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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2

일본의 히트상품 도마시트 써봤어요 일본의 2021년 그 외의 히트상품이라는 도마 시트. 하긴 도마 시트라는 걸 이용하기 전에는 나름 집에서 쿠킹 시트나 호일을 깔아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전용 도마 시트가 나오는 게 이상하지도 않다. 일본이 이제 인기가 있는 것은 이미 한국에도 있는것 같아서 한국에 있는 후배에게 물었더니... 다이소에 있다.. 네?? 그래서 나도 백 엔샵에 가보니.. 있다. 근데 백엔 아니고... 440엔!!! 뚜둥. 세금 포함 440엔이라도 이거 편리할 듯?? 하며 기대감을 가지고 사버렸다. (나의 소비 패턴이 항상 기대감에 사고 ////) 사이즈는 가로 30에 300미터짜리 두툼한 상자 일반 랩보다 조금 큰 상자이다 열어보면 시트와 파란색 커터가 보인다 시트는 생각 외로 두툼하다 딱히 표현하자면 두꺼운 라이스페이퍼와 같.. 2021. 12. 31.
신용카드 번호가 뽈록한이유 일본의 한 빵집에서 신용카드를 옛 방식으로 복사지에 긁고 있다는 트윗을 보았어요 작성자 역시 타임슬립한 기분이라고 해요 빵집 위치를 보니 스기나미 구면 신주쿠에서도 멀지도 않은곳인데 신용카드도 받기는 하지만 방식이 옛날식이라 눈길을 끕니다. 트윗 작성자는 이렇게 옛 방식으로 카드를 긁고 빵을 샀다는 증명을 했어요. 昭和のクレカ決済、体験してきたよ pic.twitter.com/ebz1zXWgLs— こくけん (@kokukendo_) December 30, 2021 물론 가게에서도 이런 문구를 걸었네요 신용카드로 지불은 가능하지만 수동이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불편을 드리는 점 이해 부탁드리며 다른 손님들도 좀더 기다리시게됩니다. 이해와 협력 부탁드립니다. . 이런 방식이 아직도 있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하긴 요즘 .. 2021. 12. 30.
조용히 해달랬다가 싸웠다는 후배 후배가 이런 일이 있었다고 연락이 왔다. 전화로 중요한 업무를 듣는 중에 뒤에서 떠드는 사람들에게 [지금 조용!!]이라고 신호를 줬지만 거슬리게 떠들어서 업무 전달도 잘 진행이 안되었다고.. 나중에야 좀 조용히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런 게 매너 아닌가요?라고 했더니 우리도 일하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화낼 건 아닌 거라 보는데 그게 그렇게 거슬려욧! 이런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하긴 후배 입장에서 보면 떠들어서 집중을 못하니 그들이 방해를 하는 것 같고 비매너 같고 그 직원들도 떠든 게 아니고 일하고 있었고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뻘쭘함에 굽히지 않았으리라.. 후배는 분이 안 풀리니 나에게 하소연하는 거다. 확실히 조용히 해라.. 이 말은 명령 같고 들으면 거슬리기도 한 단어다. 학교 다닐 때 워낙.. 2021. 12. 30.
자존감 올리는 말만 해주었더니... 보통 가까운 사람에게는 그런 말을 쉽게 하지는 못한다. 더 잘되게 하려고 더 잘 살게 하려고 실수한 부분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게 된다. 다 나를 위한 말인거 아는데 그럼 자존감 와장창이다. 우리 식구도 자주 그런다. 지난번에 사진 찍어 보냈더니 사진 한 장에 지적사항이 수십 개 붙는다. 이런 지적에 자존감에 금이 가며 와 나 정말 부족한 사람이다. 나 인정받지 못하고 있네 이런 생각에 오래 고민하고 결국 기를 펴지 못하고 살고 있었다. 확실히 내 사람에게는 좀 더 철저하고 완벽하고 빈틈없는 삶을 원하니까 다 애정에 의한 질책의 말인데 그게 내 정신건강에 너무너무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나는 안 되는 사람이고 못하는 사람이고 모자라고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항상 꼬집어 말해주기 때문이다. 아무 이해관계.. 2021. 12. 29.