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08/071 728x90 728x90 해외 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것 21년 8월5일 다카다노바바의 핑꾸한 저녁 하늘 일본에서 혼자 살아가는 것. 그래도 가까운 일본이고 일본이 뭐 해외냐?? 이런 이야기도 들었지만. 팬데믹으로 왕래가 힘들어진 지금은 오래 알고 지내던 친구들도 한국으로 떠나고 주변에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도 만나기 어려워지는지라.. 조용히 집과 회사만 왕복하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예전과 다르게 카톡이나 영상 통화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가족과 친구들과도 수다를 떨 수 있지만 누구나 그 날 있었던 일을 누군가에게 얘기하며 공감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하기 때문에 마음 놓고 수다를 떨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매우 소중하다. 일본어로도 일상의 대화를 할 수 없다는건 아니지만 찰지게 한국어로 표현할 수 있는것을 일본어로 하기는 그 맛이.. 2021. 8. 7.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