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01/141 728x90 728x90 맘대로 사람 판단하지마요 대학시절 나를 처음 본 사람들은 나에게 교회 다니지, 새벽기도 다니고 그러지 한 네번 정도 그 말을 들어본 것 같다. ㅋㅋ 새벽엔 꿀잠이죠~. 십자가 달린 데는 병원만 가요.! 집순이라는 말을 좀 많이 했는데 날 걱정해 준다며 한다는 말들이 너무 그러다 설*, 구**같이 그런다.. 라고. 늬에?? 제가 뭐??? 이 먹을 거 할거 많은 세상을 등지고 뭘?? 집순이가 다 그러나요? 걱정해 준다고 하는 말이지만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리고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일본에 혼자 오래 살고 있다는 말에 너 그러다 고독* 한다.. 어이없어서.. 할 말을 잃었다. 말이 심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 사람들 눈에는 내 등 뒤에 사신이라도 보이나?? 다 가까운 분들이기도 하고 어른들이라 쏘아붙이지도 못하고 다 널 위해서 .. 2020. 1. 14.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