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06/021 728x90 728x90 일본인 직원들의 귀동냥 한국어 지사에서 전화가 오면 대부분 내가 받지만 자리에 없을 경우는 울리는 전화벨을 이지기 못하고 일본인 직원이 전화를 받는다. 지사에서 오는 전화번호가 찍히면 일본인 직원들도 용감하게 전화를 받는 편~! 여전히 당당하게 모시모시로 전화를 받으면!! 김상데스 라고 김과장님이 답을 한다. 어설픈 일본어지만 김과장님이 아는 일본어를 다 쓴다 모시모시 곤니찌와 사쬬???!! 그럼 일본인 직원도 아는 한국어를 다 쓴다. 쌰쬬 없쏘요 샤쪼 창꼬 존와 아리가또 하며 끊는 지사 직원 내가 한국으로 전화를 자주하다보면 업쏘요! 창꼬 존와 아니오 우애요?(왜요?) 이정도는 일본인 직원들에겐 뜻을 아는 한국어 배우지 않아도 알게된 귀동냥 한국어가 되었다. 예전엔 한국인 직원이 가끔 출장와서 회식한번 하면 한국인의 친화력 때문인지.. 2021. 6. 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