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고마우신 분께 선물한다고
한국제 건깅보조식품이 뭐가 좋을까 하고 물어보셨다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람에게 모두 유명한 정관장 어때요? 하고
내가 먹는걸 들어 보여줬더니

허접해보였는지.,

낳개로는 좀 그런가 싶어
10개들이 박스를 보여주니 관심을 가지신다.





이거저거 일본에서 살수있는 제품들을 보여줬더니

맛이 어때 물어보셔서

홍삼톤은 홍삼정 홍삼농축액보다 먹기편하고
오히려 달아서 쌍화탕의 쓴맛도 못느낄정도라고 전달했다.


그러더니 너는 참 보약 잘 챙겨먹는다며
왜 먹어?? 하는ㄷ

이거 안 먹음 죽을까봐~~
(그 일을 시키시는 분이 그걸 물어보니.. )

 

급 인간관계 파탄 내기전에...

엄...  엄마가 먹으라고해서

화기애~매한 마무으리

 

내가 보약을 달고 살줄이야..

나도 몰랐는데 ㅠ

 

약한 모습 보이긴 싫고

맛있어서 먹습니다 급은 아니고.

먹고 살아보려고................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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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2021. 4. 10. 23:47

 

 

 

이 사진을 보고

1. 여성이 셀카를 찍는걸

2. 그걸 찍는 아저씨 -머야~~!! 머야!!

3 근데 엘베에 1명임

4 페이스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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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것들2021. 4. 10. 00:01

 

 

 

카린토-라는 과자인데 맛동산과 비슷하고 일본에서 여러 브랜드로 많이 팔리는 과자이다.

밀가루 과자를 기름에 튀긴거에 요즘은 흑당 스타일로 나오는데..

비쥬얼이.. 아쥬..그냥 그거..같다.


손가락 보다 굵고

볼펜에 비교하면 아~~주 굵직하다..

 

그래도 아그작.. 달콤한 과자이기에 손이 자주 가는편인데

 

 

 

일본에선 이런 동영상을 많이 본다.

일본판 맛동산 카린토를 본 고양이 반응..

야~~ 집사 그거 먹는거 아녀!!!

 

 

 

그르치!! 에어 모래라도 덮어버려야 함인데..

집사는 그걸.. 입으로 가져감.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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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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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ㅋㅋ정말 그러네요..진짜 고양이 맛동산과..비슷...하네요 ㅎㅎ
    저런 모양은 기억하고 있나봐요!! 고양이는 왤케 귀여울까요...>.<!ㅋㅋ

    2021.04.10 0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21.04.10 04:06 [ ADDR : EDIT/ DEL : REPLY ]
  3. 으허엉~! 진짜... 비주얼이 어떻길래...! 했는데 냥이가 오해할만해요.^^;; 근데 비주얼과 다르게 맛있나 봐요.^^

    2021.04.10 0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주얼이 좀 그렇네요 ㅋㅋ

    2021.04.10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봤을땐 몰랐는데..... 음.... ㅋㅋㅋㅋㅋ

    2021.04.10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 : 집사가 저걸 잘 먹는걸 보니 내가 좀 만들어줘야겠다.

    2021.04.10 15: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ㅋㅋㅋ 카린토 먹는 집사 이상하게 쳐다보는 냥이 짤이 그렇게 많던데 ㅋㅋ
    저도 담에 한국 할 때 카린토 가져가 봐야겠습니다 ㅎㅎ

    2021.04.10 1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4. 9. 00:01

 

 

일본에서 김밥은 해외 음식에 속한다.

물로 비슷한거 있다.

 

김도 있고 쌀밥먹는 일본이지만

나는 초친밥 별로인 한쿡사람이라

초밥보다 슴슴한 김밥이 더 좋다.

 

근데 일본에서 김밥이란 게..
킴빠 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고..

잘 팔리니까. 세븐 편의점에도 나와있어서.......

사 왔는데..
이걸 누구 코에 붙여~~!!

상품명 그대로 한입사이즈 김밥 스타일 김말이 초밥.

딱 네 덩이 들어있다.

단무지와 오이, 볶은 야채, 고기볶음 다 들어있고

밥은 소금과 참기름 간이다.

옆구리 터진걸 보니..  김밥..컨셉. 맞네.


맛은.. 조금 부족하다..

그야말로 해외에서 김밥 흉내 낸 맛이 난다.
약간 기름지고 느끼.
간이 좀 약하다.

 

 

이 부족한 맛 때문에 한인타운 가면
김밥을 사 와서 먹기도 하는데

생각 없이 사 먹다 보니 한국 시장 가격을 잊는다.

이거 김밥 한 줄에 501엔이다.

오천 원이 넘는다.

그런데 확실히 편의점과는 다른 한국의 맛.

이 퀄리티 때문에 한국시장 가서 사 먹는데...

 

.ㅁ. ?? 만들어 먹으라고??? 하면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떡볶이랑 김밥은 역시 사 먹는 게 맛있다고요!!!!

