차가워서 놀란다고 한다.

물론 초밥이 찬밥으로 만드는 거지만
고급이라고 괜찮은 식당이라고 찾아간 곳에서 받은 초밥의 밥이
너무 차가워서 맛있다는 느낌이 덜했다고 한다.

이가 시린건 자신만 그런건 아닌것 같다며,
아무리 고급 식당이라도 밥 온도는 조금 상온에 가까웠으면 좋았을것 같다고.

그렇다고 식당에 가서 이집 샤리 (밥) 온도를 물어 볼 수도 없고..

식당에 대한 인상도 별로였다고..

 

밥이 따뜻해야 맘도 따뜻해진다. 식당 이미지도 좋아진다.

따수운 밥 한끼 나눠 먹는 한국 사람들이 마음 따스한 이유는

아마도 따스한 밥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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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젤

    저도 남편이건 애들이건 따신밥 주려고 하는데.울식구들은 찬밥따신밥 안가리드라구요.따신밥을 먹어야 속도 든든한것 같아서리ㅎㅎ

    2020.01.22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 엄마 마음은 밥 따수울 때 식구들이 와서 밥을 먹어야 맘이 좋지요. 다 식어서 밥먹으러 와서 식었네 맛없네 그럼 속상하구요.

      2020.01.22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도 밥은 따뜻하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ㅎㅎ
    일본의 오니기리는 한국의 편의점 삼각김밥정도이지 않을까 싶은데용 ㅎㅎ
    전 꼭 데워먹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초밥은 차갑게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합니닷 ㅋㅋ

    2020.01.22 0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밥이 아이스 같은건 저 트라우마 있어요 ^^ 대한항공 기내식이 초밥이었는데 그거 먹고 체했어요. 밥이 매우 차가워쓰요.

      2020.01.22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4. 뜨겁지는 않아도 보드라움이 느껴질 정도의 온기에 차가운 생선이 올라가서 맛있어 지는거 아닌가요! ㅎㅅㅎ
    어머... 일본은 도시락을 차게 먹는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그렇게 예쁜 도시락들이 많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020.01.22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쳐.. 차가운게 아니고 걍 식은밥 정도여야 스시도 맛이 나는데.. 저건 걍 냉장고에서 꺼낸밥이라.. 영 밥맛이 안날듯 해요.
      아.. 일본 도시락.. 차게 먹어요. 근데 저는 꼭 전자렌지에 돌려먹구요 ㅋ

      2020.01.22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 회사에서 찬 밥 먹으면 너무 서글플거같아요.
      따뜻한 봄에 나들이 가도 따끈한 국물이 필요한 법인데유!

      2020.01.22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5. 따뜻한 밥 좋아하는데....
    요리 내용에 따라 다양한 거 같아요..

    2020.01.22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누가뭐라해도 전 따순밥이 좋아용..

    2020.01.22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맞아요 초밥이라고 너무 차가운 밥이면 싫죠~!
    따뜻한 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20.01.22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 히로코상이 갔다는 초밥집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걸 냉장고에 보관헀다 꺼낸거 같아요.

      2020.01.23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8. 공감합니다. 한국사람은 따뜻한 밥을 먹어야 제대로 밥을 먹은 기운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2020.01.22 1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목넘김의 온도에 사람들이 반응을 하나봐요. 맥주의 차가움과 밥의 따뜻함은 다르니까요

      2020.01.23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9. 따스한 밥힘 저도 얻고 싶어요. ㅎㅎㅎ 밥의 온도 중요한 것 같아요.

    2020.01.22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구독하고 가요
    제가 하고싶었던 일상을 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2020.01.22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제 블로그도 놀러와 주세용 ㅎ

    2020.01.22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따스한 밥힘!!
    설득력있네요 ^^

    2020.01.22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역시 한국 사람은 따뜻한 국과 따뜻한 밥이 최고죠! 공감가는 글에 하트 박고 갑니다!

    2020.01.22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밥 온도에 민감해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20.01.22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맞아요 김모락 모락 가득담긴 밥 한그릇 에 정도 힘도 나네요.
    오늘 글도 따끈따끈한데요. ^^

    2020.01.22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 밥그릇도 뜨거운 한국이니까요.

