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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올리브 영과 같은 화장품 잡화 전문점이 있어요

대표적인 아인즈 이츠데모. 이런데인데
하라주쿠에서 돌아오는 길에 한번 들려보았어요/

간판부터가 반짝이는게 여자애들이 눈을 반짝이며 들어가보기 쉽게 탁 트인 입구입니다.
입구가 이렇게 널리 열려 있으면 괜히 눈치 안 보고 들어가기 편한거 같아요.

입구 밖 가판에는 마스크나 손선풍기
입욕제 가판이 눈에 보입니다.

여러 화장품들을 둘러보다. 눈에 띄인 화장 무너짐 방지 미스트

뭉치지 않게 스프레이해서 화장을 유지하게 하는 픽서죠.

헤어 왁스 보러갔다가 인기 상품인 프로덕트와 새롭게 떠오르는 나프라 상품들
일본 헤어메이크 유튜버들에게도 꽤 언급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자외선 차단 상품들도 많이 보이고요

그리고 한국의 제품들이 꽤 많이 판매되는게 보입니다.
내이쳐리퍼블릭의 알로에수딩젤은 일본의 베스트셀러지요
이젠 흔하디흔한데 여전히 잘 팔리나봅니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상품도 팔고 수딩크림과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도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이었어요

갑자기 회사에서도 거래처에서 많이 찾는다는 헤어세럼
미쟝센 제품들
이건 부장과 영업 사원이 얘기하는 중에...
내 책상위에도 있었.. 던/
난 한국에서 진짜 싸게 샀는데 일본에서는 꽤.. 비싸게 파네요

그리고 일본에서 유행하는 시카크림
우리 부장도 시카가 뭐냐고 물어봐서 병풀이라고 알려줬죠
호랑이 그림은 왜?? 라고 물어봐서
한국에서 호랭이가 다치면 병풀위에서 굴러서 그랬다니까...

한국에 호랑이가 있어??? 라며 놀라는 부장..
아주 옛날에는 고양이 키우듯이 키웠다던데.. 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자
일동 헤에에에에에~

시카 시리즈 아주 잘 팔립니다.
닥터자르트 상품부터 꽤 인기를 얻고 있어요.

뷰티업계는 한류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오죽하면 일본의 광고에 별별 한국 관련 문구가 많아졌어요
* 한국여자들이 날씬한 이유.
* 한국인이 기미가 없는 이유
* 한국 여신 머리 만들기
* 한국 패션 따라하기
등등

아이돌과 드라마 영향으로 뷰티 패션 쪽의 한류 열풍은 아주 뜨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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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여러 나라에 한국이 영향을 끼치는 것 보니까 넘 기분 좋아요. 이런 한류 오래 갔으면.

    2021.06.16 0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K-뷰티도 알아 줘야 합니다 ㅎ

    2021.06.16 0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시카 크림이라면 흔히들 어른들께서 말하시는 그 호랑이 연고 말하는 건가요?@@

    2021.06.16 0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국 호랑이 애완동물설 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ㅎㅎ

    2021.06.16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한국의 올리브영같은 매장 이군요.
    우리나라 제품이 많이 팔린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2021.06.16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오 한국 제품들이 저렇게 들어와 있군요 이니스프리 매장이 아닌데 이니스프리가 있는거 신기합니다

    2021.06.16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류의 열풍때문에...잘 팔리나 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2021.06.16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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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폰으로 쓰는 갤럭시 수리를 하려고 예약을 하고 하라주쿠로 갔어요

갤럭시 체험관이 하라주쿠에 있어서 오랜만에 하라주쿠에 갔습니다.

JR 야마노테선 역 안에서 보이는 다케시타 도오리의 입구.
여전히 사람 바글바글.. 저 입구의 알록달록함도 오랜만이에요

하라주쿠역 풍경은 언제나 광고판이 주륵 깔려있고
신주쿠역에는 없었던 낮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신주쿠역도 신기하게 반은 설치되고 반은 설치가 안되어서 열차와 사람들이 서있는 플랫폼이 그대로 노출된 곳이 많아서 전철 사고가 가끔 나기도 합니다. ㅠ

하라주쿠 역 외관이 독특하고 유명한데 헐고 새롭게 다시 만들었다 해서 기대했는데
내부는 예전과 같아서.. 그냥 겉만 바꾸었구나.. 싶어요.
어쩌면 사람들이 너무 왕래가 많아서 내부 공사는 손도 못대나?? 싶은거죠.

역 밖으로 나가보니 역시 패션 퓌플들이 모여있습니다.
아래 저 뼈다귀 스타킹.. 저는 저얼대 입어보지 못할 디자인 ^^

다케시타 도오리의 풍경은 역시나 사람이 많습니다. 대부분 젊은 ^^.

예전엔 이런 공주 풍의 옷을 입은 애들 보면
ㅉㅉ 뭔 중2병이냐 싶었는데
이제는 할머니 시선이 된거인지..
저럴 때 저 이쁜걸 입어줘야지.. 하며 귀여여하는 인식으로 바뀐듯
하라주쿠라서 그런가 저런 옷 입어도 어색하지 않고 애들이 예뻐!

하라주쿠에서 가장 유명한 크레이프가게
동경, 여행책에는 항상 들어있는 하라주쿠의 크레프가게!!
서태지도 여기서 먹었다는 소문에 예전엔 하라주쿠에와서 여기 크레페에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에 먹었을 때는 대단한 맛일줄 기대하며 먹었었는데.. ^^ 맛알못이라
그러나 지금은 줄도 없네요..

이 크레페 가게 앞쪽으로 악세사리 가게 화장품 가게에서 매장 밖까지 들리는 익숙한 음악!!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었어요


대단하다..한국의 인기곡이 되어 일본의 하라주쿠에도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음.
롤리롤린롤린

아래 가게는 파티복인가?
너무나 화려화려한 의상들에 번쩍번쩍 합니다.

밖에서 찍어본 새롭게 단장한 하라주쿠역사.
예전과 비교해보니 정말 다르네요.

오른쪽이 예전 역사.

왼쪽의 건물로 완벽하게 변신하였죠.

 

참.. 첫 목적인 갤럭시 수리는 결국 못했는데...
(내가 몰랐던 큰 문제가 있어서 ㅠㅠ)

대신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 여기저기 구경하다 돌아왔네요!

예전보다는 코스프레하는 아이들은 적었지만.

그래도 맛집에 줄서고
마스크 쓰고 언제나 비슷한 생활을 하는것 같은 프리한 공간에 잠시 코시국을 잊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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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패션이 참 독특한 분들이 많네요 ㅎㅎ 후까님이 씌워주신 선글라스까지... ㅋㅋㅋ 롤린의 인기가 일본까지 전달되었다니!! 롤리로리롤린~!

    2021.06.15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하라주쿠 가본 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옛날 그 거리 모습이 아직도 있고 또 그게 기억이 나서 놀랐어요. 아 새롭네요. 일본 언제 갈 수 있을지 ㅠ

    2021.06.15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입점 가게가 조금 바뀐 정도지 예전과 매우 비슷하죠 ㅎ 달라진건 관광객이 적다는거

      2021.06.15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3. 사람들이 북적이는군요.
    코로나...조금씩 벗어나는 느낌..

    잘 보고가요

    2021.06.15 0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스럽네요 ㅎ
    해골 스타킹..신기합니다 ㅋ

    2021.06.15 0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덕분에 하라주쿠 풍경 잘 구경하네요.
    한국의 아이돌 노래 들리면 기분이 좋아질것 같네요.ㅎㅎ

    2021.06.15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홍대같은 느낌도 있고! 코스튬을 보니 역시 일본이구나 싶습니다! 하하

    2021.06.15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 체험관에서 수리도 가능한가보네요-
    롤린이 하라주쿠에서 들리다니 신기합니다 ㅋㅋ

    2021.06.15 2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앗 이제보니 체험관 옆쪽으로 한국음식 파는 곳도 있었는데!
    아직 있을랑가요-
    가마로 닭강정이 급 땡기네요

    2021.06.15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추천하는 상품2021. 6. 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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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주거 환경이라면 좁다..라는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겠다.
내 집이 아니라 빌려사는 임대 주택의 경우라면
특히 원룸의 경우는 더 좁다.

