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02/151 728x90 728x90 키보드 소리만 들어도 한국사람임을 알게 된다. 사무실에서 일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사용하기에, 내가 메일이라도 쓰게 되면, 직원들은 키보드 타닥타닥 소리만 들어도 한글인지 일어인지 구별을 한다. 한글을 쓰면 키보드에 불이 난다. 드르르르르르다다라다라라다라라 톡톡톡 이렇게 한번에 드르륵 빠른 속도로 치는 키보드 타자음은 한글이다. 물론 한글을 치는게 익숙하기에 자판도 보지 않고 쓸 말을 쉼 없이 쓰게된다. 한뫼 타자연습으로 쌓은 실력이라고 할까?? 한글로 타자를 쓰고 있으면 적막한 사무실에 다다다다닥 소리가 울려퍼진다 정말 생각 나는 대로 말 하는 대로 급하게 쓰는 타자 속도는 키보드를 보지 않아도 쓸 수 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는 일본어 자판이라 한글 없다. 그런데 일본어로 타자를 치면 한글자 쓰고 톡톡. 타닥 한글자 쓰고 톡톡 타탁 왜냐면,.. 2021. 2. 1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