 

일본인들도 김밥 맛에 눈을 떠서

세븐에도 김밥이 자주 나온다.

인기 많았던 비빔밥형 김말이 초밥

 

트위터에선 일본인들이 품절되기 전에 사먹으라고 난리였기에..
그래서 사서 먹어봤다.

역시 이것도 외국인이 흉내 낸 김밥 같다.
밥에 초안친것만 봐도 훌륭하지만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좀 기름지다.

 

 

그래서 일본이니까.
해외니까.
사먹으니까

오천원짜리 김밥도 가격 생각 안 하고 맛있게 잘 먹고

맛난 거 먹으면 기운 나고

고향의 맛은 내 기분도 춤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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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일본은 김밥이 정말 비싸네요

    2021.04.09 0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21.04.09 02:33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밥 비싸네요.

    2021.04.09 0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국식 김밥 요즘 인기 많던데..
    손이 많이 가긴 합니다.

    2021.04.09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밥한번 비싸네요.
    아무래도 한국다운 김밥이 최고지요.

    2021.04.09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맞아요. 독일에서도 초밥 팔았는데, 내장칸에 말이죠. 진짜 그것도 얼마나 귀했었는데요. ㅠㅠ
    생각나면 먹어야해요! 아니면 만들어 먹는데 그게 비용이 많이 드니까 이렇게라도 먹으면 좋지요. 맛나 보입니다. 양이 좀...저한텐..많이..적...
    김밥 세줄이 보통인데....참..ㅠ

    2021.04.09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에도 김밥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2021.04.09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김밥이 일본에서야 외국음식이니 아무래도 비싸겠죠?
    저도 어제 김밥 싸 먹었던 터라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통했나봐요. ^^

    2021.04.09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21.04.09 17:3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진희

    한국도 평균3천원부터 시작해요
    편의점김밥말구 분식집이나 김밥전문점김밥요

    2021.04.10 02:53 [ ADDR : EDIT/ DEL : REPLY ]

마음공부2021. 4. 8. 00:01

 

 

 

 

힘든 일을 겪었던 당시는 매일 울었다.

이러다 내가 이상해지겠지 싶어서 울었던 날에는
스마트폰 달력에 눈물 마크를 넣고

어떤 생각, 어떤 이유로 울었는지 적어두었다.
<어떤 내용과 감정인지 적는다.>

 

 

그 당시 달력을 보면.. 눈물 마크가 빼곡하다.
간간히 떠오르는 슬픔은 울어야 편안해지던 때이다.

 

 

 

 

내가 쓰는 달력의 감정 마크는..
얼굴 벌건 분노 마크..
눈물 마크..이 두개만 쓴다.

분노와 눈물만 기록하고 웃고 최고였던 날은 그냥 넘어간다...

 

눈물은 마르게 마련이고

점점 눈물 마크 다는 날자가 줄어들었다.

 

울어야 정리가 되고, 울면서 맘 달래던 그 시기가 지나가고

지금 다시 그 당시의 달력을 찾아 보면

잘도 울었네.. 싶으면서

그때의 감정이 또 나와서 울컥하기도 한다.

 

 

 

울면 또 눈물 마크를 넣어본다.


그렇게 빼곡하던 눈물의 날들이 점점.... 사라지고
아니 무뎌지고.



요새 적는 달력에는
병원간 날, 술마신 날, 입금일, 누구의 생일 마크만 보인다.
<애드센스 입금 들어오는 날은 기록 기록!!!>

 

그러면서 생각하는 건..

매일 슬플 수도 있지만
매일 슬프건 아니었다...

 

슬펐던 날이 더 많다고 기억하는 건.

그런 날만 기억하고 세었기 때문이다.

 

아... 무일도 없던 날이나
진짜 기뻤던 날이나 행복했던 날은

기록하지 않는다.

아무 일 없기에 기록하지 않고
기쁘고 행복한 건 당연하고 평범해서 기록하지 않는다.

 

때문에 슬픈 날 우울한 날 누가 싫었던 날

이런 날만 기록하고 기억했기에

슬펐던 기억만 남았네..라고 생각한다.

 

 

눈물 마크가 사라진 요즘의 달력을 보면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하루가 얼마나 편안하고 소중한지

눈물 없이 보내는 하루도 기억하고 세어보면

분명 우리 삶은 우울한 날 보다 평범하게 기쁜 날이 더 많은 거다.

그게 정상이다.

 

-------------------

슬픈 날도 있지.
근데 그 날 왜 슬펐는지 우울했는지 울었는지를 기록해
다시 꺼내보면

별거 아닌 일에 울고 분노하고 슬퍼했을지도 모른다.

아니 울고 분노해야 하는 날이기도 했으니까

그건 울어야지...... 꺙판쳐야지.

