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03/291 728x90 728x90 쇠고기 먹었다니까 좋아한다. 엄마와는 매일 생존 체크를 하려고 전화하고 있다. 동경이 심상치 않으니.. 엄마는 더 걱정하는데 나는 더 안심할만한 애기를 해주고 있다. ----------------------------------- 슈퍼가 혼잡하니 장 안봐요 전철은 타지 않아요 외근은 없어요 외식 안해요. 친구 안 만나요. ----------------------------------- 이 삶이 히키코모리 ㅠ 전혀 없는것도 아니지만, 엄마는 이 사태가 진정될 때 까지 매일 체크를 할거라고 한다. 그래서 절대 아프면 안된다. 만약 그 병으로 아파도 한국에 오지 말라고하고. 해외 사는 딸은 물가에 내 놓은 딸 같은가 보다. 매일 저녁에 통화를 하는데 한국 엄마들은 밥 부터 묻는다. ^^ 오늘의 메뉴는 오뎅국. 오늘의 메뉴는 만두국 오늘의.. 2020. 3. 29.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