      2020.01.23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 맞아요~ 예전 할머니집에 놀러가면
      아랫못 이불속에 밥그릇을 넣어두시고
      우리 손주 왔냐 하면서, 꺼내 주신던 생각이 나네요 ^^ 그 생각을 하니 훈훈합니다... 제 마음은 아직도...

      2020.01.23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16.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네요
    하트 꾸욱, 구독 신청하고 갑니다

    2020.01.22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글잘읽고갑니다.

    2020.01.22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식은밥 보다는 따순밥이 더 맛있지요
    역시 한국사람은 밥힘~
    따순밥 한그릇에 정이 가득~^^

    2020.01.22 2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맞아요!!따뜻한 밥이 정말 최고죠!!ㅋㅋ생각해보니..초밥은 정말 ㅋㅋ밥이 절대 따뜻하면 안될거같네요..^^

    2020.01.22 2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듣고보니 진짜요!! 저희 어머니는 절대 찬밥 못 먹게해요! 소화도 안되고 맛 없다고 저는 찬밥 뜨거운 물에 말아먹는 거 좋아하는데 이 마저도 싫어 한다능 . . ㅎㅎㅎ일본의 초밥 .. 본토 오리지날 초밥 먹어보고 싶네요.ㅎ 재밌게 읽고 가요^^

    2020.01.22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찬밥 물에 말아먹으면 위 안좋아진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따순밥 드셔야 내장이 편안하답니다. ^^

      2020.01.23 14:17 신고 [ ADDR : EDIT/ DEL ]
  21. 외국가서 살면 따스한 밥 한 공기에서도 뭔가를 깨닫게 되나 봅니다.
    후미카와님 설인데도 일본에 죽~ 계시는 건가요? 음~

    타지에 계셔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0.01.24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추천하는 상품2020. 1. 21. 00:02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2011년,

당시 나도 동경에 있었고, 계속되는 여진에 불안하고
게다가 계획 정전이라는 것 때문에

전철은 불을 끄고 달리고, 가끔 한두시간 정도 사무실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한번 황당한 경험은,
미용실에서 머리 말려야 하는데 드라이어를 못썼다 ㅋㅋㅋㅋ
<쩔수없지..ㅋ 수건으로 탈탈 털고 바로 집에 갔지만 ㅋㅋ>

도심은 특히나 신주쿠의 유흥가 가부키쵸는 그래도 밝은 네온사인이 반짝였다.

 

사람들은 신주쿠역으로 향하는 열차안에서
"이 상황에 저기는 저렇게 밝구나.." 하며 한탄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기라도 밝아서 뭔가 안심되네. 저곳에 불이 꺼졌다면 더 절망적이었을거야."

재해에 대해 불안한데 저 곳이라도 밝아서 다행이라는 그 맘이 이해가 되더라..

 

 

내가 살던 동네는 한 낮에만 정전이 되어서 불편함은 없었지만
히로코상이 사는 동네는 도심과 약간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저녁에도 정전이 된다고 해서
당시 사무실에서 재해관련 상품으로 판매하던 태양광 LED 랜턴을 바로 보내주었다.

태양광 충전이라 전기 충전이 필요없고
들고 다닐 수 있으며, LED라 밝아서 
아니 너무 밝아서 벽을 향해 빛을 비추면 온 집안이 밝았다고 한다.

때문에 히로코상이 저녁에 산책하며 이걸 들고 나가면
그 동네 주민들이 이거 어디서 샀냐고 자기도 달라고 해서

히로코상한테 받은 주문만 24건이었다. (물론 지인 특가로 판매했다 ㅋ)

 

 

 

한국에서는 몇 만원 안되는 상품이지만, 일본 재해 특수로 꽤 비싸게 팔았는데도
당시에 재해에 대한 불안 때문인지 많이 팔렸다.

 

그로부터 9년이 지난 지금.

..

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졌지만
방송에서는 대지진이 올지도 모른다며 협박을 하고
간간히 오는 지진의 불안에
히로코상이 집에있는 랜턴을 점검을 했는데..

이런.. 방전이 되어 LED 조명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상당히 괜찮은 상품인데 이대로 버리기엔 아까웠는지..
그당시 판매원이었던 나에게 배터리 교환은 가능한지 묻는다..