 
그리고선 나를 돌아본다.
쪼잔한 나 성격에 반성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나를 알아간다.
나는 힘든거 어려운거에 미리 겁먹네.
틀렸다고 지적 당하면 욱해 내가 진짜 틀려도 욱해
상대의 기분에 좌우되서 내 기분도 망쳐버리네…


이렇게 나를 알아가면
비슷한 상황에서 감정이 무너질 때 도움이 된다.


 

슬픔과 기쁨 행복의 레벨을 정할 수 없지만

같은 강도의 행복은 그냥 그런 게 되어버려 평범하다 느끼고 지나가 버리니까.
당연하다고 그저 일상이라고 생각하니까.

 

엄마는 옛날엔 삼시세끼 다 먹은 날이면 최고였지... 라던 때도 있었으니

 

하지만 매일 울던 그때와 지금을 생각하면

울었던 날도 있지만 길지 않았고
그 마음은 정리가 되어가고

평범하게 지나가는 지금 이 하루하루가.
당연하지만

최고의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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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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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달력은 처음 보네요.. 지금은 우는 날이 적어 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세요. 앞으로는 우는 마크가 하나도 없는 날만 있으시길^^ 바래요❣️

    2021.04.08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캘린더 앱인데. 저 앱. 갑자기 사라졌어요 ㅠ 그래도 계속 찾아서깔아서 쓰고 있어요 ㅎㅎㅎ

      2021.04.08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2. 내발밑에 떨어진 행복부터 줍자!
    글귀가 떠오릅니다.
    행복과 불행 중...늘 행복만 주으며 살고픕니다.
    ㅎㅎ

    아자 아자..행복합시다!~~

    2021.04.08 0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자아자 행복합시다. 어딘가 있을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찾으려고 수 많은 행복인 세잎 클로버를 밟고 있으니까요

      2021.04.08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3. 헉..
    누물 마크가 너무 많아요 ㅡ.ㅡ;;
    반대로 한번 해 보세요

    2021.04.08 0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너무 웃는것도 ㅎㅎㅎㅎㅎ 이상하죠 ㅋ 조울이 지나친것도 안좋으니. 저 마크가 줄어가는게 더 다행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1.04.08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4. 어제 더쿠 글 보다가 멘탈 바사삭일때 좋은 짤 보고 공감되어서 지인들이랑 공유했었어요. 슬픔이랑은 살짝 결이 다르지만 이런 것도 필요할때 있을것 같아서 놓고 가요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1&document_srl=1925087980

    2021.04.08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달력에 눈물 마크가 많아 보는 저도 속상하네요.
    더구나 타국에서 울면 정말 속상하죠...
    울지말고 웃는날이 많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2021.04.08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찌인 행복 넘쳐 웃는날은 적지만 그냥 피식 웃고 지나가는 하루라도 참.. 좋은 날이져~

      2021.04.08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 정말요.
    저도 중고등학교 때 일기 읽어보면 늘 화난거 아니면 울었던 내용이에요. 종이가 우굴우굴 한 페이지도 있구요.
    하지만 그런 날만 일기 쓸 생각이 나니... ㅎㅎ
    그래도 점점 눈물마크가 줄어들었다니 저도 기뻐요.

    2021.04.08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이가 우굴우굴 ㅠㅠ 젖었군요. 으허허헝. 그렇게 강하게 크고 있으니 지금의 내가 된것 같네요. ㅋ

      2021.04.08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7. 눈물흘린날의 기록을 하셨었군요! 그래도 슬픈데 억지로 참는것보단 우는게 더 낫다고 들은것 같아요. 감정이 드는대로 그떄그때 푸셨으니, 앞으론 웃는날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2021.04.08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이져. 거부하고 참으면 이상한 반응이 나올테니 정상적인거라 여깁니다.

      2021.04.08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8. 아, 맞아요.
    좋은 감정만 남기고 싶은 마음, 나쁜 감정만 남기고 싶은 마음. 무언가 기록이라는건 기록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건데 : )
    나만의 일기장은 스스로 기억하고, 잘 흘려보낼 수 있으셨다니 다행이에요.
    다른 의미로 인터넷의 글들은 그런게 안되니까 문제같아요. 좋다/나쁘다 양극화 된 글들만 보고 보통은 뭔가 상실되는 기분이에요........ㅋ

    2021.04.08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정을 기록하니까 그게 나중에 보면 꽤 저한테 도움이 되더라고요. 남이보면 까짓거 그런거에..랄지도 모를일도 나한테는 눈물나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찌그러진 깡통처럼 올록뽈록해도 잘만 살믄 좋져~~

      2021.04.08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9. 괜시리 가슴 한켠이 따땃해 지네요-
    감정을 누르는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힘들어도 눈물 자체가 잘 안나오긴 하는데
    영화나 드라마 보고 눈물이 나고 나면 괜히 후련해 집니다.

    2021.04.08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는 요즘 울지는 않지만 답답함을 느끼는 날이 많은 거 같아요.
    감정의 기록이라...
    저한테도 도움이 될까요? 😔

    2021.04.09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살다 보면 힘든 시기 반드시 오게 되어 있죠... 내용이 뭐가 될진 몰라도 그런 게 또 올 것을 알기에 아무일 없이 지나가는 일상이 정말 감사해요ㅠ

    2021.04.10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작은 가게에 들어갔는데.. 물건을 구경하면서 좋은 향기가 솔솔..

