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07/301 728x90 728x90 옷이 작아진거지 내가 살찐게 아니죠 남 탓하지 말라지만 딱 적절한 내 탓 아님의 대표적 표현 옷이 작아진거지 내가 살찐 게 아니라는 것. 안타깝지만 작아진 옷을 꺼내고 이걸 버릴까... 살 빼고 다시 입을까 고민하게 된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 또.. 하는 고민이다. 물론 살은 더 찌고 옷은 더 작아짐 (크흠.) 작아진 옷이 아까워 후배에게 카톡을 보내서 너 S사이즈 입지? 내 옷 입을래? 물어봤더니.. 언니.. ^^ 나도 살쪄서 M 사이즈 입어요 ㅠ 나만 그런 게 아님에 안심하지만.. 나날이 체급이 올라가는 현실은 아프다. 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내 몸에 옷을 끼워 맞춰보다.. 숨 쉬기 어려워서.. 다시 벗어 놈 ㅠ 엄마도 아끼다 못 입은 옷들을 장롱 안에 고이 두다가 역시나 살찌고 유행 지나서 버린 옷이 많았는데 그 엄마에 그 .. 2021. 7. 30.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