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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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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길에서 집에서 사망하는 사건 다발. 길거리 나 가정 등에서 용태가 급변하여 사망해 경시청이 변사로 다룬 사안 중 사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발견하는 사례가 잇따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 일, 도내의 60 대 남성이 길거리에 쓰러져있는 것이 발견되어, 그 후 사망했습니다. 남자는 구급대 원에게 "가슴이 답답히디"고 말했기 때문에 사망 후 PCR 검사를 한 결과, 감염이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자택에서 요양 중인 사람이 사망 후 감염이 확인되는 경우도있어 경시청이 다루는 변사 사안 중 이러한 예는 20 일까지 한 달 동안 적어도 6 건 있었다는 것입니다 . 모두 용태가 급변 한 것으로 보이며에는 보건소에 상담을 못하거나 의료기관에서 충분한 치료를받지 않거나 한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https://hea.. 2020. 4. 20.
의료진의 고마움 이 시국엔 병원에 가는 것도 걱정이다. 꼭 진찰을 해야하는 경우는 의사와 마주해야 한다. 이비인후과에 가야하는데 아무래도 병원이 꺼려져서 예약일을 3일 미루고 병원 오픈 시간에 예약을 했다 지난번과 다르게 선생님이 안면보호구 페이스 실드와 방호복 비슷한 옷으로 무장하고 계시다. 예약일보다 늦게 오셨네요 라기에 요즘 이래서 망설였다고 하니 자기보다 더 무섭겠냐고 하신다. 하긴 모든 환자를 직접 만나야 하는 선생님이 더 두려울 듯하다. 난 한국 병원에서 쫓겨난 적 있는데.. 매일같이 환자의 코와 목 귀를 보시는 선생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다음번엔 약만 처방해줄 수 있으니 전화하라고 하시곤 치료를 마무리했다. 이 시국이라 모두가 긴장 상태긴 하다. 근데 매일 환자를 보는 의사 간호사들도 긴장하겠지.. ..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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