나만 느끼는 게 아니라 다른 손님들도 느꼈는지

어떤 손님이 점원에게 물었다.

 

방향제 뭐쓰세요?

향수인가? 비누?

 

점원은 웃으면서

저희는 향을 피워요.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향..

제사 때... 병풍 펴고..

그 초록색 향 냄새는 잘 아는데.

 

하긴, 해외여행 다녀온 친구가 아로마 향이라는 걸 줘서 써보기도 했는데..

좀 이국적인 향이라 별로였었다.

 

근데 그 가게 분위기를  확 바꾸는
이 꽃냄새 같기도 하고...
은은한 냄새가 아름답기까지 하다.

 

점원은

재스민이나 목련 향을 피운다고 한다.

 

수선화 향, 난꽃, 제비꽃, 장미, 백합

 

그리고 찾아보니.. 오오오오 별게 다 있다.

 

딸기우유 향,  밀크 캐러멜 향도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향초와 같은 개념으로

좋은 향기를 초가 아니라 향에 담을 수도 있다는 것..!!

과자 향 나는 향

커피 향 나는 향

커피 향, 복숭아 과즙 향, 초콜릿 향.

 

 

여기서 향은 향 피우는 향..

 

예전 깡통에 든 사탕 향도 팔고.

다양한 향이 있는 게 새로웠다.

 

 

그리고 교토의 유명한 향을 파는데서는 한 상자에 4만 엔 정도 하는 향도 판매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집에 향을 피워 따로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옷이나 몸에 향이 배어 향수 대신 쓰기도 한다고

 

 

요즘 향초도 환경호르몬이나 그을음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이 문제가 된다는데

향은 그런 거 없나?? 궁금하기도 하고.

 

향이나 성냥 태운 주변이 향도 배고, 그을음도 지지 않을까 걱정이기도 한데

 

가게에서 사람을 혹하게 할 정도의 좋은 향을 피우는 것은

향기로  사람들을 꼬아 모이게 하는 또 하나의 마케팅 비법 같은 생각이 든다.

 

 

인터넷 페이지라 좋은 향을 전달할 수 없지만

한 번은 그 향기를 모두가 음미하면 좋겠다 싶을 만큼 은은하고 좋은 향기였다.

 

 

예전에 읽은 책에 향에 대한 기억도 오래 남는다는 걸..

향기?????? 를 기억한다... 는 것은 가능하다.

 

 

향 사라고 지름신이 꼬시는걸..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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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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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센스 편집샵에서도 많이쓰고
    은근 메니아들이 많더라구요^^

    2021.04.07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앗 이런게 있군요
    눈에 띄이면 바로 삽니다 ㅋ

    2021.04.07 0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미세먼지 때문에...향피우는 것도...걱정되는부분이긴해요.
    ㅎㅎ
    가끔...생선냄새때문에 피우곤합니다. 저는...ㅎㅎ

    2021.04.07 0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어느 소품샵을 가니 향기나는 향을 피우고 있더라고요
    저도 지름신이 사라고 부추겼지만 참았습니다ㅎㅎ

    2021.04.07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이거 탐납니다!!!...
    진심 사고싶어요......>.<!

    2021.04.07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향 종류가 다양하네요.
    우리나라엔 아로마나 허브향 같은걸 주로 사용하던데 일본은 특이향 향이 많습니다.

    2021.04.07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도서관, 가구점 등에서 향을 이용하는 마케팅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향을 피우는 예는 처음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향을 기억하는 건 좋은데, 미세먼지나 몸에 해로운 물질이 더 나오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드네요.

    2021.04.07 1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은은한 향이라니 좋네요-
    제가 아는 향도 그닥 향기라 할만안 아이들이 아니었어서..
    요 아이들은 궁금해지네요

    2021.04.07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이허브에서 프랑킨센스향 사다가 쓰고 있어요. 2불정도 하던데 불 안 붙여도 향 자체에서 은은한 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2021.04.07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프랑킨센스 오랜만이에요 ㅎ 회사에서 에센스 만들어서 팔았던적 있어요. 향기 좋았었는데 그 향기 다시 맡으면 기억날 듯!!

      2021.04.07 22:45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인센스 약간 제사느낌나서 예전에는 무서웠는데, 요즘은 디자인도 귀엽게 나오고, 향도 너무 좋아서 거부감도 없어지더라구요! 향초보다 뭔가 불날걱정이 안들기도 하구요! 페코짱 인센스는 너무 귀엽네유!!

    2021.04.08 2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향초가 아니라 향?
    이건 진짜 궁금하네요.
    초와 향의 차이라... 😄

    2021.04.10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21. 4. 6. 00:01

 


병아리콩을 밥 할 때 항상 넣어 먹는데

병아리콩으로 할 수 있는 요리를 검색하면 후무스라는 게 나와요.