게다가 가구를 마련할 정도의 경제적 상황도 어려워서
그래서 공간 활용을 위한 저렴한 봉 타입 선반이 많이 팔린다.

한국에서도 봉타입 선반을 이용한 꿀 팁 들이 많이 나오는데
일본에서도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팁들이 많다.

가구와 천정을 고정해서 지진이 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는 용도도 많이 나온다.

봉타입 선반은 바닥과 천정을 지지하는 봉 사이에 선반을 끼워서 간이 선반처럼 만들면 되는데
이렇게 설치예를 보면 탄탄하게 잘 설치될 것 같지만..


내가 해본 경험 상!!

한 두번 정도 와장창 분해되며 올려놓은 짐들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처음부터 설치를 잘했어야지!!!하겠지만
그게.. 쉽지 않으요!!!!!!!

약간의 틀어짐에도 삐끗! 해서 와르르 꽁.. 되는 일이 많고.
특히나 지진국이므로.. 젓가락 세우는 것만큼 어렵다.
때문에 바닥이나 천정에 젤리 같은 쿠션을 덧대어서 지지대가 움직이지 않도록 조절하기도 한다.

가격은 저렴하면 4000엔 전후, 좀 더 탄탄하고 넓은 건 1만 엔이 넘는 상품들이다.
1만엔이 넘으면 그닥 저렴하지도 않은데
이런 지지대 봉으로 된 선반을 이용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나 역시. 집안에 짐이 많아지면서 벽장 안에도 선반이 필요하게 되었고
봉 타입 선반을 구매하게 되었다.

다른 이야기지만
이케아의 전략이 훌륭한 이유가..........
가구는 파트 값 보다 조립비용이 더 들기에
분리된 파트를 저렴하게 팔고
손님이 조립하게 해서 이익을 얻는다고

그런 전략이지만 손님은 조립하면서 달성감을 얻고
주변에 소문을 내니.. 더더욱 발전을!!!

고깃집에서 고기만 절여두면
시간걸리는 조리과정인 굽는 과정은
손님이 굽기에 고기가 타든 말든 마늘이 숯에 빠지든
손님이 즐겁게 구우니 인건비 절약 주방 인력 절약.. 이라더라

아무튼
봉 타입 선반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조립은 구매자가 하고
공간 활용을 하게 한다.

허술하지만 나름 탄탄한 구조이기에 많이 팔리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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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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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리하기 좋아 보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21.06.14 0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희 집에도 하나 사용중입니다^^

    2021.06.14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반가워요 ~ 들른김에 구독하고가요 ㅋㅋ 맞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놀러오세요!! 그럼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2021.06.14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런거 사서 조립해보면 한번쯤 무너지고 시행착오를 하게 되더라구요.

    2021.06.14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렇죠. 크든 작든 지진이 잦으니 가구나 봉이나 모두 어렵겠어요.

    2021.06.14 1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에도 있죠. 왕자헹거라고 ㅋㅋㅋ 가성비 최고의 상품입니다 ! 자취할때 생각나네요.. ㅋㅋ

    2021.06.15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국도 일본도 수납 공간에 대한 관심(?)이 많은 거 같네요.
    차이라면 일본은 지진에 대비하는 고정대가 추가된다 정도?

    2021.06.16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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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시에 퇴근하겠다 말 하고
저녁 6시까지 하는 병원에 도착

다니던 병원이 그 날 휴무여서 새로운 병원을 찾았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평도 좋았다.
선생님 친절하다고

그래서 회사는 5시부터 정리해서 퇴근 하니.
대충 5시 15분

병원에 도착해서 접수표를 보니
5시30분이다.




번호를 받고 자리에 앉자

내 뒤로 2명인가 3명이 접수한듯

앉아서 진료를 기다리는 중에
폰보고 놀고 있는데
아기업은 엄마가 병원에 뛰어들어왔다.

그리고 접수받는 직원의 말에
아기엄마가 허!! 헐!!! 이런 말을 하는 듯??

접수대가 주위를 끌기에 쳐다봤더니
접수받는 직원은 지금 5시 40분이라서 접수가 안된다는 것.
접수는 30분에 마감했다며 다음에 오라고 돌려보낸다.

병원 시간 6시까지면
6시 까지 접수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된다는 접수 직원.
아이 업은 엄마는 헐 하는 멘붕 얼굴에

눈물이ㅠ주르르

어마.. 왜.. 안스럽게..
그렇게 아기 엄마는 눈물을 훔치며 병원 밖으로 나가버렸다.
나랑 바꿔달라고 할걸............


6시까지 하는 병원이..
5시반까지만 접수를 받고, 뛰어들어온 환자를 돌려보내다니..
게다가 아이 업은 엄마라 더 안타까운 마음 ㅜ
어쩔....
이 병원 융통성없구나 싶은 마음에 좀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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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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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국은 의사 진료 당일 가서 접수 그런것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아요.
    중상이나 목숨 위태로우면 911 전화해서 응급실로 가고
    경상인데 위급하면 urgent care라는 별도 의료시설이 있습니다.

    일본 개인병원이 의사편의 위주라는 말은 진즉 들었지만 참 야박하네요.

    2021.06.13 0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21.06.13 07:19 [ ADDR : EDIT/ DEL : REPLY ]
    • 비밀댓글입니다

      2021.06.14 08:24 [ ADDR : EDIT/ DEL ]
    • 결국 서럽다 못해 가족까지 건들면서 선을 넘은 그 사람이 참 그래서 그날 늦은 시간에 전화하면 또 부모 있는데서 무당 춤추듯 흥분해서 욕하는 걸 들을까 봐 문자로 이런 소리 들으면서까지 일 못 하겠다, 그렇게 제가 맘에 안드시면 다른 교사 알아보시라고 하고는 그럼 다른 교사구할 때까지 나오라는 걸 그러는 게 맞는데도 발목잡한까 봐 마침 금요일이었던 관계로 오늘까지만 하는 걸로 하고 안나가겠다고, 죄송하다면서 발 뺐네요. 마침 전 어린이집에서 구청에 제가 퇴사한 걸 알리지 않아서 새 어린이집에서 채용했단 서류를 넣지 못 했더라구요.
      그리고 그전에 다른 곳에서 좋게 지내던 동료교사들이랑 절 좋게 보셨던 전 원장님께서 제 사정을 들으시고 그 바닥에 소문을 좀 내셨는지 원장도 바뀌었는지 몰라도 그 어린이집 이름 바꿨더라구요.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그 어린이집 괜찮냐는 지역 카페글에 거기 5세반 교사도 맘에 안들지만 원장이 맘에 안들어서 안보내려한다는 댓글보고 안그래도 가식이고 어찌나 못된 여우처럼 굴던데 꼬시다...! 했어요.

      2021.06.14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21.06.14 19:46 [ ADDR : EDIT/ DEL ]
  3. 독일도 아파도 기다려야 합니다........
    융통성은 저리가라한 나라들이 많죠 참...
    원칙주의자들..

    2021.06.13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6시가 안 됐으면 융통성을 좀 발휘 해서 진료를 봐 줬으면 좋을 텐데요.
    왜이리 융통성 없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021.06.13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에고 ㅠㅠ
    안타깝네요 ㅠㅠ

    2021.06.13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영업시간이 6시까지이니... 6시에 문 닫을거 생각하고 접수 끊었나보네요. 뭐 6시까지 진료하긴 한거니까 문제는 없겠지만, 저런 경우면 좀 받아주지..ㅠ

    2021.06.13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21.06.14 03:43 [ ADDR : EDIT/ DEL : REPLY ]
    • 빨라야 사흘도아니고 나흘!! 길면 열흘요???꼬아아앙 그 기간이면 저절로 병이 낫겠네요. 당장 아프다고 병원가기 어렵군요 ㅠ 그래두 어느정도 융통성이 통한다는게 맘이 놓여요

      2021.06.14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8. 아무리 원칙이 그렇지만 이건 좀 심하네요
    병원에 급히 온건 다 이유가 있을텐데...

