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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4.07 방향제 아니고 향수 아니고 .. 이 향기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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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에 들어갔는데.. 물건을 구경하면서 좋은 향기가 솔솔..

나만 느끼는 게 아니라 다른 손님들도 느꼈는지

어떤 손님이 점원에게 물었다.

 

방향제 뭐쓰세요?

향수인가? 비누?

 

점원은 웃으면서

저희는 향을 피워요.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향..

제사 때... 병풍 펴고..

그 초록색 향 냄새는 잘 아는데.

 

하긴, 해외여행 다녀온 친구가 아로마 향이라는 걸 줘서 써보기도 했는데..

좀 이국적인 향이라 별로였었다.

 

근데 그 가게 분위기를  확 바꾸는
이 꽃냄새 같기도 하고...
은은한 냄새가 아름답기까지 하다.

 

점원은

재스민이나 목련 향을 피운다고 한다.

 

수선화 향, 난꽃, 제비꽃, 장미, 백합

 

그리고 찾아보니.. 오오오오 별게 다 있다.

 

딸기우유 향,  밀크 캐러멜 향도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향초와 같은 개념으로

좋은 향기를 초가 아니라 향에 담을 수도 있다는 것..!!

과자 향 나는 향

커피 향 나는 향

커피 향, 복숭아 과즙 향, 초콜릿 향.

 

 

여기서 향은 향 피우는 향..

 

예전 깡통에 든 사탕 향도 팔고.

다양한 향이 있는 게 새로웠다.

 

 

그리고 교토의 유명한 향을 파는데서는 한 상자에 4만 엔 정도 하는 향도 판매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집에 향을 피워 따로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옷이나 몸에 향이 배어 향수 대신 쓰기도 한다고

 

 

요즘 향초도 환경호르몬이나 그을음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이 문제가 된다는데

향은 그런 거 없나?? 궁금하기도 하고.

 

향이나 성냥 태운 주변이 향도 배고, 그을음도 지지 않을까 걱정이기도 한데

 

가게에서 사람을 혹하게 할 정도의 좋은 향을 피우는 것은

향기로  사람들을 꼬아 모이게 하는 또 하나의 마케팅 비법 같은 생각이 든다.

 

 

인터넷 페이지라 좋은 향을 전달할 수 없지만

한 번은 그 향기를 모두가 음미하면 좋겠다 싶을 만큼 은은하고 좋은 향기였다.

 

 

예전에 읽은 책에 향에 대한 기억도 오래 남는다는 걸..

향기?????? 를 기억한다... 는 것은 가능하다.

 

 

향 사라고 지름신이 꼬시는걸..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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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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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센스 편집샵에서도 많이쓰고
    은근 메니아들이 많더라구요^^

    2021.04.07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앗 이런게 있군요
    눈에 띄이면 바로 삽니다 ㅋ

    2021.04.07 0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미세먼지 때문에...향피우는 것도...걱정되는부분이긴해요.
    ㅎㅎ
    가끔...생선냄새때문에 피우곤합니다. 저는...ㅎㅎ

    2021.04.07 0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어느 소품샵을 가니 향기나는 향을 피우고 있더라고요
    저도 지름신이 사라고 부추겼지만 참았습니다ㅎㅎ

    2021.04.07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이거 탐납니다!!!...
    진심 사고싶어요......>.<!

    2021.04.07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향 종류가 다양하네요.
    우리나라엔 아로마나 허브향 같은걸 주로 사용하던데 일본은 특이향 향이 많습니다.

    2021.04.07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도서관, 가구점 등에서 향을 이용하는 마케팅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향을 피우는 예는 처음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향을 기억하는 건 좋은데, 미세먼지나 몸에 해로운 물질이 더 나오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드네요.

    2021.04.07 1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은은한 향이라니 좋네요-
    제가 아는 향도 그닥 향기라 할만안 아이들이 아니었어서..
    요 아이들은 궁금해지네요

    2021.04.07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이허브에서 프랑킨센스향 사다가 쓰고 있어요. 2불정도 하던데 불 안 붙여도 향 자체에서 은은한 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2021.04.07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프랑킨센스 오랜만이에요 ㅎ 회사에서 에센스 만들어서 팔았던적 있어요. 향기 좋았었는데 그 향기 다시 맡으면 기억날 듯!!

      2021.04.07 22:45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인센스 약간 제사느낌나서 예전에는 무서웠는데, 요즘은 디자인도 귀엽게 나오고, 향도 너무 좋아서 거부감도 없어지더라구요! 향초보다 뭔가 불날걱정이 안들기도 하구요! 페코짱 인센스는 너무 귀엽네유!!

    2021.04.08 2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향초가 아니라 향?
    이건 진짜 궁금하네요.
    초와 향의 차이라... 😄

    2021.04.10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