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10/111 728x90 728x90 해외에서 갈비탕이 그리우면 쌀국수 쌀국수도 정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가끔 한국 갈비탕 같은 국물맛이 그리우면 베트남 쌀국수를 먹는다. 나만 갈비탕 비슷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맑은 소고기 국물이 갈비탕 같아서 ㅠ 점심 메뉴는 대부분 세트 한상 차림이 나온다. 이번에도 소고기 약간 매운맛 (빨간국물) 쌀국수세트를 주문했다. 그럼 메인 쌀국수와 춘권 미니 샐러드, 타피오카 밀크가 디저트로 나온다. 고기 덩이는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 않지만 그래서 더 귀하고 소중한 고기.. 쌀국수의 쫄깃함과 함께하는 국물이 얼큰하다. 타피오카 밀크라고 하는데 요구르트에 가깝고 하얀 타피오카 펄이.. 치아시드처럼 씹히지는 않고 쑤루룽 넘어간다. 춘권은 라이스페이퍼 쌈도 좋지만 이렇게 튀기면 두배로 바삭하고 맛난다. ㅎ ㅎ ㅎ 미니 샐러드도 작긴 하지만 런치.. 2021. 10. 11.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