    2021.06.14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참 마냥 욕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잘했다고 칭찬할 수도 없고... 😔

    2021.06.15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와 꿀팁2021. 6.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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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의 카나리아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탄광안에 유독 가스를 카나리아같은 작은 새가 미리 감지하기에
파닥거리기 시작하면 바로 대피한다고 한다.

일본의 트윗에서 봤는데.
불소 코팅된 후라이팬.
그러니까 불소 코팅 가공이된 트레이 (철판)

이 후라이팬을 사용했더니 키우던 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아래는 불소코팅 후라이팬을 아마존에서 구입한 사람이 상품 구매후기에 남긴 내용을 번역해본다.

https://www.amazon.co.jp/dp/B0098HKKL0

※ 소중한 애완 동물을 기르고있는 사람이라면 읽어 주셨으면합니다.

상품 자체는 맛있는 타코야끼를 만들 수 있으며, 친구나 가족끼리 타코야끼 파티를하려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의 지식 부족이며, 타코야끼를 만들어 맛있게 먹고난 후 같은 방에 있던 잉꼬 2 마리가 사육장의 막대기에서 떨어져 꼼짝도 못하고 힘들게 숨을 거두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저도 무슨일이 일어나고있는 것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장시간 사용으로 환기 등을 하지 않으면 작은 새에게 해로운 불소 가스가 발생한 것입니다..

후라이팬에 들러붙지 않도록 지금은 많이 쓰이고있는 불소 가공이지만, 동물을 해치는 것이 인체에 결코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무지해서, 잉꼬들이 고통스럽게 죽은 것은 정말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

불소 가공 후라이팬, 오븐 레인지 등을 사용할 때는 작은 동물에 영향이 있으므로 환기를 실시하면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와 같은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지 않고, 애완 동물에게도 고생을시키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후회도 돌아 오지 않는 생명. 후회 밖에 없습니다.

작은 동물. 우리집에는 잉꼬를 키우는데 테프론 불소가공을 한것은 처음 불에 올리면 유독가스가 발생합니다.
잉꼬 즉사합니다. 주의하세요.

몰랐다.
불소가공 후라이팬은 첫 가열시 독가스가 발생한다고 하여
처음엔 아무것도 올리지 않고 불에 어느정도 올려둔다는 글을 본 적 있는데
그 독가스가 사람에게는 해가 되지 않지만 작은 동물에게는 죽음에 이르는 독가스라는 걸.

광산의 카나리아라는 말과
너무 간과하며 사는 주변의 독성 물질에 대한 나의 무지함도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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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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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팅 제품들이 의외로 해로운가 봅니다
    유의해야 할듯 합니다

    2021.06.12 0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얼마전 air fryer를 선물받았는데 그것만 돌리면 머리가 아프네요. 애완동물은 없는데, 같은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2021.06.12 0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열을 가하면서 코팅에서 발생하는 가스 때문일까요?? 환기 잘 시켜야겠어요

      2021.06.12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 플라스틱 타는 것 같은? 뭔가 형용못할 냄새가 나요. 아주 가끔 쓰는데 몇번 쓰니까 좀 덜 나기는 하네요.

      2021.06.13 02:56 신고 [ ADDR : EDIT/ DEL ]
  3. 보이지않는 가스가 슬픈결과를 낳게 되었네요.. ㅠ

    2021.06.12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 무섭네요. 키우던 새가 죽으면 가슴이 엄청 아플 거 같은데. ㅜㅜ

    이 제품은 바로 리콜이죠. 후까 님도 언제나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시네요~
    불소가공 후라이팬~ 제품을 살 때 꼭 요리조리 꼼곰하게 살펴보고 구입해야겠어요~ ㅜㅜ

    2021.06.12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잉꼬에게 치명적이라면 우리 인체에도 안좋겠네요.
    코팅 적당히 해야하는데 이런 후라이팬은 퇴출 시켜야겠어요.

    2021.06.12 2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작은 동물이 죽을 정도면 결국 인체에도 해가 될 것 같은데 ㅠㅠ
    안전에 신경 안쓰는 제품은 이미지 안좋습니다 -_-

    2021.06.13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새와 인간 그리고 소의 장기 크길 비교하면
      새는 버티기 힘든 사이즈 인간은 안죽고 버틸만큼 소만큼 크다면 또 안전 기준이 다르겠죠??

      2021.06.13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7. 헉 그럼 사람한테도 안 좋은 거죠? 이런이런... ㅡㅡ

    2021.06.15 2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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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하고, 장을 적당히 보고 집으로 향하는 길

주택가 골목길 저... 쪽에 누군가 길 가운데 자전거를 뉘이고 앉아있다.

[머여.. 길 한가운데 앉아서 뭐함? 넘어졌나?]

싶은 생각에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헐!! 긴 치마 끝이 체인에 꼬여버린 상황..

완벽하게 치마가 체인을 감싸버린 거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치마는 벗겨질 듯.. 하니..

빨리 엉킨 치마를 풀어줘야 하는 상황..

[흐이그.. 일본 여자애들 치마 입고 잘도 자전거 타더니 이런 상황도 생기는구나]ㅎ 싶지만

비상사태다!!!!  치마가 끼었다고... ㅠ
앉지도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황

오도 가도 못하는 이 언니. 그냥 두고 갈 수도 없고

 

아무 말 없이 다가가서 가방을 내려두고 돕는다.

 

으아.. 자전거 체인에 완전히 꼬악... 끼었다.

자전거 언니는 체인이 빠져도 좋으니 치마만 빼 달라고 한다.

 

당기는데. 와.. 너무 꼬아~~ 악 끼어있다.

고무줄 헐랭이 치마라서 잘못하다간 치마 벗겨질 듯.. (비상사태임)

 

나랑 그 언니랑 끼이잉.. 하는 중에

어떤 남자분..(퇴근 중이셨는지 와이셔츠를.. 입고 계신)도 합류

역시 가방을 내려두고

[치마 찢어져도 돼요?]라고 묻는다.

이 상황에 치마가 찢어지든 말든 체인과 분리되는 게 목적이니까.

그래 달라고 하고

남자분이 가방 안에서 볼펜을 꺼내서 치마 위를 뚫고

찢었다...........

 

와~!!

 

일단.. 자전거에게서 자유로워진 언니가..

고맙다고 전한다.

남자분은 치마 찢어져서 어쩌냐고 하지만

내가 머리핀 있다고 이걸로 집으면 괜찮을 거 같다고 건네서 어찌어찌 수습은 했다. 

 

 

힘든 결투는 끝나고.

자전거 언니도 이만하니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고

남자분은 민망했는지 가방을 주워 들고 가버리고

나는 자전거를 세워주었는데..

체인은 빠지고. 밑단이 길게 찢어진 치마가.... 안쓰럽다.

 

헐렁한 치마니까 묶어보세요. 해서 밑단을 대충 묶어주고

자전거 언니는 체인을 다 빼서 손으로 끌고 가겠다고 해서 사건은 종결되었다.

찾아보니 자전거 바퀴에 치마 말리지 말라고 방지하는 가드도 팔더라.

아기들 다리 보호하는건 줄 알았는데.. 치마 꼬임 방지래

모 음료 광고처럼 팔랑이는 치마 입고 자전거를 타는 청량한 그림은 예쁘지만
원래 모델이 예쁘니까 거고...

실제 상황은...

체인 끼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체인과 한 몸이 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이 생길 수 있다.

그러니까 치마 입고 자전거 좀 타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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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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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성분이 치마 입고 자전거 타면 민망한 경우도 생깁니다 ㅡ.ㅡ;;

    2021.06.11 0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에구야...
    치마입고 자전거 타는 건 정말 무모합니다.
    잘 해결되어 다행이네요,

    2021.06.11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사람만 조마조마.. 일본에서 치마입고 자전거는 자주 봐요. ㅠ 저는 조마조마..하답니다.

      2021.06.11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3. 긴 옷은 긴 옷대로 체인에 걸릴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 같은 데에 짧은 교복치마에 자전거 타는 것도 조마조마합니다.
    저는 여중/여고를 나왔는데, 여학생들 다리쳐다보는 이상한 아저씨들이 간혹 있어서;;;
    일본은 자전거로 등하교 하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바지교복이 안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은 요새 아예 옷 자체가 남녀 차이가 거의 없이 카라티에 반바지 같은 생활복으로 나오거나 바뀌는 게 추세거든요.

