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의심받는 억울한 사람들
2월부터 시작된 일본의 국민병, 꽃가루 알레르기 (카훈쇼). 주요 증상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눈 따가움 가려움, 피부 발진 등등 지난주, 조금 따뜻해진 주말 많은 카훈쇼 환자들이 힘들었다며, 꽃가루 엄청 날린다고 하더군요 집집마다, 거리에서 회사에서 전철 안에서 에치~ 푸르르르릉 하는 꽃가루 알레르기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재채기는 특히 조건반사이기도 하고, 알레르기성 재채기는 한두 번이 아니라 11회 정도 연속으로 재채기를 하기에 ,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도 민망한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심각한 코로나 19 때문에 기침 떄문에 기어이 전철 안에서 고성이 오가기도 합니다. 뉴스에 나온 걸 잠시 소개해 드릴게요 기침을 하는 여성에게 폭언을 하며, 코로나라면 다른 차량으로 가라는 남..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