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06/051 728x90 728x90 돈 많고 시간 많은 나를 골랐어!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ㅠㅠ 단지 후배에게 부자 언니라고 불리는 것뿐.. 마음이 부자.. 통장은 텅장... ^^ 갑작스러운 후배의 연락.. - 언니 회석요리 좋아하세요~? 시간 되면 오늘 같이 가지 않으실래요? - 갑자기 오늘? - 한 사람당 만 엔 짜리인데.. 예약을 했어요 - 만엔짜리 예약을 해놓고, 가자고? 그게 오늘???? - 그게.. ㅠ 친구랑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펑크 냈어요 예약취소금 물어야 하는뎅 ㅠ - 그래서 돈 많고 시간 많은 나를 택했군.. 가자.. 몇 시니? ------------------------- 이 호구는 후배의 간단한 초대에 흔쾌히 OK했다. 회석 요리는 일본어로 카이세키 라고 하는데. 초대한 손님을 위한 정성 들인 일본 요리? 라고 할까? 말하자면 귀한자리에 잘 차린 한 .. 2020. 6. 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