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04/031 728x90 728x90 젖은 신발이면 물웅덩이가 두렵지 않다. 수요일은 아침부터 비가 살살 내렸다. 비 오는 분위기가 머리 푼 귀신이 사또!! 사아또~~! 하는 분위기 우산을 쓰나 안쓰나... 다 젖는 비 습기 100%의 거리를 우산 쓰고 출근을 했다. ** 그리고 퇴근 시간이 되니 빗살은 더 거세져서 이거.. 전철을 타고 갈까?? 하다가도. 에잇 걸어가자.. 하여 물웅덩이를 피하며 걸었다. 도중에 공사 중인 곳이 있는데, 트럭 같은 중기가 자주 진입해서 그런지 땅이 파여있고,, 제법 물웅덩이가 깊은 곳이라.. 폴짝폴짝 피하여 안전하게 가던 중,, 첨벙.. ..ㅠ 침수가 시작되었다. ㅠ 뜨아학.. 신발에 물들어오는 거 너무너무 싫은데.. 양말이 젖어오는 느낌이 발 끝만 있었는데 이 공사판 길이 길다... 그리고 바로 앞은... 피할 수 없는 물웅덩이..ㅠ 에이~~~.. 2020. 4. 3.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