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07/191 728x90 728x90 뜻밖의 선물? 퇴근하고 집에 오니.. 현관문 손잡이에.. 뭔가 걸려 있었어요 허억.! 머여~ 하고 놀라서 이걸 누가 ? 왜? 언제 ? 왜? 뭔데? 하고 놀래서 두근거리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문 앞에서 30초간 머뭇거리는데.. 옆집을 보니 옆집도 같은게 걸려 있어서.... 얼래????????? 집에 들어가기 전에 안쪽 내용을 확인해보니.. 맨션 바로 옆, 건물을 헐고 새 건물을 올리기에 공사기간 민폐~~ 머시기라며 작게나마 선물?로 소음과 먼지와 여러가지 사항을 이해해 달라는... 오홍.. 공사 때문에 주는 선물이구낭 ㅋ 그리고 집에와서 뭔가 열어보니.. 수건이었어요. 옆에 건물 세운다고 집집마다 이런 선물을 다 걸어 놓았구나.. 하고 좀 놀랬어요 보통 오픈 하면 수건 돌리는건 봤지만.. ㅋㅋ 그래서.. 감사히 잘 받.. 2020. 7. 19.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