먹어본 적 없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을것 같아서

잘 모르지만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콩을 씻어서 불려야죠

미리 물에 불려서 통통하고 부드럽게 불려요

그리고 전기밥솥에 넣어 콩을 익혀요.

 

 

물이 좀 많나??? 싶었는데

물이 싹!!! 사라질 정도로 잘 익었어요.

먹어보니 포실포실 감자 같기도 밤 같기도 맛나요

 

 

 

이제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봅니다.

블랜더에 삶은 병아리콩 넣고 레몬즙 짜요

레몬즙은 아끼지 말고 하나 다 짰어요

 

 

올리브 오일도 듬뿍 듬뿍

그리고 쯔란.. 큐민이라는 향신료도 넣어요

큐민은 돼지 구울 때 자주 넣었는데 후무스에도 들어간데요 향이 독특합니다.

 

 

갈다가 까먹은

볶은 참깨와 마늘

마늘 넣고 먹어보니 맛이 화아아악 살아납니다.

 

아무래도 물이 부족한가 싶어서 물도 좀 추가.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뭐 어디는 빨간색 분말을 뿌리던데..

그거 없어서 그냥 큐민 톡톡 뿌려서 완성

 

처음 만들어봤는데

빵이랑 같이 먹기도 좋고요

레몬의 시큼한 맛과 큐민의 향도 어울리고

색다른 별미였어요

 

처음 만들어봤는데 나름 만족..

진짜 후무스 잘하는 집에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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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ㅎㅎ빵에 찍어먹으면 좋겠어요.

    2021.04.06 0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21.04.06 05:35 [ ADDR : EDIT/ DEL : REPLY ]
  3. 후무스라고 처음 봅니다
    맛이 궁금합니다.

    2021.04.06 06: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리스 요리에서 본 듯합니다. 저도 맛이 궁금하네요. 병아리콩이 몸에 좋대서 저도 집에 쟁여놨는데 전시용입니다(뻔뻔)

    2021.04.06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나라레서 메주 만들때 쓰던 콩과 비슷한데 같은 것인가요?
    특이하게 이렇게 갈아서 먹기도 하는군요.

    2021.04.06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병아리콩은 정말 파근파근하니 달큰해 밤 비슷하죠.
    후무스도 만드시구... 솜씨 좋고 부지런하세요. 퇴근해서 뭐 만들기 힘들텐데요.

    2021.04.06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후무스는 처음 보았지만
    비주얼은 옥수수 죽 같은게
    콩이라 엄청 고소할 것 같아요..^^

    2021.04.06 1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처음보는 요리이름이네요? 콩을 갈아서 먹는게 비지같은 느낌일까요? 고소한데 레몬향도 나고... 무슨맛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2021.04.06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게 어디 음식이에요?
    비주얼은 몽골 느낌이 나는데요.
    저도 진짜 맛이 궁금해지는 음식이네요.
    👀

    2021.04.08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제 입맛 기준에서 맛은 없지만 건강엔 좋은 음식 ㅎㅎ 근데 후까님이 만드신 건 맛있어 보여요~

    2021.04.10 0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와 꿀팁2021. 4. 5. 00:01

 

눈 사진 나옵니다. (징그러운 거 못 보는 사람은 뒤로 가기~~~!!)

 

 

 

눈꺼풀에 가끔.. 뽈록한 작은 물집 같은 게 생겨서

이게 뭐지?? 왜 생기지??

이거 여드름인가?? 커지나? 짜버릴까? 생각했던 적 있으시죠??

뽈록한 물방울 같은 게 눈에 톡 튀어나와 타피오카라고 불리기도 한데요.

 

이게 생기는 위치는

눈꺼풀을 뒤집어보면 실선이 보이는데

건강한 사람은 이 실선이 선명하데요

뽈록이는 그 선을 따라 생긴다고 해요

그 선 이름이 마이봄선이라고 하고
그 끝에 염증이 생기면 마이봄 선염이라고 한데요

이 마이봄선이 눈동자에 기름칠을 해주는 유선이고
기름칠을 해줘야 눈이 뻑뻑하지 않고
건조하지 않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마이봄선이 막히거나 하면 아이라인을 따라 뽈록하게 염증이 생기고요.

마이봄선에서 유막을 잘 생성해줘야 눈이 건조하지 않고 부드럽다고 해요

마이봄 선염에 잘 걸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렌즈를 끼거나, 컴퓨터 작업이 많거나, 연령이 높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마이봄선의 기능 저하를 알려주는 게 마이봄 선염이죠. 

절대로 여드름처럼 짜면 안돼요!

다칩니다. 염증이 더 생길 수 도 있구요

그럼 이런 게 생겨서 불편하면 어찌하느냐

눈 건강에 좋은걸 하면 됩니다.

 

눈 찜질.