    2021.06.11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거에 놀라는 사람은 한국사람 뿐인듯.. 일본은 그냥 문화처럼 생각하나봅니다. 너무나 익숙한거죠. 아침에 역 계단 올라가는 학생들 치마속을 저도 매일 보그등요. 손은 뒤를 가리긴 하지만....... 살랑 살랑.. 보..이고. 나 왜 그거 보고 있는건지 ㅜ

      2021.06.11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4. 여전히 남을 잘 도우시는 후까님. 자전거 언니는 자리에 앉아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있었을거 같아요.. ㅎ

    2021.06.11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열심히 체인에서 빼려고 하는데 빼려면 일어나야 하고 그럼 치마가 벗겨지...고.. 비상이다 비상..!!!! 그런데 안돕고 걍 갈 수 없어요.

      2021.06.11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5. 난감한 상황이 참 많겠네요....

    2021.06.12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하늘하늘한 치마 입고 자전거 타는 상황 생각하면 참 이쁜데 현실은 냉혹하네요. 😅

    2021.06.14 1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보와 꿀팁2021. 6. 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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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영양제를 먹어줘야 하는 나 ㅜ 이 ㅜ

부족한 영양을 채워줘야 하고, 몸에서 생성이 안된다하며

먹어라 그럼 안죽을 만큼은 살게 해준다는 광고에 속아 또 사게 된다.

 

 

내가 먹고 있는 영양제는 비타민C, D, 아연, 철분, 유산균, 눈건강 영양제.

아..홍삼도 있지..

 

약사님들 의사샘들이 서로 궁합을 맞추어 먹어야 한다고 해서

오전용 오후용으로 나눠 먹게 되는데.

일 하다보면.. 내가 이걸 먹었나?????????

안 먹었나? ? 하게된다.

 

먹었는데 또 먹으면 다량섭취.

안먹었으면 영양 부족..

ㅠㅠ

 

영양제 먹는 중에 치매가 심각하다.

 

왜 먹었나 안 먹었나를 헥갈리냐면

일 하다, 전화받다 하다보면.

이게 먹은 흔적이 없어서. 모르겠다.인거다.

 

캡슐 껍데기가 남은것도 아니고 봉투안에서 빼먹는지라

몇개 남았는지 세보지도 않으니까..

 

그래서 이 치매현상 때문에

약통을 마련했다.

약통이라기 보다, 화장품 덜어 쓰려고 다이소에서 산 크림 통

투명하기에 안에 어떤 알 약이 들어있는지도 확인되고

오늘 할당량 먹었나?안 먹었나도 바로 알기 쉽다.

아침에 와서 오늘 먹어야 할 분량을 넣어두고

눈에 띄이는 곳에 둔다

그럼 때를 놓쳐도

아.. 아직 안 먹은게 있구나.. 하고 꺼내서 꿀꺽.

 

확실히 영양제 복용 치매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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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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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정말 그래요.
    깜박깜박ㅎ서..큰일입니다. 저도..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1.06.10 0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영양제 먹어야 합니다
    전 아침에만 먹어 잊어 버리는 경우는 없어요
    아침을 꼭 먹기 때문에 ㅎ

    2021.06.10 0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똑같습니다.
    뇌가 망사인건지..
    영양제야 먹든 안 먹든 크게 문제가 안 되니 상관없는데, 질병 때문에 복용해야하는 약이라면 문제가 크죠ㅠㅠ
    요즘 다이소 가니까 월화수목금토일 1주일 약을 보관할 수 있는 약통도 판매하더라구요.

    2021.06.10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챙겨먹을게 많으면 헷갈리죠.
    아직까진 영양제를 일부러 먹으려고는 안하는데 점점 챙겨야겠군요.

    2021.06.10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 정말... ㅋㅋ 저런거 필요한 듯요
    영양제도 약도 먹었나 ? 자주 그러네요 ㅋㅋ
    아마 먹은줄 알고 안먹거나 먹었는데 또 먹은 경우 많을 듯 ;;;;

    2021.06.10 2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렇죠.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내가 오늘 이걸 먹었던가 안 먹었던가... ㅎㅎ

    2021.06.10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약통 이용합니다.
    그런데 약통 채우는 걸 깜빡하거나 귀찮아서 안 할 때가 있어서 문제죠. 😔

    2021.06.13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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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서 하나 다른것을 골라내시오!!

집에있던 동전을 좌르르 현금 인출기에 쏳아 넣고

동전 입금을 했다.

차르르르 돌아가는 소리(이 소리가 녹음이라던데??)

그리고선 현금출납기기 동전 하나를 뱉어낸다.

 

생각없이 500엔?? 꺼내들고. 커피나 사먹어야지 하고 주머니에 쏙 넣고 나왔다.

편의점에서 커피 하나를 사고 동전을 내밀고 거스름돈을 받았다.

손은 미리 커피 뚜껑을 까고 있다.

 

그리고 돌아서는데

오캭사마 오갹사마~!! 급하게 부르는 점원..

 

돌아보니..

이거 원이네요 !!

히이잌!!!

 

아~~ 아..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천엔을 다시 꺼내서 계산을 다시하고

또 미안합니다. 하며 뒷걸음질 ㅋㅋㅋ

 

너무나 닮은 동전이라 무심코 .. 쓰게된 500원짜리.

두께도 무게도 모양도 비슷해서

나도모르게 동전지갑에 소중하게 넣었다가

어느순간에 섞여버린것 같다.

 

어쩐지 은행기계가 토해내더라.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몰랐던 500원

그냥 지나쳤다면...

철컹철컹..

 

금융사기범 될 뻔 했네.. 휴!!

 

 

한국 가는날 가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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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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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정말..비슷하네요.
    당황하셨겠습니다.

    잘 보고가요

    2021.06.09 0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같아요 ㅋㅋㅋ 닮아도 너무 닮았으니

    2021.06.09 05: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예전에 듣기론 500원짜리 동전이 일본에 얼마짜리 동전이더라...? 그거와 크기나 모양, 무게가 비슷해서 일본 자판기나 ATM기같은데서 비슷한 일본 동전으로 오인하니까 그걸 들은 일부 몰지각한 한국인들이 일본가면 500원 동전 많이 챙겨가자고 굳이 환전할 필요가 어딨냐는 말도 있었고 실제로 자판기 같은데서 한국돈 500원짜리 동전이 많이 나왔데요.
    그래서 일본에서 안되겠다 싶어서 자판기나 ATM 등에서 한국 동전만 쏙~! 걸러내도록 조치를 했다고 들었어요.
    한국에 동전 주조기술이 좋아서 일본 동전도 각인은 몰라도 원판? 그걸 들고 가다보니 비슷한 것이 있어서 생긴 해프닝어엤다는데 순간 신기하면서도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그럼 욕할거면서 남의 나라에서 그러는 건 무슨 민폐야~!! 싶어서 얼굴이 화끈하고 창피하더라구요

    2021.06.09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주 예전엔 자판기가 인식을 못했다는 말은 들었어요. 어떤 방식인지는 모르지만 걸러내는 기술도 대단하네요

      2021.06.09 11:50 신고 [ ADDR : EDIT/ DEL ]
  4. 그러고 보니 오래전 일본 출장 갔을때 호텔에 조녁 늦게 동전 넣으면
    야한 프로그램을 볼수 있었는데 한국동전과 크기가 같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500원 동전은 아니었습니다.

    2021.06.09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21.06.09 08:49 [ ADDR : EDIT/ DEL : REPLY ]
    • 은행기계가 밷어낼 때도 몰랐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집어와서 커피값으로 내밀었는데 ㅎㅎ

      2021.06.09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6. 어억 ㅋㅋ 위험했네요 ㅋㅋ
    크기도 비슷하고 같은 숫자가 적혀 있으나 ㅋㅋ 금액 차이가 열배이니;;;
    점원이 빠르게 눈치채서 오히려 다행인 듯;;;

    2021.06.09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국에선 작은 실수인데 외국에선 오해받을 수 있으니 하하
    좀 놀라셨겠어요! >.<!ㅎㅎ

    2021.06.09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10배 뻥튀기할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ㅎㅎ

    2021.06.09 2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깝네요. 10배 싸게 쓸 수 있었는데 ㅋ 😆

    2021.06.11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6. 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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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닭발.

