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10/311 728x90 728x90 익숙한 고정관념을 깨보기 어릴 적에 해를 그리면 항상 빨간색을 그렸다. 그런데 내가 보는 아침과 한낮의 해는 흰색에 가깝고 노을이 지면 오렌지색에 가까운데 왜 빨간 색만 그려 넣었을지.. 뭘 보고 배운 건지.. 뭘 보고 따라 그린 건지 모르겠다. 제대로 보거나 관찰하지 않고 선생님이 그리라는 대로 그렸나? 눈에 익숙한 악어의 색 초록 음 초록 아무런 이상한 점 없음 근데 실제 짤로 보는 악어는 회색 돌색 진흙색 진짜 초록 악어도 있는데 이상해 이 녀석이 가짜 아님?? 이 생각이 남. 색에 고정관념이 참 오래간다. 기업 로고 이미지가 너무 세게 박혀있어서 보거나 경험하지 못한 대상은 상상하며 그려낸다. 상상이 본 적 없는 코끼리를 그려냈다는 말과 같으니.. 본 적 없는 코끼리를 막 그려냈으니 상상도가 괴판이었으니까 마치 디즈니 애.. 2021. 10. 31.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