 

하루 5분 1일 2회 하는 것이 좋다는데
1일 2회는 너무 힘들고.. 자기 전에라도 눈 찜질해주면

눈 안구의 혈액순환을 도와서 눈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꼭 전용 찜질기가 없어도

수건을 비닐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고서 다시 다른 수건으로 감싸면

오래 따뜻하게 찜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뜨거우면 또 안 좋고요. 적당한 온도에서 편안히 하는 게 좋겠습니다.

 

 

저는 자기 전에 하는데, 안대 덮고 누우니 불 끄고 스마트폰 하는 시간이 줄어요

불끄고 스마트폰 하는 게 눈에 제일 안 좋다던데

 

눈 찜질하고 눈 가려운 게 좀 줄었어요

눈이 피로한 것도 많이 풀리는 것 같고요.

 

바로 효과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안구건조증이나 각종 눈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후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품 구매후기 같은걸 봤어요)

 

눈 안대, 팥이나 젤리, 세라믹으로 만든 것도 많은데

눈꺼풀에 뽈록 튀어나온 마이봄 염도 찜질로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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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어릴땐..자주 생기곤하더니..
    다래끼...

    찜질로 치료가 가능하군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21.04.05 0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앗 저도 예전에 이런게 생긴적이 있었습니다 ㅡ.ㅡ;;

    2021.04.05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눈에도 이렇게 염증이 생기는군요.
    잘 살펴봐야겠어요.

    2021.04.05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불끄고 스마트폰하는게 눈에 쥐약이라니..ㅠㅠ

    2021.04.06 0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눈꺼풀에 뽈록한게 없어도 궁금해서 드루왔어욤~ㅎㅎㅎ
    징그럽기는 하지만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2021.04.06 1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징그러운 거 못 보는 사람이지만 후까님 글이니까 읽었는데 아~ 제 생각보다 더 징그럽네요. ㅜㅜ

    2021.04.07 1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는 이런 거 가만 두질 못하겠더라구요ㅠ 다행히 자주 생기지는 않네요

    2021.04.07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우 눈 찜질이 약이군요...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등장하는데 계속 손이 갑니다 ... ㅋㅋ

    2021.04.07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이사 오기 전, 부서별로 방이 나뉘었는데 내가 있던 부서에 여자 셋, 남자 하나 근무 중이었다.

퇴근시간 전 일도 대충 마무리했고

 

아... 그거 그거 해야겠다 하고

디자이너 둘과 내가 C상 컴퓨터 앞에 모였고

남자 영업사원 S는 전화통화 중이었다.

 

딱 그때 사장님이 들어오셨고

우리에게 말 걸 타이밍을 잡고 있었는데

 

영업사원 S는 전화를 끊지 못하고 계속 통화 중..

S : 일요일은 좀 그러니까 토요일날 봅시다... 금요일 준비할테니까... ..

 

나와 디자이너 둘은

C : 색상 다른 거 없어?

나: 이거랑 저거랑 비교하면 어느 게 좋아?

C: 음.. 두 번째가 좋다...

하며 모니터를 보면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사장님은 이 흐뭇한 열일의 광경을 보고
말 한번 걸어보지 못하고 흐믓한 표정으로 돌아가셨고

 

그 후,  옆방 B직원이 내가 있던 부서에 왔다.

 

 

딱 영업사원의 통화가 끝나고

나와 디자이너도 모니터... 를 보던 그것의 초이스를 끝낸상태였다.

 

 

사장님이 우리 쪽에 와서 보고 갔던 풍경을 이렇게 말했다는데..

옆방 직원들이 너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어서 말도 못 걸고 왔다고... 일을 너무 열심히 한다고..

 

그래서 설마?? 하는 생각에 구경 왔는데...

 

우리는 그 말 듣고 빵 터졌다..

----------------

영업사원 S는 친구랑 골프 약속 잡는 통화 중이었고..

나와 디자이너 둘은 사원 B의 생일선물 고른다고

아마존에서 사달라던 다리미의 색상이
이게 좋아? 저게 좋아?

쇼핑 중이었음..

--------------------

 

우리는 퇴근 전... 일 안 하고 딴짓.. 중..이었다.
그걸 열정적으로 일하는 중이라 생각하신 사장님은 감탄하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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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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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장님 왤케 귀여우시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예리하시지 못해서...패스 ㅎㅎㅎ

    2021.04.04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완전 회사 내에 동상이몽이네요

    2021.04.04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 재미있게 읽었어요.
    시람은 보고 싶은 것을 본다는데 말이죠.

    2021.04.04 0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ㅎㅎ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처럼 보였겠는데요.
    사장님처럼...

    속사정을 알고 보면..아니었지만...ㅋㅋㅋ

    2021.04.04 0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회사 생활이란 게 다 그런게 아니겠습니까?...ㅎㅎ..일부러 속아주었을 수도 있고요..

    2021.04.04 0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영업사원의 골프도 회사를 위한일, 그리고 사원의 생일 선물도 회사일...
    열심히 일한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2021.04.04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 빵 터졌네요.
    어쨌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다는 생각에 흐뭇해 하셨으면 됐죠.