 

물론 가능하다고 하니, 그럼 딸들 집에도 보내고 싶으니 신상품 랜턴 3개 구입
그리고 배터리도 추가하여 주문을 하신다.

헐.. 9년전이라 다 팔고 재고 없는데..

 

근데 배터리는 있어요..
그리고 제 집에 두개 있는데 하나 드릴게요.

 

히로코상은 중고라도 제값주고 산다고한다.

오.. 중고품이라 제값까진 필요없고.. 배터리값만 받는다니까

내가 파는거는 그냥 현금으로 바로 주신다고..

 

그래서 중고로 드리기는 좀 미안해서 한국에 급 검색을 해보는데..

비슷한거 파는게 별로 없다..

 

대신, 독특하게 생긴 배터리는 파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한 5천원에 팔고 있다. (일본에서는 몇 배 불려 파는뎅...)

나중에 배터리만이라도 사고와야 겠다. (불안하니 나도 써야지..)

 

여전히 항상 재해에 대해 불안, 그로인한 전기 가스 수도라는 라이프라인이 끊기는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일본사람들.

이번 태풍때 지바현에 보름정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던 뉴스를 접하며
불편함을 이해하고 그것에 대비하려고 항상 라이프백을 챙겨 사는 사람들

 

때문에 이 LED 태양광 랜턴을 중고로라도 구매하고 싶어하는 안타까운 얼굴이
안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일본에 살고 있는 이상 이런 불안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나도 그렇다.

 

 

추기: 이런거 파는데 아시는 분?? 요샌 안나오는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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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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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국에 이런 제품이 있었나요? ㅎㅎ
    전 처음 봅니다.ㅋ

    2020.01.21 0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은 재해용품이 아니라 아웃도어 용품이지요. 어느나라는 생존 필수품, 한국은 놀이요 ^^ 웃픈현실

      2020.01.21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3. 지진때문에....늘 불안한 일본이군요.
    렌턴은 필수품이 되어버렸나봐요

    2020.01.21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전이 잦은편은 아니지만 재해에 대비하는 마음 때문에 집집마다 후레쉬는 비치한답니다.

      2020.01.21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20.01.21 06:3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거 팔긴 하는데 수재민이나 재해당한 사람들이 누워있는데 일어나서 뱅뱅 돌리고 돌리고 하면 GE 짜증 난다고 하더라고요

      2020.01.21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5.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건 힘들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 지진 일어나는거 보면 불안하기도 하구요

    2020.01.21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런 랜턴 하나 구비해 두면
    만일의 경우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겠네요.

    2020.01.21 0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전이 되면
    우리의 일상은 모든 것이 멈추게 되지요
    그야말로 전기없는 세상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지요
    잠자는 것 빼 놓고는..

    2020.01.21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도 컴컴하면 더 불안하니까 저런 랜턴을 구비하나 봅니다. 촛불보단 안전하지요

      2020.01.21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8.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어도 좋고, 캠핑갈때 더 좋겠는데요.
    항상 비상을 대비하는 모습은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2020.01.21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전 대비하는 준비 상품이 발전해 있군요..
    한국은 사실 랜턴도 없는 집이 많을 것 같아요..

    2020.01.21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샌 정전도 잘 안나니까요. 근데 일본은 가끔 재해로 인해 불이 안들어오기도 합니다.

      2020.01.21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10. 가지고 싶네요....ㅎㅎ
    좋은 구경 잘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20.01.21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지젤

    이런거 이런거 첨 봐요.ㅎㅎ자연재해 대비해서 필수품으로 챙겨둬도 좋을듯.

    2020.01.21 11:3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중고라도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20.01.21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예전에 비해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는 듯 하지만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물품을 구비하고 그런건 아직 미비한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느낍니다!

    2020.01.21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는 저런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한국은 정전이 발생해도 금방 복구가 되니까 그러는 것 같아요. 한국도 이제 지진에 안전한 나라는 아닌데 저런 물품 하나정도는 보관해야 겠어요!

    2020.01.21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통 금방 복구되니까 핸드폰 백라이트로도 꽤 쓸만 하지요. 오래 정전이 되는 일본에서 많이 쓰는듯 합니다.