일부러 한인타운에서 다 조리된 닭발을 사고 오기도 한다.



한인타운에서는 조리된 매운닭발 한 팩에 1000엔 정도 하는데
그래도 일본에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 그 정도의 금액은 감수 한다.

 

일본 사람들이 닭발을 안 먹으니
이 식재료 구하기도 쉽지않고..

자주먹지 못하는데.

 

 

그런 와중에.. 늦은 퇴근을 하던날
8시면 문을 닫아야 하는 상가 거리
구석에 있는 중국요리 도시락 판매대에.. 반가운걸 발견..

아래 닭발 사진 나옵니다.(싫어하시는분은 뒤로가기!)

↓↓↓↓↓↓

짠~~

이게 300엔

한 팩 300엔

양념 없이 그냥 삶아 졸여낸건데

헉~!!

그냥 자동으로 손이 간다..집었다.300엔 지불!

 

의식의 흐름대로 사버리고 마라쓰니....

집에와서 다시 냄비에 넣고

냉동 청양고추랑. 마늘이랑 고춧가루 넣고

끓였던 된장국물 한숟가락 넣고 다시 볶아냄

 

이기.. 오랜만에 쫄깃한 콜라겐을 맘껏 섭취!

 

역쉬!

닭발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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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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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300엔이면 괜찮네요!!저도 따로 사보진 않아서 한국에서 어느정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닭발 더 맛있을 것 같아요! :)

    2021.06.08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국의 뼈있는 닭발과 비슷한가 봐요. 전 그냥 해체해서 뼈 없이 먹으라면 먹겠는데 모양 유지라면 좀 처럼...!^^;;;

    2021.06.08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반가워요 ~ 들른김에 구독하고가요 ㅋㅋ 맞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놀러오세요!! 그럼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2021.06.08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콜라갠 엄청 섭취하셨을듯 합니다 ㅋ

    2021.06.08 0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 기회될때 무조건 사야하겠는데요? 양념 팍팍 해서 드시니 콜라겐도 충전, 스트레스 타파!ㅎㅎ

    2021.06.08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은 닭발을 안먹는군요.
    한인상가보다 중국상가가 훨 저렴하네요,

    2021.06.08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헐 ㅋㅋㅋ 중국 요리집에 닭발이 있는거에 놀라고
    거기에 양념이 가능한 실력에 또 놀랍니다

    2021.06.08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 정말.. 저는 도저히 하하하 아직 닭발 먹어 본 적이 없어요. 맛나게 드셨군요.

    2021.06.08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콜라겐 듬뿍 섭취하셨으니, 내일 피부 정말 좋겠네요. ^^

    2021.06.08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의외로 닭발 잘 드시는군요ㅎㅎㅎ 저는 예전에 눈 딱 감고 한번 먹어본 뒤 왠지 모를 그 정신적 충격이 아직까지...ㅠ

    2021.06.12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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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윗에 올라오는 내용들을 보면,
일본인들의 다른 시선에 놀라곤 한다.
내가 놀라는건 일본인들에겐 당연한데
넌 왜??라며 일본인들이 또 놀라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세로로 스크롤 되는 만화!

한국의 웹툰!
: 한국 사람→ 익숙함 편안함
: 일본사람→ 풀컬러... 으윽.. 스크롤.. 으으으
(몸은 거부하는데.. 잘 보던데..?)

스마트폰 시대라 풀컬러에 세로 스크롤. 읽기 쉽고 편하지 않나??
하지만 단행본에 익숙해진 일본사람들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페이지를 넘기는게 마음이 편안하단다..

세로 스크롤은 읽기 어려워. 한번 읽으면 머리가 아파. 첫 컷부터 이동이 아래인지 옆인지 구분 하지 않으면 모르겠고 아래로는 어디까지가 한페이지인지도 모르겠어서 좋은인상은 전혀 없어. 세계의 주류가 세로라면 일본은 옆으로 넘겨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세로 스크롤은 요즘 애들은 익숙하지만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은 불편해한다.
<세로스크롤 난 편한데.. 나는 요즘애인가??^^>

 

.. 책은 넘기는 맛이지..
웹 뉴스는 세로로 보면서 서적판은 화면이라도 옆으로 넘겨야 한다는..그들
뭔가.. 껄끄러운 거부감을 느낀다고 한다.
<괜찮아.. 곧 익숙해질거야!!>



아니.. 기존의 방식을 파괴하면 불편해하는 일본 스타일이 보인다.


일본의 웹툰 시장은
일본의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픽코마,
라인에서는 라인망가가 제공된다.

플랫폼인거지 한국웹툰만 인기라는건 아니다.
한국 웹툰 일본 웹툰 다 들어있고 이용자가 많다는것이다.
그런데 방식은 한국의 웹툰 방식이다.

왼쪽이 픽코마 오른쪽이 라인 망가



일본에서는 만화 읽는 사이트도 많긴 한데 픽코마와 라인망가 회원도 많다.
기존 단행본 만화도 옆으로 스크롤하며 읽을 수 있다.

픽코마에 올라온 예를 들면 이런 만화..

 

한국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도 일본어로 완벽히 구현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캡처했는데 문제된다면 지우겠습니다.)


3화 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페이지를 열어보니.. 세로 스크롤에 풀컬러다.



그들에게 아니 단행본 망가(만화) 매니아들에게

한장 한장 넘기는 그 감촉
페이지가 사각거리는 소리
그리고 표지와 한 면에 표현된 풀 컬러 페이지가 그들을 설레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웹툰 작가들이 일본에서도 엄청난 수익을 얻고 있다는걸 듣고서는
더더욱..
용서못해!!! 이런 느낌??


그 수익내는 작가가
한국인 작가가 아니라 일본인 작가가 그렇다고 해도..그런다.
변화하는게...불편하고 익숙한게 편안하다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서 풀 컬러에 보기 편하게 스크롤 하는게 문제가 될건 없지않아??
근데 풀컬러... 징그러워~~라는 일본인..


아.. 그럴수도 있구나..
그런 사람이 있다는거다.

 


물론 풀컬러에 스크롤 내리는 웹툰에 익숙해진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이런 웹툰에 대해 놀라워하는 업계관계자.

이번 수업에 디지털 만화에 관련된 사람이 초청 강사로 와주었다.
놀란 것은 우리의 보고있는 세계에서 엿보지 못한 "세로 스크롤 만화의 등장"이다. 한 달에 1 억엔이상 버는 작품도 꽤있다.  10 대 20 대 중심이라, 50대 만화 관계자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월드 와이드는 세로 스크롤이 이미 사실상의 표준으로 펼쳐보는 보는 만화는 옛것이 되어버렸다. 이것도 우리의 관점에서 보이지 않았다. 비유하면, 시골에서 인력거를 끌며 생계를 유지하고있는 가운데, 도시에서는 증기 기관차에 의해 인력거는 멸종 위기, 같은.

초청 강사는 학생들에게 펼쳐보는 만화를 배우는 것과 병행하며 세로 스크롤도 그릴 수있는 사람이 되어라. 일본의 대형 출판사들도 "세로 스크롤로 그리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이것도 비유하면, 90 년대 초반에 "컴퓨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하면 어디나 취직 되었던 것과 비슷하다. 세로 스크롤의 방식은 단행본과는 전혀 별개. 초밥 요리사와 파티쉐 정도 떨어져있다. 같은 '만화'가 아니다. 어쨌든, 이런 실정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크게 도움받은 기분이다.

기억해보면 1996 년 장난감 제조 업체를 퇴직하고 게임 회사에 들어가 디지털 작화를 배운 나는 지금도 현역 만화가이다. 동 세대의 만화가에서 사라져 간 사람들이 하늘의 별 만큼있는 것을 생각하면, 세로 스크롤의 방식은 이제 습득해야한다고 생각했다.

