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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11 외롭다고? 혹시 그거 심심한거 아니야? (26)
마음공부2020. 11. 11. 00:01

 

 

가을로 물드는 이 시기

외로워~ 발언이 많아지는데. (나도 나도)

 

혼자 사는 게 편해지고
혼자 노는 게 제일 좋은 어른 뽀로.로.

 

평소엔 회사-집  회사-집
부족한 인간관계를 블로그로 대신하고 있기도..

 

혼자 지낸 지 오래되었고, 회사 사람들은 공과 사가 확실하기에
밥 한번 편하게 먹는 관계는 아니다.

군중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인지라
이 외로움이란 게

나에게 관심 좀..
같이 웃자 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또 워낙 집순이고 혼자 사는 생활에 익숙하다 보니

마음은 누구랑 같이 있고 싶은데 몸은 혼자가 편하다. ㅎㅎㅎ

 

외로워서 날 좀 찾아줘란 마음이

나 심심하니까 놀아줘. 이거 같은데?

 

나 심심할 때만 외롭다고 하는 이기적인 마음.

외로우면 알아서 찾아가서 놀아야지

놀아달라 말은 못하고 외롭다고 돌려 말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그들과 공감하지 못하거나 감정의 공통점이 없을 때 강하게 느껴지는 감정인데.

군중 속의 고독이랄까?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함께 있어도 귀찮지 않아야 한다.

그들과 함께 웃으며 공감도 할 수 있어야 한다.

 

필요할 때만 찾는 건 외로움이 아니라 내 심심함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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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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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할일이 있으면 외로운걸 느낄수 없죠 ㅎㅎ

    2020.11.11 04: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 외로울 틈이 없이 늘 바빴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근데 또 바쁘게 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반겨주는 이 없이 혼자서 그 적막함을 느끼게 되는 순간...
    좀..그렇죠..ㅜㅜ

    2020.11.11 0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 외로울 틈이 없이 늘 바빴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근데 또 바쁘게 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반겨주는 이 없이 혼자서 그 적막함을 느끼게 되는 순간...
    좀..그렇죠..ㅜㅜ

    2020.11.11 04: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그럴수도 있겠네요.
    그 심심함...외로움을 잘 이겨내야...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혼자노는 법..잘 배워둬야겠습니다.

    2020.11.11 0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외로운것과 심심한건 분명 다릅니다 ㅎ
    심심함은 해소할수 있지만 외로움은 해소 할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0.11.11 0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후까님저도 가끔 외로울 때가 있는데 외로움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봐야 겟습니다. 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0.11.11 0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사람들은 누구나 외롭지만
    일이나 다른 무엇으로 그 외로움을 견디는 것 같아요.. ^^

    2020.11.11 0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맞아요. 심심함과 외로움은 확실히 다른 감정이죠. 저도 아직까지는 외로움보다는 심심함이 더 큰데, 외로움이 커지면 어떻게 할 지 모르겠네요 ㅎㅎ

    2020.11.11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요즘 코로나 때문에도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더 갑갑하고 지루하고 외로움을 더 느끼는 것 같아요 ㅎㅎ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잘 견뎌 내봅시다!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서로 자주 소통해요!~
    공감 꾸우우욱~

    2020.11.11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천주교 사제이면서 예일대 교수였던 헨리 나우웬이란 분이 계신데요, 군중들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해서 안식년마다 수도원에서 지내곤 했어요. 그런데 고백하기를 사람들을 피해서 수도원으로 도피한 자신이 사람들의 편지를 갈망하고 있는 모순을 발견했다고...

    2020.11.11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외로움과 심심함 생각해보니 뭔가 비슷하면서 다른 감정이네요^^
    저도 혼자서 잘 노는 성격이라 결혼전에도 외로움은 딱히 느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문득 혼자 남겨지고 외로운 순간이 올까 걱정해본적은 있는 것 같네요~!

    2020.11.11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심심해지면 외롭게 느껴질 경우가 많긴 한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20.11.11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도 집순이지만 저 같은 경우는 5인 가족이 북적북적 지내다
    쌍둥이는 자취를 하면서 집을 떠나고
    집에 있는 큰 아들은 밤에만 얼굴 볼 수 있고
    신랑은 늘 집에 없고
    코로나 때문에 친구도 만나지 못하다 보니
    외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2020.11.11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챙겨주고싶고 내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안보이면... 그쵸.. 맛난거 먹으며 같이 웃고 싶은데 아~~무도 읍쏘

      2020.11.11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15. 후카님 외로우시거나 심심하신 건 아니시죠?^^ 매일 블로그 쓰셔서 그럴 틈이 없어뵈요^^
    저는 코로나로 인해 본의 아니게 이렇게 가장 오래 혼자 있어 보는데요.
    심심하다고 느끼는 적은 없고 가끔 그냥 이유 없이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은데, 그건 정말 한순간 몇초라고 할까요?
    지속은 안되는 것 같아요. 우을증에 잘 안 걸리는 타입인 가 봐요^^

    2020.11.11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냥 심심한데요 ㅎ 혼자있으면 외로운건 별로 없는데 사람 많은곳에서 외로운경우가 있죠

      2020.11.11 22:00 신고 [ ADDR : EDIT/ DEL ]
  16. 요새는 통화도 안하고 카톡으로 다 해결하고
    사람들 만나기도 무섭고 그런데도 외롭기도하고 그러네요
    굿밤되세요 공감꾹

    2020.11.11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군중속의고독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2020.11.11 2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뭔가 허할때 외로움을 느껴서 그런 것 같네요
    그래도 정말 외로울땐 너무 재밌고 좋은 곳에서도 살짝 외로울때가 있긴하더라구요

    2020.11.11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친구가 많아도, 모임이 많아도 헤어지고 집에오는 길에서 헛헛함을 느낄때가 많죠. 후까님이 느낀감정도 비슷한 감정이지 않을까싶네요ㅠ

    2020.11.11 2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흠~ 외로운 거랑 심심한 거는 다른 거 같아요.
    심심해서 놀 사람과 외로울 때 떠 올리는 사람이 다르더라고요. ^^;
    아닌가? 이것도 노는 방식이 달라서 그러는 걸까요? ㅋ

    2020.11.12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전 회사 사람들간에 친한 무리들이 많아서
    그 속에 있다보면 외로움을 격하게 느낍니다 ㅋㅋㅋ
    저도 회사 사람들이랑이랑은 편히 밥도 못먹는 타입인데 ,,,
    회사엔 외이리 인싸들이 많은지 ... 취미생활도 같이하고 .. 신세계 입니다 ㅋㅋ

    2020.11.14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