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02/031 728x90 728x90 영업과 디자이너의 의견충돌을 절충시킨 상품 상품을 기획하며 팔기도 하고, 더 많은 상품을 구매도 하고 있지만 가끔, 이 상품의 디자인.. 이게 최선입니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강력한 예로,, 박귀 잡는 스프레이나 설치형 약제 포장지는 슈퍼에서 고를 때, 오히려 그 녀석이 불타오르는 듯한 디자인으로 사게된다. 아주 그냥 박멸을 해버겠어!! 라는 의지의 빡센 디자인을 골라온다. 그런데.. 그 상품을 집에 두고 보자니.. 찝찝 한거다. 하필,, 상자에, 포장지에 떡 하니.. 박귀가 ..ㅠㅠ 그래서 집에와서 라벨지로 덮어버린다. ㅎㅎㅎㅎ 집에 없었으면 하는 애들 때문에 샀는데, 굳이 디자인 까지 그래야 하겠나... 싶어서 가리는 라벨 상품도 잘 팔리는 중. 우리 회사에서도 영업과 디자이너가 자주 싸우는 원인이기도 하다. 슈퍼 같은 진열대에서 .. 2021. 2. 3.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