-- 이 트윗이 2021년 5월에 적은...거라 웹툰보고 세상이 변한다고 하다니.. 내가 더 놀랍..

 

그리고 만화는 펜으로 한땀..한 땀.. 아니.. 선 선 긋고 긋고 수정펜으로 지우다가
그래픽 툴을 이용해서 착착 그려내면

선배 만화가가 좌절한다는 트윗도 보인다.
(그렇게 시간들여 노가다를 했는데..
1초만에 선이 쫙. 배경이 쫙.. orz   orz  OTZ OTZ )

종이에 사각사각 펜으로 그리던 사람들이
디지털 드로잉을 보면서 이럼 앙돼앙돼 하는 중인거지..

잘 그리리 못해서 꾸중듣고 몇 천장 선을 그리며 연습했는데  몇 개월을 반복해 이제야 제대로 인정받은 우리 아날로그 세대인데
오늘 무경험 신인이 어시스턴트로 들어와서 신입이 디지털로 선을 그리는데 휙!! 하고 그려요. 제대로 잘 그려요.ㅠ

우리 아날로그 세대의 격투의 나날이 디지털이면 진짜 몇 시간만이라는 거에요. 쇼와는 멀리.~ 가는거에요 진짜 우리는 헤이세이인데도 ..
뭐 저도 센스가 좀 있다고 생각해도.. 그래도 디지털 네이티브 무서워 ㄷㄷㄷ

--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망가의 나라가 한국 스타일에 잠식되어가서
그들의 문화가 사라짐에
이게 아쉽다 풀컬러 싫어.. 하며 안타까워 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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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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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 만화도 재미 있죠.

    2021.06.07 0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웹툰이 망가를 잡아 먹길 기데합니다
    K-툰 명명합니다^^

    2021.06.07 0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국과 일본의 스마트폰으로 보는 웹툰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1.06.07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K-웹툰 흥해랏! 시대에 변화에 맞춰가야죠... 언제까지 옛날 것을 고집할 순 없는 것 같아요.

    2021.06.07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렇게 말해도 웹툰이 매출 대박인 현실... 네이버 웹툰은 미국에도 인기더라고요.
    징그럽다는 일본 네티즌의 발언은 약간 정신승리 느낌이 나네요 하하핳;;;
    우리나라는 너무 빨리빨리 새로운 것을 도입하는게 문제라면 (컴퓨터/스마트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일본은 참 안변하려고 해서 문제 같아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게 없으니까요.
    저도 만화책 진짜 좋아해서 어릴 적에는 일본만화책 엄청 보고 단행본도 많이 샀었는데...
    지금은 한국 웹툰 위주로 보고 있어요. 단행본 사는 건 명탐정 코난처럼 아직 완결이 안난 작품들 ㅋㅋㅋㅋ

    2021.06.08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코난은 완결을 못시킬거에요 ㅋㅋ 어벤져스보다 코난보러가는 사람들이구요. 말하자면 자신의 어린시절을 함께한 애니라는 ㅎ

      2021.06.08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6. ㅋㅋㅋ 아 아날로그 인들의 충격이 크긴 한가 보네요 ㅋㅋ
    툴 쓰면 선 쫙쫙 간단한데... ㅋㅋㅋ
    손으로 해왔던 장인의 좌절이 안타깝지만 ㅋㅋ
    발전도 인정해야죠 암암 ㅋㅋ

    2021.06.08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래도 역시 일본 애니를 따라갈 순 없는 것 같아요....ㄷㄷ....

    2021.06.08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전 게을러서 그런지 스크롤하는게 너무 짜증나요. 걍 클릭하면 넘어가는게 좋은데...

    2021.06.09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진쪽도 비슷한 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덜하지만 디지털 툴로 보정하면 그건 사진이 아니라고 열 내는 사람 많았죠.
    디카보다는 필카가 최고라고 하는 사람도 많았고요.
    기존에 힘(?) 있던 사람들이 변화에 뒤쳐지는 거 같으면 나오는 반응들...
    아마 일본 망가 마니아들도 그런 거 아닐까요?

    2021.06.11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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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저하?? 먹는게 부실해서??

매일 도시락으로 달려서?? 하지만

도시락 싸기 시러~~~병까지 도지면
도시락 먹어야지.. ㅠ

 

그래서 더 건강식으로 먹어주겠노라하고 장어덮밥을 초이쓰!@!

도시락집이 회사와 너무 가까운관계로, 비닐 봉투 필요없고 일반 비닐에 싸서 들고왔다.

장어 덮밥은 비싸서인가 바로 들고 구매할 수 있는 카운터에 없고 따로 주문해야 했다.

일부러 11시 50분쯤에 가서 주문을 하니 주문하고 받기까지 4분 정도 걸리는거 같다.

이 도시락집의 장어덮밥은

두 종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중국산이라 저룜.. 저렴하다해도 1058엔임

또 하나는 일본의 국산 장어. 가고시마산 장어.. 가격이 두!~배 2160엔 되시겠다.

 

그리하여 나는 저렴한 중국산으로 ^^!!!

 

소스와 산초가루를 뿌리고~~ 한점 들어올려보니..

두께와 말랑거림은.. 얇다 가볍다.. 젓가락으로 푸딩처럼 건져내진다.

맛있긴 한데.. 일본의 자랑 우나쥬와 한국의 장어집에서 구워먹는걸 비교하자면

한국이 승 그것도 따따따블 한판 완판승을 주고싶다.

 

일본에서 그 유명한 카바야키라고 하지만..

달달한 소스로 져며가며구워먹는 스타일..

그니까.. 우나기 장어도
야키토리처럼 소스발라 뒤집뒤집해서 구워내는게

이 나라의 장인정신.

 

거기에 또 달달이 소스 뿌려서 밥에 얹어 먹는데..

이게 일본의 자랑인 우냐주인데..

 

저기.. 한국에 우리 동네에 장어집 잘하는데 델고가서 한상 먹이고 싶은 기분...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뭐 일본 우나쥬도 맛나고 좋긴 한데..
백화점 만이천엔짜리 우나쥬도 먹어 봤지만

우리동네 김씨 아저씨네 장어가 훠~~~~~~~얼 ~~~~씬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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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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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장어덮밥..
    맛은 있어 보이는데...

    이왕 만들어 파는 것...맛나게 하면 좋을 터...ㅠ.ㅠ

    잘 보고가요.ㅎㅎ

    2021.06.06 0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소금구이 한 장어에 생강저민것 얹어 먹으면 참 맛있죠. 캘리포니아는 장어가 잡히지 않는지 일본장어 진공포장한 것외에는 구하지도 못하겠고 장어 전문점도 없어요. 그리운 맛 중 하나입니다.

    2021.06.06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보기엔 맛좋아보이는데. 기대한 것 만큼은 아닌가봐요. 장어덮밥 맛있게하는데 가서 먹음 정말 기분 좋아지던데... 오랜만에 저도 장어 먹으러 다녀와야겠습니다.

    2021.06.06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귀구하면 참 곤란한게 괜찮은 초밥집이나 우나쥬든 텐돈이든 많치가 않습니다. 백화점 푸드코트 가야 일본 동네 마트집 보다 못한거 더 비싸게 사먹어야 하고...좀 한다는 집은 오마카세 min. 45K@점심은 줘야..... 우나쥬는 말할것도 없고요....애들 사는데야 가야지 그나마...ㅜㅜ

    2021.06.06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제보니 한국에서 장어 구워먹는데는 가본적이 없네요.
    한국 장어구이집 맛있는데도 가보고 싶습니다

    2021.06.06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힌낼수 있는 장어 도시락이로군요^^

    2021.06.07 07: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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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한솥 도시락 같은 도시락집이 있어요

체인점인데 오벤토 오리진이라는 도시락 전문점입니다.

여기는, 반찬도 팔고 도시락도 팔고 국도 팔아서

가볍게 사먹기 좋아요.

이 날은 장어덮밥 도시락을 사러 갔다가..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에 찍었습니다.

일찍가니 손님도 없고 ..

