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01/251 728x90 728x90 외출했다 돌아오며 놀랐던 두 가지 오랜만에 동경에 비가 내렸어요 어쩌면 눈이 올지도 모른다던데 신주쿠구는 역시 따숩네요 아직은 안전 펜스도 스크린도어도 없는 썰렁한 역 작은 역이라 지붕 있는 공간도 짧아요. 오늘은 마지막 칸에 타야 하는데.. 전철이 오면 저~~ 끝까지 걸어가야 해요 항상 검은 3단 우산만 쓰다가, 무늬가 있는 투명 우산을 들고 나왔어요 투명 비닐우산은 비 떨어지는 소리가 정말 환상이에요 토닥토닥 떨어지는 빗소리!! 기부니가 조크등요!! 전철이 곧 도착하기에 끝칸 쪽으로 우산 쓰고 가서 대기! 전철이 도착했어요!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조용히~ 비닐 장우산 들고 계신 많지요^^ 나가서 일 보고, 한국 시장 가서 장도 보고 비도 오고 짐도 무거워서 택시를 탔는데.. 오오.. 예전엔 없던 지불 방법이 늘었어요 전자머니가 가능해.. 2021. 1. 2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