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06/191 728x90 728x90 저 사람 멋지다의 개념이 변했다. 예전엔 뭐든 비판하고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참 멋있었다. 오!! 저런 부조리함을 잘 꼬집네.. 오!! 기센거봐 확 꺽어버리네.. 그래서 상대를 깍아내리고 반론하고 너 틀렸어 하는 생각과 태도가 왜 멋졌을까?? 그래서인가???? 상품을 하나 사도, 좋은건 당연한거고 단점이 보이면 극대노 한다. 일본에서 오래 직장생활을 하다 한국으로 귀국한 친구의 연락을 받고 웃었던게 일본에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지적질을 너무 자주 듣는다고 . 왜 오늘은 치마 입었냐 왜 오늘은 바지 입었냐 파마했어? 안 어울려. 여드름났어 새옷이야? 싸보인다.. 뭐든 디스하려는 사람들에 불편한데 그 들은, 그러면서 웃고 친해진다고 .. 불편한 마음은 바로 고쳐주고 싶다는 친절한건지 흉악한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거다. 어느 .. 2021. 6. 19.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