    2021.04.04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사장님이 이 블로그의 존재 아시지 않기를...

    2021.04.04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장님이 좋게 봐주시면 된거죠ㅋㅋㅋㅋ
    사장님께서 한국어를 아신다거나, 이 블로그의 존재를 아시진 않겠죠...?

    2021.04.04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열정적인 업무의 결과물을 눈빠지게 기다리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2021.04.04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ㅋㅋ

    2021.04.05 0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4. 3. 00:01

 





아몬드 호두 캐슈넛
몸에 좋다고 많이 먹으라는데

좋다고 많이 먹었다가
살찌고 여드름나서 실패했다는 사람 많이 봤어요


적당히 먹어야지 하고 한 봉지 사왔는데

물렸어요.

며칠간 잘 먹다가
안먹고 그냥두면 산패해서 결국 버리는 일이 많아요



꿀범벅을 할까??하다 꿀이 아까워서
설탕을 녹여 카라멜라이징하면 어떨까 했죠


그런데 저는 똥손이라
설탕 캬라멜라이저 하다 냄비 태워먹은적이 많았어요

 

원인이 뭔가?? 하고 유튭 요리 고수님들을 찾아보니
설탕에 열을 가할 때 가능한 휘젓지 말래요

걍 약불에 두면 설설 녹으니까 그대로 두래서
오케 해보겠숴~~



 

 

먹다 물린 땅콩 믹스와 설탕. 버터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냄비에 설탕을 넣어요

 

저는 설탕을 집에서 많이 안 써서,
커피에 넣는 스틱 설탕 받아오는거 모아두는데

5개 깟어요.

 

 

 

약불로 두니.. 천천히 녹기 시작합니다. 휘젓지 말고 그냥 둡니다.

 

 

거의 설탕이 녹았을 떄, 아무거나 다 맛있어지는 버터를 넣어요

녹아라녹아라..

휘젓지 말고 냄비를 돌려돌려 설탕물과 버터가 섞이게 한 후에

땅콩 투척~!!!

200그램짜리.. 한 반 먹었으니 100g 되겠죠??

 

땅콩 넣으면 숟가락으로 쉐키쉐키 해줍니다.

섞으니 드디어 설탕이 굳어요..

 

그러니  설탕 녹일 때, 휘젓지 말라는 이유를 알겠네요.

 

적당히 설탕물 코팅이 잘 된 아몬드 땅콩 완성.!!!

 

 

바삭 아삭 달콤 향긋
이거 꿀맛 새로운맛입니다

 

식어 굳으면서 설탕 코팅이 더 바삭해져요
그리고 뜨거울 때 한 접시에 담으면 땅콩 한 덩이가 되어버리니

 

유산지 위에 펼쳐두고 식히거나
저렇게 두고 식으면 봉투에 담아
손으로 부수거나 두두리면 서로 떨어져요


또 하나의 발견

설탕 굳어서 냄비랑 숟가락 설거지 힘들겠네,싶었는데

식으면 굳은 뭉텅이들이 알아서 떨어져나갑니다



제가 되면 모두 됩니다.


약불과 휘젓지 말것!!

이것만 잘 하면 꿀땅콩 개꿀!!

 

 

칼로리가 더 높아진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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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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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몬드 팬에 한번 구워서, 시럽에 소금 한꼬집 넣어서 졸이면 또다른 맛남이 될것 같아요^^ 아주아주 살짝 베이킹소다 넣어도 맛나요..

    2021.04.03 0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런 꿀팁 좋습니다 ㅎ 직접 만들어먹고, 실패없었으니 더 맛있었겟어요 ㅎ

    2021.04.03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 달달해서 있는대로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1.04.03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성공 축하드려요!
    팝콘도 이렇게 하면 캬라멜 팝콘 되지 않을까요? ^^

    2021.04.03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알뜰하게 끝까지 다 드셨겠는데요.
    ㅎㅎ
    잘 하셨어요.

    2021.04.04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21.04.04 06:02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 꿀팁이네여 ㅎㅎ 휘젓지 말기..

    2021.04.04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역시 금손~ 전 저런거 있으면 순삭이에요ㅎㅎ

    2021.04.07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와 꿀팁2021. 4. 2. 00:01

 


냉동해산물! 쪼그라들죠?


냉동 믹스 해산물 많이 활용하는데
조리만 하면 사이즈가 작아지고 볼품없이 줄어들어서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살았어요

미리 00에 해동시키면
뽀동뽀똥 해진다는 말을 듣고 시도해 보았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새우,조개,오징어가 들어있는 냉동 해산물

꽁꽁 얼어있어서 사이즈가 작아 보이는데

요리만 시작하면 사정없이 작아지는 게 아쉽단말이죠...


원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TIP!!

요리 전에 소금물에서 해동하면 덜 줄어듭니다.