카운터에는 예전엔 모형이 있었는데 다 종이로 바뀌었어요

카운터 레지도 자동화가 되어서 점원들이 동전을 세서 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카운터됩니다.

 

저는 카드파라서 카드결제하는데.. 놀라운 점은!!

출근 전에 여기서 주먹밥 하나를 카드로 계산하고.. 12시 다되어서 도시락 사고 카드 긁었는데..

중복 결제라는 메세지가 떠요!

 

9시에서 12시 사이. 카드결제 한 사람.. 나 하나?라는 말...

매장 매대는 도시락 라인과
샐러드나 튀김류 장소로 나뉩니다.

앞에 보이는 밥솥같은 가마에는 돈지루라는 된장국이 들어있어요

물론 한 그릇!! 100엔 유료!!

샐러드나 낫토같은게 들어있는 냉장고

저는 새우 샐러드랑 토마토 마리네를 자주 먹었어요

튀김류에는 닭튀김, 만두, 새우튀김 볶음류의 반찬들이 있고

도시락 라인에는 12시 점심시간을 앞두고

미리 준비해 둔 따뜻한 도시락이 차곡차곡 올라가 있습니다.

돈부리에서 생선요리 등등 다양합니다.

양도 푸짐하긴 한데 남자분들에겐 식은밥은 좀 적다... 느껴진데요.

닭튀김이나 돈가스 도시락이 있고

면으로는 야키소바나 나포리탄.

달걀오므라이스 같은게 나와요.

매장 내에서 식사도 가능한 곳도 있어요.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지만

집에 반찬 없을 때. 오리진 들려서 요긴하게 반찬용으로 몇가지 구매하면

한끼 식사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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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리진 벤토 이름이 나쯔까시하네요^^
    하루 빨리 일본에도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싶어여 ㅠㅠ
    2019년 6월에 갔다 왔으니 벌써 이년 째네요..

    2021.06.05 0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의 도시락은 정말 알아 줘야합니다
    한국도 최근은 종류가 다양해졌더군요

    2021.06.05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2021.06.05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런 도시락 전문점 하나라도 있으면 혼자 먹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죠.

    2021.06.05 1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 많은 도시락이 다 팔릴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2021.06.05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퇴근길에 있는 도시락 집이라-
    제일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전 늘 고기 올라간 종류로 사 먹습니다. 맛도 좋아요=

    2021.06.05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 많은게 하루에 다 팔리는거군요. 그것도 점심 한끼에 거의... 벤또 왕국 맞네요.

    2021.06.06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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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다 더웠다 비오다 추웠다..

1월부터 등록작업이나 이전 심사 때문에 바짝 긴장했다가

다 끝나고 새로 허가서를 받고 나니...

긴장이 풀어졌는지... 좀 쉬려고 하면 몸이 더 아파진다.

 

어느 의사 유튜버가 말하길
사람의 부교감신경은
호랭이한테 쫒길 때는 안 아프다가
집에 와야 앓아 눕는다더니.. 내가 그 꼴이다.

 

 

비실한 몸이 피곤하다 느껴서 입안이 헐 때,
그 비싸다는 비타민 음료를 사서 먹고도 듣지 않아
키위로 극복했더니

이젠 다른데서 문제가 생긴다.

 

손끝 각질이 갈라지는...
이거 한 몇 년전에 심해졌을 때 병원갔던 그 증상이다.

딱 손가락 두군데만 각질이 되어 탈락되는데..

의사샘은 면역력 떨어질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한다.

약 처방을 받고..

바르기 시작하니 빠르게 좋아진다.

 

 

아무래도 요새 날씨가 휙휙 바뀌다보니 몸이 힘들어진다.

매일 비타민C에 아연 비타민D를 고정섭취하고 있는데..ㅠ

 

예전엔 저렴한 DHC 먹다가 그 회사 대표가 망언하길래
판켈로 다 바꿔버렸다.. DHC 안 사!!안 묵어!!

운동 안 하는 몸뚱아리는...
여러군데서 고장신호를 보낸다.

집밥을먹어야 하는데..

요새 도시락으로 달렸던 탓이었던가??

 

비오고 우르릉 꽝하는 날은 시름시름 누워있기만 했고

그 날 까지 겹치면서 더 아프다..

 

 

그래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약 하나를 투여한다.

바로 심신이 안정이 되며

의욕 버튼을 콱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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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저도 오른쪽 검지 손가락이 한번씩 껍데기 벗겨져서 그냥 이건 뭐지? 굳은살도 아니고....하고 넘겼는데 이게 면역이 떨어져서 그렇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ㅠㅠ
    운동 안하는 저도 뭐라도 털어 넣어야 겠어요.ㅎㅎㅎㅎㅎ

    2021.06.04 0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놈의 면역력은 너무 자주 떨어져서 탈입니다. ㅠㅠ
    운동 싫어하고 잘 안하는 탓인가- 하지만 ㅋㅋ 아직 덜 아팠나 ㅎㅎ
    누워있는게 최고네요 ㅎㅎ

    2021.06.04 0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나이 들면서 신체 변화가 예전과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
    전 손톱이 깨지는게 가끔 있습니다

    2021.06.04 0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건강하세요.
    에고고...

    2021.06.04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면역력이 떨어지면 손가락 각질도 발생을 하는 군요.
    좀 쉬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21.06.04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저도 가끔 저렇게 벗겨질때 있어요 ㅠㅠ
    신경쓰이고 심하면 넘 아프죠 ㅠㅠ
    잘 드시고 빨리 나으세용~!

    2021.06.04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21.06.04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8. 역시 약은 맛있는 초코과자인가요? 저도 어릴 때 손가락 저랬었는데, 살짝씩 벗겨져서 떼어내다보면 엄청 아픈 순간이.

    2021.06.04 2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손이 워낙 이쁘셔서 각질 생겼는데도 이뿜ㅋ

    2021.06.12 14: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가족 이야기2021. 6. 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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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치킨을 시켜먹었다고 엄마에게 말했는데
엄마는  닭을 삶아야 겠다.. 하셨다.

그리고 진짜 백숙을 푹 고아내셨다고 하는데...
좋은건 나눠먹어야지.. 아들 줘야지 하는 마음에
아들에게 연락을 했는데...
늦는단다..

꽤 늦어서 엄마도 저녁 굶고 기다리는 중에 내가 전화를 했다.

금방 갈께 하는 오빠 부부가 40분이 다 넘어가는데도 안온다고
저 죽이 이제 밥이 되었을 것이다.
따뜻할 때 먹어야 맛나는데..
속상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온다

다시는 그렇게 만들어서 안 기다릴거야~~!!
나 혼자만 먹을거야!!!  안해줄거야!! 그러면서
단 단 히 삐졌다.............



엄마...
우리집 애들이 엄마 말 안들어!!! 들은 적 있나?
없어!!
다 커도 말안 듣고,, 그.. 지금 꼬마 부터 50넘은 애 까지 말 안들어.!
.. 엄마 자식들 쭉~~ 말안들어ㅋ

그러게...
곧 드라마 할 시간인데 드라마 딱 시작하면 아들 올거 같네!
써글..ㄴ

그리고 진짜 드라마 시작하는 시간에 딱 맞게 아들이 도착!!

그 전화를 오빠가 받았고..
- 오빠 : 나 지금 왔어..
- 나 : 오빠 !! 맛있다고 6번 말햇~!!! 엄마 삐졌어
- 알았오(소근소근)

엄마 삐진거, 혼날거 같은 느낌은
나이가 들어도 등짝 근육의 서늘한 기억으로 파악하는 늙은 자식들..

밥 시간에 안와! 게다가 드라마 시작하는 시간에 와!
주방에 살기가 퍼질터인데..


이후
오빠가 보내준 완벽한 백숙 영상 속에 웃는 엄마

다시 끓여낸 백숙에 엄마의 화도 사르륵.. 녹았겠지??

