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06/221 728x90 728x90 신입은 기를 한 번 눌러줘야 한다는.. 편의점에서 계산을 하는데, 알바생이 오늘 처음 온 듯.. 나는 바빠 죽겠는데 알바생은 모든 게 생소하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동남아쪽의 어린 여자아이.. 분리수거 스티커는 뭔지... 바코드가 어디있는지.. 공공요금 처리는 어찌하는지.. 난이도 높은 것만 요구하는 손님이라 알바생은 멘붕 모드.. 바로 따라붙은 편의점 주인?(선배)가 코칭을 하는데 편의점 선배는 알바생이 바코드를 못 찾아도 기다려 주고 (나라면 이미 손가락이 !! 답답해 속터짐) 공공요금에 도장을 찍어주는 것도 도장을 쓱 꺼내 주고 (나라면 내가 도장 찍음) 그런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편의점 주인 : 아까 말해준 대로 이렇게 이렇게 응 거기 찍고 여기 입력하고... 알바생은 떨리는 손으로 바코드 찍는 것도 어설프다. 평소 빨리빨리를.. 2020. 6. 2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