      2020.01.21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15. 후미카와님일본은 지진이 많이 일어나니 저런 물건들이 유용한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20.01.21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캠핑할때 좋을것같아요 태양열 충전기로 폰도 충전하더라구요

    2020.01.21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에서 100% 안전하지 않다고 하니 일본의 전례를 보고라도 경각심을 키워야겠어요.

    2020.01.21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지진때도 일본에 계셨다니 완전 무서웠을거같네요.. 일본생활 화이팅입니다!

    2020.01.21 1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한국도 이제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일본만큼의 불안감은 별로 안가지고 살고 있지용

    한국에선 이런 제품은... 제가 언뜻 생각해도 없을듯 하네용 ㅠㅠ

    2020.01.22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캠핑용이고 한국에서 수입했고 태양광 제품은 한국이 잘만든데요. 근데 저거 만드는 회사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ㅠ 좀 다른 형태가 나오긴 하는데.. 판매를 안하나?봐요.

      2020.01.22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20.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지하에 방공호도 만들어두는 사람들이 있다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다들 불안함에 나름의 대비를 하며 살고 있군요.

    2020.01.22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하 보관 창고 같은건 있는데.. 반공호는 좀 오래전인듯 하네요 ㅋ 뭐 만드는 집이야 만들겠지만 일반적이진 않아요. 집가진 사람이 별로 없어서요. 그래서 피난장소가 많은건가봐요.

      2020.01.22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21. 일본에 살고 있는 이상
    불안은 안고 살아야하는군요..
    똑 같은건 아니지만 LED랜턴 캠핑용으로 있는데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도 간편해요~
    친구 남편이 캠핑장에서 사용하는거 보고
    신랑이 부러워 하니 주더라구요~
    출장다니다 차 세워놓고 라면 끓여 먹을 때 사용한다고 하네요.^^

    2020.01.22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에서 사용할 일은 캠핑 정도지만 일본에서는 불안때문에 비축해야할 필수품목이죠

      2020.01.23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동경에 눈이 내리는 날.. (이상기온)

히로코상을 만나러 마치다로 갔는데

헤어지고서 바로 신주쿠로 돌아오기도 좀 그래서 마치다 역 근처를 쫄쫄쫄 돌아다니다.

저건 사고 가야지~~ 하는게

미스터 와플..

추천하는 먹거리에요.
미스터 와플.. 이거 맛있어요~~

저 간판이 보인다면 하나 사드셔용~~!

벨기에 와플이라고 해야 하나?

와플이면 한국에서도 많이 있고

사이즈가 큰것도 봤고,
민박 프로그램에 나왔던 와플 메이커가 대박을 터트렸다는 것도 봤는데

나는 사이즈 커다란 와플보다

사이즈 적당한 요 벨기에식 와플이 참 고소하고 맛있다.

신주쿠 루미네점에도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는데

마치다점도 눈이 오는데도 사람들이 줄지 않는다.

그래도 오늘은 줄이 짧아서 빨려들듯이 사사삭 줄을 선다.

메이플시럽 바른거나 아몬드 뿌린거나, 애플샌드맛나는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아몬드와 초코 플레인(기본)을 구매!

말차 팥맛도 있네..

겉면에 살짝 바른 시럽이 고소하고 많이 달지 않으면서 아삭하기도 한

향도 좋고 씹는 맛도 좋고 맛도 좋다.

겉은 살짝 바삭한데 속은 파이처럼 촉촉하다.

집에서 오븐토스터에 살짝 구우면 더 맛이 좋아진다.

와플인데

먹다보니....

한국식 호떡빵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겉 달콤한 맛은 호떡 시럽 맛이나고 
속 폭신쫀득한? 빵은 빵인데.

와플 먹는데 호떡 생각이 나요~~ ^^

 

카페라면 휘핑 크림이나 아이스크림 올려서 먹어도 좋을것 같다.

 

빵순이 추천.. 이것도 드셔여~

 

메론빵에 폭 빠졌어요

일본에 처음 왔을때부터 메론빵에 푹 빠졌는데 슈퍼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품보다 전문점이 많이 생겨나서 요새는 자주 구매하는 편이다. 메론빵은 표면의 형태가 메론처럼 그물 모양이 나서 메론빵이라고 부르..

fumikaw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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