말 안듣는 자식을 엄마는 지금도 즐겁게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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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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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리나 나이드나 부모님 말안듣는 자식과 이러니저러니해도 내자식이니 사랑으로 대하시는 부모님은 한결같네요 ㅎ

    2021.06.03 0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부모님의 마음은 다 같습니다.ㅎ

    2021.06.03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자식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부모님 속만 썩이시는 듯.
    진짜 그래도 삐지셔도 음식 맛있다고 먹으면 금방 사르륵 녹아 내리는건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그나저나 저 한상 사진 너무 맛나게 보입니다 ㅋㅋ
    한국 정식집 가고 싶어지네요-

    2021.06.03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렇게 한상 차려놓고 식어가는 것 보고 계시면 삐지실만 하네요 ㅎㅎ
    타계하신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2021.06.03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회사 생활2021. 6. 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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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에서 전화가 오면 대부분 내가 받지만
자리에 없을 경우는 울리는 전화벨을 이지기 못하고
일본인 직원이 전화를 받는다.

지사에서 오는 전화번호가 찍히면
일본인 직원들도 용감하게 전화를 받는 편~!
여전히 당당하게 모시모시로 전화를 받으면!!

김상데스 라고 김과장님이 답을 한다.


어설픈 일본어지만
김과장님이 아는 일본어를 다 쓴다


모시모시 곤니찌와 사쬬???!!
그럼 일본인 직원도 아는 한국어를 다 쓴다.


쌰쬬 없쏘요<사장님 없어요>
샤쪼 창꼬 <창고가셨어요>
존와 <전화중이에요>

아리가또 하며 끊는 지사 직원

내가 한국으로 전화를 자주하다보면
업쏘요!<없어요>
창꼬<창고>
존와<전화>
아니오
우애요?(왜요?)
이정도는 일본인 직원들에겐 뜻을 아는 한국어
배우지 않아도 알게된 귀동냥 한국어가 되었다.



예전엔 한국인 직원이 가끔 출장와서 회식한번 하면
한국인의 친화력 때문인지
일본인 직원들은 한국인 직원과 금방 친해진다.
서로 일알못 한알못인데
조금이라도 외국어로 대화가 통하는건 쾌감이 쩐~다.!

그래서 조금씩 전화 용어나 한글을 알려주는데

이런 메모까지 발전 중.!!
00상에게 부탁받은 스캔 데이터를 강 상에게 보내주세요 -BY. 사장님

<강>을 잘 썼다고 틀린거 없다고 하니..
100점 받은 아이처럼 좋아하는 c상.

지난번에 받은 쪽지에는 이상을 <ㅣㅇ> 상 이라고 써서
이건 .. ㅇ이 앞이라고 알려주고..으시대다..


내가 가타카나 <コ>를 <ㄷ>라고 쓰는거랑 같은거라고 찔러주는 k상. ㅜ

아낰!! 외국어잖아.!! 틀릴 수 있어

그럼 한국어로 답하는 일본인 직원

우애요? 켄차나요
미아네요 조아요!!

귀동냥 한국어를 구사하며 뿌듯해하는 그들.

나는 그들에게 새로운 한국어를 입력중이다.



고기 !! 사쟌님 고기 먹쟈 가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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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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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습니다 ㅋㅋ 재밌네요 ㅋㅋ
    저도 전 회사는 고객이 한국인이었어서 같은 팀에 한국인이 저 포함 보통 2-3명은 있었는데
    가끔 한국어로 말하는거 들으면 일본 직원들도 귀를 쫑긋쫑긋 하다가
    지금 이런말 한거지! 하면서 알아맞추더라고요 ㅋㅋ
    은근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2021.06.02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국위 선양 하고 계십니다^^

    2021.06.02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외국인들이 한국말 하면은 참 재밌습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2021.06.02 1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후까님에게도 일본어가 외국어이듯 그들에게도 한국어는 외국어인 걸요~!^^;; 그래도 쪼매라도 한다는 것에 희열이 있는 거겠죠^^

    2021.06.02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멋지십니다 굳굳 👍🏻👍🏻👍🏻

    2021.06.02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안녕하세요! 구독하고 갑니닷! 맞구독 원해요!!!ㅋ해주실꺼죵???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1.06.02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ㅋㅋㅋ 새로세뇌중인 문구가 참으로 맘에 드네요 !!! ㅋㅋㅋ

    2021.06.02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렇게 일하면서 외국어 배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회사 생활이 이런 거 하나로 좋아질 수는 없겠지만요. 😄

    2021.06.09 0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맛있게 먹은 것들2021. 6. 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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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는 소고기집 갑질 사건으로 난리던데.
오늘도 외근하다 돌아오는 길에 케밥집을 들렸다.
원래는 반미 먹으려고 했는데 줄이 길어서 아무도 없는 케밥집으로 발을 돌렸다. 배고파서 ㅠ

케밥을 고르려다.. 음.. 쌀이 없으면 밥이 안되려나?? 싶어도
입이 케밥.. 이라고 나와버려서
사장님 열심히 싸주신다.

괜히 이름에 밥이 들어가 있어서 식사대용이라 생각되지만
햄버거같이 고기랑 두꺼운 크레페같은 빵에
양배추와 토마토. 양념 소고기에 소스 뿌린게 전부다.

밥은 한 톨도 들어가지 않는데도 케밥이다


그리고 받아온 케밥

예쁘게 랩핑해주신걸
뜯어보니..

오우~ 소스위에 비닐로 덮어줘서 포장 깔끔한거봐!~~


그리하여 필름을 벗기고 먹으려다.. 대참사

안묻어보려 애썻지만 결국 처음부터 손에 소스가 묻어버림..

하지만 이게 시작임 ㅋㅋ

이렇게 된 케밥을 어찌먹지?? 들고 먹다 와아앙 쏳아질까봐
나는 젓가락을 들었다.

하나씩 소고기를 젓가락으로 집어먹으며
이집 소고기 잘하네.. !! 하며 맛있는 소고기를 ..
그리고 반 쯤 먹고서
케밥 빵부분을 트위스트처럼 말아서 먹기시작했는데
여기서부터는 온 손가락을 다 동원해야 했다.

내가 먹을줄 몰라서 그렇지...
앞에 다른사람 앉혀두고 먹기는 좀 거시기한 .. 식사방법이 될것이다.
4살마냥 흘리고 흐르고 손가락 쪽쪽하다 나중엔 손가락으로 집어먹고있다.

처절하게 먹게되는.. 케밥.

먹는 방법도 알려달라했어야 했나??
그냥 먹으면 되지..방법이 따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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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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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 밤중에 이 글을 봐서 ㅎㅎ 잘보고 갑니당 ㅎㅎ

    2021.06.01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맛있는건 흘리면서 먹어도 됩니다 ㅎ

    2021.06.01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 케밥을 좋아하는데, 확실히 먹다보면 마지막의 마지막에 포장지 안쪽에 고명들이 와르르르... ㅋㅋㅋ
    소스도 잔뜩 묻히고... 처참해져요.
    한국에서는 맛난 케밥집을 잘 몰라서 못 먹네요.
    서울에서 한 번 사먹었더니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양이 적더라고요. ㅠㅠ

    2021.06.01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즘 케밥집 많아져서 좋아요!
    전에는 돌아가야 케밥 파는 트럭 하나 있었는데 최근에는 역에서 집 오는 길에 생겼어요!
    그래놓고 아직 한번도 안가긴 했지만 ㅠㅠㅠ
    담에 저도 꼭 사먹어야 겠습니다 ㅎㅎ

    2021.06.01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반가워요 ~ 들른김에 구독하고가요 ㅋㅋ 맞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놀러오세요!! 그럼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2021.06.01 2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먹을때 막 소스 흘리고 그래서 넵킨을 많이....사용하게 되더라구요.ㅎ
    아....케밥..ㅠㅠ 먹고 싶네요.

    2021.06.01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맛있게 먹으면 됐죠뭐 ㅋㅋㅋ 전에 케밥포스팅 올렸을 때 말씀하셨던 케밥집이 여긴가본데요? ㅎㅎ

    2021.06.01 2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피타빵에 케밥 넣어 먹으면 저게 딜레마더라구요. 맛있으려면 소스를 듬뿍 넣어야 하는데, 먹을때 질질 흘러서...

    2021.06.03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입 크게 벌려서 한 입씩 먹으면 되죠?
    케밥 먹고 싶어요. 먹은 지 진짜 오래됐네요. 😅

    2021.06.04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