냉동 해산물 믹스를
소금물 (우리 집 소금이 해초 소금이라 뭐가.. 둥둥 뜨네요.....)

이 소금물에 넣을게요

 

 

 

숟가락 비교.. 원래 냉동된 새우가 소금물에 담갔더니..

어래?? 통통해졌어요

 

 

 

왼쪽은 냉동 새우, 가운데는 소금물에 해동 오른쪽은 냉동 그대로 한번 삶은 새우

 


소금물에 해동한 새우가 제일 통통하죠
그리고서 소금물에 해동한걸 뜨거운 물에 한번 넣었다 꺼내봅니다.

 그냥 냉동인채 삶은 새우보다 훨씬 부드럽고 소금간도 배어 맛있어요

 

얼어있던 새우가 바다로 돌아가고 싶었나 봅니다.

이 포동포동함!!

그냥 얼어있는 상태로 조리한 것보다 확실히 탱탱해 보이죠.

 

 

 

 

조개도 해봅니다.

 

 

 

오징어는 사이즈가 확 줄어드네요

 

 

 

조리하면 엄청난 사이즈로 줄어드는 냉동 새우, 냉동 해산물이

소금물에서 살짝 해동하면 많이 줄어들지는 않는 것 같네요.

소금물 농도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짠맛 나면 됩니다.

 

너무 짠물이면 조리할 때 너무 짜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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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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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21.04.02 01:16 [ ADDR : EDIT/ DEL : REPLY ]
  2. 유익한 팁이네요^^

    2021.04.02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대박이네요!! 소금물에 해동하면 되군요!!

    2021.04.02 09: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왕 꿀팁 감사합니다^^ 냉동새우 조리할때 항상 새우가 소멸할 것 같고 뻣뻣해서 새우 잘못 산건가, 내 새우는 왜 이 모냥인가 항상 궁금했었는데 꿀팁이 있었네요^^

    2021.04.02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신기하네요~ 소금물로 해동하면 벌크업이 ㅋㅋㅋ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21.04.02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머나 세상에!
    정말 좋은 정보군요
    냉동 해물은 소금물에 담궜다가!!! 감사합니다 ^^

    2021.04.02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소금하나로 살리셨네요!ㅋㅋㅋ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써먹어볼게용

    2021.04.03 0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최고네요!!!이런 생활속의 꿀팁...! 진짜 신기합니다. +.+!

    2021.04.04 1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냉동해물 중 특히 작ㄷ은 새우는 찾기 힘들정도였는데
    소금물에 해동시켜봐야겠네요..^^

    2021.04.06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4. 1. 00:01



성장기 아이들이나 먹는거라 여겼는데
남들이 먹으면 궁금해서 나도 먹는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영양식이다



네슬레의 유명한 코코아 밀크를 만드는 분말 마일로

일본에선 어른들의 영양식으로도 인기라 당분간 시장에서 사기 힘들었다는 말도 들었다.

한국에선 마일로라고 했는데

일본에선 미로라고 한다.

부장이 미로미로 하길래 뭔지 몰랐는데..

마일로 = 미로 였다.

 

포장이야 각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영양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뒷면에 표기된 영양분만 봐도 비타민 B군과 C, D, 칼슘 철분 단백질 까지

비타민 D 함유량도 많은편인듯!

우유랑 같이 먹으면 좋다는데

 

이렇게 지퍼로 된 봉투. 가위로 열때마다 손가락 구멍을 만들어준다.

손으로 뜯어도 좋지만 가위를 고집하고, 그럴때 마다 봉투 벌리느라 시간을 허비해서

앞 뒤 자른면을 차이나게 해주면 손가락이 쏙 들어가서 벌리기쉽다.

 

그럼  코코넛 향 나는 분말이 보인다.

우유에 섞는게 정석이지만 오늘은 요플레랑 먹는다.

자비없이 뚜껑에 하나도 안 묻어있네..

 

요플레 스픈으로 한숟가락 투척 비비빅

달다.. 달다..

우유가 아니라서 녹지 않아 가루의 껄끔거림은 있지만

그냥 먹는다.

 

자꾸 이거 먹으라 방송하는데.... 광고인줄 알면서도

소비인지 낭비인지.. 몸에 좋다니까 먹어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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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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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쫀득이를 요즘 먹고 있답니다..>.<ㅋ확실히 분말이 맛있어요..

    2021.04.01 0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오잉? 처음 보는 아이입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었다니 싱기하네요

    2021.04.01 0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진짜 오랜만이네여! 저 어릴땐 분유통같은데 담겨있도 야구선수가 그려져있었던거 같는데....ㅋㅋㅋ 그맛 그립네요ㅠ

    2021.04.01 0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분말로도 나오나 보군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2021.04.01 0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전 처음 봅니다 ㅎ

    2021.04.01 0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랜만에 보는 마일로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2021.04.01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마일로에는 허쉬나 스위스 미스와는 다른 독특한 맛이 있죠. 생각납니다 그 맛. ㅎㅎ

    2021.04.01 1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